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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디지털 상품 가입 '차곡차곡 경품쌓기' 이벤트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다음달 말까지 모바일 플랫폼인 NH스마트뱅킹과 올원뱅크에서 디지털 상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차곡차곡 경품쌓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유스(youth)고객(1980년 이후 출생)과 시니어(senior)고객(1979년 이전 출생)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NH스마트뱅킹이나 올원뱅크를 통해 입출식 통장을 개설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선착순 2만명(유스, 시니어 각 1만명)에게 바나나우유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 모바일에서 입출식통장과 적금상품을 동시에 가입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2000명(유스, 시니어 각 10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싱글디저트세트를 제공한다. 모바일에서 입출식통장과 적금, 예금을 동시에 가입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유스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총 29명에게 ▲1등 맥북에어노트북(1명) ▲2등 고프로 MAX(3명) ▲3등 아이패드(5명) ▲4등 문화상품권 10만원(20명) 등 해당 고객층의 선호도가 높은 경품을 제공한다. 같은 조건을 충족하는 시니어 고객도 추첨을 통해 ▲1등 LG스타일러(1명) ▲LG코드제로 무선청소기(3명) ▲3등 다이슨 헤어드라이기(5명) ▲농산물상품권 10만원(20명)을 제공한다. 위 상품을 모두 가입한 고객 중 모바일 대출상품에 가입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유스, 시니어 고객 각 3명을 추첨해 1등 현금 1000만원(1명), 2등 500만원(1명), 3등 300만원(1명) 등 파격적인 경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새학기를 맞아 농협은행 영업점이 입점해있는 전국의 21개 대학교 재학생 중 NH스마트뱅킹과 올원뱅크에서 입출식 계좌와 '올원 5늘도 적금'을 동시에 가입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선착순 2020명에게 현금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농협은행 디지털마케팅부 이정한 부장은 "새 봄을 맞아 농협은행을 사랑해 주는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농협은행의 디지털 금융상품을 이용해주시는 고객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 응모는 NH스마트뱅킹과 올원뱅크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NH농협은행 영업점이나 인터넷뱅킹 홈페이지, 고객행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4-02 10:20:3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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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글로벌 디지털 역량 강화…SBJ DNX 설립

-신한은행 해외법인 최초 자회사 설립 -신한은행과 SBJ은행의 디지털·ICT 경쟁력 기반으로 디지털 신사업 도전 지난 1일 일본 동경 소재 SBJ본점에서 진행된 SBJ DNX 개업식에서 SBJ은행 토미야 세이이치로 사장(왼쪽에서 네번째), SBJ DNX 히라오카 사장(왼쪽에서 일곱번째), SBJ은행 전필환 부사장(왼쪽에서 세번째), SBJ DNX 김계환 부사장(왼쪽에서 첫번째) 및 관계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일본 현지법인 SBJ은행이 디지털·정보통신기술(ICT) 전문 자회사 SBJ DNX를 설립했다고 2일 밝혔다. SBJ DNX는 신한은행 해외법인이 현지에서 설립하는 최초의 자회사다. SBJ은행이 자본금 전액을 출자해 신한은행의 손자회사로 편입된다. DNX(Digital·Decoupling, New·Network, eXperience·Transformation)는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대응 가능한 혁신 기업을 뜻한다. SBJ DNX는 SBJ은행이 지난 10년간 뱅킹 시스템 아이테르(Aither)를 안정적으로 운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의 디지털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일본 시장에서 ICT 개발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및 ICT 관련 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SBJ은행은 일본 내 유일의 현지법인 은행이다. 디지털 컴퍼니(Digital Company) 전략을 통해 일본 최대 SNS 플랫폼인 LINE 등 다양한 사업자와 제휴해 디지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비대면 예금·대출·외환 서비스 등 디지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SBJ은행은 일본 금융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디지털·ICT 관련 비즈니스에 도전해왔다"며 "이번 SBJ DNX 설립을 통해 일본 금융 시장에서 신한은행과 SBJ은행의 디지털·ICT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4-02 10:12:3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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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공유주방 전용 종합배상책임보험' 출시

/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공유주방 매칭 플랫폼 '나누다키친'의 운영업체인 ㈜위대한상사와 협업을 통해 '공유주방 자영업자 전용 종합배상책임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공유주방 시장의 확장에 따라 점포 공유를 통해 특정 시간대에만 매장을 운영하는 외식업 창업자에 대한 위험보장 방안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는 인식하에 KB손보, 위대한상사, KB금융지주를 포함한 3사간 협업을 통해 출시됐다. 이번 상품 출시로 '나누다키친'을 통해 창업한 공유주방 사업자는 해당 공유주방 운영과 관련해 제3자에게 배상책임이 발생했을 경우 그에 대한 안정적인 보장 환경을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호프집을 공유해 점심시간 동안 식당으로 운영하는 형태의 공유주방 사업 도중 공유주방 운영자의 과실로 손님이 다친 경우 그 배상책임에 대해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앞서 지난해 6월 KB금융지주와 위대한상사는 '외식산업 자영업자 상생 및 공유매장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KB손보는 이번 상품 출시를 통해 KB금융그룹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정책에 발맞춰 외식산업 창업자들을 위한 혁신금융 확산 등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간다는 계획이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02 10:03:57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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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손보, 토스와 손잡고 퍼마일 자동차보험 판매

/캐롯손해보험 캐롯손해보험은 토스와 제휴해 퍼마일 자동차보험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퍼마일 자동차보험은 토스의 '후불 자동차보험' 카테고리를 통해 단독 판매된다.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들은 캐롯손보의 퍼마일 자동차보험 서비스를 토스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자신의 차량 기준으로 주행거리별 보험료 예시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고 즉시 가입까지 가능하다. 가입 이후에는 캐롯손보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과 토스를 통해 매월 자신의 차량 보험료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퍼마일 자동차보험은 캐롯손보가 출시한 주행거리만큼의 보험료를 매월 후불로 납입하는 보험이다. 주행거리는 SKT와 함께 제작한 '캐롯플러그'를 통해 측정하게 된다. 본인의 자동차보험금을 계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기존 자동차보험의 마일리지 특약은 할인 구간을 조금만 초과해도 할인율이 달라지지만 퍼마일 자동차보험은 자신이 탄 Km당 보험료를 책정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할인율 구간에 차등을 없앴다. 또 기존 연납 방식의 보험과 달리 매월 납입하기 때문에 보험료로 목돈이 나가는 심리적 부담도 줄였다. 캐롯손보 관계자는 "이번 제휴는 탄 만큼만 매월 후불로 내는 퍼마일 자동차보험과 스마트하고 합리적인 금융을 지향하는 토스 고객과의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며 "캐롯손보와 토스는 퍼마일 자동차보험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휴 확대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02 09:39:37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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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코로나가 바꿀 세상 준비"…언택트·디지털화 속도

교보생명 광화문 본사 사옥. /교보생명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회장은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종식되면 예전으로 돌아간다는 생각은 접어야 한다"며 "디지털 트렌드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은 과거의 소비 방식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고, 이런 트렌드는 더욱 가속화하며 디지털 경제로의 급속한 전환을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이날 임직원 메시지를 통해 코로나19가 바꿔 놓은 대내외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언택트(Untact·비대면) 소비가 증가하는 등 디지털 경제로의 급속한 전환이 이뤄지고 있고, 이에 대비해 영업 프로세스 전반의 디지털화를 추구해야 한다는 메시지였다. 신 회장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디지털을 활용한 비대면 영업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야 한다"며 "코로나가 바꿔 놓을 새로운 세상을 빨리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교보생명은 언택트 영업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비대면 영업을 강화하기 위한 디지털 플랫폼 구축을 비롯해 원격 화상회의를 확대하는 등의 방안을 검토 중이다. 재무설계사(FP)들에 대한 정책적 지원 대책도 마련했다. 분급되는 신계약 수수료의 일정 부분을 앞당겨 지급하고, 성과와 연계한 특별 자금도 지원할 방침이다. 신인 FP들을 위해 정착 수수료 지급 요건도 낮추기로 했다. 일부 상품에 대해서는 가입 한도를 확대해 언더라이팅 기준도 완화했다. 또 FP들의 비대면 영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스크, 손 소독제 등의 활동 용품도 지급된다. 콜센터, 다이렉트 지점, 고객 플라자 등에 대해서는 방역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윤열현 대표이사 사장은 영업현장에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 사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보험영업과 자산운용에서 비교적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은 FP, 임직원 모두가 애써준 결과"라며 "코로나 19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영업활동의 어려움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02 09:30:54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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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美대형 성장주에 투자하는 '미국주식형' 편드 출시

/흥국생명 흥국생명은 미국 대형 성장주에 선별적으로 투자하는 '미국주식형' 펀드를 출시하고 4월부터 자사 변액저축보험에 탑재해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펀드는 이익성장률이 높은 종목, 이익 성장이 오래 지속될 미국 대형 성장주에 선별적으로 투자해 수익률을 높이는 펀드이다. 주로 투자하는 업종은 현재 가장 유망한 헬스케어, 정보기술(Microsoft), 커뮤니케이션 서비스(Facebook, Alphabet)다. 특히 높은 총자산이익률(ROA)과 예상 이익성장률에 따른 튼튼한 성장 특성을 보이는 대형주와 장기적인 성장에 재투자할 수 있는 기업을 발굴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흥국생명의 미국주식형 펀드는 일관성 있는 초과 수익률을 가져다줄 것으로 판단되는 미국 기업 주식, 주식형 수익증권 (ETF 포함) 등에 펀드 순자산의 60% 이상을 투자하고 채권, 채권 관련 파생상품 등에 40% 이내로 투자한다. 미국 성장주에 선별적으로 투자하는 기초펀드 운용사는 Alliance Bernstein(얼라이언스 번스틴)으로서 검증된 과거 투자 성공실적과 체계적인 투자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일관성 있는 수익률 모델을 발굴할 예정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해외펀드의 출시로 해외 펀드 라인업이 강화됐다"며 "이번 신규 펀드로 고객을 위한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이 한층 더 강력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02 09:14:17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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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보, 대주주 변경 승인…15일 이내 2000억원 자본확충

MG손해보험 전경. /MG손해보험 MG손해보험이 총 2000억원 규모의 자본확충에 돌입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1일 정례회의를 열고 MG손보의 대주주 변경 승인안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MG손보의 GP운용사는 기존 자베즈파트너스에서 JC파트너스로 변경된다. MG손보는 대주주 변경 승인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예정된 자본확충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6월 금융당국의 경영개선명령에 따른 경영개선계획 조건부승인 조건이다. MG손보는 ▲새마을금고 300억원 ▲우리은행 200억원 ▲에큐온캐피탈 200억원 ▲리치앤코 200억원 ▲아주캐피탈 100억원 등 지분출자 투자와 1000억원의 리파이낸싱 등 총 2000억원 규모의 자본확충을 빠르게 실시할 방침이다. 자본확충이 이뤄지면 MG손보의 지급여력(RBC)비율은 200% 가까이 상승할 전망이다. RBC비율은 보험사에서 보험계약자에게 보험금을 한 번에 지급할 수 있는 돈이 마련돼 있는지 나타내는 평가 지표다. MG손보는 안정적인 자본적정성을 바탕으로 박윤식 신임 대표이사의 지휘 아래 새로운 도약을 시작할 수 있게 된다. MG손보 관계자는 "앞으로 고객 신뢰도 제고에 힘쓰고, 지난해 당기순이익 78억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한 저력과 높아진 RBC비율을 통해 영업력과 순익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원활한 자본확충을 위한 GP변경이 완료된 만큼 이제부터는 기한 내 자본확충에 최선을 다해 적기시정조치에서 탈피하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4-02 08:54:09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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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무배당 MG 더좋은 우리아이공제` 출시

새마을금고가 '무배당 MG 더좋은 우리아이공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아토피, 천식, 폐렴 등 어린이·청소년에게 많이 발생하는 청소년질환과 스마트폰 과다사용 등으로 인한 안과질환, 척추질환을 특약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암, 양성뇌종양 등을 비롯해 특약을 통해 5대질병도 보장받을 수 있어 자녀의 생애주기에 따른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주계약은 암 진단비, 첫날부터 입원비, 첫날부터 상급종합병원 입원비, 수술비 등을 보장하고, 종합보장형, 학자금보장형 2종 중 선택할 수 있다. 종합보장형은 만기 생존 시 250만원을 지급하며 학자금보장형은 자녀가 19세 계약해당일에 살아 있을 경우 1000만원을 학자금으로 지급해 자녀의 교육 목적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상품의 가입나이는 태아부터 최대 25세까지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젊은 청년층도 가입할 수 있으며, 주계약 및 부가특약 모두 비갱신형으로 공제료 변동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주계약(종합보장형) 2500만원 가입시 100세 만기 20년납의 경우 5세 기준 남자는 월 4만7000원, 여자는 월 4만4250원의 공제료로 가입할 수 있다. 30세 만기 20년납의 경우 5세 기준 남자는 월 2만1000원, 여자는 월 1만9750원의 공제료로 가입 가능하다.

2020-04-01 15:53:16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