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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은행, 코로나19 여파에 올 상반기 기업대출만 43조원↑

5대 시중은행 기업대출 잔액 5대 시중은행의 기업대출 규모가 급증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기업들이 은행에 손을 내민 탓이다. 그만큼 은행들은 건전성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신한·KB국민·우리·하나·NH농협은행 등 국내 5대 은행의 원화 대출액은 총 1208조9229억원으로 지난해 말과 비교해 68조8678억원(6.0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기업대출 잔액은 총 559조3807억원으로 전년(516조3138억원)보다 8.3%(43조760억원) 늘었다. KB국민은행의 기업대출은 같은 기간 121조600억원에서 133조1530억원으로 10.0%(12조930억원) 증가했다. 신한은행의 기업대출은 105조1265억원에서 113조5474억원으로 8.0%(8조4209억원) 늘었다. 하나은행은 99조5757억원에서 106조6221억원으로, 우리은행은 97조844억원에서 104조9261억원으로 각각 7.1%(7조464억원)와 8.1%(7조8417억원)씩 기업대출이 늘었다. 농협은행도 기업대출이 93조4572억원에서 8.2% 증가한 101조132억원을 기록했다. 이처럼 은행의 기업대출이 급증하고 있는 배경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 타격 탓이다. 코로나19 여파로 경기가 위축되면서 정부는 은행에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대출확대를 주문했고, 자금이 부족해진 기업들이 은행 대출을 이용한 셈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이 정점에 달하던 지난 4월은 한 달 동안 국내 은행의 기업대출이 27조9000억원 증가해 월간 기준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다만 급격하게 기업대출이 증가하는 것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코로나19로 당장의 대출증가는 감내할 수 밖에 없지만, 급격하게 증가할 경우 중장기적으로 경기회복에 발목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현재 은행들은 '비 올 때 우산 뺏기'라는 비판에 직면할 수 있어 대출을 거둬들이거나 차단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은행들은 하반기에 대손충당금을 늘리고 대출 포트폴리오를 조정할 방침이다. 대손충당금은 특정채권이 부실화해 회수가 불가능할 것으로 추정될 때 해당금액을 처리하기 위해 수익의 일부를 충당해 자본이 잠식되는 것을 막는 자금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지금은 기업의 부실원인이 코로나19로 인한 것인지 확인하기 어려워 대출을 유예하거나 유동성을 공급하는 방법으로 기업의 부실화를 늦추고 있다"며 "당장은 정부 취지에 맞춰 유동성을 공급하고 충당금을 쌓되, 코로나19사태가 끝날 쯤에는 자율적으로 은행들이 연장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해 정리를 해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7-07 16:28:0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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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투법 시행 D-50…'전수조사'·'준법 감시인 선임' 고비

/유토이미지 다음달 27일 온라인투자연계금융법(온투법) 시행을 앞두고 P2P 업체 '전수조사'와 각 회사의 '준법 감시인 선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온투법 시행 전후로 국내 P2P업체 240여 곳을 집중점검할 예정이다. 회계법인 감사보고서를 통해 적격 업체에 해당하는 업체만 등록심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P2P 업계는 당국의 결정에 대해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한 P2P 업체 관계자는 "온투법 정식 등록 이전에 털어낼 건 털어내고 가야 한다"며 "8월 등록을 앞두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 부담으로 느껴지지는 않는다"고 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조사 중 대형업체의 부정이 발견되면 P2P 업계의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한 P2P금융업체 임원은 "수 년 간 노력 끝에 이제야 겨우 정식 등록을 앞두고 있다"며 "혹시라도 대형 업체가 부정 사건에 연루된다면 업계 전체의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어 걱정된다"고 전했다. 또 다른 변수는 '준법 감시인'의 선임 여부다. P2P 업체들이 정식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체로 인정받으려면 상시 준법감시인을 선임해야 한다. 금융회사 지배구조법에 따르면 준법감시인은 ▲금융감독원 검사 대상 기관에서 10년 이상 근무 ▲금융 석사 이상 학위소지자 또는 대학에서 연구원·조교수 이상 5년 종사자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대형 P2P 업체들은 잇따라 준법감시인 선임 사실을 공개하고 있다. 지금까지 선임 여부를 공개한 곳은 어니스트펀드, 펀다, 넥펀, 모우다 등이다. 아직 준법감시인 선임 사실을 밝히지 않은 한 업체는 "기존 내부인력 중 요건에 맞는 인물이 있어서 온투법 등록 전에 준법감시인으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영세 업체의 경우 준법감시인 선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까다로운 조건에 맞는 인력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것. 한 관계자는 "1년이란 유예기간이 있지만 그 안에 선임을 못 하는 업체는 자연스레 대부업체로 돌아가는 수순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7-07 15:16:5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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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캐피탈, KB차차차 대학생 서포터즈 '비대면 해단식' 진행

KB캐피탈은 지난 1월부터 진행한'KB차차차 대학생 팬슈머 서포터즈'의 4개월간 활동을 마무리하고 해단식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진행된 해단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다양한 포즈와 컨셉으로 촬영한 각자의 사진 제출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우수 활동 학생과 조에게는 다양한 포상이 주어졌다. KB차차차 대학생 팬슈머 서포터즈로 선발된 대학생 14명은 국내 최다 매물 중고차 거래 플랫폼인 KB차차차 어플리케이션의 UX·UI 개선 안 도출, 활성화 아이디어 제안, SNS 콘텐츠 제작 등 개인별, 조별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서포터즈들은 활동 기간 중 자동차와 관련된 카라이프 SNS 콘텐츠를 200여개 이상을 제작, 이 가운데 인기 있는 콘텐츠로 자동차 시승 리뷰 글은 2만 6000건의 조회수를 기록했고 직접 제작한 안전한 자동차 운전습관 유튜브 영상은 조회수 7만 6000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대학생들의 KB차차차 팬슈머 서포터즈 활동이 여러가지로 제약이 많았지만 코로나19 차량 관리법 등 재치있는 아이디어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좋은 성과가 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와 교류를 지속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0-07-07 14:33:3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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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유튜브 영상 조회수 1억회 돌파

-은행권 유튜브 채널 중 최초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지난 1일 은행권 최초로 공식 유튜브 채널의 총 조회수가 1억회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의 유튜브 채널은 2018년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이 선포되면서 고객과의 적극적인 디지털 소통 역할이 강조됐다. 이에 따라 금융정보와 유머, 감동, 공감 등의 다양한 주제를 담은 엔터테인먼트 형식의 콘텐츠로 영역을 넓혀 고객 소통형 채널로 성장했다. 또 꾸준한 채널 관리와 다양한 콘텐츠 발굴을 통해 시중은행 중 업로드 영상 수가 가장 많다. 특히 전체 1035개 영상 중 올해 등재된 수는 100개를 넘어섰으며, 올해 7월 현재 구독자 수가 16만명에 이르는 등 'KB 팬덤' 형성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공식 유튜브 채널 외에도 서브채널 '마니버니'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보성 및 예능형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소통을 시도하고 있다. 조회수 1억회 돌파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구독자 참여 이벤트도 실시한다. KB국민은행 페이스북을 통해 유튜브 구독 인증샷과 축하메시지를 댓글로 남긴 구독자 중 추첨을 통해 ▲1등(5명) 펭수 스마트 그립 톡 ▲2등(30명)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을 증정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유튜브 채널이 성장하는 것에 발 맞춰 금융 정보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앞으로도 금융업의 전문성과 고객의 관심사에 집중하여 고객들과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7-07 14:28:5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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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홍콩IB법인 S&P 신용등급 'A등급' 획득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홍콩 IB법인인 홍콩우리투자은행(Woori Global Markets Asia Limited)이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S&P로부터 국제신용등급 'A(긍정적)'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S&P는 홍콩우리투자은행에 장기신용등급 중 6번째로 높은 'A'를 부여했다. S&P측은 이번 평가 이유에 대해 "우리금융그룹에 해외대체투자 등의 금융상품을 제공하며 홍콩에서 우리은행의 핵심 자회사로 역할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홍콩우리투자은행은 우리금융그룹에서 유일하게 해외IB 플랫폼 및 증권업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다. 우리은행 IB그룹의 100% 출자사로 지난해에는 2006년 창립 이래 최대 영업수익 실적을 기록했다. 세전 자기자본이익률 6.7%, 평균자산순이익률 1.3%를 달성 등 우리은행 글로벌 수익성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 2018년부터 2년 연속으로 한국기업의 해외채권 발행 주선 1위(발행금액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우리은행 IB그룹 강신국 상무는 "홍콩우리투자은행이 시중은행 해외법인 최초로 홍콩에서 S&P 국제등급을 받은 것은 IB 전문능력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영업의 결과"며 "이번 등급 취득이 우량사업에 대한 금융주선 등 글로벌 IB영업을 활성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자체 채권발행 등 자금 조달 채널 다변화로 조달비용도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7-07 10:37:2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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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쏠야구 디지털 응원 포토제닉 팬투표 시작

-팬투표 최종 텁 30점 선정 -1인 1일 1회 투표 가능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무관중도 우리를 막을 수 없다! 쏠야구 디지털 응원 포토제닉' 이벤트의 우수 사진 선정을 위해 팬 투표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포토제닉 이벤트의 사진 공모는 지난 6월 11일부터 2주간 진행됐다. 각 구단을 응원하는 모습을 담은 접수작 중 신한은행이 1차 심사를 통해 각 구단 별로 20점씩, 총 200점을 선정해 신한 쏠(SOL) 쏠야구에서 팬 투표를 통해 최다 득표 30점을 선정한다. 투표는 한 사람당 매일 한 번씩 투표가 가능하며, 매일 중복 투표도 할 수 있다. 투표 참여 고객 모두에게 투표에 참여할 때마다 최대 1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득표수에 따라 최종 선정된 30점 중 ▲대상(1점) 맥북에어, MLB 바블헤드(류현진) ▲금상(1점) 아이패드·에어팟 프로 세트, MLB 바블헤드(추신수) ▲은상(3점) 20만 마이신한포인트 ▲동상(25점) 5만 마이신한포인트 등을 제공한다. 최다 득표 30점에 선정되지 못한 170점에는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에 응모한 사진을 보면서 야구팬들의 무관중 경기에 대한 아쉬움과 현장 응원의 갈증이 얼마나 큰지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쏠야구에서는 야구팬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미와 혜택이 가득한 이벤트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7-07 10:08:1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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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덕분에 챌린지' 동참

NH농협은행 장미경 부행장(가운데) 및 임직원들이 지난 6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덕분에 챌린지' 수어를 표현하고 있다. /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6일 여신심사부문이 서울 중구 본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함께 이겨내고 있는 국민에게 존경과 감사,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시작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민 응원 캠페인이다. 국민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담은 수어를 표현한 사진과 관련 해시태그를 SNS에 게시하고, 릴레이 형식으로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당초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하다가 지난 6일부터 전 국민을 응원하는 캠페인으로 확대됐다. 장미경 부행장은 지난 1일 수협중앙회 강신숙 상무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은행연합회 김혜경 상무와 이화여자대학교 수학과 이향숙 교수를 지명했다. 장 부행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민 모두의 희생과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농협은행도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상반기 코로나19 관련 소상공인이차보전대출 3590억원, 신규 유동성지원 3조8932억원, 기존 대출에 대한 이자 및 할부유예 1812억원 등 총 9조6038억원의 금융지원을 실시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7-07 10:02:4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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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오픈뱅킹 서비스 출시

-내 계좌 메뉴로 다른 은행 계좌 등록 및 잔고 가져오기 -입금, 출금, 이체 등 고객 거래의 중심이 되는 '카뱅 퍼스트' 전략 시동 /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는 오픈뱅킹 대고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오픈뱅킹 서비스는 '내 계좌' 관리와 '가져오기' 기능에 집중했다. 다른 은행 입출금 계좌 잔액을 확인하고, 등록된 다른 은행 계좌에서 잔액을 가져올 수 있다. 이를 위해 카카오뱅크 앱 내에서 '내 계좌'를 선택하면 편리하게 '다른 은행' 계좌를 관리할 수 있다. 다른 은행 계좌는 예적금 및 대출, 휴면 계좌를 제외한 입출금 계좌만 등록할 수 있다. 어카운트인포를 통해 조회된 다른 은행 계좌를 선택하거나 계좌번호를 직접 입력해 쓸 수 있다. 카카오뱅크에서 등록할 수 있는 다른 은행 계좌는 최대 3계좌이다. 등록 계좌의 삭제 및 변경도 언제든 가능하다. 오픈뱅킹 서비스 편의성도 보강했다. 어카운트인포로 조회된 계좌를 선택하면 동시에 여러 계좌를 등록할 수 있다. '내 계좌로 빠른 이체하기' 동의를 하면 쉽고 빠르게 다른 은행 내 잔고를 가져올 수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오픈뱅킹 서비스를 고객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고민하고 개발했다"며 "이를 통해 입금, 출금, 이체 등 고객 거래의 중심에 서겠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이달 1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오픈뱅킹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가져오기' 기능을 실행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 아이패드, 애플워치, 편의점 상품권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카카오뱅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7-07 09:53:59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