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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이마트 트레이더스 명지점 오픈 기념 이벤트

삼성카드는 단독 제휴를 맺고 있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명지점(부산 강서구 소재) 오픈을 기념해, 트레이더스 명지점을 이용하는 삼성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29일부터 프리 오픈을 통해 이틀간 운영한 후 오는 31일 그랜드 오픈을 진행할 예정인 이마트 트레이더스 명지점은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 위치한 '스타필드시티 명지' 내에 입점돼 있다. 고객들은 트레이더스 외에도 이마트 에브리데이, 일렉트로마트, 토이킹덤 등 스타필드시티의 다양한 매장을 함께 경험해 볼 수 있다. 삼성카드는 먼저 고객이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을 결제할 시 장바구니를 소진시까지 증정하며, 오는 11월 24일까지 전단지에 안내된 인기상품에 대해서는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제휴 삼성카드 회원에게는 특별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오는 11월 9일까지 트레이더스 명지점에서 제휴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스크래치 경품 응모권을 증정한다. 행사기간인 12일 동안 매일 35명씩을 추첨해 호주산 LA식 갈비세트(4㎏, 일 15명), 더 에어프라이어V(6L, 일 20명)을 증정하고 당첨되지 않은 제휴 회원에게도 베베숲 물티슈 등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오는 11월 11일부터 트레이더스 명지점에서 제휴 삼성카드로 15만원 이상 결제한 제휴 회원에게는 스타벅스 텀블러 1개를 랜덤으로 소진시까지 증정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휴 삼성카드로 첫 결제 시 결제 금액의 30%를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제휴 삼성카드는 '트레이더스신세계 삼성카드', '트레이더스 삼성카드 비즈 디스카운트(BIZ DISCOUNT)' 등이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마케팅 협업을 강화해 삼성카드 회원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하고 실속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10-30 09:35:49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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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오픈뱅킹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

우리은행은 은행권 공동으로 시행되는 오픈뱅킹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원(Won)뱅킹으로 세상 편하게 살자!' 이벤트를 12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은행권 공동 오픈뱅킹 서비스 시행으로, 고객들은 자신이 원하는 은행 앱(App)에서 모든 은행 계좌의 조회·입출금·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고객들은 우리은행 대표 모바일 앱인'우리원뱅킹'내 오픈뱅킹 서비스 하나만으로 다른은행에 보유 중인 계좌를 자유롭게 조회하고 이체하는 등 보다 편리한 모바일뱅킹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 우리은행 오픈뱅킹 서비스 출시 기념 경품 이벤트에서는 다른 은행에 보유 중인 입출식 계좌를 '우리원뱅킹'에 등록한 고객 선착순 2만명을 대상으로 GS쿠폰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우리은행은 추첨을 통해 다이슨 드라이기, 에어팟, 백화점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고객의 편리한 오픈뱅킹 서비스 이용을 위해 우리은행 모바일 앱 메인화면과 네이버, 유튜브 등 SNS를 활용해 오픈뱅킹 소개와 이용방법을 지속적으로 안내 및 홍보할 계획이며, 오픈뱅킹에 특화된 전용상품 라인업 구축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우리은행의 앱으로 다양한 은행과의 거래가 가능한 오픈뱅킹 서비스를 고객이 직접적으로 체험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9-10-30 09:35:42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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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데뷔 첫 팬미팅!

신한카드는 '하우투리브(HOW TO LIVE) 장성규 위드 신한카드'(이하 하우투리브 행사)를 오는 11월 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하우투리브 행사는 2030세대가 선호하는 인플루언서와 신한카드가 함께 신한카드의 결제 플랫폼 신한페이판(PayFAN)의 슬로건인 '하우 투 리브(HOW TO LIVE)'에 따라 일상을 살아가는 모습을 브이로그(V-log) 영상으로 공유하고, 오프라인 팬 미팅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그램이다. 이번 하우투리브 행사를 통해 데뷔 후 첫 팬 미팅을 갖는 장성규는 평소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일상 속 진솔한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특히 본인의 애장품 증정 이벤트, 즉석 고민 상담 등을 통해 현장을 찾은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한편 팬 미팅에서 공개되는 브이로그 영상을 통해 신한카드가 새롭게 선보인 안면 인식 결제 서비스 '신한 페이스페이(FacePay)'뿐 아니라 신한카드 직원들이 장성규에게 추천한 '신한카드 에어원(Air One)' 카드도 소개한다. 신한카드 에어원은 대한항공 1000원당 기본 1마일 적립, 면세점 및 해외 이용 금액에 대해선 2배가 적립되는 항공 마일리지 특화 상품이다. 장성규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하우투리브 행사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신한카드로 예매시 전 좌석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하우 투 리브 (HOW TO LIVE) 시리즈는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와 함께 하는 행사인 만큼 최근 유튜브 방송을 통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장성규를 주인공으로 선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소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10-30 09:35:21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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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오픈뱅킹 시행에 쏠(SOL) 전면 개편…편의성 극대화

-오픈뱅킹 시행에 맞춰 고객 편의성 극대화 -신한은행 계좌가 없어도 타행계좌로 '쏠' 사용 가능 -'마이자산' 서비스로 종합자산관리 제공 신한은행은 오픈뱅킹 시행에 맞춰 하나의 앱으로 모든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모바일 플랫폼인 신한 쏠(SOL)을 전면 개편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신한은행 거래가 없는 고객도 신한 쏠(SOL)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픈뱅킹 플랫폼을 구현했다. 신한 쏠(SOL) 회원가입 후 타행 계좌 등록만 하면 조회 및 이체 등 금융거래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타행 보안카드나 OTP를 사용하지 않고 아이디/패스워드, 생체인식, 패턴 등으로 이체거래를 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 했으며, 타행 계좌의 이체거래도 수수료를 무제한으로 면제한다. 신한은행은 앞서 지난 28일 통합자산관리서비스인 '마이(MY)자산'을 오픈했다. '마이자산'은 스크래핑 기술을 활용해 은행 계좌 뿐 아니라 카드, 증권, 보험, 연금, 부동산, 자동차 등 흩어져 있는 모든 자산을 신한 쏠(SOL)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다. 적금과 채권형 투자상품을 조합해 목표기간에 최적화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목돈마련' 서비스와 지출 및 소비 컨설팅, 예상연금수령액, 타행 예적금 만기 관리, 부동산 및 차량 시세 조회 등 기존 은행 앱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차원이 다른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오픈뱅킹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우대금리 및 리워드를 제공하는 신상품도 출시한다. '신한 인싸 자유적금'은 타행 계좌에서 해당 적금에 이체하는 경우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1년 만기 상품이다. 기본금리 연 1.50%에 오픈뱅킹 이용 동의 시 연 0.50%, 오픈뱅킹을 통해 타행계좌에서 해당 적금으로 출금 이체 시 입금 건별 연 1.0% 금리가 적용돼 최고 연 3.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신한 보너스 정기예금'은 오픈뱅킹을 통해 타행 자금으로 가입 시 리워드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1000만원부터 5000만원까지 가입금액에 따라 1만원부터 5만원까지 리워드 적립금을 이자와 함께 제공한다. 1조원 한도로 판매하는 1년 만기 상품으로 적용금리는 연 1.65%이며 연말까지 오픈뱅킹 이용 동의 고객에게 연 0.1% 이벤트 우대 이자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이번 오픈뱅킹 출시를 기념해 랜덤 캐시백 이벤트 '쏠(SOL)로 오픈하면 오픈캐시 오백만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별도의 응모절차 없이 ▲오픈뱅킹 신규 가입 ▲ '마이자산' 서비스에 은행, 카드 보험 등 자산 추가 ▲오픈뱅킹을 통해 이체 거래 시 오픈캐시를 받을 수 있으며 오픈캐시는 즉시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오픈뱅킹 시행을 맞아 고객 편의성 극대화를 목표로 앱을 전면 개편하고 다양한 혜택이 담긴 신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신한은행 고객뿐 아니라 다른 은행을 거래하는 고객에게도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온리 원(Only ONE)' 금융 플랫폼으로 발돋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10-30 09:20:2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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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디지털 플랫폼 전격 개편…'NH오픈뱅킹 서비스' 시행

-30일부터 'NH오픈뱅킹 서비스' 실시 -올원뱅크는 11월 23일부터 시행 -비대면 채널 혁신방안 3단계 진행 NH농협은행은 농협은행 디지털 플랫폼에서 타 은행의 계좌를 등록해 잔액과 거래내역을 조회하거나 송금할 수 있는 'NH오픈뱅킹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1570만 명의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는 금융 통합 플랫폼인 NH스마트뱅킹 원업(oneup)(이하 NH스마트뱅킹)과 농협 인터넷뱅킹을 기반으로 오픈뱅킹 서비스에 나섰다. 비대면 채널 3단계 혁신방안을 제시하고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1단계로 NH스마트뱅킹 앱에서 30일부터 타행계좌 조회 및 이체 서비스를 비롯한 오픈뱅킹 서비스를 시행했다. 지난 19일에는 스마트폰을 흔들면 지정된 서비스 화면으로 이동할 수 있는'모션뱅킹'을 비롯해 스마트폰 바탕화면에서 바로 계좌 조회, 이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위젯' 서비스 등을 신규 도입한 바 있다. 2단계로 NH스마트뱅킹 고도화를 진행해 9개 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러시아어·몽골어·베트남어·태국어·인도네시아어·캄보디아어)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통장 없이 스마트폰으로 출금이 가능한 창구출금 서비스와 연락처 송금 서비스 등 고객들의 편의성을 강화한 서비스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3단계로 간편 모바일 플랫폼 '올원뱅크'도 다음달 23일부터 NH오픈뱅킹 서비스를 시행한다. 타행 계좌 '50만원 이하 무료 송금'과 '환전 90% 우대 서비스'등의 특화 서비스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원뱅크는 음성뱅킹 서비스, 간편결제, 프리미엄 서비스 등 기존 특화 서비스를 개선한다. 향후 전용상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빅데이터 기반 맞춤상품 추천과 상품가입 프로세스 간소화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간편 오픈뱅킹 플랫폼'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농협은행의 디지털 플랫폼에서 모든 은행 업무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준비하고 있다"며 "혁신적이고 실질적인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오픈뱅킹 선도 은행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2019-10-30 09:06:3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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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홈페이지 새단장…목표는 '강소 금융그룹'

JB금융그룹이 공식 홈페이지를 새단장했다고 30일 밝혔다. 새단장한 공식 홈페이지는 그룹소개·기업지배구조·투자정보·뉴스룸·지속가능경영 등 콘텐츠를 강화해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 메뉴는 사용자 친화적으로 전면 개편했다. 여러 메뉴로 나뉘어 있던 공시정보와 IR정보를 '투자정보'로 통합하여 투자자 정보 접근성을 개선했다. 환경경영, 상생경영, 부패방지경영, 사회공헌과 같은 지속경영 메뉴는 신설해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다양한 전략과 활동들도 담았다. 디자인도 가로형 레이아웃을 적용해 고객들이 손쉽게 원하는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초기화면은 스토리 텔링 형식으로 구성해 진심 성장 책임 3가지 키워드에 대한 JB금융의 메시지를 제공한다. 또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 모든 스마트 기기에 최적화한 화면은 제공해 이용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블로그, 유튜브 등 그룹 계열사 홍보채널과 연계해 홍보 창구로써 홈페이지의 역할도 강화했다. JB금융 관계자는 "홈페이지 리뉴얼을 통해 젊고 강한 JB금융그룹의 이미지를 외부 고객 및 이해관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유지관리 및 신규 컨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양질의 정보를 제공, 사용자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0-30 08:34:0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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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장에 방문규 전 기재부 2차관 내정

방문규 전 기획재정부 제 2차관이 한국수출입은행장에 내정됐다. 방 전 차관은 오는 30일 수출입은행장으로 취임한다. 29일 수출입은행에 따르면 방 전 차관은 오는 30일 취임한다. 앞서 기재부는 홍남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방 전 차관을 제21대 한국수출입은행으로 임명 제청해 문재인 대통령의 재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방 행장은 1984년 행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기획예산처 산업재정과장, 재정정책과장, 기획재정부 대변인, 예산실장, 제2차관, 보건복지부 차관 등 예산 및 경제정책분야의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경제관료 출신이다. 방 행장은 경제 전반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강한 업무추진력을 갖추고 있어 난제를 풀어가는 능력이 탁월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성품과 친화력이 좋아 주위의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미국 하버드대 행정학 석사를 취득하고, 세계은행에 파견나가 선임 공공개발전문가로 일하는 등 국제적인 감각을 겸비해 대외거래 전담기관인 수출입은행의 장(長)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다. 방 행장은 경기도 수원 출신으로 수성고와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하버드대 행정학 석사, 성균관대에서 행정학 박사(2009년) 학위를 취득했다.

2019-10-29 19:05:06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