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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채 시장 살아났지만 양극화 여전…A-등급은 줄줄이 미달

-5월 회사채 시장 등급별 양극화 -A-등급 회사채 수요 '제로' /삼성증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극단적으로 얼어붙었던 회사채 시장이 살아나고 있다. 정부가 적극적으로 회사채 시장에 대한 안정화 방안을 내놓으면서 투자심리는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갔지만 기업들의 실제 체감도는 신용등급에 따라 크게 엇갈렸다. AA+등급이나 우량 대기업 그룹에 속하는 기업의 회사채에는 수요가 대거 몰렸지만 비우량 등급 회사채는 수요가 없어 전량 미달 사태를 빚기도 했다. 정부가 비우량 회사채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지만 당분간 이들 기업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냉랭할 전망이다.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의 자금조달이 그만큼 어려워질 수 있다는 것.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회사채 수요예측 평균 경쟁률은 AA등급의 경우 3년물 기준으로 2.7배를 기록했으며, A등급은 1.5배 수준에 그쳤다. AA+등급의 삼천리 회사채 수요예측에는 모집액의 5배가 넘게 몰렸다. AA+등급의 현대백화점과 SK, AA-등급의 LGCNS와 대림산업, 현대트렌시스 역시 경쟁률이 4대 1을 모두 웃돌았다. AA등급에서 수요예측이 미달된 곳은 KCC 한 곳 밖에 없었다. 반면 A등급 가운데서는 A+등급 매입유업의 수요예측 경쟁률이 4대 1을 기록했지만 A-등급의 한화건설과 현대기계는 줄줄이 미매각을 기록했다. 삼성증권 김은기 수석연구위원은 "지난 4월 채권시장안정펀드가 본격적으로 집행되면서 크레딧 스프레드가 안정됐고, 선제적인 회사채 시장 지원 방안이 나오면서 3월 회사채에 대한 극단적인 회피 현상이 선택적 수요로 변했다"며 "5월 중순 이후 쏟아지는 회사채 발행 물량에 투자자들이 선별적으로 대응하면서 종목별로 수요예측 경쟁률이 양극화를 보였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지난 3월 24일 회사채 시장 지원 방안을 처음 내놓은 이후 매월 추가 지원방침을 밝혔다. 초기 채안펀드를 중심으로 한 AA등급 위주의 지원에서 A등급 이하의 비우량 회사채까지 크게 확대됐고, 직접 저신용 회사채나 CP를 매입하기 위한 기구도 발표했지만 여전히 시장 수요는 우량 회사채로만 쏠리는 상황이다. 회사 신용등급에 따라 수요가 양극화돼 회사채 시장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김 연구위원은 "실제 비우량 회사채 매입에 대한 자금이 집행되더라도 시장 금리 수준보다 낮게 매입하지 않을 것이며, 이번 저신용 등급 회사채·CP 매입기구도 시장금리에 신용등급별로 차등화하는 가산 수수료를 추가하는 형태로 운용키로 했다"며 "앞으로도 A등급 크레딧 스프레드가 축소되긴 힘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6-01 16:03:3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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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라이프, 대형마트 고객확보 위해 롯데마트와 MOU

현학진 피플라이프 대표(왼쪽)와 김정한 롯데마트 상무가 지난달 21일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피플라이프 보험대리점(GA) 피플라이프는 롯데마트와 교류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1일 피플라이프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양사는 각자의 사업영역에서 발휘하고 있는 핵심역량을 토대로 향후 마트 내 입점 활성화, 전용상품 개발 및 공동마케팅, 해외 공동 비즈니스 등 업무제휴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피플라이프는 지역 거점의 폭넓은 고객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는 롯데마트 매장 내 '보험클리닉' 보험샵 입점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전용 보험상품을 출시하고 공동마케팅을 진행해 롯데마트를 방문한 고객만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롯데마트가 진출 중인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을 거점으로 해외시장에도 '보험클리닉' 보험샵의 공동진출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현학진 피플라이프 대표이사는 "이번 MOU를 통해 양사가 강점을 가지고 있는 영역을 바탕으로 서로 협력하고 교류해 강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의 기회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6-01 15:48:52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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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삼성디지털플라자와 웨딩할인 이벤트 진행

/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이달 말까지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함께 청첩장 등 혼수증빙을 통해 '혼수클럽'에 가입한 예비 신혼부부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삼성카드로 혼수가전을 구입하면 금액대별로 최대 50만 삼성전자 S포인트를 제공한다. 300만원·500만원·700만원·900만원·1200만원 이상 구매 시 10만·20만·30만·40만·50만 삼성전자 S포인트가 제공된다. 또 혼수가전 구입 후 3개월간 삼성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웨딩마일리지를 제공한다. 3개월간 카드 이용금액이 500만원·1000만원·2000만원·4000만원·5000만원 이상 시 가전제품 구매금액의 2%·5%·10%·15%·20%를 웨딩마일리지로 제공한다. 가전제품 구매금액은 최소 3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적용된다. 혼수클럽에 가입한 고객이 삼성 디지털프라자 제휴카드를 이용해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플러스페이' 행사를 통해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최대 40만원의 '삼성카드 쇼핑' 할인권을 제공한다. 삼성 디지털프라자 제휴카드는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카드'가 있다. 혼수클럽 가입 후 가전제품 구매한 고객과 매장상담 예약 후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트래블파우치 등 사은품이 제공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특별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6-01 15:34:16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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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국내 5대 편의점에 '페이북 QR결제' 적용 완료

/BC카드 BC카드는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QR결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BC 페이북 QR결제'는 모바일 간편결제 앱(애플리케이션) 페이북에 BC 신용·체크카드를 등록 후 'QR결제'를 선택해 생성된 QR코드를 계산대 리더기로 스캔하면 결제가 완료되는 방식이다. 지갑 없이 스마트폰만으로 결제 가능한 장점과 더불어 최근 언택트(Untact·비대면)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대면 결제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BC카드는 이번 세븐일레븐을 포함해 국내 5대 편의점(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에 QR결제서비스 적용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BC카드 고객들은 전국 각 지역 편의점에서 보다 다양하고 편리한 결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QR결제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30일까지 세븐일레븐에서 QR결제로 '도시락' 상품구매 시 50% 청구할인(건당 최대 5000원, 월 최대 1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8월 말까지 '500원 할인된다곰' 이벤트도 실시 중이다. BC 페이북 QR가맹점에서 3000원 이상 QR결제 시 일 최대 500원, 월 최대 2500원까지 청구할인을 해준다. BC카드 관계자는 "이제 전국 약 4만5000개 국내 5대 편의점에서 BC 페이북 QR결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다 차별적인 결제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6-01 15:31:43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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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대구FC 응원 인스타그램 이벤트 실시

/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이 대구FC와 '함께해요! DGB x 대구FC'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시대 언택트 방식을 활용한 이벤트이다. 대구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댓글로 공모하면 되고, 6월 한달 간 2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시즌1 함께해요 예적금 가입 이벤트'는이벤트는 DGB함께 예·적금을 가입한 고객들이 대상이다. DGB함께 예금은 최고 연1.55% 금리를 제공하며, 1인1계좌, 최저 100만원 이상 1억원 이하로 가입할 수 있다. DGB함께 적금은 최고 연2.5% 금리로 1인1계좌, 최저 월 20만원 이하로 가입 가능하다. 두 상품 모두 IM뱅크 앱 또는 인터넷뱅킹으로 가입 시 연 0.05% 포인트 추가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이벤트는 오는 5일까지 DGB대구은행 특판 DGB함께 예·적금 가입 고객들이 인스타그램 댓글로 인증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구은행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 후 '가입일/가입완료' 형식의 댓글을 달면 공모가 완료된다. '시즌2 대구FC홈경기 스코어 맞추기 이벤트'는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대구은행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 후 6월21일 수원삼성과 개최되는 대구FC 홈경기 스코어를 댓글로 남기고 스코어를 맞추는 고객 중 15명을 추첨해 대구FC 굿즈 또는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시대 힘을 내어 함께 이겨나갈 수 있는 힘을 주는 다양한 이벤트를 발굴,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6-01 15:27:4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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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보, 하나로 충분한 '원더풀 종합보험' 출시

/MG손해보험 MG손해보험은 한 번 가입으로 최대 100세까지 일상 속 각종 위험을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무)원더풀 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원더풀 종합보험은 ▲상해 ▲질병 ▲장기요양 ▲비용손해 ▲배상책임 등 130여개의 담보로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다양한 위험을 통합 보장한다. 이 상품은 한국인의 주요 3대 사망원인인 암·뇌·심장 관련 진단비, 수술비는 물론 갑상선암진단비(초기제외), 여성특정암진단비,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등을 폭넓게 제공해 고액치료비에 대한 부담을 덜었다. 또 '112대 특정질병 수술비' 담보로 수술비 보장을 확대했다. 골절진단비(치아파절 포함), 6대희귀난치성질환진단비, 안과질환수술비, 이비인후과질환수술비 등 신(新)담보를 도입했다. 홀인원비용, 알바트로스비용,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 등 각종 비용과 배상책임 보장도 제공한다. 최근 이슈인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처벌 관련 보장도 강화했다. 스쿨존자동차사고벌금비용(2000만원 초과, 1000만원 한도)을 신설했다. 여기에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을 3000만원 한도로 확대했다. 해지환급금미지급형(무해지형) 선택 시 표준형 대비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암(유사암제외), 상해 또는 질병 80%이상후유장해,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보장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 MG손보 관계자는 "'원더풀 종합보험'은 130여개 담보로 일상 속 위험을 100세까지 평생 보장받고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6-01 15:27:08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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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400개 한정 '입체형 클로버 메달' 출시

입체형 클로버 메달 이미지. /한국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는 1일 플라워 시리즈 2차 '입체형 클로버 메달'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입체형 클로버 메달은 보석 및 금속공예 분야 대한민국 명장인 화인쥬얼리의 손광수 대표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세밀한 세공작업으로 예술성을 높인 작품이다. 클로버잎 위에 섬세하게 조각된 달팽이가 놓여 있어 심미적 가치와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메달 부분은 은(Ag, 99.9%, 15.55g)으로 만들어졌다. 클로버잎은 금(Au, 99.9%, 6.6g 이상), 달팽이는 핑크골드(PkAu, 75.0%, 중량 0.4g 정도)로 구성돼 있다. 판매 가격(부가세 포함)은 개당 69만3000원이다. 특히 400개 한정 제조해 희소가치를 높였다.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에서 선착순 판매된다. 조폐공사는 이번 메달 출시와 함께 6월 한 달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입체형 클로버 메달이나 '수복강녕 메달 2종'을 포함해 하루 구매금액 200만원 이상 고객에게 조폐공사가 특별 제작한 교통카드 실버바(Ag, 999.9, 3.75g)를 증정한다. 사은품 소진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조폐공사 관계자는 "행운을 기원하고 싶은 사람에게 선물할 만한 특별한 메달"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6-01 15:23:36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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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부회장, DLF 중징계 취소소송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이 해외금리 연계형 파생결합펀드(DLF) 사태에 대해 중징계를 내린 금융감독원을 대상으로 법적 대응에 나선다. 1일 금융권과 법조계에 따르면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오는 2일 서울행정법원에 금융감독원장을 상대로 문책경고 등에 대한 취소 소송을 제기한다. 법무법인은 현재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의 소송의 법률대리를 담당하는 법무법인 화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DLF사태에 대해 당시 우리은행과 하나은행 최고경영자(CEO)로서 내부통제기준을 마련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당시 은행장이던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에게 문책경고(중징계)를 내렸다. 문책경고를 받으면 남은 임기를 채울 수 있지만 이후 3년간 금융회사의 임원으로 재직할 수 없다. 당시 임기 만료가 가까웠던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지난 3월 소송을 제기했고, 행정 처분 집행정지신청이 받아들여지면서 연임했다. 행정소송법에 따르면 취소소송은 처분 등이 있음을 안 날부터 90일 이내에 제기할 수 있다. 취소 제소기간이 오는 3일까지여서 함 부회장이 막판에 소송 제기를 결심한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함 부회장도 손 회장과 같이 행정처분 집행정지 신청이 받아들여 질 것으로 보고 있다. 당시 재판부는 금융회사 임원에 대한 문책경고의 권한이 금융위원회에 있다고 봤다. 금융위가 권한의 일부를 금융감독원에 위탁할 수 있지만 관련 규정들만 보면 금감원은 상호저축은행 임원에 대한 징계 외에는 권한이 없어 권한 밖의 징계를 내렸다는 설명이다. 한편 현재 하나금융 내부에서 함 부회장은 김정태 회장 뒤를 이을 차기 회장 유력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김정태 회장의 4연임 가능성도 열려 있지만 금융권 안팎의 시선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서다. 하나은행이 DLF 사태로 금융위로부터 부과 받은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고 이의제기를 한 부분도 함 부회장의 소송에 힘을 보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과태료를 납부할 경우 DLF와 관련한 내부통제 부실을 인정하는 모양새가 될 수 있어서다. 함 부회장의 취소소송은 개인차원에서 진행하지만 이 경우 일부 승소만 이끌어 내도 제재수위가 낮아져 금융권 재취업이 가능해진다. 금융권 관계자는 "하나은행 측이 공식적으로 이의제기를 한 것이 함 부회장의 행정소송에 대한 부담을 덜게 했을 것"이라며 "이의제기 결과 또한 함 부회장의 소송에 힘을 실어 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함 부회장의 소송과 하나은행의 과태료 관련 소송이 언제 끝날지 모르기 때문에 함 부회장에 소송에 영향을 줄 수 있을 지 여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0-06-01 15:21:03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