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
한은, 위폐 피해 예방 '유튜브' 채널 개설

-유튜브 채널 '위폐전문가그룹 : 위벤저스' -각종 위폐 감별 기법 등 제공 한국은행은 위폐전문가그룹에 공식적으로 참가해 위조지폐 피해 예방 활동을 위해 '위폐전문가그룹 : 위벤저스' 유튜브 채널을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위폐전문가그룹은 지난 2018년 9월 은행연합회와 국가정보원이 위폐 관련 업무에 5년 이상 종사한 은행 전문가들을 한자리에 모아 발족한 전문가 집단이다. 올해 발권당국인 한국은행이 참가하며 활발한 위폐 피해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위폐전문가그룹에는 한국은행·은행연합회·국가정보원 담당자와 신한·우리·하나·기업·국민은행 전문가 등 총 12명이 참여하고 있다. 위폐전문가그룹은 "이번에 ▲위폐전문가 그룹 소개 ▲화폐 이야기 ▲달러화 위폐 감별법 등 3개 영상을 우선 제작해 게시했다"며 "다음 주부터 순차적으로 원화·유로화·위안화 등 주요 화폐들에 대한 위폐 감별법을 생생히 소개하고, 한은 위폐분석실 등 위폐 대응 현장도 다채롭게 소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폐전문가그룹이 제공하는 콘텐츠는 '위폐전문가그룹 : 위벤저스' 유튜브 채널에 접속해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한은 이정욱 발권국장은 "올해 들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 등으로 위폐 적발 건수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아직까지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위폐전문가그룹이 명실공히 민관 네트워크의 구심체로서 위폐 피해 예방 및 건전한 화폐 유통질서 확립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1-11 08:00:28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DGB사회공헌재단, 2020 멘토링 페스티벌 '우수 멘토·멘티 시상식'

DGB 2020 멘토링 페스티벌에 참석한 (왼쪽부터) 정병주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장과 최태곤 DGB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GB사회공헌재단 DGB사회공헌재단은 DGB대구은행 제2본점 강당에서 'DGB와 함께하는 멘토링 페스티벌 우수 멘토·멘티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 기관 특별 사업비 전달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DGB와 함께하는 멘토링 페스티벌 우수 멘토·멘티 시상식'은 휴먼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회공헌 및 멘토링 사업 평가, 유관기관 결속력 강화를 위해 멘토링 사업 협력기관 22개소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아래 참여자를 최소화해서 진행했다. 멘토링 실시 기관에서 추천받은 우수 멘토·멘티 총 45명의 수상자에게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상장 및 상금을 시상했다. 또한 공모를 통해 선정한 두 곳의 우수 기관에는 DGB사회공헌재단에서 특별 사업비를 전달했다. DGB사회공헌재단은 이날 '2020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2년부터 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 중 하나로 멘토링 사업을 선정해서 지속적으로 관련 사업을 지원 중인 DGB사회공헌재단의 공로가 인정받은 것이다. DGB사회공헌재단은 기존 대학생 봉사단 멘토와 함께 직원 멘토를 함께 매칭하는 특화된 형식의 '트라이앵글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습 지도, 용돈 지원, 운동회, 건강 검진 등 멘티의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 및 지역 사회복지시설과의 협업에 힘쓰고 있다. 김태오 DGB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직원과 대학생봉사단, 멘티가 함께하는 DGB만의 트라이앵글 멘토링 사업을 더욱 활성화 시켜 많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모든 멘토·멘티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DGB 멘토링 사업에 더욱 힘쓰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1-10 15:47:57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BNK경남은행, BNK 은퇴디자인 전담 창구 운영

BNK경남은행이 퇴직/은퇴 고객을 대상을 전문적으로 상담하는 'BNK 은퇴디자인 전담창구'를 운영한다.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베이비부머세대의 퇴직과 은퇴를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BNK 은퇴디자인 전담 창구'를 개설ㆍ운영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거점점포 15곳에 마련한 BNK 은퇴디자인 전담 창구는 BNK경남은행이 자체 개발한 'BNK RD(Retierment Design) 과정'을 수료한 은퇴설계전문가가 퇴직설계ㆍ노후설계ㆍ자산 이전ㆍ공적연금ㆍ은퇴금융상품 관련 은퇴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문화한 은퇴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일선 상담 창구와 PB인력을 연계 이원화했다. 일선 상담 창구에서는 은퇴금융서비스 관련 기본 상담과 상품 상담을 선행해, PB인력을 통해서는 심화 상담을 제공한다. BNK 은퇴디자인 전담 창구는 가음정지점ㆍ명곡지점ㆍ양덕동지점ㆍ중앙동지점ㆍ산호동지점ㆍ내서지점ㆍ영업부ㆍ창원영업부 등 창원지역 거점점포 8곳, 굴화지점ㆍ우정동지점ㆍ호계지점ㆍ울산영업부 등 울산지역 거점점포 4곳, 남진주금융센터 등 진주지역 1곳, 지내동지점ㆍ해운대지점 등 김해부산지역 거점점포 2곳과 거래 중인 고객은 물론 지역민 누구나 조건 없이 상담ㆍ이용할 수 있다. 강희수 WM고객부장은 "55년생부터 74년생을 지칭하는 베이비부머세대의 은퇴와 퇴직이 올해부터 본격화했다"며 "제2의 삶을 앞둔 베이비부머세대가 BNK 은퇴디자인 전담 창구를 통해 효과적으로 은퇴와 노후를 준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1-10 15:47:54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KB국민카드, 마이데이터 플랫폼 '리브 메이트' 이벤트

KB국민카드가 마이데이터 플랫폼 리브메이트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마이데이터 플랫폼 '리브메이트(Liiv Mate)'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뮤지컬 캣츠 '1+1 예매권', 바코드 결제 시 포인트 적립과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리브메이트 앱을 통해 행사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뮤지컬 캣츠 R석 예매 시 동반자 티켓 1매를 무료 제공하는 예매권 증정 행사를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5일까지 응모한 고객 150명,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응모한 고객 중 140명을 추첨해 예매권 1매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리브메이트가 제공하는 바코드 결제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포인트 적립, 할인 등의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오는 13일까지 GS25 편의점에서 바코드로 결제하면 최대 5000점까지 결제 금액의 100%가 GS포인트로 쌓인다. CU 편의점에서는 이달 말까지 바코드 결제로 행사 대상 수제맥주를 4캔 이상 구매하면 포인트 1000점을 적립해준다. 포인트는 행사 기간 중 최대 5000점까지 가능하다. 이 외에도 교보문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30일까지 바코드 결제를 통해 1만원 이상 도서 구입 시 사용 가능한 1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1-10 15:47:52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뉴메트로 5주년]3부. 디지털 뉴딜 ④우리금융 "디지털혁신이 생존이다"

우리금융그룹은 한국판 뉴딜에 참여하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 그 이상을 바라보고 있다. 주요 정책과제에 대한 자회사별 사업 연관성을 분석한 뒤 투자와 우량기업 유치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 기회로 삼겠다는 판단에서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9월 열린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서 "'한국판 뉴딜'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 로드맵인 만큼 이를 적극 지원하는 과정에서 그룹의 신성장 동력도 발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디지털·그린·안전망 강화 등 주요 사업별로 마련한 지원책을 조기 착수가능한 사업부터 빠르게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한국판 뉴딜…디지털·그린·안전망 강화 우리금융은 한국판 뉴딜 사업 금융지원 계획으로 오는 2025년까지 5년간 '디지털 뉴딜'에 4조2000억원, '그린 뉴딜'에 4조7000억원, '안전망 강화'에 1조1000억원 등 총 10조원에 달하는 자금을 투입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오는 2022년까지 혁신금융 지원으로 19조9000억원 가량을 추가로 투입한다. 먼저 '디지털 뉴딜'분야에서 디지털 인프라 구축과 규제 완화 등 사업여건이 빠르게 개선할 것으로 예상돼 데이터 신사업을 본격 추진과 그룹 사업 전반의 비대면·디지털 전환에 나선다.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언택트(비대면) 트렌드 대응을 위해 정책자금 활용, 보증기관 출연 등을 통해 맞춤형 여신지원 확대도 진행한다. 이들의 온라인 판매역량 강화를 위해 자회사인 우리카드에서 운영 중인 온라인몰 '위비마켓' 입점 지원에 나선다. 이와 동시에 카드매출 빅데이터를 활용한 입지·경쟁 분석을 제공하는 등 비금융 부문의 지원방안도 동시에 추진 중이다. 지난 4일에는 우리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디노랩' 육성기업 중 하나인 캐시노트와 우리은행이 협업해 소상공인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린 뉴딜'분야로는 태양광, 해상풍력발전 투자에 오랜 경험을 보유한 기업투자금융(CIB)부문을 중심으로 친환경, 녹색혁신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현재 우리금융은 태양광, 해상풍력발전 부문 금융주선 주도뿐 아니라, 친환경 하수처리시설, 클린 에너지센터 등의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특히 뉴딜 투자펀드에도 그룹 혁신성장 펀드를 중심으로 투자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착한일자리 창출 중소기업에 대한 특판 정기예금 판매, 대출금리 우대, 소상공인 재기 지원을 위한 채무 재조정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하는 등 '안전망 강화 뉴딜' 분야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디지털 혁신은 생존의 문제" 우리금융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디지털 퍼스트 모든걸 바꾸자(Digital First, Change Everything)'를 내걸면서 디지털 혁신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 5월 손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총괄하는 '그룹 디지털혁신위원회'를 출범했다. 또한 손 회장이 대내외 공식 석상에서 여러 차례 "디지털 혁신은 이제 생존의 문제"라고 언급한 만큼, 혁신을 위한 혁신이 아닌 '혁신의 일상화'를 이끌겠다고 공언한 것이다. 특히 우리금융은 지난달 서울 중구에 위치한 우리금융남산타워를 '우리금융디지털타워'로 사옥명을 변경함과 동시에 디지털 헤드쿼터로 변모시켰다. 우리금융디지털타워에 우리금융지주 디지털·IT부문과 우리FIS 디지털 개발본부가 이전을 완료했으며, 손 회장의 디지털 집무실까지 꾸렸다. 그룹사 간 동반 기획은 물론, 기획에서 개발로 이어지는 기간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디지털 혁신을 위해서 ▲책임자급 직원을 중심으로한 '블루팀(Blue Team)'을 통한 바텀업(Bottom-up)방식의 의견 청취 ▲그룹사 디지털부문 실무 담당자로 구성한 회장 직속 조직 '레드팀(Red Team)' ▲디지털 마케팅·채널 총괄 조직 'DT추진 애자일 코어팀' 등을 통해 디지털금융 경쟁력 강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0-11-10 14:47:48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새마을금고중앙회, 10억원 규모'내수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 추진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전통시장(서울 양천구 신영시장)을 이용하고 있다./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위축된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약 3개월 간 10억 원 규모의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내수경제의 심각한 피해극복을 위해 전통시장, 자영업자, 소상공인, 골목상권 등 지역 상권 이용 고객들에게 소정의 지원 물품을 제공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전국 약 200개 새마을금고를 통해 내수경제 활성화 사업 물품을 지원한다. 지역 상권 이용 고객들은 새마을금고를 통해 도자기 접시세트 혹은 친환경 용기세트 물품을 수령할 수 있다. 지원 물품은 내수경제 활성화 사업 취지에 맞게 모두 국내 생산 제품으로 선정했다. 박차훈 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이웃의 사랑을 바탕으로 성장한 금융 협동조합으로, 지역주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새마을금고의 핵심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심각한 타격을 입은 지역 상인과 국가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새마을금고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 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1-10 14:41:29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코로나19로 물가상승률 둔화…소비수요 위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물가상승률을 둔화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보다는 수요가 주로 위축됐다. 한국은행은 10일 '코로나19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 분석' 보고서를 통해 감염병 확산으로 여행과 숙박, 외식 등 대면 서비스를 중심으로 수요가 크게 위축됐고,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정책도 대체로 물가하방압력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우리나라의 근원물가 상승률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0%대 초반 수준으로 상당폭 하락했다. 근원물가란 계절 요인이나 일시적 충격에 따른 물가 변동분을 제외하고 장기적인 추세를 파악하고자 작성하는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를 말한다. 특히 민간품목으로 꼽하는 의류, 신발, 기초화장품 등과 여행과 숙박, 외식 등의 서비스가 영향을 많이 받았다. 한은 물가동향팀 연구진은 "코로나19는 대체로 부정적 수요충격으로 작용하면서 근원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코로나19 확산 이후의 근원인플레이션 하락은 대부분 코로나 민감물가, 특히 수요민감물가의 상승률 둔화에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또 "이런 수요민감물가의 상승률 둔화는 상품보다는 서비스 품목에서 뚜렷한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코로나19의 영향은 주로 수요민감 물가에 잘 반영됐다. 연구진은 "수요민감 물가의 상승률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빠르게 둔화됐다가 5월 이후 감염병 확산세가 다소 진정되면서 점차 높아지는 모습"이라며 "향후 코로나19의 전개 양상에 따라 물가에 대한 영향도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수요민감 물가를 활용해 코로나19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2020-11-10 14:41:26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차기 은행연합회장-생보협회장 곧 결론…관료 등판 유력

차기 은행연합회장과 생명보험협회장에 금융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업계 안팎에서는 손해보험협회장에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내정되면서 관료 출신이 대거 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 회장추천위원회는 이달 셋째주 후보군을 추리고 이사회를 열어 차기 회장을 선출할 방침이다. 은행연합회는 매월 넷째주 월요일에 정기이사회를 연다. 김태영 회장의 임기가 이달 30일인 점으로 비춰봤을 때 늦어도 23일에는 이사회를 열어 최종후보를 선출 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회장후보추천은 10개 은행장과 은행연합회장 등 총 11명이 비공개로 만나 각각 후보를 추천하고, 몇 차례 논의를 거쳐 최종후보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차기 은행연합회장 후보로는 관료출신과 정치권 인사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과거의 이력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은행의 수익성 악화와 빅테크와의 경쟁에 얼마나 은행의 목소리를 대변해 줄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물론 선출과정에서 은행의 최고경영자 경력도 논의가 되겠지만 지금은 은행권의 목소리를 현실적으로 대변해줄 수 있는 수 있는 회장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 등 관료 우세 유력한 후보는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과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 민병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적이다.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은 1959년생으로 영동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24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그는 재경부 금융정책과장, 경제정책국장,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국무총리실장과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을 역임했다. 2015년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은 1957년생으로 강릉고와 고려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25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그는 기획재정부 국제금융국장, 국제경제관리관과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한국수출입은행장을 거쳐 2017년 금융위원장에 선임됐다. 최 전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금융위원장으로 발탁한 인사다. 민병두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대 국회에서 정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20대 국회에서 정무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오랜 정무위원회 활동으로 금융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특히 3선 의원출신으로 정치권과 은행권 사이 조율을 이뤄낼 수 있다는 평이다. ◆생보협회장 진웅섭 전 금감원장 유력 생명보험협회도 차기 회장 인선작업에 돌입한다. 다음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일정 후보군을 논의한다. 회추위는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농협생명, 미래에셋생명 등 이사회사 대표이사 5명과 보험관련 학회장 2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된다. 하마평에 오르내리는 사람은 진웅섭 전 금감원장과 정희수 보험연수원장,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 등이다. 현재 가장 유력한 차기 회장 후보는 진웅섭 전 금융감독원장이다. 진 전 원장은 1959년생으로 건국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28회 행정고시를 합격한 그는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 대변인, 자본시장국장, 새누리당 정 무위 수석전문위원, 금융정보분석원장을 거쳐 2017년 금융감독원장으로 재직했다. 정희수 보험연수원장은 1953년생으로 성균관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정 원장은 이어 새누리당에서 17·18·19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긴 후 2018년부터 2년간 보험연수원장을 지냈다. 여기에 최근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도 하마평에 올라 있는 상태다. 최 전 위원장의 경우 퇴직공직자취업제한제도에 따라 3년간 취업할 수 없는 만큼 은행연합회장이 어려울 경우 생보협회장에 도전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진 전 원장과 정 원장은 이미 차기 회장 출마를 본격화하고 있다"면서도 "최 전 위원장까지 출마하게 되면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0-11-10 14:40:55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하나은행, 시니어 전용 '언제나 청춘 정기예금' 출시

/하나은행 하나은행이 '언제나 청춘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언제나 청춘 정기예금은 시니어 고객을 위해 보이스피싱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가입은 1인당 1계좌로 최저 100만원부터 최대 5000만원까지 가능하다. 가입연령은 만 60세 이상으로 가입기간은 1년이다. 최대금리는 연 1.1%로 기본금리 연 0.9%에 하나은행으로 공적연금 이체 시 연 0.2%를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특히 신청 시 보이스피싱보험을 무료로 제공해 금융사기로 손해를 입을 경우 최대 각 1000만원, 대중교통 상해사망시 5000만원 한도로 보상받을 수 있다. 상품 가입은 가까운 영업점과 온라인채널 모두 가능하며, 만기 자동재예치(최대2회) 및 중도인출(최대2회)이 가능하다. 하나은행은 출시 기념으로 오는 12월 31일 까지 시니어 맞춤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언제나' 이벤트는 예금 1000만원 이상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트로트 컬러링북 세트를 제공한다. '청춘' 이벤트는 예금 가입 후 하나은행으로 공적연금을 첫 수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게 무선 목, 어깨 안마기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상품관련 자세한 문의 사항은 고객센터 또는 모바일뱅킹, 영업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11-10 14:36:52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