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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AK플라자, 내년 초 'AK 우리카드' 출시

우리카드는 최근 AK플라자와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전날 개최된 협약식에는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과 김진태 AK플라자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협약을 바탕으로 양사는 ▲'AK 우리카드' 출시 ▲상품 출시 공동 마케팅 진행 ▲각 사의 영업채널을 활용한 대고객 홍보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내년 초 선보일 AK 우리카드는 AK플라자 현장할인과 AK멤버스 마일리지 적립혜택을 준다. 여기에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 혜택 및 커피 할인 등의 서비스도 탑재할 예정이다. 이 카드를 해외브랜드로 발급 받으면 호텔, 여행, 골프, 생활, 쇼핑업종에서 풍성한 할인 및 특전 혜택이 제공되는 '플래티넘 등급'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사 홈페이지나 서비스 안내장을 참조하면 확인할 수 있다. AK 우리카드 회원들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상당한 규모의 추가 현장할인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AK플라자를 통해 좋은 제품을 더욱 알뜰한 가격에 구매하려는 고객들에게는 매우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QR 결제 시스템을 통한 즉시발급 및 즉시결제 프로세스도 적용해 고객들에게 간편하고 빠르게 결제할 수 있는 디지털 결제 편의성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은 "우리카드 고객들께 대형 유통사인 AK플라자에서 더욱 특별한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됐다"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회원별 맞춤 쇼핑 혜택도 제안해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태 AK플라자 대표이사는 "우리카드와 함께 AK플라자 고객들에게 풍성한 생활친화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는 AK 우리카드를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양사의 고객들에게 더욱 큰 호응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1-03 09:03:46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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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대표 캐릭터 '판귄', 더 예뻐졌다

신한카드는 창립 12주년을 맞이해 대표 캐릭터 '판귄'을 리디자인해 새롭게 선보인다. 판귄은 수 많은 펭귄 중에서 가장 먼저 바다로 뛰어들어 나머지 펭귄들의 움직임을 이끄는 '퍼스트 펭귄'을 모티브로 2016년 개발돼 지금까지 다양한 마케팅과 이벤트에 적용되며 신한카드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이번 리디자인을 통해 캐릭터에 윤곽선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디지털 매체에서 사용 할 때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업그레이드 됐다. 기존 판귄은 네모난 형태가 특징이었다면, 이번 판귄은 보다 부드럽고 생동감 넘치는 형태로 가다듬어져 풍부한 감정 표현도 가능해졌다. 아울러 기존 캐릭터가 갖고 있던 정이 넘치는 친근한 얼굴과 히어로 판귄으로 변신했을 때 나오는 자신감 넘치는 눈매, 따뜻한 마음을 상징하는 하트모양 얼굴은 그대로 유지해 캐릭터 고유 속성은 유지했다 또한 이번 리디자인을 통해 신한금융그룹의 '원신한 브랜드' 전략도 강화했다. 지난해 신한은행에서 론칭한 '쏠 익스플로러스'와도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디자인돼 신한금융그룹의 캐릭터 간 통일성을 강화한 것. 한편, 신한카드는 판귄 캐릭터 리디자인을 기념해 지난 28일 출시한 총 16종의 카카오톡 스페셜 이모티콘이 배포 3시간만에 준비된 물량 5만개가 완판되며 5만개를 추가 배포한 바 있다. 판귄의 귀엽고 재치 있는 모습을 이모티콘에 그대로 반영해 일상 생활에서 친근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소재들로 제작한 것이 신한카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이유였다는 분석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바다를 향해 가장 먼저 뛰어드는 '퍼스트 펭귄'은 혁신금융, 사내벤처 등 신사업 발굴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신한카드를 잘 표현하고 있다"며 "이번 리디자인된 판귄을 통해 신한카드가 디지털 혁신금융의 선두주자임을 부각함과 동시에 영업, 마케팅, 이벤트 등에서 활발하게 활용해 고객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친근한 신한카드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1-03 09:03:09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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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 금감원 금융공모전서 금감원장상 수상

오렌지라이프는 지난달 금융감독원이 주최하는 '제14회 금융공모전'에서 금융감독원장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금융공모전은 금융과 금융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전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금융창작물, 금융생활 체험수기, 대학생 금융콘테스트, 금융교육 우수프로그램 등 총 4개 분야에서 응모가 이뤄졌다. 오렌지라이프는 전체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하는 '금융교육 우수프로그램' 분야에 응모해 수능 직후 고3 수험생을 위한 맞춤형 금융교육으로 금감원장상을 수상했다. 자취방 계약, 아르바이트 구직, 학자금 대출 등 실제 대학 입학부터 졸업 때까지 겪게 되는 다양한 금융문제를 제시해 학생들의 금융행위 가치 판단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은 "고3 수험생은 졸업 후 본격적인 금융거래가 가능해지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금융교육을 받지 못해 성인이 된 후 금융행위 판단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오렌지라이프는 시뮬레이션 게임 형태의 금융교육 강의안을 제작해 고3 수험생이 교육 피로감을 적게 느끼면서도 실제 금융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2019-11-01 15:03:0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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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간편심사형 '백세시대 꼭하나 건강보험' 출시

AIA생명은 중장년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진단금, 수술비, 생활비 등 다양한 보장을 갖춘 건강보험 '(무)백세시대 꼭하나 건강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암, 치매, 뇌졸중부터 백내장, 관절염,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까지 보장한다. 나이가 많거나 건강에 자신이 없어도 3가지 질문만 통과하면 가입이 가능한 간편 심사 상품이다.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을 기본으로 보장해 300구좌 기준 각각 최초 1회의 진단확정에 한해 최대 3000만원을 지급한다. 장년층 고객들이 치매, 녹내장, 관절염 같은 노인질환에 직면했을 때 가장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 월지급 생활비 등의 보장도 제공한다. 특히 ▲실버특정 수술비,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등 보장하는 실버종합형 ▲암이나 뇌출혈 진단 시 생활비 등을 지원하는 생활자금형 ▲치매 진단비, 간병비를 보장하는 치매형 등 18가지 특약을 통해 필요한 보장만 개인에게 특화된 상품으로 맞춤 설계할 수 있다. 이 상품은 1형 간편심사형의 경우 40세에서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2형 일반심사형의 경우 30세에서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10년 만기 상품으로 만기 후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된다. AIA생명 관계자는 "고연령층의 의료비는 빠르게 증가하는 반면 보험계약자 중 단 18%만이 60세 이상"이라며 "백세시대 꼭하나 건강보험으로 50~60대 이상 가입자들이 부담 없이 다양한 질병을 꼼꼼하게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19-11-01 14:58:26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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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포항공대, 디지털 인재양성 위한 산학협력 MOU

신한생명은 지난달 31일 디지털 인재 양성을 통한 보험업계의 인슈어테크 리딩컴퍼니로 나아가기 위해 포항공대와 산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이 계획하고 있는 '인공지능(AI) 전사 100명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했다. 장봉규 포항공대 금융 및 위험관리연구센터장이 연구책임자로 총괄하고 포항공대 산업경영공학과 교수 4명이 연구원으로 참여한다. 해당 교육과정은 신한생명 직원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달 1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8주에 걸쳐 진행된다. 지속적인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향후 프로그램과 대상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생명은 ▲데이터 분석을 통한 비즈니스 수행 능력 강화 ▲빅데이터와 AI기법 실무 적용 ▲디지털을 활용한 업무 프로세스 개선 능력 배양 등 임직원들의 인슈어테크 활용 능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이번 포항공대와의 산학협력 MOU 체결로 국내 최고의 인슈어테크 전문가의 코칭, 노하우를 지원받게 돼 디지털 인재를 육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1-01 14:53:23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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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웨스턴유니온 외화 송금 수수료 인하

DGB대구은행은 1일 웨스턴유니온 해외 송금 서비스의 수수료를 은행권 최저 수준으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당발송금 수수료는 송금액( 미국 달러 기준)이 500달러 이하일 경우 기존 10~40달러에서 10달러로 약 60~75%의 인하율을 적용한다. 송금액이 3000~7000 달러라면 98~280달러 송금수수료는 20달러로 약 90% 줄어든다. 자동송금 수수료의 경우 3000 달러 이하 송금 수수료를 18달러에서 6달러(67%)로 낮춘다. 송금액 3000~5000달러일 경우 20달러 수수료는 12달러(40%)로 조정된다. '자동송금서비스'란 송금 시 매번 영업점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는 서비스다. 최초 1회 영업점 방문해 거래 외국환은행 지정 및 송금정보 등록 등의 자동송금서비스 신청을 완료한 후, 전용계좌에 대금을 입금하면 해외송금이 처리되는 자동 송금방식이다. 1일 최대 미화 7000달러까지 송금이 가능하고, 해외수취인은 은행계좌가 없어도 송금 후 30분 안에 전세계 웨스턴유니온 대리점(제휴은행, 마트, 편의점 등)에서 돈을 수령할 수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자동송금 서비스, 수수료 인하 정책과 같이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사품 개발에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2019-11-01 14:29:3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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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규 수은행장, "수출환경 변화 맞춰 수은 역할 확대할 것"

-예산 경제 정책분야, 모든 정책과 연결돼 있어…"수은업무 보완할 것" -수은, 우리경제 살리기 위한 돌파구 마련해야…혁신성장·신남방지원 등 강조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이 취임식을 통해 전통적인 수출 기업들을 지원하는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데 주안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예산과 경제 정책분야를 맡아 국제금융 전문가가 아니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예산부분은 모든 정책과 연결돼 있어 거시경제뿐 아니라 산업에 대한 정책도 알 수 있다"며 "수은이 담당하는 남북협력기금, 대외경제협력기금 (EDCF) 등이 재정업무과 관련된 만큼 수은의 역할이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은 1일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수은은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조선등 주력지원산업의 침체로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우리경제를 살리기 위해 수출입은행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 행장은 수은이 나가야 할 방향으로 ▲수출환경에 맞춘 수은역할 확대 ▲우리경제 혁신성장 선도 ▲대외경제협력 핵심기관 역량 강화 ▲국민 신뢰 회복 ▲전문적인 혁신조직 마련을 제시했다. 방 행장은 우리경제의 혁신성장을 선도해 나가는 역할을 주문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로 전 세계적으로 프로젝트 발주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과거와 같은 지원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수은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가별, 산업별 맞춤형 전략에 따라 우리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방 행장은 수은이 단순 금융제공자를 넘어 금융을 주선하는 코디네이터이자 금융리더가 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급변하는 산업구조와 경제환경에 맞추기 위해선 혁신을 통한 체질개선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새로운 산업을 육성할 필요하다"며 "혁신성장 기업들이 기술력과 상품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해외진출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방 행장은 중소기업들의 혁신성장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경제상황 변동성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중소기업들이 혁신성장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발굴·지원해나가야 한다"며 "이러한 혁신성장산업의 육성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방 행장은 신남방 정책 지원 등 대외경제협력의 핵심기관으로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수은은 수출금융뿐만 아니라 EDCF, 경협증진자금 등 대외거래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 한 금융수단을 보유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특별계정 도입을 통해 고위험국 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한 만큼 지원수단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수은의 경험과 역량, 해외네트워크를 활용해 정부의 신남방 정책 등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방 행장은 수은을 최고의 혁신조직으로 만들 계획이다. 그는 "세계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해외진출기업들이 어려울 때 의지할 수 있는 기관이 수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에 맞게 전문성에 근거한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판단이 우선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혁신조직 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방 은행장은 취임식 전 노동조합과 만나 경영철학과 향후계획에 대해 협의했다. 그는 "노조가 단순히 복지 문제뿐 아니라, 수은의 장기 발전, 비전 설정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며 "협의를 통해 수은의 장기 비전과 역할에 대해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방 은행장은 우선 현안파악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그는 "조선사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수은도 혹독한 시간을 지나 내부역량을 확충할 시간이 없었다"며 "업무파악을 통해 역량이 발휘될 수 있는 부분을 보완하고, 기업의 성장 발전에 기여할 방법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방문규 행장(1962)은 수성고와 서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에서 행정학 석사를, 성균관대에서 행정학 박사를 각각 취득했다. 행정고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한 방 행장은 기획재정부 대변인, 예산실장, 제2차관 등 예산 및 경제정책 분야의 요직을 두루 거친 경제관료다.

2019-11-01 13:34:0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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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디지털 소외지역에 '리브 M 무료 와이파이존' 설치

KB국민은행은 지난달 29일 완도군 조약도에 위치한 약산진달래 작은도서관에서 '리브모바일(Liiv M) 무료 와이파이존' 개통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지난달 금융권 최초로 금융과 통신을 결합한 가상이동통신망(MVNO) 서비스인 리브모바일을 론칭했다. 리브모바일은 다양한 금융상품과 연계한 차별화된 요금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혁신적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리브모바일 무료 와이파이존 설치 사업'은 KB국민은행이 현재까지 조성한 80여개 작은도서관 중 디지털 소외지역 및 도서농촌지역 내 작은도서관을 선정해 주민들이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말까지 총 12개의 작은도서관을 지원할 계획이며, 향후에는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사회 주민들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과 함께 작은 도서관 조성사업을 추진해왔다. 이와 함께 2016년에는 KB스타즈(KB국민은행 여자농구단)의 버스를 기부해 전국의 문화 소외지역을 순회하는'찾아가는 책버스'도 운영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리브모바일 무료 와이파이존을 통해 완도 주민들이 편하게 인터넷을 사용하고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새로운 디지털 환경에서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19-11-01 13:02:1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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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9월까지 혁신성장기업에 6조6000억원 지원

우리금융그룹은 지난달 31일 '혁신금융추진위원회'를 개최해 창업·벤처·중소기업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혁신금융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 혁신금융추진위원회는 지난 5월 출범했다. 우리금융그룹 혁신금융추진위원회는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이 위원장을 맡고 그룹사 CEO들이 위원으로 참여해 그룹 차원의 혁신금융을 이끌고 있다. 혁신금융추진위원회 산하에는 ▲여신지원 ▲여신제도개선 ▲투자지원 ▲핀테크지원의 4개 추진단을 구성해 전문분야별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우선 '여신지원' 부문에서는, 지난 9월말까지 6조6000억원을 지원해 목표대비 122%를 달성했다. 특히,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대한 우리은행 기술금융 순증가액은 5조7000억원으로 시중은행 중 가장 많은 금액이 지원됐다. 지난 8월에는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가장 먼저 피해기업에 대한 지원방안을 발표하고 소재·부품·장비 업체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여신제도개선' 부문에서 우리금융그룹은 이번달부터 핀테크업체인 피노텍 및 기업은행과 협업해 은행간 '온라인 대환대출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타 금융회사 대출을 상환하기 위해 해당 영업점을 직접 방문했던 번거로움에서 벗어나 고객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것은 물론 대출 미상환 리스크도 해소된다는 점에서 은행권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지원'과 관련해, 우리금융그룹은 9월말 현재 1840억을 지원해 연내 목표를 100%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부터 은행권 최초로 혁신창업기업에 대한 직접투자를 시행했고, 올해도 상·하반기 투자 대상 업체 공모제를 통해 선발된 20개 유망 기술력 보유 업체에 총 190억원을 지원했다. 또한, 우리금융그룹은 일부 자회사들과 거래기업이 함께 직접 조성한 1000억원 규모의 혁신성장 모펀드를 통해 약 1조원 규모의 하위펀드를 조성해 혁신성장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정부주도 펀드 간접투자에서도 지난 9월까지 650억원을 지원했고, 지속적인 펀드 출자로 연말까지 1000억원 목표를 달성할 예정이다. '핀테크지원' 부문에서 우리금융그룹은 핀테크산업 활성화와 신남방국가 핀테크 로드(ROAD) 개설에 앞장서 지난달 24일 베트남 현지에 '디노랩 베트남'을 출범시키며 국내 핀테크기업들의 동남아시장 진출 지원을 본격화했다. 이 달 중 신세계면세점과 업무협약을 맺고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된'Drive Thru(드라이브 스루) 환전서비스'를 연내에 시행하는 한편, 그룹 DT(Digital Transformation)를 가속화 해 오픈뱅킹 시행과 함께 핀테크 업체들과 다양한 혁신서비스를 시도하기로 했다. 손 회장은 이 날 회의에서 "혁신성장기업에 대한 투자와 여신 지원은 그룹의 미래성장 동력으로서 적극적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그룹 경영 전반으로 확대해 혁신금융 선도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9-11-01 10:37:52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