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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자산신탁, 스포츠닥터스와 사회공헌 업무협약

우리자산신탁은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우리자산신탁 본사 대회의실에서 스포츠닥터스와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기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우리자산신탁 구본신 상무, 신경식 전무, 이창재 대표,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 이지선 부이사장, 강석태 이사. /우리자산신탁 우리금융그룹의 종합부동산 그룹사인 우리자산신탁은 사단법인 스포츠닥터스와 소외된 이웃을 함께 찾고 효율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우리자산신탁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우리자산신탁 이창재 대표이사와 허준영 스포츠닥터스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 의료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우리자산신탁은 우선 실천 과제로 상황이 호전되지 않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소외된 취약계층을 찾아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우리자산신탁 관계자는 "사회공헌 전문업체인 스포츠닥터스와 협약을 맺고 소외된 계층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됐다"며 "우리금융그룹의 일원으로서 보다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03 17:34:1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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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걸 산은회장 “아시아나 재실사 불가…인수 무산 현산 잘못”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3일 온라인브리핑에서 현대산업개발의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재실사 요구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산업은행 KDB산업은행이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시아나항공 재실사 요구를 거부하고, 오는 12일까지 인수계약을 완료해 달라고 했다.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3일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HDC현산의 재실사 요청은 통상적인 인수합병 절차에서 과도한 수준이며, 기본적으로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HDC현산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난해 12월 계약 당시와 상황이 크게 달라진 점을 감안해 아시아나 매각 주체인 금호산업과 채권단에 아시아나항공 재실사를 12주간 실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현산은 지난해 2조5000억원으로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기로 하고 계약금 2500억원을 납입한 상태다. 이날 이 회장은 아시아나 매각이 무산될 경우 그 책임은 HDC현산에 있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지난 연말 현산이 (2조5000억원 투자결정을 할때) 아시아나항공의 미래를 밝게 봤듯이 지금 (코로나) 먹구름이 걷히면 항공업이 어둡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시장이 열릴 것이고 아시아나항공은 정상화가 가능한 기업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회장은 "모든 잘못은 현산에 있다. 현산의 공문이나 보도자료의 주장은 상당부분 근거가 없고 악의적으로 왜곡된 측면이 있다. 금호나 산은은 최선을 다했고, 계약 무산 위험은 현산이 제공한 원인 때문 아닌가 생각한다"면서 "계약금 반환 소송은 현산이 제기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본인의 책임은 본인이 지는게 마땅하다"고 했다. 한편 산은은 아시아나항공 매각이 무산될 경우 다른 대기업 그룹의 인수 가능성도 열어놓겠다는 입장이다. 최대현 산업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은 "아시아나항공 경영 정상화가 가장 우선적인 목표"라면서 "안정화가 된 뒤 재매각을 빨리 추진해 인수주체가 나타나서 경영하는게 바람직하다. 대형 사모펀드는 정부의 투자적격성 검토가 선행되어야 하고 다른 대기업 그룹에게도 (인수를) 열어놓고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8-03 17:32:0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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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공동 채용 박람회 오는 26일 온라인으로 열린다

/채용박람회 홈페이지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가 열린다. 은행연합회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2020 온라인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이후 4회째 개최되는 인공지능(AI)역량검사, 비대면 영상면접등 다양한 비대면 채용 프로그램으로 제공된다. 또한 각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하반기 채용 전형 및 실시간 질의응답을 할 수 있도록 '라이브 채용설명회'를 마련하고, 입사 1~5년 현직자들의 금융권 취업 노하우를 엿볼수 있는 '토크콘서트'를진행한다. .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KB국민은행이 AI 역량검사 평가 우수자 2300여명을 대상으로 8월 26일부터 27일 양일간 비대면 면접을 실시한다. 비대면면접자 중 우수면접자는 하반기 공채 시 1차 서류전형 면제혜택을 준다. 비대면 면접신청은 채용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가능하다. 단 많은 구직자가 면접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면접신청은 1인당 1개 금융사로 제한된다. 비대면 면접에 참가하지 않는 구직자들은 비대면 채용전형에 대비할 수 있는 AI역량검사를 이용할 수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8-03 16:35:5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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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빅데이터로 연 보험료 100억 추가 유입 효과

한화생명 본사가 위치한 여의도 63빌딩/한화생명 한화생명이 빅데이터를 활용해 연간 100억원의 보험료 추가 유입 효과를 얻었다. 3일 한화생명은 고객별 위험도를 예측하는 언더라이팅 통합점수 시스템인 'HUSS'를 개발·활용한 결과 3년 만에 약 300억원의 보장성 보험료가 추가로 유입되는 효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HUSS는 보장성 보험을 가입하는 고객 중 사고·질병 발생 위험도가 낮은 고객군을 선별해 가입 가능한 보장금액 한도를 자동으로 확대해 적용하는 새로운 시스템이다. 기존 보험사들은 고객 니즈가 높은 입원, 수술, 암진단과 같은 보장은 위험관리 차원에서 보험사별로 가입할 수 있는 최대한도를 제한하는데, 한화생명은 HUSS를 활용해 우량고객에게 그 한도를 확대한 것이다. 한화생명은 현재 이 모델을 재해사망, 일반사망, 재해입원, 질병입원, 수술, 암진단, 성인병 진단 등 총 7개 담보에 대해 적용하고 있다. 고객 개개인별로 산출되는 스코어에 따라 1.5배에서 최대 2배까지 한도가 확대 적용된다. 가령, 암진단보험금의 경우 최대 한도는 2억원이지만, 빅데이터 분석 모델을 통해 스코어가 상위 30%일 경우 최대 3억원까지 암진단 보험금 가입이 가능하다. 3년간 한도 확대 신계약 건수는 2만2460건으로 연평균 7200명 이상의 고객들이 한도 확대 혜택을 받았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앞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고도화해 기존의 7개 담보에 더 세분화된 담보를 추가할 예정"이라며 "암진단 담보의 경우 고객의 조기 진단 가능성 지표를 추가 반영하는 등 지금보다 더 많은 고객들에게 한도 확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8-03 16:22:4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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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 복구 긴급자금 지원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장마철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피해시설 복구와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금액은 개인대출의 경우 긴급생활안정자금 최대 2000만원 이내를 지원한다. 또 중소법인 및 자영업자 등 기업대출의 경우 운전자금 최대 5억원이내, 시설자금은 피해시설 복구를 위한 소요자금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기업대출은 최고 1.0%포인트 특별우대금리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호우 피해고객 중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추가적인 원금상환 없이 가계대출의 경우 1.5%포인트, 기업대출은 1.0%포인트 이내에서 우대금리를 적용해 기한을 연장한다. 여기에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원리금을 정상 납입할 경우 연체이자를 면제한다. 이번 금융지원 대상은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실질적인 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이다. 해당 지역 행정 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은행에 제출하면 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폭우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피해를 입은 분들이 일상생활로 신속히 복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03 15:47:2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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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지역 코로나19 예방 프로그램 지원

BNK금융그룹 직원들이 지난달 28일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장애인요양원해피스쿨을 방문해 청소업체 직원들과 함께 에어컨 정밀 세척을 진행하고 있다. /BNK금융그룹 BNK금융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통한 지역민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BNK금융그룹은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간 취약계층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사회복지시설 42곳을 대상으로 냉방기 세척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또 지원사업 후원금 5000만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지원금은 지역 아동양육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양로원 등에 설치된 에어컨 700여대를 세척해 냉방기 세균으로 인한 호흡기 질환 및 코로나19 확산 예방 활동에 사용됐다. 이외에도 코로나19 생활방역용품키트 400개 기부, 마스크·손세정제 등의 기부 등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기부를 이어갔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서로 힘을 모은다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BNK는 앞으로도 그룹 차원의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03 15:46:5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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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에 유리한 운동장…카드사 '역차별'에 불만

여신법에 따른 신용카드 가맹점 중 영세·중소가맹점 우대수수료 적용 기준 /금융위원회 네이버·카카오 등의 빅테크(대형 정보통신 기업), 토스 같은 핀테크 기업이 후불결제 시장을 시작으로 여신업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지만 마땅한 규제가 없어 기존 사업을 영위하는 카드사의 볼멘 소리가 나오고 있다. 여신전문금융업법(여신법)을 통해 규제를 받던 카드업계는 당국의 이 같은 태도에 '역차별'이라며 불만을 표하고 있다. 금융당국은 지난달 말 전자금융법 개정안을 발표했다. '디지털 금융종합혁신 방안'에 따라 핀테크를 포함한 각 빅테크회사의 후불 결제 한도가 30만원까지 가능해진 것. 카드업계에서는 당국의 결정이 사실상 여신사업을 허용한 것이라고 평가한다. 한 여신업계 관계자는 3일 "당국의 후불결제 한도가 30만원이라고 정해져 있지만 언제든지 한도는 올라갈 수 있는 것 아니냐"고 했다. 문제는 빅테크업체와 카드업계가 유사한 사업을 영위함에도 서로 다른 규제를 적용하면서 불만이 쌓이고 있다. 카드업계는 여신법, 빅테크 업체는 전자금융법을 적용받고 있어 각기 다른 규제를 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수수료 수취 부문에서도 카드업계가 수취할 수 있는 수수료는 제한선이 있다. 여신법에 따르면 전체 신용카드 가맹점 중 96%가 영세·중소가맹점으로 취급받아 우대 수수료율을 적용받고 있다. 이들은 카드 수수료로 가맹점 연매출 기준 ▲3억원 이하 0.8% ▲3억 초과 5억원이하 1.3% ▲5억원 초과 10억원 이하 1.4% ▲10억원초과 30억원 이하 1.6%의 수수료율을 적용하고 있다. 반면 간편결제 업체는 전자금융거래법상 수수료율 규제가 없는 상황이다. 또한 빅테크 업체는 신상품 출시나 일회성 마케팅에 있어서 카드사와 달리 별다른 제약이 없는 상황이다. 실제로 지난 5월 재난지원금 지급 당시에도 카드업계는 당국의 권고에 따라 별도의 마케팅을 진행하지 않았다. 반면에 별다른 마케팅 규제가 없던 토스는 캐시백 혜택 등을 내세우면서 우회 마케팅을 실시한 바 있다. 이 같은 불만이 누적되는 상황 속에서 전문가들은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규제와 감독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한국금융연구원 이보미 연구원은 지난 2일 보고서를 통해 "특정 온라인 플랫폼이 금융상품의 판매 채널을 독점하지 않도록 금융회사가 다수 플랫폼과 제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온라인 플랫폼이 우월적 지위를 남용하지 못하도록 제도도 설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03 15:29:27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