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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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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개인형IRP 신규해~ 봄' 이벤트 실시

하나은행이 새 봄을 맞아 세테크 상품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개인형IRP 신규해~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내달 30일까지 이벤트는 내달 30일까지 ▲개인형IRP 신규 가입금액 10만원 이상 및 자동이체 1년 이상 등록한 손님 ▲신규 가입금액 100만원 이상 손님 ▲타금융기관에서 하나은행 개인형IRP 연금계좌로 이전한 손님 ▲퇴직금을 입금한 손님에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하나머니를 1인당 최대 2만머니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대상 중 운용자산의 50% 이상을 생애주기 자산배분형 TDF, TIF로 선택한 경우 문화상품권 5000원을 추가 제공한다. TDF는 투자자산과 안전자산의 비중을 손님 은퇴시기에 맞추어 자동으로 조절하는 자산배분 상품이며, TIF는 소득자산 중심의 글로벌 자산배분 상품이다. 개인형IRP는 연금준비와 함께 가입자부담금에 대해 연간 최대 700만원,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만 50세 이상 손님의 세액공제 한도가 최대 900만원으로 확대돼 연간 최대 148만50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이 가능하다. 이장성 연금사업단장은 "소중한 연금 자산을 자산관리 명가인 하나은행을 믿고 맡겨주시는 손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 손님 '모두의 기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3-09 15:35:4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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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코로나19 지원 성금 1억원 기부…금융지원도 실시

페퍼저축은행은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대구 시민들을 위해 성금 1억여원을 기부하고 개인 및 기업 고객들에게 원리금 상환유예, 만기연장, 금리인하 등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모은 약 900만원과 회사 기부금 1억원의 코로나19 지원 성금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전달된다. 대구 지역 의료진을 위한 방호복 약 3800벌 및 대구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한 긴급식량 키트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페퍼저축은행은 코로나19로 일시적 유동성 악화를 겪고 있는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에도 나섰다. 일시적 실직, 휴업, 폐업 등으로 재무적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최근 3개월 이상 급여를 받지 못한 개인고객과 코로나19로 유동성 악화를 겪고 있는 사업자 및 중소기업 고객이 대상이다. 코로나19로 피해를 겪고 있는 고객 중 연체가 발생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최대 6개월까지 원금 및 이자 상환을 유예하거나 만기 연장 혜택을 지원한다. 대출금리 인하의 경우 신용대출은 최대 2%포인트, 주택담보대출은 최대 0.5%포인트, 건설기계담보대출은 최대 1%포인트의 금리인하 혜택을 제공한다. 또 코로나19로 고객의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예금고객의 경우 예적금 상품의 만기가 도래하더라도 만기 이후 1개월간 기존 약정금리를 적용할 수 있게 했다. 페퍼저축은행의 장매튜 대표는 "직원들의 참여가 더해진 이번 성금이 대구시민들의 피해복구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코로나 19로 사회 곳곳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서민 금융기관으로서 고객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지원안에 대해 강구하며 코로나19 극복에 보탬이 되도록 전사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3-09 14:06:5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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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대구·경북 지역 의료진 위해 1억원 지원

메트라이프생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메트라이프재단을 통해 1억원 상당의 의료물품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재단과 함께 코로나19 피해지역을 돕기 위해 1억원 상당의 의료물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사회는 물론 의료진에게도 마스크 등 의료활동을 위한 물품 지원이 시급하다는 판단에서다. 투명하고 전문적인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대구·경북지역 의료진에게 우선 지원될 예정이다. 메트라이프생명 전속설계사 조직이 보유하고 있는 마스크 5000개도 함께 전달한다. 또 메트라이프생명은 코로나19로 인한 보험금 지급사유 발생 시 재해 기준을 적용해 보험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1월 보건복지부가 감염병예방법을 개정하면서 코로나19(신종감염병증후군)를 1급 감염병에 추가해 개정된 약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보장이 가능하다. 여기에 보험금 지급 기준을 확대해 개정 이전에 가입한 고객에게도 이 기준을 일괄 소급 적용하기로 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메트라이프 전 임직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하루 빨리 위기를 극복하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며 "메트라이프생명은 앞으로도 재난 및 재해에 처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기업시민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3-09 14:03:08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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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2171억원 규모 국유증권 공매

주요 매각예정 국유 비상장증권. /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9일 입찰 공고된 2171억원 규모의 국유증권을 오는 23일부터 온비드를 통해 공개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매각하는 비상장증권의 발행법인은 ▲제조업 17개 ▲건설업 12개 ▲도·소매업 4개 ▲부동산·임대업 4개 ▲기타업종 16개 등 총 53개 법인이다. 그 중 공항리무진, 빅스타건설, 지산리조트 등의 종목은 안정적인 영업을 바탕으로 꾸준한 수익을 내고 있는 법인들이다. 이번 비상장증권 매각 입찰은 매각예정가의 100%를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2회 유찰된 종목의 경우 3회부터 매회 최초매각예정가의 10%씩 단계적으로 줄여 입찰이 진행된다. 2회 이상 유찰된 종목은 전 회차 매각 조건으로 차기 입찰 전일까지 수의계약도 가능하다. 다만 '국유재산법 시행령'에 따라 상속세·증여세 등 국세를 비상장증권으로 물납했거나 민법상 물납자의 가족에 해당할 경우 물납가액 미만으로 해당 비상장증권을 매수할 수 없다. 입찰희망자는 온비드를 통해 입찰기간 중 입찰금액의 5% 이상을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해야 한다. 낙찰된 경우 낙찰일로부터 5일 내에 주권매매계약을 체결하고 60일내에 대금을 완납해야 한다. 분할납부의 경우 분납주기 및 기간(최장 1년 이내)을 정해 대금을 납부할 수 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3-09 13:50:01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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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은행 부실채권비율 0.77%…2008년 이후 '최저'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규모 및 비율 추이. /금융감독원 지난해 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이 0.77%로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이 9일 발표한 '2019년 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은 0.77%로 전년 말(0.97%) 대비 0.2%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2008년 6월 말(0.70%) 이후 최저치다. 부실채권비율은 자산건전성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다.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은 2016년 말 24.7%, 2017년 말 21.1%, 2018년 말 18.2%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부문별로 보면 기업여신 부실채권비율은 1.1%로 1년 전보다 0.32%포인트 하락했다. 대기업여신 부실채권비율(1.5%)은 전년 말 대비 0.60%포인트 감소했고, 중소기업여신 부실채권비율(0.89%)은 전년 말 대비 0.16%포인트 떨어졌다. 같은 기간 개인사업자여신 부실채권비율(0.35%)은 0.01%포인트 하락했다. 가계여신 부실채권비율은 0.25%로 1년 새 0.02%포인트 올랐다. 주택담보대출(0.19%)과 기타 신용대출(0.37%) 부실채권비율도 전년 대비 각각 0.02%포인트, 0.01%포인트 상승했다. 신용카드채권 부실채권비율은 1.12%로 전년 대비 0.08%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국내은행의 부실채권은 15조30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2조9000억원(-15.8%) 감소했다. 기업여신이 13조2000억원으로 전체 부실채권의 대부분(86.3%)을 차지했고 가계여신(1조9000억원), 신용카드 채권(2000억원) 순이었다. 신규발생 부실채권은 15조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조6000억원(-19.1%) 감소했다. 기업여신 신규부실은 11조5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조1000억원(-26.6%) 줄었고, 가계여신 신규부실은 3조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6000억원(+23.4%) 늘었다. 지난해 부실채권 정리규모는 18조원으로 전년보다 3조6000억원(-16.9%) 감소했다. 상각은 4조8000억원, 매각 4조1000억원, 담보처분을 통한 여신회수 4조1000억원, 여신 정상화는 4조원이었다. 지난해 대손충당금적립률은 113.2%로 전년 말(104.2%) 대비 9%포인트 올라갔다. 이는 100%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최근 3년간 은행권의 대손충당금적립률이 상승하는 등 손실흡수능력이 양호한 것으로 평가됐다. 지방(97.6%)·특수(111.3%)은행이 시중은행(120.6%)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지만 지난 2018년 IFRS9 도입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 관계자는 "향후 신규부실 추이 등에 대해 지속 모니터링하는 한편 충분한 대손충당금을 적립함으로써 손실흡수능력을 강화해 나가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3-09 13:45:56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