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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硏 "2020년 1%대 저성장...금융권 부실우려↑"

내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1%대의 저성장 기조를 지속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또 경기 악화로 자금흐름이 막히면서 금융권의 부실 우려가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KEB하나은행 산하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30일 발간한 '2020년 경제·금융 및 금융산업, 일반산업 전망'보고서를 통해 내년 국내 경제성장률(GDP)이 1.9%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경제의 투자와 수출 회복이 지연되고, 민간소비도 둔화되면서다. 저성장 및 저물가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한국은행도 기준금리를 1.0%까지 인하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로 인해 자금흐름의 단기부동화가 일어나 금융시장의 안정성이 악화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연구소는 현재의 저성장·저금리 기조에서 가계대출 규제가 지속되는 가운데 예대율 규제가 강화되면서 ▲대출 증가폭 축소 ▲대손비용 증가 ▲연체율 및 부실채권비율 상승 등 각종 건전성 지표가 악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연구소는 부동산 경기가 지역에 따라 양극화되면서 지방 부동산 관련 사업의 부실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강조했다. 김혜미 하나금융경영연구소 금융산업팀 연구위원은 "그 동안의 체감경기와 달리 대손비용율이 낮았던 이유는 대손충당금 환입효과에 있었으나 이제 이 같은 효과가 사라져 대손비용이 증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비은행권도 예외는 아니다. 증권업의 경우 기업금융(IB)부문의 실적 개선은 지속적으로 이뤄지겠으나, 우발채무 급증에 따른 위험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됐다. 생명보험업은 저축성 보험시장 위축, 보험 해약률의 상승, 보증준비금 추가 적립 등으로 인해 올해에 이어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점쳐졌다. 다만, 연구소는 내년 초 오픈뱅킹이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금융권 전반에 새로운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내놨다. 연구소는 오픈뱅킹이 전면적으로 확대되면서 ▲비금융회사의 금융서비스 제공 ▲인터넷전문은행의 추가 인가 ▲스몰라이선스 도입 ▲운용사 신규인가 기준 완화 등 금융권의 진입 문턱이 낮아져 경쟁이 더 심화될 것으로 봤다. 또 금융권 내 디지털 전환도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고객 유치 경쟁은 전 금융권에서 중요한 채널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희수 하나금융경영연구소 금융산업팀장은 "오픈뱅킹은 금융혁신의 시작이며, 이것이 성공적으로 안착되기 위해선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신용정보법과 개정안을 마련하고 있는 전자금융거래법이 조속히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9-10-30 15:04:23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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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인하에도 9월 대출금리 0.12%p↑…시장금리 상승 영향

지난달 예금은행의 예금·대출금리가 동반 상승 전환했다. 시중금리가 오른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2019년 9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가계대출 금리는 연 3.02%로 전월 대비 0.1%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8월 연 2.92%로 1996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가 한 달 만에 반등한 것이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2.51%로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한 한 달 전(2.47%)보다 0.04%포인트 올랐다. 지난해 10월(3.31%) 이후 11개월 만에 상승 전환이다. 일반신용대출 금리는 3.63%에서 3.86%로 0.23%포인트 올랐고, 보증대출 금리(3.20%)도 0.25%포인트 뛰었다. 소액대출 금리(4.35%), 예·적금담보대출 금리(3.08%), 집단대출 금리(2.88%) 등도 상승했다. 기업대출 금리는 전월보다 0.1%포인트 오른 3.42%를 기록했다. 대기업대출 금리가 전월 3.11%에서 3.30%로 0.19%포인트 상승했고, 중소기업대출 금리도 3.50%로 0.05%포인트 올랐다. 가계와 기업을 합한 은행권 전체 대출평균금리는 3.31%로 한 달 전보다 0.12%포인트 올랐다. 한은이 기준금리를 인하했음에도 대출금리가 오른 건 시장금리가 상승하고 있어서다. 지난달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1.54%로 전월보다 0.05%포인트 상승했다. 은행채(AAA) 1년물과 5년물 금리도 각각 0.14%포인트, 0.17%포인트 올랐다. 최근 시상금리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요인은 미·중 무역분쟁, 노딜 브렉시트(no deal Brexit·합의 없이 유럽연합(EU) 탈퇴) 우려가 일시적으로 해소된 가운데 정부의 국채발행 확대 계획, 20조원 규모의 주택저당증권(MBS) 발행 등으로 채권 공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예금금리도 동반 상승했다. 저축성수신 평균 금리는 1.57%로 전월 대비 0.04%포인트 상승했다. 1년짜리 정기예금 금리는 전월보다 0.03%포인트 오른 1.64%를 기록했다. 정기적금 금리는 1.86%로 0.05%포인트 올랐다. CD 등 시장형금융상품 금리는 1.56%로 0.07%포인트 상승했다. 다만 대출금리보다 예금금리가 덜 오르면서 예대금리차는 1.74%포인트로 전월보다 0.07%포인트 확대됐다. 지난 5월(1.75%포인트) 이후 4개월 만에 최대폭이다. 잔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2.21%로 전월보다 0.03%포인트 축소됐다. 제2금융권의 일반대출 금리는 대체로 하락했다. 일반대출 금리는 상호저축은행이 연 10.33%(-0.15%포인트), 상호금융이 연 3.95%(-0.05%포인트), 새마을금고가 연 4.37%(-0.01%포인트)였다. 신용협동조합은 연 4.52%로 0.01%포인트 올랐다.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상호저축은행이 연 2.55%로 0.03%포인트 올랐으나 신용협동조합(연 2.36%), 상호금융(연 2.02%), 새마을금고(연 2.34%)는 각각 0.03∼0.08%포인트 떨어졌다.

2019-10-30 13:29:57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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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 직원들과 타운홀미팅…"IT 기업이 KB 경쟁자"

KB금융그룹은 지난 29일 윤종규 회장이 서울 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 수다마루에서 그룹 직원들과 함께하는 타운홀미팅의 시간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현장 참석이 어려운 직원들을 위해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과 사내방송을 통해 그룹 내 전 계열사에 생중계됐다. 직원들은 유튜브 실시간 채팅을 통해 윤 회장과 질의응답을 나누며 즐거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타운홀미팅이 열린 수다마루는 직원들을 위해 마련된 휴게공간이다. 커피를 마시면서 편하게 수다도 떨고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누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도록 개방돼 있어 수다마루를 지나가던 직원들이 삼삼오오 둘러서서 타운홀미팅에 함께 참여하는 등 자유롭고 캐쥬얼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현장 질문과 함께 유튜브 실시간 채팅창으로 오픈뱅킹, 디지털, 글로벌, 애자일(Agile) 등 평소 궁금해 하던 다양한 질문을 했다. 윤 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대처해 나가는 방법을 묻는 직원에게 "90년대 무선호출기에서 휴대폰으로 급격하게 시장이 바뀌던 시기에 무선호출기 회사에 다니던 한 친구는 어떻게 하면 무선호출기 성능을 더 뛰어나게 할지에만 골몰했었다"는 일화를 소개하며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빙하기·격변기를 헤쳐 나가자"고 답변했다. 또 윤 회장은 KB의 경쟁자를 묻는 직원의 질문에는 "미래에는 알리바바, 구글과 같은 IT기업이 KB의 경쟁자일 수도 있다"며 "현재의 환경에 안주하지 말고 더욱 더 디지털·IT 역량을 키워가야 하며, 특히 철저한 고객 중심의 프로세스를 통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KB금융그룹의 시너지를 제공해야 한다" 고 말했다. 윤 회장 특유의 소탈함 덕분에 직원들의 재미있는 질문들도 많았다. 유튜브 실시간 채팅 화면에 본인의 이름을 불러 달라는 직원의 멘트를 보고 즉석에서 응원의 영상 메세지를 보내주기도 했다. 윤 회장은 2시간 여의 타운홀미팅을 마치면서 "'화이부동(和而不同)'이라는 말처럼 서로 같진 않지만 다름을 인정하고 화합하고 포용하며 더불어 지혜를 나누는 KB인이 되자"며 추천도서를 직원들에게 선물했다.

2019-10-30 11:43:5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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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주식·회사채 발행 13조2467억원…주식 발행 급감

지난달 유상증자 등 주식 발행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3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9월 중 공모를 통한 주식과 회사채 총 발행실적은 13조2467억원으로 전월 대비 8.9% 줄었다. 주식 발행규모는 896억원으로 전월 대비 81.9% 감소했다. 주식은 기업공개(IPO) 건수가 감소한 가운데 유상증자도 크게 줄었다. IPO는 446억원으로 전월 대비 48.3% 감소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만 5건(라닉스, 하나금융13호기업인수목적, 올리패스, 케이비제19호기업인수목적, 유진기업인수목적5호)이 성사됐다. 유상증자는 450억원으로 전월 대비 89% 급감했다. 회사채 발행규모는 13조1571억원으로 전월 대비 6.3% 줄었다. 일반회사채와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이 늘었지만 은행채를 중심으로 금융채가 줄었다. 일반회사채는 2조8400억원으로 전월 대비 76.8% 증가했다. 운영·차환목적의 중·장기채 위주로 발행됐다. 발행액과 상환액이 모두 증가한 가운데 순발행 기조는 유지했다. 금융채는 8조9850억원으로 전월 대비 21.3% 감소했다. ABS 발행은 1조3321억원으로 전월 대비 30.2% 증가했다. 지난 9월 말 기준 회사채 미상환 잔액은 514조8151억원으로 전월 대비 0.4% 늘었다. 기업어음(CP)과 단기사채 총 발행실적은 총 128조4031억원으로 전월 대비 0.8% 감소했다. 발행규모는 CP 35조6005억원, 단기사채 92조8026억원이다.

2019-10-30 11:31:1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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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NH오픈뱅킹 출시 기념 이벤트

NH농협은행은 NH오픈뱅킹의 출시를 기념해 5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따로 또 같이 이벤트'는 NH스마트뱅킹과 인터넷뱅킹, 올원뱅크의 오픈뱅킹에서 타행계좌를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LG 그램 노트북, 맥북에어, 기프트카드 등 총 2000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Y.O.U 이벤트'는 NH1934패키지상품(통장, 적금, 대출) 중 1개 이상 가입하고 퀴즈를 응모하면 총 803명을 추첨해 농촌사랑상품권 100만원, 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5만원, 스타벅스 모바일 기프트카드 3만원을 제공한다. '금일봉 이벤트'는 NH올원5늘도적금, 올원마이너스대출, 올원직장인대출에 가입하고 응모하면 갤럭시폴드, 무선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총 1019명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한다. '직장인 급여이체 두툼 이벤트'는 농협은행 계좌로 건당 50만원 이상의 급여를 처음으로 수령하고 퀴즈에 응모하면 현금 300만원 등을 제공한다. '농협은행 첫 거래고객 NH 웰컴(WELCOME) 이벤트'는 농협은행 고객으로 신규등록하면 NH주거래우대적금 또는 NH1934월복리적금에 비대면 가입시 1% 이벤트 추가금리를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NH농협은행 영업점이나 인터넷뱅킹 홈페이지, 고객행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19-10-30 10:13:19 안상미 기자
KB국민은행, 오픈뱅킹 서비스 오픈…타행 계좌서도 원스톱 상품가입

-다른은행 이체도 수수료 없이 -흩어져 있는 잔액을 하나의 계좌로 '잔액 모으기' 서비스 -다른은행 계좌에서 출금해 원스톱으로 상품 가입 KB국민은행은 30일 오픈뱅킹 서비스를 KB스타뱅킹과 리브(Liiv) 앱, 인터넷뱅킹(웹)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이번 오픈뱅킹 서비스 출시와 동시에 고객의 편리함에 초점을 맞춘 개편 서비스를 선보인다. 먼저 KB스타뱅킹에서 다른은행 계좌의 조회는 물론 출금을 통한 이체까지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KB스타뱅킹은 기존 사용자 환경(UX·UI)에 오픈뱅킹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연결했다. 기존 국민은행 계좌를 이용하는 것과 동일하게 접속 하자마자 '다른은행' 화면을 선택하면 타행의 계좌잔액과 거래내역 조회, 출금을 통한 이체거래가 가능하다. '다른은행' 화면에 타행 계좌를 등록할 경우 수수료 없이 자유롭게 이체가 가능하며, KB스타뱅킹과 인터넷뱅킹을 통한 타행이체 수수료도 면제된다. 특히 지난해 7월 출시된 KB모바일인증서를 이용할 경우 공인인증서가 없어도 지문 또는 패턴으로 KB스타뱅킹에 로그인할 수 있고, 간편 비밀번호만으로 '다른은행' 메뉴의 모든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두번째 특징은 금융스케줄에 맞춰 여러 은행에 흩어져 있는 잔액을 하나의 계좌로 모을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잔액 모으기' 서비스는 최대 5개 은행의 입출금계좌에서 국민은행 입출금계좌로 자금을 한 번에 끌어올 수 있는 서비스다. '즉시 이체'와 '예약 이체' 방식이 있으며, 예약 이체 방식은 고객이 자금이 필요로 하는 특정일 또는 특정요일의 시간대에 맞춰 편리하게 자금을 이체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관계자는 "30~40대 고객들이 월급날, 카드결제일, 자동이체일 등 특정한 날마다 '내 계좌 간' 이체거래를 많이 한다는 것에 착안해 '잔액 모으기'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다른은행 계좌에서 바로 출금해 원스톱으로 상품가입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금융상품 가입시 해당 은행의 입출금계좌에 잔액이 있어야만 가능했다. 예를 들어 A은행에 잔액이 있을 경우 A은행앱에 로그인해 B은행으로 이체한 뒤에 B은행 금융상품을 가입할 수 있었다. KB국민은행은 이런 고객의 불편함을 개선해 국민은행의 예금, 적금, 펀드상품 가입 시 다른은행 계좌에서 바로 출금해 가입할 수 있도록 간편화했다. 현재는 'KB 스타(Star) 정기예금'과 '내맘대로 적금'만 적용되지만 앞으로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자산관리, 외환 등 오픈뱅킹을 활용한 서비스 확대도 준비 중에 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오픈뱅킹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오픈뱅킹 타행계좌 등록 이벤트'는 영업점 직원이 발송한 SMS링크를 통해 다른은행 계좌를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740명에게 추첨을 통해 최고 100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이벤트는 올해 12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열린다 KB! 오픈뱅킹 이벤트'는 비대면에서 ▲다른은행 계좌등록 이벤트 ▲서비스 체험 이벤트 등 두가지 방식으로 12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은행 계좌등록 이벤트는 타행계좌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총 400명을 추첨해 ▲삼성 갤럭시노트 10 350개 ▲삼성 갤럭시 폴드 50개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서비스 체험 이벤트는 KB국민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총 1만2000명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상품권, 현금 10만원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오는 12월 핀테크 기업들이 오픈뱅킹 서비스에 참여하게 되면 진정한 디지털금융의 무한경쟁시대가 도래할 것"이라며 "오픈뱅킹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여 고객의 금융거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이를 통해 '고객이 선택하는 금융의 최종 목적지'가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2019-10-30 09:50:15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