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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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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원화 'ESG채권' 3000억원 발행 성공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3000억원 규모의 원화 ESG채권(지속가능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3년 만기, 연 1.01%의 고정금리이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등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ESG채권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개선하기 위한 자금을 조달할 목적으로 발행하는 채권이다. 우리은행은 사회 취약계층 지원 및 일자리 창출,, 신재생에너지 개발과 환경개선 사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ESG채권을 발행하고 있다. ESG채권을 발행하기 위해서는 국제 인증절차를 거쳐야 한다. 우리은행은 사전 준비를 통해 국제자본시장협회의 가이드라인을 충족하는 내부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지난해 2월 네덜란드의 글로벌 ESG 리서치회사인 서스테이널리틱스로부터 검증보고서를 취득한 바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현 상황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금번 지속가능채권을 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친환경 및 사회적가치 창출 사업 분야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며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06 10:25:3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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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중소 수산·양식기업 채용 지원 나선다

/수협중앙회 수협중앙회가 6일부터 정부가 추진하는 '청년 디지털 일자리 지원사업' 채용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산·양식기업을 모집한다. 대상 기업은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에 해당하는 ▲수산식품 유통·가공업체 ▲수협 회원조합 ▲영어조합법인 ▲어업회사법인 ▲수산물 양식기업 등이다. 선발된 기업은 온라인 마케팅 및 IT 직무의 청년(채용일 기준 만 15세~만 34세) 인력에 대한 인건비를 1인당 최대 월 180만원씩 6개월간 지원한다. 지원 대상 인력은 총 250명으로 수산기업 온라인 마케팅 분야에 200명, 양식 디지털 생산 분야에 50명이다. 참여 기업은 채용인원, 채용유형, 직무내용, 근로조건 등을 명시한 운영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수협의 승인을 받아 올해 안에 채용을 완료하면 6개월간 매월 임금 지급 후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수협 관계자는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영세하고 노후한 환경에서 본업을 이어가는 수산·양식기업들에게 젊고 스마트한 기술 인력을 지원함으로써 기업들이 한층 더 새롭게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고는 수협중앙회와 해양수산부, 지자체, 수산단체 등의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지원은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8-06 09:52:2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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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한국도로공사,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도입을 위한 MOU

염정호 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장(왼쪽)과 이광호 한국도로공사 영업본부장(오른쪽)/하나은행 하나은행이 한국도로공사와 '블록체인 기술 기반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하나은행의 스마트폰뱅킹 앱 '하나원큐'를 활용한 통행료 미납 납부 및 환불 서비스 운영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양 사는 이 밖에도 블록체인 활용 데이터 연계 시스템 구축, 서비스 대상 정보 공유, 처리 결과의 송수신 방안 등까지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며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블록체인 기반 상호신뢰 통행료 정산 시범사업' 과제 공모에 핑거와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 이를 통해 '하나원큐' 앱에서 차량번호만 입력하면 간편하게 미납 통행료 납부 및 환불이 가능한 서비스를 연내 선보일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지난해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전자증명 사업에 이어 2년 연속 정부의 블록체인 공공·민간 시범사업에 선정돼 참여했다. 염정호 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장은 "블록체인 기술을 적극 활용한 혁신적인 금융서비스를 개발하여 국민들의 생활에 편리함을 더해 드리는 친절한 금융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본 협약과 서비스를 통해 공공부문 서비스 신뢰 제고 및 재정 확보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8-06 09:29:2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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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집중호우 피해에 도움의 손길 건네는 금융사

최근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가 발생하자 피해 고객의 부담을 덜고자 금융사가 앞장서서 지원에 나서고 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홍수 피해를 입은 고객은 지역행정관청이 발급하는 '피해사실 확인서'를 금융사에 제출하면 긴급자금대출, 우대금리, 카드대금 청구 유예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중은행 홍수 피해 지원 내용. /각사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시중은행은 일제히 수해를 입은 개인과 기업고객을 위한 금융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1.0%포인트 이상의 우대금리를 적용한 안정자금 대출을 진행한다. 하나은행은 중소·중견기업 및 개인사업자를 포함한 기업 고객에 대해 한도 제한없이 업체당 5억원 이내 신규 긴급경영안정자금 대출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기존 대출 만기 도래 시 원금 상환 없이 최장 1년 이내 대출 만기를 연장을 지원한다. 우리은행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5억원 이내의 운전자금 대출을 실시한다. 신한은행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3억원 이내로 총 800억원 규모의 신규 대출을 진행한다. KB국민은행은 중소법인과 자영업자 등 기업대출에 최대 5억원 이내로 신규 대출을 진행할 예정이다. 각 시중은행은 기업고객의 대출 금리도 내리기로 했다. 하나은행은 1.3%포인트, 신한은행·KB국민은행은 1.0%포인트까지 금리를 감면한다. 우리은행은 피해 현황에 따른 별도 우대금리를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수해를 입은 개인 고객에 대해서도 대출 금리를 낮춘다. 신한은행은 1%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해 개인당 3000만원까지 대출해 준다. 개인고객에게 KB국민은행 대출 최대 2000만원(1.5%포인트 우대금리), 우리은행 최대 2000만원(1%포인트 우대금리), 하나은행 1.0%포인트 금리 감면 등을 지원한다. 카드업계도 상환유예, 대출금리 인하 등 금융지원에 나선다. 신한·우리·하나·BC·현대·NH농협·KB국민 등 대부분의 카드사가 동참한다. 금융지원에 나선 카드사들은 최대 6개월까지 고객 카드대금에 대해서 상환유예를 시행한다. 신한카드는 피해 고객의 카드 대금을 6개월이 지난 후 일시에 청구키로 결정했다. 한 번에 상환하기 어려울 경우 분할 납부도 가능하다. 우리카드는 피해 발생 후 결제한 대금의 연체에 한해 이자를 면제한다. 이 외에도 하나·BC·현대·NH농협·KB국민카드 역시 피해고객에게 6개월의 상환 유예기간을 적용한다. 뿐만 아니라 장기카드대출(카드론),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에 대해 금리를 낮춘다. 현대·하나·KB국민카드는 피해고객이 신규로 카드론과 현금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대출 금리의 30%를 인하해줄 예정이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8-05 15:40:18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