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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모바일 대출 플랫폼 '스마트 대출마당' 리뉴얼

신한금융그룹은 7일 금융권 최초로 그룹 중금리 신용대출 플랫폼인 '스마트대출마당'을 리뉴얼 오픈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7월 출시한 스마트대출마당을 통해 신한은행·신한카드·신한생명·신한저축은행의 대출 상품을 한 번에 한도와 금리 조회가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또 각 그룹사의 대출 상품 한도와 금리 등을 조합해 고객별로 최적화된 한도 및 금리로 구성된 상품패키지를 제안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스마트대출마당은 서비스 출시 후 현재까지 약 10만건의 신청건수와 314억원의 대출 실행을 기록했다. 또한 고객이 은행, 카드, 생명, 저축은행의 금리와 한도를 한번에 보고 신청함으로써 대출 실행 평균금리를 낮추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신한금융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관점에서 편의성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우선 기존 대출 실행 시 각 그룹사의 앱을 필수로 설치하고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고, 스마트대출마당에서 바로 대출을 실행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그리고 기존에 고객이 사용하던 그룹사 앱의 공인인증서를 타 그룹사 대출 실행 시 추가로 등록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없애고, 기존 등록했던 그룹사 앱의 인증서로 이용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또한 기존 거래중인 그룹사의 고객정보를 활용해 대출 신청 및 실행 시 입력하는 정보를 최소화 해 고객이 보다 쉽고 간편하게 대출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 오픈은 고객관점의 편의성 개선에 모든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편리한 신한금융 대표 원스톱 금융 플랫폼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대출마당은 신한은행의 SOL, 신한카드의 페이판, 신한생명의 스마트 창구 등 주요 그룹의 모든 앱에서 동일하게 제공하는 '신한플러스' 서비스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2019-10-07 11:32:48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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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손으로 출금' 서비스 전 지점 확대 시행

KB국민은행은 손바닥 정맥 인증을 통해 영업점 창구에서 예금을 지급하는 '손으로 출금' 서비스를 전국 영업점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손으로 출금 서비스는 한 번의 손바닥 정맥 인증으로 통장, 인감, 비밀번호 없이 예금 지급이 가능한 신개념 창구 출금 서비스다. 특히, 기존 통장 기반의 거래 관행을 탈피하고 신분증-인감 등의 일치 여부 확인 절차가 간소화되면서 고객의 거래 편의성이 크게 강화됐다. KB국민은행은 지난 4월, 50개 영업점을 시작으로 6개월간 총 284개 영업점에서 손으로 출금 서비스의 파일럿 운영을 했다. 이 기간 동안 약 5만명의 고객이 서비스를 신청했으며, 3만2000 여건의 예금지급과 1만9000 여건의 ATM 바이오출금이 처리됐다. 이번 확대 시행 시에는 파일럿 운영에서 확인한 고객들의 추가 요구사항을 반영해 외화예금, 펀드, 신탁 등 손으로 출금 서비스를 이용해 처리할 수 있는 업무 범위를 크게 확대했다. 또한, 상품의 출금-송금-해약 업무에 더해 각종 증명서 발급을 포함한 총 46개 제신고 거래 시에도 손바닥 정맥 인증을 통해 처리가 가능하도록 프로세스를 개편했다. 이환주 KB국민은행 개인고객그룹 대표는 "이번 손으로 출금 서비스 확대 시행을 통해 고령층 창구거래 편의성 및 영업점의 업무효율성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디지털 금융강화를 통해 어떤 순간 어느 장소에서나 고객이 원한다면 KB국민은행과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금융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0-07 09:49:14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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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한은 장애인고용부담금 5년간 6.3억 납부"

한국은행이 장애인 채용에 대한 낮은 관심도로 매년 장애인고용부담금을 납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은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고용부담금 납부액 현황' 자료에 따르면 한은은 최근 5년간 6억3000만원의 고용부담금을 납부했다. 한은의 연도별 장애인 채용현황을 보면 2014년 의무고용인원은 62명인데 실제 고용인원은 40명으로 2억5000만원의 고용부담금을 납부했다. 이후 매년 장애인 채용을 확대함에 따라 고용부담금이 감소했고, 2017년에는 의무고용인원 71명에 실제 고용인원 70명으로 고용부담금 2000만원을 납부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는 다시 감소추세를 보이며 의무고용인원 71명에 실제 고용인원 64명으로 감소해 고용부담금 5000만원을 납부했다. 2019년 8월 현재 의무고용인원 77명에 실제 고용인원은 62명으로 감소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제28조의2 '공공기관 장애인 의무고용률의 특례'에 따라 공기업, 준정부기관, 기타 공공기관, 지방 공기업 등 공공기관의 경우 상시 고용하고 있는 근로자 수에 대한 장애인 의무고용 비율이 2019년부터 3.4%로 상향조정됐다. 김영진 의원은 "정부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공공부문의 장애인 고용을 독려하고 있는데 한국은행은 이에 대한 개선 의지가 미흡하다"며 "한국은행은 법률이 정한 장애인 의무고용 비율이 지켜질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2019-10-07 09:43:25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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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베트남 국민대상 디지털 결제서비스 제공

비씨카드가 베트남에서 가장 많은 지점을 보유한 리엔비엣포스트은행(이하 LPB)과 함께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 국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4일 중구 을지로 비씨카드 사옥에서 이문환 비씨카드 사장, 응웬 딘 탕(Nguyen Dinh Thang) LPB 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양사 간 디지털 결제 플랫폼 제휴를 위한 조인식이 진행됐다. 이번 조인식을 계기로 비씨카드는 베트남 국민이 LPB가 제공하는 간편결제서비스인 '비비엣(Viviet)'을 통해 GS25, 롯데마트, 공차 등 국내 모든 비씨 QR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결제 인프라와 프로세싱 기술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비씨카드의 결제 보안 기술인 토큰(Token)을 통해 부정사용의 가능성도 차단한다. 결제 방법도 간단하다. LPB의 비비엣 앱으로 비씨 QR코드를 호출하기만 하면 된다. 덕분에 베트남 국민은 별도로 환전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만 있어도 국내에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양사간 결제 네트워크를 공유하기 때문에 별도의 국제 브랜드 수수료도 발생하지 않는다. 실제 서비스는 내년 상반기 중 개시될 예정이다. 이날 조인식에 참석한 이 사장은 "LPB와의 협력을 통해 양국을 방문하는 고객 모두가 더욱 편리한 디지털 결제 라이프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시아 1등 결제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씨카드는 베트남 중앙은행 산하의 지불결제사업자 NAPAS(National Payment Service Company of Vietnam)와 양사 간 결제 네트워크 제휴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데 이어, LPB와 지난해 11월 베트남 내 디지털 결제 인프라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9-10-07 09:35:21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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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소상공인 전용 무료멤버십 출시

신한카드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초협력 상생 활동을 추진한다. 신한카드는 소상공인 전용 멤버십 서비스인 '신한 프리멤버스(이하 프리멤버스)'를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프리멤버스는 신한카드가 소상공인의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서비스로, 영세·중소 가맹점과 창업 가맹점을 대상으로 사업을 지원하는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무엇보다 가맹점주가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가입 및 이용할 수 있으며, 파격적인 혜택으로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멤버스는 패밀리회원과 골드회원제로 운영된다. 패밀리회원은 무이자 할부 서비스가 기본 제공되며, 신규 가맹점은 마이샵(MySHOP)을 통해 가맹점 홍보 서비스가 추가 제공된다. 골드회원은 패밀리회원이 누리는 서비스 외에도 마이샵에서 가맹점주가 진행하는 마이샵 마케팅 비용이 지원된다. 마이샵 마케팅 기간 중에 마이신한포인트 결제에 따라 발생되는 수수료도 면제된다. 아울러, 프리멤버스 가입 전원에게 사업 성공을 위한 성공드림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마이샵 마케팅을 진행하는 골드회원에게는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업력이 활용된 '고객 인사이트 리포트'와 함께 매출향상을 위한 교육 과정인 '프리멤버스 아카데미'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프리멤버스는 마이샵 가맹점주용 앱(App)인 '마이샵 파트너'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패밀리회원 중 마이샵 마케팅을 진행하는 가맹점주에게는 골드회원 등급이 부여된다 한편, 신한카드는 마케팅 솔루션이 무료로 제공되는 가맹점 마케팅 플랫폼 마이샵을 한층 고도화한 '마이샵 2.0'(MySHOP 2.0)을 오는 10일 론칭할 예정이다. 서비스 출시 1년만에 리뉴얼을 진행한 것으로, 고객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신한카드 고객이면 누구나 로그인 없이 이용 가능한 전용 웹 페이지가 개발돼 마이샵 2.0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기간별 고객 혜택내역을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화면 디자인이 개선되고, 소상공인 매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고객별로 추천 매장 정보를 제공하는 페이지도 마련된다. 또한, 타임세일·품목할인·선착순할인·히든할인·바코드할인 등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10월내 매주 금요일에 마이샵 2.0 론칭 기념 대고객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론칭된 프리멤버스와 마이샵 2.0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향상에 일정 부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신한금융그룹이 지향하는 '일류 신한'과 신한카드의 '초연결·초확장·초협력'이라는 '3초 경영'을 기반으로 사회와 함께 꿈꾸는 보다 나은 상생 플랫폼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결집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9-10-07 09:35:12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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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제19회 부부은퇴교실 개최

신한은행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제19회 부부은퇴교실'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부부은퇴교실은 50~60대 부부를 대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신한은행은 2014년부터 정기적으로 이 행사를 개최해 왔다. 이번 부부은퇴교실은 은퇴설계에 관심 있는 50대 부부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은행 은퇴설계 전문가의 '연금을 활용한 은퇴자산 만들기', 부동산 전문가의 '부동산 시장 전망' 강연 등으로 두 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특별히 이번 행사에는 '중고물품 기부 이벤트'가 함께 열려 고객들에게 나눔의 즐거움도 제공했다. 고객들이 기부한 물품들은 '아름다운 가게'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부부은퇴교실에 참석한 한 고객은 "은퇴설계의 중요성과 함께 연금 활용법 등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차별화 된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의 행복한 은퇴생활을 지원하면서 대한민국 은퇴 금융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은퇴 관련 전문 채널 '미래설계포유'의 컨텐츠를 확대하는 등 은퇴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유용한 정보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10-07 09:35:04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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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영 "미분화 갑상선암 진단비·약제비 현실화해야"

희귀 난치암인 '미분화 갑상선암'의 진단비와 약제비를 현실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미분화 갑상선암을 일반 갑상선 질병분류코드에서 분리해야 한다고 7일 밝혔다. 미분화 갑상선암은 갑상선암 중 2%에 불과한 희귀 난치암으로, 다른 곳으로 이전 가능성이 높은 데다 치료가 어려운 질병이다. 하지만 이는 갑상선암으로 분류돼 보험사로부터는 일반암의 10~20% 수준의 진단비와 약제비만 받고 있다. 미분화 갑상선암의 치료제로는 경구용 표적항암제 '렌비마'가 있지만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되지 않고 있다. 현행 실손보험 약제비 보장액 월 5만원으로는 최소 월 100만원이 넘는 약값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학영 의원은 "희귀 난치암인 '미분화 갑상선암'에 일반 갑상선암과 동일한 진단비·약제비를 지급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금융당국과 통계청, 보건복지부가 협의를 통해 질병분류코드 개정작업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 의원은 "질병분류코드 개정 전이라도 금감원과 보험사는 협의를 통해 '미분화 갑상선암' 진단비 및 약제비 현실화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2019-10-07 09:28:49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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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생명, '유비케어 건강검진 안심보험' 배타적사용권 획득

하나생명은 건강검진에서 3대 만성질환인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당뇨의 질환의심 판정을 받았을 때 2차 검진비용 등으로 활용 가능한 건강관리비를 지원하는 '(무)유비케어 건강검진 안심보험'을 개발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6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은 독창적인 금융상품에 부여하는 일종의 특허권으로 다른 보험사는 앞으로 6개월간 이와 유사한 상품을 출시할 수 없다. 이번 상품은 기존의 질병진단 확정시 보장하는 건강보험과 차별화해 신규 보장 영역을 확대하고, 건강검진 데이터에 기반한 질환 의심을 보장하는 신위험률 3종을 개발함으로써 독창성이 인정됐다. 또 중증질환 진단 확정 이전에 위험 요인을 가진 질환의심자의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예방을 위한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당뇨 등 3대 만성질환에 대한 예방의 중요성과 건강관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유비케어 건강검진 데이터를 통해 가입 대상자를 자동 필터링하고 별도의 보험금 신청 없이 보험금을 자동지급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해 고객의 편의성을 제고한 점도 인정받았다. 해당 상품은 1년 만기 전기납 상품으로 20세부터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료는 30세 여성 기준으로 이상지질혈증 질환의심 보장과 당뇨 질환의심 보장을 선택했을 경우 연납 기준 2960원이다. 보험을 가입하고 질환의심 판정을 받을 경우 별도의 보험금 신청 없이 자동으로 보험금을 지급한다. 유비케어의 스마트 검진 서비스인 '에버헬스'를 통해 주민번호 뒷자리만 입력하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인증을 간소화했다. 주재중 하나생명 사장은 "이번 배타적 사용권 획득을 계기로 하나생명의 장점인 빠른 추진력과 집중력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창의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며 "항상 손님을 중심으로 접근하면 새로운 상품과 시장은 열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9-10-07 09:00:28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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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다이렉트 반려묘보험 '애니펫' 출시

삼성화재는 다이렉트 반려묘보험 '애니펫'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반려묘의 입·통원의료비, 수술비, 사망위로금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순수보장성 일반보험 상품으로 보험기간은 1년이다. 애니펫은 고객이 자유롭게 보장과 가입금액을 선택할 수 있게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입·통원의료비는 상해 또는 질병으로 동물병원에서 사용한 의료비를 보상하고, 입원과 통원 각각 연간 20회 한도로 보장된다. 자기부담금을 제외한 병원비의 50%를 보상하는 실속형(1일 10만원 한도)과 70%를 보상하는 안심형(1일 15만원 한도) 중 선택할 수 있다. 수술비는 연간 2회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실속형(회당 100만원 한도)과 안심형(회당 150만원 한도) 중 선택할 수 있다. 비뇨기질환 보장과 사망위로금도 추가할 수 있다. 애니펫 가입은 생후 60일부터 만 8세까지의 반려묘가 가입할 수 있다. 만기 재가입을 통해 최대 만 20세까지 보장받는다. 가입 시 반려묘의 사진 2매(얼굴전면, 측면전신)와 생년월일, 묘종, 이름 확인이 가능한 예방접종증명서 또는 분양계약서를 제출하면 된다. 월 보험료는 보통 2만~4만원대 수준이다. 보상금액 한도, 자기부담금 설정, 특약 가입 등 소비자 선택에 따라 달라진다. 다만 반려묘의 종류와 성별에 따른 보험료 차이는 없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반려묘를 키우는 인구가 급증하며 반려묘보험에 대한 소비자 요구가 꾸준히 늘어왔다"며 "삼성화재 반려묘보험 애니펫을 통해 마음 편히 가족 같은 반려묘의 건강을 돌봐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10-07 08:47:23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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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대출금 연체율 전국 1위

전국에서 대출금 연체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광주광역시가 꼽혔다. 6일 국회 정무위원회 장병완 의원(광주 동구남구갑)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시중은행 신한·우리·SC·하나·씨티·국민 합산기준)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기준 대출금 연체율은 0.31%로, 지난해 0.28%에 비해 0.03%포인트 늘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광역시가 0.42%로 가장 높은 연체율을 기록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2016년 0.65%를 기록한 이후 매년 가장 높은 연체율을 보였고, 서울(0.38%)과 부산(0.36%)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전국 대출 연체 중 기업대출(0.33%)이 가계자금대출(0.28%)보다 0.05%포인트 높게 나타났으며, 광주의 경우 기업 연체율이 0.55%, 가계 연체율이 0.32%로 0.23%포인트 차이를 보여 광주 지역 내 기업경영이 어려운 것으로 드러났다. 장 의원은 "최근 대출 연체율이 높아지는 것은 우리 경제의 어려움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지표"라고 지적하면서 "특히 금융당국은 기업대출 연체율 증가 폭이 더 높은 점을 집중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연체율 증가 지표를 통해 광주 지역의 경기침체가 여실히 드러났다"면서 "정부는 금융기관의 건전성 감독과 더불어 지역 맞춤형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019-10-06 15:57:16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