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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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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보험사 新지급여력제도 영향평가 현장 컨설팅

금융감독원은 오는 25일까지 12개 보험사를 대상으로 신(新)지급여력제도 영향평가와 관련한 현장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감독당국은 지난 7월 신지급여력제도 도입수정안(K-ICS 2.0)을 마련하고, 전 보험사를 대상으로 K-ICS 도입 시 재무적 영향 및 수용가능성 등을 분석하는 계량영향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실무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비대면 상담채널을 상시 운영하고 있지만 회사별로 신지급여력제도 내용 및 계량영향평가 방법에 대한 이해도나 이슈사항이 상이하다"며 "전체 대상 설명회 등과는 별도로 개별회사 면담을 통해 회사별 궁금증을 충분히 해소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전 보험회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현장방문 컨설팅 희망 여부를 확인한 결과 생명보험 6개사, 손해보험 6개사 등 12개 보험회사가 현장방문 컨설팅을 요청했다. 금감원은 이들 회사를 대상으로 계량영향평가를 제출해야 하는 이달 말 전에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계량영향평가 결과자료 작성 방법 등 회사별 질의에 답변하고, 관련 의견도 청취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현장방문 과정에서 청취한 업계 의견과 향후 계량영향 분석결과, 보험회사의 수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년 중 국내 금융·보험환경에 부합하는 신지급여력제도 도입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19-10-13 12:00:0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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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은행 임대 사무실 공실률↑…임대료 손실만 182억원

국책은행인 IBK기업은행과 KDB산업은행의 지점 임대 매물 공실률이 상당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실 매물 중 절반은 5년 이상 된 장기 임대 매물로, 막대한 임대소득 손실을 기록했다. 김정훈 자유한국당 의원(부산 남구갑)이 기업은행과 산업은행으로부터 받은 '국책은행 지점 공실 현황'을 살펴보면, 기업은행 지점의 공실률은 35.5%, 산업은행 공실률은 18.1%에 달했다. 은행별로 살펴보면, 기업은행의 경우 임대 사무실이 존재하는 지점의 수는 총 71개 지점으로 사무실 수는 152개이며, 이 중 37개 지점 내 54개 사무실이 공실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은행의 경우 임대 사무실이 존재하는 지점의 수는 15개 지점에 72개 사무실이며, 이 중 7개 지점 내 13개 사무실이 공실이었다. 은행 임대 사무실의 공실이 장기화되고 있는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기업은행의 경우 5년 이상 공실 상태인 지점 사무실 수가 23개로, 전체 공실 매물의 42.6%에 달했다. 산업은행 역시 5년 이상 공실인 사무실 비율이 38.5%를 기록했다. 가장 오랜 기간 공실을 기록한 매물은 기업은행의 경우 경기도 안산시 반월서지점(17년)이었으며, 산업은행은 경북 구미시지점(11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은행·산업은행 관계자는 "지방에 소재한 국책은행 지점은 해당지역의 경기침체로 점포 주변 임대 매물이 다량 발생했다"며 "경기회복 부진 등으로 공실이 장기화 중"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기업은행과 산업은행이 지점 내 상당 수준의 임대 매물 공실을 기록하면서, 수입으로 들어와야 할 임대료가 들어오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기업은행과 산업은행 지점 내 공실 매물의 임대료를 살펴보면, 기업은행의 경우 54개 사무실의 임대료는 보증금 13억4168만원에 월세가 1억2656만원에 달한다. 이를 전세로 전환하면 총 139억9807만원이 나온다. 산업은행의 경우 13개 공실 사무실의 임대료는 전세 24억4220만원과 보증금 10억9000만원, 월세 810만원에 이른다. 이를 전세로 전환하여 합하면 총 43억4220만원이나 된다. 국책은행 지점 내 공실 사무실이 과도해져 임대료 수입이 줄어들면, 이에 대한 은행의 건물 관리비용 등 부담이 증가한다. 김 의원은 이에 대해 "국책은행인 기업은행과 산업은행의 지점 내 임대 매물 공실의 장기화는 결국 은행의 부담분이며, 국고의 손실"이라며 "노후화된 시설 개선공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오피스 등 상업용 건물을 주로 다루는 부동산 중개법인 등을 활용해 적극적인 임차인 물색 및 공실 해소를 위한 방안을 검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은행 지점 내 공실을 어린이 도서관 및 창업·벤처기업 지원 사무실로 이용하는 사회공헌사업 용도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국책은행 지점의 공실 매물 활용방안을 제시했다.

2019-10-13 11:23:33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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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2019 홀가분 마켓' 상생의 장

삼성카드는 지난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진행된 '2019 홀가분 마켓'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6번째 열린 2019 홀가분 마켓에는 총 8만5000여명이 찾아와 2014년부터 6년간 41만명이 방문했고, 셀러는 160여 팀이 참가해 올해까지 1200여 팀이 참여했다. 홀가분 마켓은 중소상공인·청년사업가·사회적 기업 등 셀러들이 별도 비용 없이 제품 판매와 홍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셀러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가족, 연인, 친구 단위로 방문한 관람객들은 셀러들의 독특한 아이디어 상품들을 구매하고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먹거리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행사장 곳곳에 준비된 기부 이벤트 등을 즐기며 가을철 나들이를 만끽했다. 한편, 삼성카드는 단독 제휴 관계에 있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함께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전국 17개 트레이더스 점포에서 '홀가분 마켓 사전 이벤트'를 진행하며 협업의 범위를 확장하고 전국적으로 고객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삼성카드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행사 참여 고객들이 의류, 주방용품, 도서류 등을 기증하면 기념품을 증정했다. 고객들이 기증한 물품은 홀가분 마켓 등에서 판매됐으며, 수익금은 장애 이웃 복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마트 트레이더스와의 사전 이벤트부터 본 행사인 홀가분 마켓까지 총 5만9000여건의 고객 참여 기부가 이뤄져 상생 문화 확산을 취지로 하는 이번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가을철 대표적인 상생과 축제의 장으로 자리잡은 홀가분 마켓을 비롯한 다양한 경영 활동을 통해 중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상생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9-10-13 10:18:13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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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19일 신입행원 공채 필기시험

우리은행은 청년일자리 창출과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지난달 17일부터 신입행원 공채를 진행 중이며, 서류전형을 통과한 필기시험 대상자 약 5000여명을 오는 16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필기시험은 오는 19일 실시한다. 이번 필기시험은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서울지역 6개 중·고등학교에서 약 3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개인금융·기업금융·지역인재·WM·IT·디지털·IB·리스크, 자금·글로벌 등 9개 지원부문에 따라 각 직무와 연관된 문제가 출제될 예정이다. 필기시험은 총 2개 교시로 나눠 진행된다. 1교시는 NCS직업기초능력평가로 구성되며, 2교시는 일반상식, 경제·금융 또는 직무역량 평가 문제로 구성된다. 1교시는 모든 응시자에게 공통 문제로 출제되지만, 2교시는 지원부문에 따라 별도의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응시자는 지원부문에 맞춰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 우리은행 채용담당자는 우리은행 취업을 위해 부단히 준비해 온 지원자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필기시험 합격 노하우로 다음의 세가지를 안내했다. 우선 NCS직업기초능력평가 문제 유형을 반복적으로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NCS직업기초능력평가 문제의 최신 유형을 반복적으로 연습풀이 하면서, 주어진 시간에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팁으로 꼽혔다. 이어 일반상식 관련 내용은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틈틈이 읽어두는 것이 좋다. 등·하교 시간, 대중교통 이용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최근 경제 신문과 서적을 많이 읽고 메모하는 것이 점수 향상 비법이다. 마지막으로는 지원 부문과 연관된 기초 전공지식을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인이 지원한 지원부문과 연관된 전공 지식을 포기해서는 안 되며, 깊이있는 학술적 지식 보다는 기초 전공지식 수준의 문제가 다뤄질 예정이니 마지막까지 시간투자가 필요한 부분이다. 한편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이번달 23일 예정이며, 12월 중 약 350여명의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2019-10-13 10:18:05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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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풍선효과…주담대 누르니 마통 9조 폭증

-마이너스통장 잔액, 2017년 6월 41조원에서 올해 6월 50조원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하니 신용대출인 마이너스통장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등이 본격 시행된 이후 늘어난 마이너스통장만 9조원이 넘는다. 13일 국토교통부와 금융감독원이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에게 제출한 '2015년 6월~2019년 6월 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 현황' 자료에 따르면 마이너스통장 잔액은 2017년 6월 41조원에서 2019년 6월 50조1000억원으로 증가했다. 2년새 9조1000억원이 늘면서 증가율은 22.2%에 달한다. 마이너스통장은 신용한도가 정해진 상태에서 약정기간 동안 필요할 때마다 돈을 빌려 쓰는 방식이다. 대출금액이 확정되지 않은 불확실성으로 인해 통상 일반 신용대출에 비해 금리가 높다. 직전 2년인 2015년 6월에서 2017년 6월 사이 마이너스통장 잔액은 37조원에서 41조원으로 4조원 증가하는데 그쳤다. 김 의원은 "2017년 6.19 및 8.2부동산 대책, 2018년 9.13대책 등을 거치면서 주택담보대출 규제강화에 따른 풍선효과로 분석된다"며 "2017년 6월 LTV 70%, DTI 60%였던 담보대출비율은 현재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거의 40%대로 떨어지면서 마이너스통장과 같은 다른 수단의 대출이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마이너스통장 규모가 급증하면서 신용대출 연체잔액도 늘었다. 신용대출 연체잔액은 2017년 6월 5870억원에서 올해 6월 6951억원으로 1081억원이 증가했다. 김 의원은 "정부의 담보대출 규제가 오히려 금리부담이 더 높은 신용대출을 권장해 서민의 내집 마련 부담만 가중시키고 있다"며 "미래소득에 대한 보장이 있고, 실거주 요건이 충족된다면 LTV, DTI 등을 선별적으로 완화해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2019-10-13 09:46:1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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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명동 가톨릭회관에 '우리사랑나눔 복합센터' 개설

우리은행은 지난 10일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지하 1층에 청·장년 및 소상공인을 위한 '우리사랑나눔 복합센터' 개설식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개설식에는 정채봉 우리은행 영업부문장, 손희송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 등 주요관계자가 참석해 복합센터 현판식 및 축성식 행사를 가졌다. 우리사랑나눔 복합센터는 시니어 세대의 커뮤니티 활동 지원을 위한 '우리시니어플러스센터' 명동점,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의 활동 지원을 위한 '스무살우리 라운지', 그리고 소상공인 예비창업자·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우리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등 3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3개 공간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우리시니어플러스센터 명동점은 우리시니어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며, 스무살우리 라운지는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의 주요 활동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우리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내에는 공유오피스가 있어, 예비창업자가 공간 사용을 신청할 경우 절차를 통해 입주 자격이 주어진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사랑나눔 복합센터는 비금융 서비스 강화를 통한 금융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이러한 나눔을 통해 청·장년 세대간 소통과 교류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오는 12월말까지 4대연금 신규 수급고객을 대상으로 '연타남 연타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4대연금(국민·공무원·사학·군인연금)이나 보훈연금을 2회 이상 신규이체하는 고객 중, 내년 1월말까지 연금이체가 유지되는 고객에 한해 안마의자, 공기청정기 등의 경품응모 기회가 부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은행 홈페이지나 영업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9-10-11 15:35:38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