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
기사사진
KB국민카드,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 우수등급

KB국민카드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5년도 한국의 소비자보호지수(KCPI)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KB국민카드 상품·서비스 이용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소비자 보호 관련 조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카드업권 '금융소비자보호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금융소비자보호 우수 기업 선정뿐만 아니라 3대 고객 만족 조사기관(한국생산성본부, 한국표준협회,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모두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실제 KB국민카드는 고객의 의견을 신속하게 반영하는 '신속민원처리제도'와 고객패널단 '더 이지 토커(The Easy Talker)'등 고객의 소리(VOC) 기반의 경영 시스템을 정착시켰다. 고객 중심 문화를 바탕으로 금융 소비자 보호는 물론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까지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한편, 한국 소비자보호지수(KCPI)는 금융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소비자 보호 체계 활동에 대해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인식을 측정해 평가하는 제도다. 금융소비자 신뢰 향상과 소비자 문제 해결을 위한 개선 활동을 장려하고자 개발됐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KCPI 4년 연속 우수등급 획득은 고객의 신뢰와 선택이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권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모든 고객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 환경을 제공하여 가장 신뢰받는 금융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2-10 13:20:39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우리금융, '기업혁신대상' 산업통상부장관상

우리금융그룹은 산업통상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개최한 '제32회 기업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업혁신대상은 산업통상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경영·ESG 혁신 시상식으로, 산업 전반의 우수 혁신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우리금융은 AI 기술을 전사적으로 적용한 경영혁신과 체계적인 ESG경영 실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우리금융은 금융권 최초로 ▲K-택소노미 AI 상담서비스 ▲생성형 AI 기반 고객 상담 플랫폼 'AI뱅커' ▲자체 개발 생성형 AI 모델 '우리GPT' 등 전 금융 프로세스에 AI를 본격 적용해 운영 중이다. 특히 지난달에는 금융권 최초로 생성형 AI 기반 청약 상담서비스까지 확대해 AI뱅커 서비스를 한단계 고도화했다. 아울러 ESG 부문에서도 ▲SBTi 탄소감축 목표 이행 위한 금융배출량 측정시스템 개발 ▲은행권 최초 한국수자원공사와 전력구매계약(PPA) 체결 ㅍ국내 최초 기후금융 종합정보포털 '기후금융포털'구축 등 기후리스크 대응과 환경영향 저감 활동을 강화하며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AI 기반 경영혁신과 ESG경영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해 온 노력이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AI 전략을 중심으로 고객 중심의 혁신 금융서비스를 확대하고, 금융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12-10 11:14:44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하나금융, 2025년 '하나 JOB 매칭 페스타' 전국 5개 지역 취업박람회 성료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9일 서울시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 2025년 제5차 '하나 JOB 매칭 페스타'를 끝으로, 올해 5개 거점 도시에서 진행된 전국 순회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하나 JOB 매칭 페스타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인 하나 파워 온 세컨드 라이프의 일환으로, 중장년층에게 양질의 채용 정보와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기업에게는 검증된 인재 확보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장년 맞춤형 재취업 박람회다. 2024년 이후 전국 주요 도시에서 15회에 걸쳐 개최된 하나 JOB 매칭 페스타는 ▲총 784개 기업 참가 ▲1013건 일자리 정보 제공 ▲누적 방문자 5014명 참여하는 등의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인천을 시작으로 광주·대구·대전·서울 등 전국 주요 거점 지역에서 총 5회에 걸쳐 누적 방문자 2480명 및 지역기업 281개사가 참여했다. 2025년 전국 순회의 종착지인 이번 서울 박람회에는 총 760명의 구직자가 방문해 역대 최다 참여 인원을 기록했다. 또한, 서울·경기 소재 59개 기업이 참가해 마케팅·연구원·돌봄교사·요양보호사 등 다양한 직무별 맞춤형 채용을 실시했으며, 참여기업 중 16개 기업은 '현장 면접 부스'를 운영해 구직자들에게 즉시 채용으로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장에서는 ▲이력서·면접 코칭 ▲취업 컨설팅 ▲퍼스널 컬러 이미지 메이킹 ▲무료 증명사진 촬영 등 중장년층의 재취업 준비를 응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시니어 특화 브랜드 '나더넥스트 상담부스'서는 은퇴설계, 자산관리, 상속·증여, 라이프케어 컨설팅 등 전문가와 1:1 상담을 제공해 인생 2막을 꿈꾸는 중장년의 안정적인 재취업과 노후 설계를 동시에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하나금융 ESG상생금융팀 관계자는 "하나 JOB 매칭 페스타를 통해 중장년층의 재취업에 대한 열정과 지역기업의 인재 확보에 대한 니즈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중장년 경력 인재들이 새로운 기회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12-10 10:47:18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 우즈베키스탄 사절단과 미래 협력 확대 논의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9일 잠시드 호자예프 우즈베키스탄 부총리를 비롯한 사절단과 면담을 갖고 양국 간 금융 협력 및 우호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사절단은 한국 기업의 우즈베키스탄 진출 확대와 양국의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이번 방한을 추진했다. 특히 이날 오전 개최된 '한-우즈벡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도 참석해 한국무역협회장, 기획재정부 제1차관 및 현지 진출 기업 관계자들과 다양한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진옥동 회장은 지난 4월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주요 국가의 금융당국 관계자들과 만나 현지 금융산업 발전 방향을 청취한 데 이어, 이번 만남에서도 우즈베키스탄의 높은 성장성과 잠재력, 역동적인 금융시장 발전 가능성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진 회장과 우즈베키스탄 사절단은 ▲현지 금융 인프라 고도화 ▲한국 기업의 현지 진출 확대를 위한 금융 지원 강화 등 다양한 아젠다를 논의하며 신뢰를 기반으로 한 협력 관계를 한층 더 공고히 해 나가기로 했다. 진 회장은 "이번 만남이 양국의 우호적 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금융을 매개로 한 실질적 협력의 폭을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신한금융은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가 가진 높은 발전 가능성에 주목하면서 현지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0 10:46:44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신보, AI 기반 차세대 부실예측모형 개발

신용보증기금은 삼정KPMG와 함께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부실예측모형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모형은 거시경제 흐름과 기업의 경영상황을 종합 분석해 부실 위험을 사전에 측정하는 시스템이다. AI 기반 실시간 자동 진단 체계를 활용해 기존 단일 모형 체계에서 벗어나 업종·규모·업력 등 기업 특성별로 모형을 세분화해 예측 정밀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신보는 이를 활용해 고위험·취약 기업군을 조기에 파악해 보증재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배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이번 모형은 한국은행·국가데이터처의 Open API를 활용해 신뢰도 높은 주요 경제지표를 자동 수집하도록 설계됐으며, 머신러닝·딥러닝 등 AI 기술로 변수 간 복잡한 상관관계를 학습할 수 있어 예측 오차도 최소화했다. 아울러 사용자가 예측 결과의 판단 근거를 확인할 수 있도록 XAI(설명가능 AI)도 도입됐다. 이를 통해 내부 심사와 정책결정 과정에서 보다 설득력 있는 판단 근거를 제시할 수 있게 되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의 신뢰성과 투명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보는 데이터 수집부터 모델 개발·학습·검증까지 AI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표준 운영 체계도 구축했다. 이를 기반으로 신용평가모형, 조기경보시스템 등 주요 업무에 AI 적용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개발은 신보의 리스크 관리체계가 AI 기반으로 본격 전환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주요 시스템에 AI 도입을 확대해 보증재원의 건전성과 중소기업 금융지원의 안정성을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12-10 09:37:44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케이뱅크·토스뱅크…첫 연임 CEO 나오나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와 토스뱅크에서 출범 이후 처음으로 최고경영자(CEO) 연임 사례가 나올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 이사회는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의 12월 31일 임기를 앞두고 지난 9월부터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차기 행장 인선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임추위는 이달 중 회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선임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케이뱅크가 기업공개(IPO) 추진 등을 앞두고 있어 최 행장이 연임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케이뱅크는 지난달 한국거래소(KRX)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하고 내년 상반기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케이뱅크는 재무적 투자자(FI)들과의 계약에 따라 내년 7월 반드시 상장해야 하는 상황이다. 2023년 1월과 2024년 10월, 올해 6월 상장을 추진하다 수요 예측 부진과 고평가 논란 등에 따라 철회한 만큼 이번이 마지막 도전이다. 상장 절차를 진행하는 상황에서 대표를 교체하기 보다는 안정적인 연임 방향을 택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케이뱅크의 호실적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최 행장은 취임 첫해인 지난해 1281억원의 순이익을 내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034억원으로 주춤한 상황이지만 대출비교서비스와 플랫폼 광고수익 등 비이자이익이 늘면서 포트폴리오는 탄탄해졌다. 다만 케이뱅크의 '비연임' 관행은 최 행장의 연임을 장담할 수 없게 만드는 요소다. 케이뱅크는 2017년 출범 이후 초대행장인 심성훈 행장이 3년 임기 만료 후 경영안정차원에서 한시적으로 6개월 임기를 연장한 사례를 제외하고 공식적으로 연임한 적이 없다.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는 내년 3월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다. 토스뱅크는 내부 규정에 따라 임기만료 3개월 전인 이달 중 임추위를 본격적으로 가동해야 한다. 이 대표는 토스뱅크의 흑자전환을 시작으로 호실적을 보이고 있어 임기 연장이 가능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토스뱅크는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814억원으로 전년 동기(345억원)보다 약 136.2% 늘었다. 비이자수익은 1296억원으로 전년 동기(854억원) 대비 52% 증가했다. 목돈굴리기(WM) 부문은 누적 연계금액 20조원을 돌파하며 9개 제휴사와 2000여 개 상품을 연계했고, 전년 대비 39% 성장했다. 그러나 토스뱅크의 내부통제는 이 대표의 연임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 토스뱅크는 지난 6월 재무조직 팀장급 직원 A씨가 법인 계좌에 들어온 세금 환급금 등 회사자금을 두차례에 걸쳐 자신의 계좌로 이체했다. 이후 토스뱅크는 금융당국에 보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지만 당시 토스뱅크는 내부통제위원회 신설, 이상거래감지시스템(FDS) 고도화 등 내부 관리체계를 개편한 이후였다. 내부통제부문에서 구조적 허점을 드러낸 셈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최근 드러난 내부통제 문제는 연임 심사 과정에서 부담 요인이 될 수밖에 없다"면서도 "대내외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큰 상황에서 수장 교체는 부작용이 더 많을 수 있어 경영안정을 위해서라도 연임을 택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12-10 06:00:31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캠코, '온비드 기부공매' 기부금 전달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시지사에서 '온비드 기부공매'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약 2200만원 상당의 기부금 및 기부물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온비드 기부공매'는 지난 2012년부터 이어온 캠코의 대표적인 업(業)연계 사회공헌활동이다. 국민들에게 공매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공매수익금으로 조성된 기부금은 사회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한다. 이번 기부공매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과 마케팅 지원을 위해 부산ㆍ경남 지역 소재 30개 기업의 식품, 생활용품, 친환경용품 등 우수제품을 대상으로 공매를 진행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 정정훈 캠코 사장 등 참여기관의 임직원과 사회명사들의 기증품 16점도 함께 공매를 진행했으며, 일부 품목은 경쟁률 53대 1, 낙찰가율 611%를 기록하는 등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캠코는 공매를 통한 수익금과 더베럴컴퍼니, 착한세상 등 행사에 동참한 사회적경제기업의 후원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 및 기부물품을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 등은 장애아동 치료수업 운영 및 취약계층 식료품 배달 등 복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활용된다. 김석환 국유재산부문 총괄이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지원과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기부공매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캠코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주요사업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12-09 15:59:44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흥국생명 "이지스자산운용 매각, 공정성·투명성 무너졌다"

흥국생명이 이지스자산운용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중국계 사모펀드 힐하우스인베스트먼트가 선정된 데 대해 "공정하지도, 투명하지도 않은 절차였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흥국생명은 "입찰 과정에서 자사에 대한 기만과 불법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흥국생명은 9일 배포한 입장문에서 "이지스자산운용 매각 주간사인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가 힐하우스인베스트먼트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며 "이번 매각 절차는 공정하지도 못했고 투명하지도 못했다"고 지적했다. 흥국생명은 "당초 주주대표와 매각주간사가 본입찰을 앞두고 소위 '프로그레시브 딜'을 하지 않겠다고 공언해 이를 믿고 지난달 11일 본입찰에서 최고액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매각 주간사가 본입찰 이후 우선협상대상자 발표를 미루다가 힐하우스에 '프로그레시브 딜'을 제안했다는 게 흥국생명의 주장이다. 흥국생명은 "매각주간사가 힐하우스에 본입찰 최고가 이상으로 인수 희망 가격을 올려줄 것을 요청했고, 본입찰 실시 27일 만에 힐하우스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며 "결국 '프로그레시브 딜'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은 본입찰에서 최고가를 끌어 올리기 위한 술책에 불과했다"고 비판했다. 특히 흥국생명은 매각 주간사가 힐하우스와 '프로그레시브 딜'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자사 입찰 금액이 유출됐을 가능성까지 의심된다고 밝혔다. 흥국생명은 "이번 힐하우스 선정은 한국의 부동산 투자 플랫폼을 노린 중국계 사모펀드와 거액의 성과급에 급급한 외국계 매각주간사가 공모해서 만든 합작품"이라며 "매도인에게 부여된 재량의 한계를 넘어 우리 자본시장의 신뢰와 질서를 무너뜨린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12-09 14:38:48 김주형 기자
기사사진
[카드News]비씨카드·KB국민카드

비씨카드가 대한항공 마일리지 특화 'AIR' 시리즈를 신규 출시했다. ◆ '주유·교통' 및 '쇼핑' 특화 카드 비씨카드는 9일 항공 마일리지 적립으로 큰 호응을 얻은 '에어플러스 카드 시즌2'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BC 바로카드(자체발급카드) 라인업은 ▲에어 마스터(AIR MASTER) ▲에어 맥스(AIR MAX) 총 2종이다. '에어 마스터'와 '에어 맥스' 카드는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적립 특화 상품으로 ▲카드 이용금액 1500원당 1마일리지 기본적립 ▲100만원당 200마일리지 보너스 적립이 제공된다. 에어 마스터 카드는 '주유·교통' 특화카드로 주유소, LPG·전기차 충전소, 대중교통(지하철·택시·버스) 업종에서 전월실적 50만원 이용 시 기본 적립 외 1500원당 1마일리지 추가 적립이 가능하다. 에어 맥스는 '쇼핑' 특화 카드다. 온라인 쇼핑몰(쿠팡·컬리), 생활용품(다이소), 뷰티(올리브영), 카페(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 해외가맹점 등에서 에어 마스터 카드와 마찬가지로 1500원당 1마일리지를 추가 적립해준다. 김민권 비씨카드 상무는 "이번 신규 BC 바로카드 에어 시리즈 2종은 지난 에어플러스 카드 강점인 마일리지 혜택을 유지하면서도 고객 결제 데이터 기반으로 실생활 업종 혜택을 강화한 카드"라며 "앞으로도 주유나 아파트관리비와 같이 고객이 실제로 많이 쓰는 지출 영역까지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를 출시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겨울맞이 '집.꾸.하자구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 총 555명 대상 최대 100만원 KB Pay 머니 KB국민카드는 실내 집 꾸미기 수요가 많아지는 겨울을 맞아 실내 인테리어 업종 결제 고객 대상 KB Pay 머니 경품 행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불 밖은 위험하니까 겨울엔 집.꾸.하자구요'라는 이름으로 이달 21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응모 후 KB국민카드(기업, 비씨, 선불카드 제외)로 가구, 주방제품, 실내인테리어 업종에서 일시불 및 할부 금액을 합산해 10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KB Pay 머니를 제공한다. 경품은 KB Pay 머니 100만원 1명, KB Pay 머니 10만원 10명, KB Pay 머니 5만원 50명, KB Pay 머니 1만원 494명 등 총 555명을 추첨해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KB Pay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추첨 기회 3회가 추가로 제공돼 당첨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12-09 14:34:36 김주형 기자
기사사진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한·UAE 100년 동행, 금융으로 이을 것"

한화생명 최고글로벌책임자(CGO)인 김동원 사장이 아부다비 금융주간(Abu Dhabi Finance Week·ADFW) 2025의 글로벌 마켓 서밋(Global Markets Summit) 개회사를 맡아 한·UAE 간 금융협력 비전을 제시했다. 양국의 '100년 동행'을 내세우며 실물 자산 공동투자, 공급망 금융, 디지털 자산 플랫폼 구축 등 미래 금융 의제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금융 파트너십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은 지난 8일(현지시간) ADFW 2025 공식 세션인 글로벌 마켓 서밋에서 개회 연설을 통해 "한국과 UAE는 1980년 수교 이후 협력의 지평을 꾸준히 넓혀왔다"며 "금융사로서 양국의 '100년 동행'을 다음 세대까지 이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과 UAE가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신뢰를 바탕으로 장기적 관계를 지향하는 공통된 'DNA'를 공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 사장은 특히 "양국의 지속가능한 금융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금융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금융은 협력의 의지를 기회로 전환시키는 촉매이자, 산업과 혁신을 살아 움직이게 하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부다비의 고도화된 시장 인프라를 기반으로 새로운 금융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히며, 한·UAE 협력이 실물 자산 공동투자, 공급망 금융, 국경 간 결제 인프라 고도화, 디지털 자산 플랫폼 구축 등 금융 분야를 중심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아부다비와 한국이 함께 만들어 갈 여정이 미래 금융의 글로벌 기준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한화금융이 미래 금융 전환의 중심 파트너로 UAE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12-09 14:33:30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