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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결제로 차도 산다…케뱅페이로 현대차 사고 1.5% 캐시백

-계약금>잔금결제>캐시백 3단계 진행상황을 한 눈에 확인 /케이뱅크 케이뱅크는 간편결제 서비스인 케이뱅크 페이(이하 케뱅페이)가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현대차 구매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캐시백 프로모션은 전국 현대차 전시장에서 1억원 이하 전 차종에 대해 계약금을 포함한 차량 구매대금 전액을 케뱅페이로 결제하면 조건 없이 1.5%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가격이 4000만원인 차량을 케뱅페이로 구매하면 차량 구입대금의 1.5%인 60만원을 전액 현금으로 돌려받는다. 계약금과 잔금은 고객에게 안내되는 문자 또는 케이뱅크 앱 푸시 안내에 따라 결제하면 된다. 기존 케이뱅크 고객은 물론, 계좌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 도 계약 시 신규 계좌 개설 후 케뱅페이로 결제하면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캐시백은 차량 대금 결제 후 5영업일 이내 케뱅페이에 연결된 케이뱅크 계좌로 지급된다. 부대비용인 차량등록대행, 취득세 및 기타 세금 등의 항목은 캐시백 대상 금액에 포함되지 않는다. 차량 구매 사용자 인터페이스(UI)도 직관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결제 진행 상황은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 자동차 모형 픽토그램(그림 문자)을 사용했다. ▲계약금 ▲잔금 ▲캐시백 3단계로 구성돼 택배 배송 조회하듯 결제 진행 상황을 한 눈에 알 수 있게 했다. 케이뱅크 안효조 사업총괄본부장은 "이번 현대차와의 협력을 통해 케뱅페이는 간편결제 최초로 차량 구매까지도 저렴하게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케이뱅크는 단순 결제를 넘어 금융 전반에 있어 사용자 경험을 넓히고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캐시백 프로모션은 올해 연말까지 진행할 계획이며, 변동 시에는 사전 공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4-01 09:38:0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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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코로나19 피해농가 지원 '농·축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농협은행 SNS·카카오 사회공헌플랫폼 '같이가치'를 통해 응원 댓글과 공유 한 건당 1000원씩 기부 -조성된 기부금으로 피해농민 농·축산물 구입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오는 6월 말까지 코로나19 피해 농가를 위한 농축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농협은행 SNS와 카카오 사회공헌 플랫폼 '같이가치'에서 코로나19 피해 농업인을 위한 응원 댓글을 남기면 농협은행이 한 건당 1000원씩 기부금을 적립한다. 적립된 기부금을 포함해 총 1억원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농·축산물 구입에 사용하며, 구입한 농·축산물은 농촌 독거노인과 결식아동 등 농촌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우리 농·축산물 소비촉진 활성화를 위해 농협몰에서는 다양한 쿠폰, 카드 할인 및 특가상품 기획전을 함께 진행한다. 손병환 농협은행장은 "서로를 향한 상생의 마음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는 힘이 될 것"이라며 "이번 농·축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업인과 농촌 소외계층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협은행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그리고 카카오 '같이가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4-01 09:01:3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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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오픈 API 플랫폼 론칭… 4개 계열사 공동 구축

DGB금융지주가 4월 1일 4개 계열사 공동으로 구축한 오픈 API플랫폼 서비스를 런칭한다/DGB금융지주 DGB금융지주가 4월 1일 대구은행, 하이투자증권, DGB생명, DGB캐피탈 4개 계열사 공동으로 구축한 오픈 API플랫폼 서비스를 런칭한다고 31일 밝혔다. 오픈 API는 이용자가 직접 응용 프로그램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공개된 API로, 오픈 API플랫폼은 이 API를 개발자들이 손쉽고 안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개발자 지원 플랫폼이다 DGB금융 IT전문회사인 DGB데이터시스템이 운영 및 관리를 총괄 담당하며, 각 계열사의 특화된 API 뿐만 아니라 계열사 간 서비스를 연계한 패키지형 API를 제공해 새로운 방식의 API 연계 비즈니스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DGB금융은 대구은행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하이투자증권, DGB캐피탈이 실제 비즈니스를 연계할 수 있는 API 관련 IT 인프라 도입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DGB생명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오픈 API플랫폼 런칭에 맞춰 오픈 API를 활용해 대구은행의 'DGB쓰담쓰담 간편대출'을 토스의 '내게 맞는 대출 찾기' 서비스와 연계해 선보인다. 김태오 회장은 "오픈 API플랫폼이 우수 핀테크 기업과 지역 기업의 다양하고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의 창조적인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디지털 금융 선도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고양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3-31 16:32:0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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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지방은행 부문 1위

광주은행은 31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0년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지방은행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광주은행 광주은행은 31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0년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지방은행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대한민국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의 제품 및 서비스, 기업의 브랜드경쟁력을 측정하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평가제도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 중순부터 올해 1월 중순까지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만 60세 미만의 남녀 1만18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1대1 면접조사를 통해 이뤄졌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최근 소비자의 구매 의사결정 기준이 상품 및 가격 중심의 효용에서 서비스의 질과 만족 중심의 효용으로 변화함에 따라 금융서비스, 브랜드 홍보에도 트렌드에 발맞춘 끊임 없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며 "고객의 마음을 포용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개발, 이익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고자 하는 진심을 담은 고객과의 소통 등이 '광주·전남 대표은행'이라는 광주은행의 브 랜드 강화에 힘을 실은 것 같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3-31 16:22:0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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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범금융권과 10조원 규모 증안펀드 협약 체결

(앞줄 왼쪽부터)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은성수 금융위원장,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두 번째 줄 왼쪽부터) 정완규 증권금융 사장, 최알렉산더희문 메리츠종금 대표,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대표,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윤열현 교보생명 대표,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대표 (세 번째 줄 왼쪽부터) 강영구 메리츠화재 사장, 김정남 DB손보 대표,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 최영무 삼성화재 대표, 송종욱 광주은행장, 임용택 전북은행장, 성경식 부산은행 본부장, 서문선 대구은행 본부장, 김창효 경남은행 본부장/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31일 범금융권과 증권시장안정펀드인 '다함께 코리아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2차 비상경제회의에서 결정한 '코로나19 관련 금융시장 안정화방안'의 후속조치다. 이번 행사에는 금융위원회와 산업은행, 한국증권금융, 5대 금융그룹을 비롯한 17개 선도금융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23개 출자기관과 한국증권금융은 증권시장 안정을 위해 10조원 규모의 '다함께 코리아펀드'를 신속하게 조성·운영하기로 했다. '다함께코리아펀드'는 참여 금융기관과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투자관리위원회 설립 등의 절차를 거쳐 이르면 4월초부터 운영된다. 구체적인 자산운용은 투자관리위원회가 마련한 투자운용방향에 따라 금융기관이 선정한 전문가들에 의해 독립적으로 운용될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3-31 16:15:3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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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대리점협회 "작년 GA 불완전판매 비율 전년比 0.04%p 개선"

법인보험대리점(GA) 불완전판매비율 현황. /한국보험대리점협회 지난해 법인보험대리점(GA)의 불완전판매 비율이 소폭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보험대리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4479개 GA 중 2019년 하반기 실적이 있어 공시한 2669개 GA의 2019년 총모집계약 1886만2490건 중 불완전판매는 1만3766건이었다. 불완전판매 비율은 0.07%로 2017년(0.14%) 대비 0.07%포인트, 2018년(0.11%) 대비 0.04%포인트 개선됐다. 불완전판매 비율이란 불완전 판매된 건수를 총모집계약 건수로 나눠 백분율로 수치화한 것으로써 보험판매의 건전성을 파악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지난해 말 기준 소속설계사 500인 이상 56개 대형GA의 불완전판매 비율은 0.12%인 반면 GA협회 회원사인 36개 대형GA의 불완전판매 비율은 0.11%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GA협회 소속 36개 대형GA(소속설계사 13만789명)의 불완전판매 비율은 2017년 0.25%, 2018년 0.17%, 2019년 0.11%로 비회원사 대비 매년 0.08%포인트, 0.04%포인트, 0.05%포인트 양호했다. 이는 협회를 중심으로 대형GA의 준법감시, 내부통제 강화, 보험상품 비교·설명, 협회 회원사 대상 우수인증설계사 제도 등 완전판매를 위한 자율개선 노력이 효과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GA협회 관계자는 "소비자 권익보호와 신뢰도 제고를 위한 자정결의대회 등 각 GA들의 준법 준수 의지를 담아 지속적인 모집종사자 완전판매 교육 실시와 함께 모집종사자의 건전한 보험판매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향후에도 불완전판매 비율 개선과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위한 자율개선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3-31 15:56:49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