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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금융중심지 정책 한계...분과위 구성"

금융위원회가 금융중심지 정책 방향을 지원하는 분과위원회를 구성한다. 또 해외기업의 주식시장 상장을 활성화 하기 위해 해외기업의 상장요건도 개선한다. 금융중심지의 국제경쟁력를 높이기 위해서는 외국계 금융회사의 국내진입을 유도하는 등의 정책 개선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금융위원회는 17일 금융중심지 추진위원회를 열고 금융중심지 추진 분과위원회 운영 방안과 금융중심지 조성과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지난 10년간 다양한 금융중심지 정책 추진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러운 성과를 도출하는데 한계가 있었다"며 "우리나라의 연금자산 등 풍부한 금융자산과 전문인력, 우수한 주거·문화환경을 활용해 다시 도약할 기회를 모색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먼저 금융중심지 추진위원회의 심의·의결기능을 보완하기 위해 정책총괄·금융인력 양성·국제협력 등 3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한다. 분과위원회는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의 민간위원과 각 금융회사 관계자, 금융연구원·자본시장연구원·보험연구원의 민간 전문가 등 10명 안팎으로 구성하고, 금융중심지 정책방향에 대해 과제 발굴 및 세부 과제별 정책을 제언한다. 다음달 중 우선 신설되는 정책총괄 분과는 금융중심지 제5차 기본계획(2020~2022년) 수립 방향을 논의한다. 금융인력 양성 분과와 국제협력 분과는 각각 부산 금융 전문인력 양성사업 중간 평가, 금융중심지지원센터 업무 추진실적 및 향후 계획 점검 등을 맡는다. 향후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는 금융중심지 제5차 기본계획을 수립해 국내 현실에 맞는 특화 분야를 선도 산업으로 키우고, 이를 위해 지원 역량을 전략적으로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금융위는 2019년도 금융중심지 시책과 추진실적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국제 경쟁력과 글로벌화는 지속적인 보완과 혁신이 필요하다는 평가에 따라 해외기업의 상장요건을 개선한다. 포괄주의 공시 확대 등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공시제도를 마련한다. 또 혁신적인 핀테크 서비스를 출시하고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핀테크 혁신 활성화 방안을 마련한다. 외환 거래 편의 제고 및 금융업 발전을 위해 외환제도도 개선할 계획이다. 은 위원장은 "우리나라가 아시아 주요 금융중심지로 입지를 다지기 위해서는 환경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금융과 경제·사회 전반에 걸쳐 대내외 환경변화를 민첩하게 인지, 민간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금융중심지 정책을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말했다.

2019-10-17 14:09:0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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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문화의 날 맞아 ‘청소년을 위한 힐링콘서트'

우리은행은 오는 18일 인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10월 19일 '문화의 날'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청소년을 위한 힐링콘서트는 평소 클래식 음악을 접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는 행사로, 우리은행의 후원을 통해 지난해부터 16차례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문화의 날을 앞두고 열려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이번 연주는 모차르트 '돈 죠반니'를 시작으로 엔니오 모리꼬네 '가브리엘의 오보에', 뮤지컬 캣츠 '메모리' 등 유명한 곡으로 구성된다. 청소년을 위한 힐링콘서트는 클랙식 음악 연주 뿐만 아니라, 연주 사이사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곡 해설과 공연장 예절 등을 전달하고 있어 관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음악에 대한 소양을 키우고,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클래식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곡 구성과 해설을 통해 클래식 진입장벽을 낮추고자 기획했다"며, "이번 콘서트가 학업으로 지친 학생들의 심신의 재충전을 도와 그들의 꿈과 열정을 격려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10-17 10:58:33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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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손님 신뢰 회복' 선언

KEB하나은행은 17일 은행에서 판매한 해외 금리연계형 파생결합펀드(이하 DLF)로 인해 고객이 입은 금전적 손실 및 심적 고통과 심려에 다시 한 번 깊이 사과 드리며 고객의 신뢰를 회복할 것을 선언했다. KEB하나은행은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의 결정을 전적으로 수용하고, 고객과의 신뢰를 회복하고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배상 절차 진행에 적극 협조하는 등 가능한 모든 조치를 이행할 방침이다. KEB하나은행은 또한 고객의 자산관리 및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대대적 혁신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불완전판매 원천차단을 위한 프로세스 혁신 ▲고객중심의 영업문화 확립 ▲자산관리 역량 강화 등 3개 부문에 걸쳐 은행의 정책, 제도 및 프로세스를 전면 개선한다. 우선 KEB하나은행은 투자상품의 불완전판매를 원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투자상품 리콜제 도입(책임판매제도), 고위험 투자상품 판매 후 외부 전문가 리뷰 실시, 완전판매 프로세스 준수를 위한 통합 전산시스템 개발, 딥러닝 AI 기술을 활용한 필체 인식 시스템 도입, 상품도입 절차에 대한 리스크 관리 강화 등 5가지 혁신 방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고객의 자산이 고위험상품에 집중되는 현상을 사전에 방지하고,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금융자산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방안도 시행된다. 투자자 성향 분석시 실시간 본인의사를 재확인하는 확인콜 제도 시행, PB 평가지표(KPI)상 손님수익률 배점 대폭 상향, 고객 포트폴리오 적합성 가이드라인 운영 등 3가지 제도 개선을 통해 손님중심 영업문화 확립을 추진한다. KEB하나은행은 마지막으로 자산관리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통한 손님의 신뢰 회복을 위해 손님투자분석센터 신설, PB 선발기준 및 기존 PB 전문성 강화, 투자상품 전문인력 육성 등에 힘쓸 계획이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다시 한 번 은행을 통해 DLF 상품에 가입해 손실을 입게 된 손님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소비자보호를 은행의 최우선 가치로 손님의 신뢰 회복과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10-17 10:58:20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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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예대율 규제...저신용자 대출거절 증가 우려

내년부터 저축은행에 대한 대출 건전성 규제가 새롭게 도입되면서 저신용자 대상 대출이 축소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대출 승인 거절이나 만기 연장 거절, 대출 회수 등 '신용 경색' 현상이 나타날 경우 수요가 자칫 불법사금융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은 예대율(예금 대비 대출금 비율)을 내년까지 110%, 이듬해 100% 이내로 맞춰야 한다. 예대율 규제는 예금수취와 대출을 업으로 하는 금융회사의 경영 건전성 확보를 위해 예수금 범위 내에서 대출을 운용하도록 한 규제다. 금융당국은 저축은행 등 상호금융업권에 대해 지난 2014년부터 예대율 규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문제는 저축은행의 경우 주로 은행을 이용하기 어려운 저신용 서민이 찾는 곳이기 때문에 신용 경색 현상이 나타나면 저신용자들이 고금리대출 시장으로 내몰릴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 서민금융연구원이 실시한 '저신용자 금융이용 현황 분석'에 따르면 저축은행 및 대부업체에서 대출이 거절된 후 불법사금융시장으로 이동한 수는 45만~65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도권 금융에서 신용경색이 일어날수록 불법사금융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저축은행업계 관계자는 이에 대해 "저축은행의 예대율 규제는 금융당국이 과거부터 시중은행 수준으로 맞춰가겠다고 고지한 부분이기 때문에 업계가 대비할 수 있는 유예기간이 있었고, 실제로 각 은행에서 사전적으로 대비해온 데 따라 저신용자의 대출규모가 줄어들 확률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예대율이 줄어들면 여신심사가 좀 더 엄격해지고 저신용자에 대한 대출규모에 다소 제한이 생길 수는 있겠으나, 이는 예수금을 확보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을 부분"이라며 "예대율을 규제한다고 해서 저신용자에 대한 대출이 줄어들 것이라는 주장은 확대해석"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융당국이 저축은행의 특정업종에 대한 신용공여한도 규정을 정비함에 따라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대출 증가에도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현재 저축은행의 부동산PF 대출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시장 침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저축은행의 부실 위험도 커질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에 대해 "부동산PF 대출의 규모가 증가한것은 사실이나, 그동안 총자산도 같이 늘었기 때문에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과거 저축은행사태 당시보다 부동산PF에 대한 심사 수준도 더욱 강화됐으며, 현재는 다수 금융사들이 리스크를 분담하는 컨소시엄 형태의 입찰이 늘었기 때문에 위험성이 확실히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2019-10-17 10:58:12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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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손님 전용 웅진코웨이 렌탈몰 론칭

하나카드는 국내 1위 렌탈업체인 웅진코웨이와 함께 하나카드 손님 전용 웅진코웨이 렌탈몰을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론칭한 하나카드 렌탈몰은 웅진코웨이와의 제휴를 통해 정수기·비데·공기청정기·의류청정기·매트리스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제품 위주로 구성 했으며, 렌탈 신청 시 ▲전용 상담·신청센터 운영 ▲하나머니 적립 ▲푸짐한 사은품 등 하나카드 손님만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렌탈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나카드는 론칭을 기념해 렌탈 신청 고객 대상으로 월 렌탈료에 따라 최대 25만원 하나머니를 제공함과 동시에 10월 한달간 배우 김성령의 피부관리 비결로도 유명한 '리엔케이 화장품'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웅진코웨이 제휴 카드인 '코웨이 플러스 하나카드'로 월 렌탈료를 결제하면 지난달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1만3000원까지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어 매력적이다. 임현빈 하나카드 신성장R&D사업본부장은 "급성장하는 렌탈시장 트렌드에 맞춰 웅진코웨이와 함께 하나카드 손님에게 차별적인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며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의 렌탈 및 구독서비스를 제공해 구독경제 시대에 발맞춰 손님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생활서비스 플랫폼 라이프 머스트 해브(LIFE MUST HAVE) 및 하나카드 홈페이지의 '렌탈' 메뉴에 접속하거나 하나카드 손님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10-17 09:30:28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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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세계적인 음반사 ECM 반세기 전시에 담다”

현대카드가 서울 이태원의 전시 공간인 '스토리지(Storage)'에서 세계적인 음반 레이블인 'ECM 레코드(이하 ECM)'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RE:ECM'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1969년 '만프레드 아이허(Manfred Eicher)'가 독일 뮌헨을 기반으로 설립한 'ECM(Editions of Contemporary Music)'은 사명처럼 재즈와 클래식, 뉴에이지, 월드뮤직 등 동시대를 대표하는 다양한 장르의 음반을 총 1600여 장 내놓았다. 특히 ECM은 음반 사운드의 수준 자체를 진화시킨 독보적인 레이블로 평가 받고 있으며, 키스 자렛과 얀 가바렉, 칙 코리아, 팻 매스니 등을 세계적인 뮤지션 반열에 올려놓았다. 올해 10월 18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진행되는 RE:ECM 전시는 지난 반세기 동안 ECM이 걸어온 발자취를 다채로운 시각적 구성을 통해 보여준다. 이번 전시에서는 ECM에서 음반 녹음 시 실제 사용했던 다양한 아카이브 자료와 6팀의 초대작가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초대작가들은 사운드 설치 작품·드로잉·인포그래픽·이미지 프로젝트 등을 통해 ECM의 역사와 의미를 자신만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신작을 선보인다. 우선 영국 출신 작가 '샘 윈스턴'은 존 케이지의 음반 'As It Is'에서 영감을 받아 음악을 반복해서 듣고 그에 따른 반응을 드로잉으로 기록한 작품을 전시한다. 독일의 사운드 디자이너이자 작곡가인 '마티스 니치케'는 뮤지션 키스 자렛과 만프레드 아이허가 레코딩 도중 탁구를 하는 사진에서 영감을 받아 1380시간 동안 끊임없이 이어지는 ECM의 음반을 들을 수 있는 대규모 사운드 설치 작품으로 선보인다. 미국 출신 '릭 마이어'는 ECM이 사용했던 초창기 로고 타입을 활용해 레이블의 역사를 숫자로 기록한 인포그래픽 작품을, '서현석+하상철' 작가는 아이허와 익명의 뮤지션이 나누는 상상의 대화를 그린 가상현실(VR) 영상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미디어 아티스트인 '라스 울리히'는 ECM의 음악을 기반으로 한 인터렉티브 3D 그래픽 작품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며, 크리에이티브 그룹 'MMBP'는 ECM의 대표적인 특징이기도 한 독특한 감성의 앨범 커버를 활용한 설치 작품을 전시한다. MMBP는 지난 50년간 발매된 1600여 장의 ECM 음반 중 200개의 앨범 커버 이미지를 선택해 이를 공간 설치 작업으로 풀어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ECM은 음악계를 넘어 전 세계 예술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음반 레이블"이라며, "이번 전시는 50주년을 맞은 ECM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다채로운 방식의 헌정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RE:ECM 전시의 입장료는 성인이 5000원이며, 청소년과 만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은 4000원이다. 현대카드 결제 시 20%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100% M포인트 결제도 가능하다. 현대카드 스토리지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은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월요일 휴무). 이번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스토리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19-10-17 09:30:19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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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변액보험 '베리굿100펀드' 국내외 투자 유형 수익률 1위

흥국생명은 자사 변액보험인 '베리굿자산배분형100펀드'가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흥국생명 '베리굿자산배분형100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2019.1월~9월)은 18.1%로 국내외 투자 유형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나타냈다. 이 상품은 인공지능(AI)이 직접 상장지수펀드(ETF)를 편입·편출하는 인공지능 EMP(ETF Managed Portfolio·ETF로만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운용) 펀드로, 급변하는 금융시장을 모니터링하고 시장 상황에 맞춰 투자대상 자산의 상관관계를 파악한 최적의 ETF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또 리스크관리에 중점을 둔 알고리즘과 개별 자산의 효율적인 변동성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펀드이다. 이번 수익률도 시장 상황에 맞게 적절한 ETF를 선택한 것이 주요하게 작용했다. 미·중 무역분쟁, 노딜 브렉시트(no deal Brexit·합의 없이 유럽연합(EU) 탈퇴), 홍콩시위 등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는 셈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베리굿100펀드는 시장 상황을 하나하나 모니터링하며 펀드 자산을 분배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개발된 인공지능 EMP 펀드"라며 "흥국생명의 베리굿100펀드로 펀드 분배 편의성은 물론 변액보험의 수익률도 함께 챙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9-10-17 08:56:56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