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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리브 M' 유심 당일 도착 배송서비스 개시

KB국민은행은 리브엠(Liiv M) 가입 시 유심(Usim)을 당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당일 도착 배송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배송 IT기술력을 갖춘 ICT 스타트업 기업 체인로지스와 손을 잡았다. 당일 도착 배송서비스는 서울 및 경기도 일부 지역 거주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2회에 걸쳐 제공된다. 특히 KB국민은행은 이번 서비스 시행을 앞두고 유심 구매 고객 데이터 정리와 배송 준비를 기존 일일 1회에서 3회로 변경하는 등 당일 도착 배송을 위한 물류 프로세스를 개선했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리브엠에서 통신 서비스를 가입한 고객은 구매 당일 유심 수취는 물론 개통까지 완료하고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구매 시간에 따라 고객이 예상할 수 있는 시간에 유심 배송이 진행되며, 회사나 집 등 원하는 곳에서의 유심 수취도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서울 및 수도권 지역 고객은 리브엠 가입부터 개통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크게 단축돼 배송 지연으로 인한 불편함이 해소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다양한 금융·통신 융합서비스를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1-21 10:02:0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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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물가, 석 달 만에 상승…양파 등 농산물 가격↑

지난해 12월 생산자물가가 석 달 만에 반등했다. 무, 호박, 양파 등 농산물 가격이 급등한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21일 발표한 '2019년 12월 생산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생산자물가지수는 103.71(2015년=100)로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 생산자물가지수가 오른 건 석 달 만이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0.7% 올라 6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지난달 생산자물가를 끌어올린 건 농수산물 가격이었다. 무(30.7%), 호박(49.3%), 양파(30.2%) 등의 가격이 오르면서 농산물 물가가 7.4% 올랐다. 수산물(4.6%)도 오징어를 중심으로 물가가 올랐다. 전체 농림수산품 물가는 4.0% 상승했다. 국제유가의 상승도 생산자물가가 오르는 데 영향을 미쳤다. 나프타(6.2%), 경유(2.4%), 휘발유(3.5%) 등을 중심으로 석탄 및 석유제품 가격이 2.3% 상승하며 공산품 물가도 전월 대비 0.2% 올랐다. 모니터용LCD(0.8%) 등 컴퓨터, 전자 및 광학기기도 0.1% 상승했다. D램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48.8% 하락해 마이너스를 나타냈다. 지난달 전력·가스·수도 및 폐기물은 폐기물처리및자원재활용서비스를 중심으로 0.5% 상승했다. 서비스물가는 전월 대비 보합을 유지했다. 겨울 휴가철을 맞아 휴양콘도(10.8%), 호텔(1.9%), 한식(0.1%) 등 음식점·숙박업 물가가 0.2% 올랐다. 전세버스(-8.7%) 등 운송서비스 물가는 0.3% 내렸다. 생산자물가지수에 수입물가를 더한 국내공급자물가지수(104.53)는 전월 대비 0.3% 올랐다. 생산자물가지수에 수출물가를 포함한 총산출물가지수(102.48)는 0.4% 상승했다. 한편 지난해 연간 생산자물가지수(103.50)는 1년 전(103.48)과 같았다. 2017년부터 2년 연속 상승하다 지난해 멈췄다. 연간 국내공급물가지수(104.71)는 0.2% 올라 3년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고 총산출물가지수(102.83)는 0.6% 내려 3년 만에 하락 전환했다.

2020-01-21 09:24:02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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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오는 3월 '데이터 거래소' 시범 운영

정부가 오는 3월 금융·통신·기업정보 등의 데이터를 거래할 수 있는 '데이터 거래소'를 구축하고, 안전한 데이터유통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의회를 운영한다. 개인정보보호법·정보통신망법·신용정보법 등 '데이터 3법' 개정안으로 빅데이터 활용의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데이터 유통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의도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3월부터 데이터 거래소를 구축해 시범운영 한다고 21일 밝혔다. 데이터 거래소는 데이터 수요자와 공급자를 매칭해 금융·통신·기업정보등의 데이터를 거래할 수 있는 중개 플랫폼을 말한다. 데이터 검색, 계약, 결제, 분석 등 데이터 유통 전 과정을 한번에 지원하고 별도 연락수단 없이도 수요자와 공급자 모두 모든 거래절차를 이용할 수 있다. 금융위는 우선 데이터 거래소의 데이터 결합 활용이 원활할 수 있도록 금융보안원을 데이터 전문기관으로 지정한다. 데이터 거래소는 비식별화 여부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익명 가명정보의 보호대책 적정성을 거래소가 확인 후 데이터를 구매자에게 전송한다. 정보 유출등에 대한 우려로 데이터 판매를 꺼리는 금융회사를 위해 분석플랫폼 형태로 데이터를 제공한다. 데이터 유통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의회도 구성한다. 협의회 아래 실무작업반을 구성해 ▲수요·공급 기반 조성 ▲유통 가이드라인 마련 ▲가격 산정기준 마련 등을 논의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협의회는 데이터 거래소 오픈 이후에도 데이터 거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라며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 중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신용정보법 개정에 따른 하위규정 개정 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2020-01-21 08:00:0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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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설날 맞이 ‘대고객 서비스’ 실시

BNK부산은행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고객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오는 24일 부산은행은 고객 편의를 위해 진영휴게소(순천 방향) 및 부산역 광장에서 설날맞이 신권교환서비스를 실시 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이동점포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신권교환 및 설날봉투, 다과 등을 제공한다. 1월 20일부터 2월 7일까지(휴일 제외)는 본점 영업부를 포함해 총 41개 영업점에서 대여금고 무료이용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금 및 유가증권, 귀금속 등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해 주는 대여금고는 부산은행 고객은 물론 지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을 지참해 대여금고 보유 영업점을 방문하면 이용 가능하다. 또 부산은행은 설 연휴기간(1월 24일~27일)에도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셀프브랜치 대연혁신점을 포함한 10개점에서 무인셀프창구(STM)을 운영한다. STM을 이용해 통장개설, 체크카드 발급,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뱅킹 신청, 보안카드 발급, 카드 분실신고 등의 업무를 볼 수 있다. STM은 생체(지정맥)인증 및 직원과의 영상통화를 통해 은행업무를 처리 할 수 있는 무인 셀프창구로 100여가지 은행업무를 직접 처리할 수 있다.

2020-01-20 17:12:5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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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작년 순익 2861억원…총자산 5조↑

Sh수협은행이 지난해 286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전년(3010억원)대비 149억원 감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경영실적에 대해 "은행거래고객 330만명을 달성하고 창구업무혁신과 동남아 금융시장 개척 등 은행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노력했다"면서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기준금리 및 NIM 하락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리테일 중심의 고객기반 확대와 내실경영 정착'이라는 경영 정책에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뛰어준 의미 있는 결과"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수협은행의 총자산은 2018년(42조6000억원) 대비 5조원 증가한 47조6000억원을 달성해 11.8% 증가했다. 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2018년(0.56%) 대비 0.10%포인트 하락한 0.46%로 개선됐다. 한편 수협은행은 지난 18일 일산 킨텍스에서 '2020년 수협은행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동빈 수협은행장은 이날 발표자로 나서 지난해 경영성과와 의미, 2020년 경영전략 등을 직접 설명했다. 그는 "많은 영업환경 변화가 예상되지만, 은행성장의 근간은 고객의 신뢰이며 고객과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고객중심경영을 추진하겠다"면서 "고객만족의 완성은 전문성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만큼 부단한 자기개발과 Sh 팀 미팅을 통해서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 행장은 올 한해 중점추진사항으로 ▲편의성 증대, 고객경험 개선 등 '디지털 역량 강화' ▲고객관계 심화를 통한 '주거래 고객 확대' ▲예수금 조달 패턴 변화를 통한 '조달비용 감축' ▲안정적 수익기반 확보를 위한 '비이자사업 강화' ▲성과와 연계한 '평가시스템 구축' 등을 제시했다.

2020-01-20 16:28:0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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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대학생 취업잡이 4기 취업캠프 개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0일부터 22일까지 캠코 인재개발원에서 전국 49개 대학교 150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캠코 희망 Replay, 대학생 취업잡(Job) 4기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캠코가 지난 2017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청년층 지원 사회공헌활동이다. 2박 3일간의 취업캠프를 시작으로 개인별 맞춤형 오프라인 취업컨설팅,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취업캠프에서는 문성유 캠코 사장이 캠프 참가 대학생들과 취업고민, 진로에 관한 조언을 공유하는 '솔직·담백 취업 공감토크'를 시작으로 채용트랜드, 기업분석, 자기소개서 작성법 특강과 취업유형별 모의 면접 등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맞춤형 취업역량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취업잡(Job)이 4기에서는 금융 분야 전문 프로젝트 수행능력과 팀워크를 점검하기 위한 수행과제 발표 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학생을 선정·시상하고 참가자들간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문 사장은 "앞으로도 캠코는 대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고 청년들이 사회인으로 첫발을 내딛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층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0-01-20 15:51:10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