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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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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신협 스마트 온' 출시

신협중앙회가 찾아가는 금융서비스 '신협 스마트온 서비스'를 출시했다./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가 '신협 스마트 온'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협 스마트 온'은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서비스를 신청하면 신협의 직원이 직접 찾아가 원하는 장소에서 태블릿PC를 통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신협은 전면적인 태블릿 브랜치 시행에 앞서 지난 7월부터 대전, 충남지역 신협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실시했으며, 오는 10일부터 전국 400여 개 이상 신협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협의 이용자들은 '신협 스마트 온'을 통해 1:1 맞춤 금융상담 서비스부터 ▲예금상품 가입 ▲입출금 및 송금 ▲대출금 상담 및 상환 ▲각종 금융정보 조회 업무 등 창구를 방문해야만 가능했던 다양한 금융거래 서비스를 원하는 장소에서 받을 수 있다. 특히, 상호금융권 최초로 '찾아가는 조합원 가입서비스'가 가능하며, 간편 심사를 통한 대출상담, 대출계산기, LTV한도조회, 대출상환 등의 업무도 한번에(One-stop) 처리할 수 있다.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전국 신협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염성규 IT경영부문장은 "신협 스마트 온 서비스는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영업점이 아닌 외부에서도 조합원 및 금융상품 가입과 금융상담이 가능한 상호금융권 최초의 플랫폼"이라며 "편리함과 함께 신분증 진위확인 서비스를 적용한 보안성 강화로 더욱 안전하고 스마트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8-10 09:09:3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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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고가 金 더 오른다"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금 가격이 당분간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은행이 9일 내놓은 해외경제포커스 '최근 금 가격 상승 배경 및 전망'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지난 4일(미국 현지 시각) 기준 온스당 2019.21달러로 전년 말 대비 33%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다. 실질 금리 하락과 미 달러화 약세가 금값을 끌어올렸다. 미국 10년물 물가연동국채(TIPS) 수익률(실질금리)은 지난 3월 마이너스로 돌아선 이후 지난달 말 기준 -1.0%로 2012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달러화 가치도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6월 말 이후 하락 폭이 다소 확대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 세계가 돈 풀기에 나선 탓에 인플레이션 우려 역시 금 값을 부추기는 요인이다. 미국의 기대인플레이션은 4월 중 2.1%까지 하락했지만 이후 반등하면서 7월 중 3.1%를 기록했다.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에도 금값은 급등했다. 2008년 1월부터 2011년 8월 말까지 금 가격은 온스당 834달러에서 1826달러까지 120% 가량 상승했다. 한은은 "주요국에서 완화적인 통화정책이 지속되면서 당분간 유동성이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장에서는 금 가격이 중기적으로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골드만삭스는 내년 금값 전망치로 온스당 2300달러를 제시했다. 다만 일부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은 현 단계에서 실질 금리의 추가 하락 가능성이 낮다는 점 등을 감안해 3분기 이후 금 가격이 소폭 하락할 것이라는 견해도 제시했다. 씨티와 JP모건의 4분기 금 가격 전망치는 각각 온스당 1850달러, 1880달러다.

2020-08-09 12:00:1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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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상생포럼…"금융에도 새 메기 나타나야"

"혁신을 이루기 위해 기존 산업 스스로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노력도 중요하지만 '메기'와 같은 외부의 충격이 있어야 급물살을 타며 성장할 수 있다."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7일 '상생포럼' 주최로 서울 서초구 쉐라톤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열린 '포스트 코로나시대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포럼'에서 이 같이 강조했다. 기조강연자로 나선 김병욱 의원은 규제 정비를 통한 산업 내 새로운 '메기' 유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산업의 혁신을 위해서 외부에서 유입된 경쟁기업인 메기가 나타나야 혁신의 속도를 가속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논의가 이뤄지는 인터넷전문은행, CVC 등을 언급하면서 규제를 낮춰 금융산업의 혁신을 이루겠다는 설명이다. 김 의원은 "법과 제도의 정비에서 부작용에 대한 우려는 필연적으로 발생한다"며 "계속해서 논쟁만 거듭하면 문제 해결로 이어질 수 없다"고 했다. 또한 혁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입법기관인 국회의 역할에 대해서 강조했다. 그는 "완벽한 조치를 위해 노력하지만 모든 것이 완벽한 법은 존재할 수 없다"며 "우려를 얼마나 중하게 여겨 현실이 되지 않도록 최대한 법적 조치, 제도적 장비를 만드는 게 국회에서 해나갈 일"이라고 했다. 금융 전문가들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금융산업 혁신을 위해 각계에서 나서달라고 요구했다. 변화하는 금융 생태계 속에서 기업, 당국 등에서 적극적으로 참여가 이뤄져야 국내 금융산업의 발전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최성일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금융기업이 소비자를 책임지는 자세로 혁신을 추진하는 '책임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금융감독당국에서도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 부원장은 "금융사고의 여부에 따른 즉각적 제재보다는 예방을 위한 사전통제의 정도·피해자 보상 처리 방안 등 종합적인 맥락에서 파악해 판단하겠다"며 "뿐만 아니라 빅테크에서도 플랫폼의 지배력을 통해 불공정한 경쟁이 일어나거나, 소비자 피해가 가지 않도록 감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급한 혁신으로 인한 부작용 가능성의 목소리도 제기됐다. 이창원 한양대 교수는 "비가 과하게 오면 홍수가 나듯이 정책도 마찬가지다"며 "좋은 의도로 추진하지만 갑작스럽게 진행하면 분명히 저항이 생길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속도 조절을 통해 산업 등 현장에서 수용할 수 있는 상생의 모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이광재 의원, 금융감독원 최성일 부원장, 단국대 송동섭 교수, 한양대 이창원 교수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2020-08-09 11:01:0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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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집중호우 피해복구에 총력 지원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지역에 구호급식차량과 임직원 자원봉사단을 파견해 피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5, 6일 이틀간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피해가 심각한 충북 단양지역에 구호급식차량을 파견했다. 7일에는 충주지역에 임직원 자원봉사단을 보내 현장에서 도시락을 직접 만들어 이재민에게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3일 우리금융그룹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 성금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또한 모포, 속옷, 위생용품,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한 재난구호키트를 충북·강원지역 이재면 400여 가구에 지원하는 등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선제적인 구호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우리은행은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총 2000억원 규모의 피해시설 복구와 금융비용 완화를 위한 금융지원을 다음달 29일까지 실시한다.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게 5억원 범위 내 운전자금 대출과 시설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피해 개인 고객 대상으로 최대 2000만원의 긴급 생활자금대출 및 대출금리 최대 1% 감면 등의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우리카드도 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까지 유예하고, 피해 발생 후 발생한 결제대금 연체이자는 면제해준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집중호우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 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우리금융그룹은 앞으로도 그룹 역량을 총동원해 수해 지역 복구 및 피해고객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8-09 11:01:0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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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집중호우 피해 화훼농가 복구 지원

지난 7일 경기 용인 소재 화훼 농가에서 NH농협금융지주 김광수 회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정재영 이사(왼쪽에서 첫번째) 등 농협금융 임직원 봉사단들이 수해를 입은 농가의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토사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농협금융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7일 김광수 회장과 정재영 비상임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봉사단 50여명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 용인시 소재 화훼 농가를 방문해 피해복구 지원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김 회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로 일손이 절실히 필요한 농가를 직접 찾아가 파손시설 정비, 화분 나르기, 하우스 환경정비 등 활동을 했다. 또 이번 수해로 인한 아픔을 농민과 함께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회장은 "휴가철 집중호우 인한 농가의 피해가 큰 상황이 매우 안타깝다"며 "농협금융 전 임직원이 합심해 집중호우 피해를 극복하는데 필요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 등 전 자회사와 함께 피해 복구를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 일손 돕기 등 집중호우 피해 극복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8-09 09:06:3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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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손님행복위원회 우수 아이디어 시상식' 개최

하나은행은 지난 7일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손님행복위원회 우수 아이디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손님행복위원회 우수 아이디어 시상식'은 손님의 관점에서 바라 본 신상품 서비스와 디지털, 외환거래 등의 편리성 증대를 위한 불편사항을 제거하고, 개선 아이디어를 경영 전반에 반영해 소비자 중심의 경영문화를 확립코자 마련됐다. 지난 2018년에 출범한 하나금융그룹 손님불편제거위원회 활동의 일환으로 시작해 올해로 3년째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총 1907건의 다양한 의견이 접수됐다. 하나은행은 이 가운데서 총 323건의 개선과제를 도출해 개선방안을 경영 전반에 즉시 반영했다. 특히 ▲환전 선물하기 기능을 추가한 '환전 지갑' ▲영업점 방문손님의 대기시간 단축을 위해 신청서를 사전에 작성하는 '스마트창구 Plus' 서비스 시행 ▲약정거래에 생체인증 서비스를 적용한 '하나원큐 신용대출' 등을 통해 손님 맞춤형으로 상품 및 서비스를 개선해 반영했다. 이날 개최된 시상식에서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손님 7명을 초청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지성규 하나은행장은 "손님행복위원회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하나은행의 최우선 과제인 '디지털 혁신'과 '손님 우선'에 대한 과제를 발굴해 개선하고 있다"며 "이 모든 것의 중심은 손님이며, 손님이 가장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지속적으로 찾고 고민해 손님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경험하게 해 드리는 소비자 중심의 경영문화 확립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2020-08-09 08:00:1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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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저축은행 직원, 억대 보이스피싱 예방 공로로 감사장 수상

JT친애저축은행은 대전지점 김영주 계장이 최소 1억원의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공로로 대전둔산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김 계장은 지난달 30일 정기예금 5000만원을 중도 해지해 현금 인출 요청하는 70대 고객을 맞았다. 고객은 김 계장과 함께 금융사기 예방진단표를 꼼꼼히 작성했고 현금 인출 사유에 대해서는 공사대금 중 인건비로 지급할 것이라고 하며 차분한 행동으로 특이점이 없었다. 그럼에도 고령인데다 가족 동행자가 없으니 현금 대신 수표나 송금처리를 권유하고 꼭 현금 인출 한다면 경찰관 동행을 권유했으나 고객은 보이스피싱이 아니라고 완강하게 말하며 이를 모두 거부했다. 김 계장은 마지막으로 돈을 찾아서 어디로 어떻게 갈 것인지를 물어보니 전산에 등록된 주소와 다른 동네로 택시를 타고 갈 것이라는 대답에 이상함을 감지해 고객과 대화를 이어가며 시간을 끌었다. 그 사이 담당 과장이 고객 휴대폰으로 전화하자 통화 중이었고 객장 의자에 놓아둔 휴대폰에서 050 번호를 보고 보이스피싱임을 확신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확인한 결과 고객은 타 금융기관에서 5000만원을 이미 현금 인출한 상태여서 확인된 피해 방지 규모만 최소 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JT친애저축은행 박윤호 대표는 "불법 금융사기로부터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는 것은 서민금융사의 기본 역할"이라며 "보이스피싱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으므로 앞으로도 고객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013년 대표이사 직속 전담부서로 '금융소비자보호부'를 설치해 직원 대상의 금융 교육, 고객보호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20-08-07 14:44:17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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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큐온저축銀, SK브로드밴드와 파트너 계약…IT시스템 고도화 추진

애큐온저축은행은 IT 및 네트워크 전문 기업인 SK브로드밴드를 사업 파트너로 선정하고 IT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IT시스템 구축 이 외에도 공동 서비스 발굴 등 다양한 협력 관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애큐온저축은행은 ▲최신 사양의 H/W, S/W 변경을 통한 시스템 용량, 성능 개선 ▲디지털 금융 중심 시스템 아키텍쳐 효율화 ▲네트워크 및 정보보안 구조 개선을 통한 정보보안 강화 ▲디지털 신기술 적용 기반 확보 및 모바일 뱅킹 경쟁력 제고 ▲대외 채널과의 인터페이스 성능 개선을 통한 대고객 서비스 안정성 확보 ▲ITSM(IT Service management) 기반의 서비스 품질체계 도입으로 관리 효율성 제고를 추진한다. 사업은 내년 4월 완료될 예정이다. 최신 사양의 시스템 변경을 거치면 현재 시스템 대비 최대 11배 거래량 증가에 대응이 가능하다. 모바일뱅킹의 경우 현재 시스템 대비 5.5배 수준의 시스템 용량 대응 능력을 갖추게 된다. 애큐온저축은행은 이번 사업 추진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IT인프라를 구축한다. 전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디지털 변혁(Digital Transformation)을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이뤄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 계획 중인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이호근 대표는 "모든 업무 영역에서 끊임 없이 디지털 전환과 체질을 개선하는 노력과 디지털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확대를 해나가 저축은행 업계의 리딩 디지털 뱅킹 전문 은행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디지털 문화 확산과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한 전사적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 직원의 디지털화를 가속화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0-08-07 14:44:06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