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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농협은행장, 강레오 셰프와 양파·마늘 농가 응원 요리영상

-양파·마늘 홍보 영상으로 소비 촉진 및 농가 돕기 동참 -25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고객에게 양파즙 배부 NH농협은행은 SNS 홍보모델인 강레오 셰프와 이대훈 은행장이 최근 과잉 생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마늘 농가를 응원하는 '우리 양파·마늘을 부탁해' 영상을 제작 배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장과 강 셰프는 양파, 마늘을 활용해 양파쌈, 통마늘새우를 직접 요리하고, 양파·마늘의 효능 등을 설명하며 양파와 마늘 소비촉진을 통해 어려운 농가 돕기를 당부했다. 농협은행은 오는 28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영상 속 양파쌈, 통마늘새우 요리의 이름을 지어 댓글을 작성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마늘2.5kg, 양파3kg, 삼겹살500g 세트'를 제공한다. 이 행장은 "국민들이 양파와 마늘을 활용해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가족과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양파·마늘 소비를 통해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농협은행은 우리 농산물 홍보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농협 본연의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 및 이벤트 세부 내용은 농협은행 유튜브,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농협은행은 농협경제지주와 이달 말까지 'NH더하고나눔정기예금'으로 조성한 기금 중 10억원을 활용해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양파 상생마케팅 할인행사를 진행 중이다. 행사물량은 약 64만망, 4800톤에 달한다. 또 오는 25일부터는 전국의 영업점을 찾는 고객에게 31만봉의 양파즙을 배부할 계획이다.

2019-07-16 08:37:2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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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결제원, 바이오정보 분산기술 국제표준 제안 채택

금융결제원은 15일 국제표준화기구(ISO)에 제출한 바이오인증 국제표준제안이 투표결과 3분의 2 이상 찬성을 얻어 국제표준화 대상으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이번 투표결과에 따라 금융결제원은 ISO 금융서비스분과에서 국내 최초로 18개국으로 구성된 '국제표준안 작성 워킹그룹'의 프로젝트 리더를 맡게된다. 금융결제원은 오는 2022년 8월까지 바이오인증 국제표준안을 마련한 후 ISO 에서 최종 승인을 획득할 예정이다. 금융결제원이 이번에 제시한 바이오정보 분산관리모델은 하나의 바이오정보를 금융회사와 제3의 보관소가 나눠 저장·관리하고, 인증 요청 시 분할된 바이오정보를 결합해 인증여부를 판단하는 시스템이다. 업계에선 바이오 정보 해킹 및 유출 위험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보안방식이라고 평가한다. 분산관리기술은 지난 2016년 11월 한국은행 금융정보화추진협의회에서 금융분야 단체표준으로 제정된 이후 국내 80여개 이상 금융기관에서 적용하고, 현재는 디지털 키오스크 및 모바일 인증분야로 인증서비스를 계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금융결제원 김학수 원장은 "국내의 바이오정보 분산관리모델이 국제표준에 반영되면 핀테크 핵심분야인 바이오 인증시장에서 우리나라가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최종 채택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15 17:22:0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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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해양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 실시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5일 오후 부산시 민락수변공원에서 해변 일대의 쓰레기 수거, 플라스틱 폐기물 분리 등 해양 정화활동을 진행하는 '해양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캠코가 올해 초부터 부산항만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플라스틱 폐기물에 의한 환경오염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일회용 플라스틱, 미세 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 오염과 생태계 파괴로부터 환경을 보호하고 플라스틱 쓰레기를 재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에는 캠코 등 3개 공공기관 이외에도 부산외국어대학교, 환경 관련 시민단체와 일본 후쿠오카현 무나카타시의 대학생·지역 환경단체 회원 등 총 200여명이 해안 쓰레기 수거 활동에 동참했다. 문창용 캠코 사장은 "이번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을 계기로 환경보호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인식이 제고되고 부산지역의 환경보호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 등 3개 공공기관은 행사 이후에도 기관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시민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해 국민들의 플라스틱 제로 캠페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2019-07-15 16:41:09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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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하락에 6월 거주자 외화예금 47.7억달러↑

지난달 국내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이 48억달러 가까이 늘었다.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서 기업의 수출입대금 일시 예치가 늘어난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2019년 5월 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은 703억8000만달러로 47억7000만달러 증가했다. 이는 잔액 기준 지난 2월(736억8000만달러) 이후 가장 큰 규모다.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 기업 등이 보유한 국내 외화예금을 의미한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지난 1월 745억2000만달러로 소폭 늘었다가 2월(736억8000만달러)부터 3개월 연속 감소했다. 지난 4월에는 632억달러까지 떨어졌다가 5월부터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거주자 외화예금의 증가세는 원·달러 환율이 하락한 영향이 크다. 6월 말 원·달러 환율은 1154.7원으로 전월(1190.9)보다 36.2원 하락했다. 달러화 예금은 전월 대비 42억5000만달러 증가한 599억달러를 기록했다. 기업의 수출입대금 일시예치,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개인의 현물환 매수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엔화 예금(41억6000만달러)도 원·엔 환율 하락에 따른 기업의 현물환 매수 등으로 전월 대비 2억9000만달러 증가했다. 원·엔 환율은 5월 말 1093.1엔에서 6월 말 1072.4엔으로 내렸다. 같은 기간 유로화 예금(33억9000만달러)도 2억2000만달러 증가했다. 영국 파운드화, 호주 달러화 등 기타 통화예금(15억8000만달러)도 1억달러 늘었다. 반면 위안화 예금(13억5000만달러)은 전월 대비 9000만달러 줄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행(605억4000만달러)에서 46억1000만달러, 외은지점(98억4000만달러)에서는 1억6000만달러 각각 증가했다. 주체별로는 기업예금(556억7000만달러)과 개인예금(147억1000만달러)이 각각 39억4000만달러, 8억3000만달러 늘었다.

2019-07-15 16:34:47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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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경제' 어울리는 개인정보보호체계 도입돼야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치가 창출되는 '데이터 경제'가 금융권에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직된 국내 개인정보보호법 등을 완화해 산업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시중은행을 비롯한 여신금융회사와 핀테크 업계 등은 고객 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경제를 구축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사가 축적한 데이터를 통해 고객 생애주기에 맞는 신상품을 출시하는가 하면, 오픈 API를 구축해 제휴기업과 고객의 신용 데이터를 공유한다. 국회 입법조사처에 따르면 금융업의 빅데이터 도입률은 32.9%로 전 산업군 중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엄격한 국내 개인정보 규제를 합리화해 금융권의 데이터 산업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논의가 제기되는 이유다. ◆ '빅데이터 경제' 맞는 개인정보보호체계 필요 지난 12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개인정보보호규정(GDPR) 적정성 결정을 위한 개인정보법 개정 토론회'에서 김현경 서울과학기술대 IT정책대학원 교수는 "정보통신망법, 개인정보보호법 등에 산재한 개인정보보호 관련 규정을 일원화해 더욱 효율적인 정책 개선을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감독기관의 다원화가 집중적이고 효율적인 개인정보 보호·감독기능을 저해한다고 본 것.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18년 인재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안은 현재 국회에서 계류 중이다. 개정안은 개인정보 오남용 및 유출 등에 관한 감독기구를 개인정보 보호위원회로 일원화히고 현행 정보통신망법의 유사·중복 규정을 개인정보 보호법으로 이관했으나 국회의원의 관심부족과 공정사태 등으로 처리되지 못하고 있다. 개정안의 위원회 업무가 개인정보 보호에 치중돼 있어,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추진체계가 향후 별도로 필요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계도 있다. 전문가들은 또 금융권의 데이터 경제가 개인정보의 활용 가능성을 높이는 만큼, 정보 주체의 권리가 침해될 가능성도 있어 개인정보에 대한 정보 주체의 통제권이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개인정보 관리 등을 의무화 하는 EU(유럽연합)의 개인정보보호규정(GDPR·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이 그런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는 지적이다. 신용우 국회 입법조사처 사회문화조사실 과학방송통신팀 입법조사관은 "EU GDPR은 정보 주체의 권리 강화를 위해 삭제권, 처리 제한권, 데이터 이동권, 자동화된 의사결정에 대한 개인정보처리자의 설명의무 및 정보 주체의 거부권 등을 도입했다"며 "우리나라 현행법이나 개정안은 데이터 이동권과 자동화된 의사결정에 대한 거부권을 규정하고 있지 않은데 정보 주체에게 실질적 통제권이 보장되는 지의 여부와 시장경쟁에 있어서의 영향 등을 고려해 도입 여부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금융사, 산업 주체로서 리스크 관리해야" 전문가들은 금융회사 또한 실질적인 데이터 산업의 주체로서 운영상의 리스크 관리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서정호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오픈뱅킹 시대의 도래와 향후 과제'보고서를 통해 "금융회사가 오픈 API를 공유하는 등 고객 데이터에 대한 개방성을 확대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운영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관리체제를 정비해야 한다"며 "고객 데이터에 대한 관리 소홀, IT시스템에 대한 보안위협, 금융범죄 등이 상시로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거래 단계별로 고객 동의가 적법하게 이뤄졌는지에 대해서도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9-07-15 16:34:41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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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도 내린 성장률 전망치…한은은 얼마나 낮출까

수출, 투자, 소비 등 국내 여건이 안 좋은 상황에서 일본의 수출 규제가 새로운 리스크로 등장하면서 올해 경제성장률이 2%대 초반으로 내려앉을 가능성이 커졌다. 정부도 성장률 전망치를 2.4~2.5%로 0.2%포인트 내린 만큼 한국은행도 2.3%~2.4%까지 낮출 것으로 보인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은은 오는 18일 올해 수정경제전망을 발표하고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조정한다. 한은은 지난 4월 전망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6%에서 2.5%로 낮췄다. 만약 이번에 한은이 또 성장률 전망치를 내린다면 2번 연속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는 셈이다. 시장에서는 기존 전망치 2.5%에서 2.4%, 더 내리면 2.3%까지 낮출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수출 둔화세가 뚜렷한 가운데 미·중 무역분쟁에 일본의 반도체 재료 수출 규제까지 겹치며 대내외 여건이 악화됐기 때문이다. 일본의 수출 규제가 한국 경제성장률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신중론을 펼쳐온 정부는 일주일 만에 입장을 바꿨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2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일본의)수출 제한 조치와 관련해서 상당히 예단하기 어렵다"며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응한 소재·부품산업 지원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당초보다 증액하기로 했다. 보복 확대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이 같은 수출 규제가 장기간 이어질 경우 경제성장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측하기 힘들다는 것이다. 앞서 정부는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6~2.7%에서 2.4~2.5%로 낮춘 바 있다. 외국계 기관들은 속속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고 나섰다.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는 올해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2.4%에서 2.0%로 낮췄다. S&P는 지난 4월에 한국 경제성장률을 2.5%에서 2.4%로 내린 이후 또 하향 조정했다. 미국계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는 "한·일 간 무역이슈가 국내외 어려움에 처한 한국 경제에 추가 하방 압력이 될 수 있다"며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2.2%에서 1.8%로 낮췄다. 내년 전망치는 1.7%에 불과하다. 지난달 말 씨티(Citi)와 골드만삭스(GS)는 2.1%로 JP모건은 2.2%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했다. 노무라(1.8%), ING그룹(1.5%) 등은 1%대를 전망했다. 안소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안팎의 무역갈등으로 국내 성장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정부는 이미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하고 정책 강화를 예고했다. 한국은행도 다음주 발표되는 7월 경제전망을 통해 눈높이를 더 낮추고 완화적 통화정책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재정확대 효과가 하반기에 가시화될 수 있겠지만 일본의 대한국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라는 새로운 리스크도 발생한 만큼 지난 4월처럼 한은의 낙관 편향적 시각이 유지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15 16:34:34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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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노조, 총파업 철회

카드노조가 지난 4월 결의했던 총파업을 철회했다. 신한·KB국민·삼성·현대·롯데·하나카드 등 6개 카드사노동조합(이하 노조)은 15일 서울 을지로 은행연합회관 국제회의장에서 합동대의원대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합동대의원대회 안건으로 상정됐던 총파업 취소 여부에 대한 투표결과, 노조는 만장일치로 총파업 결정을 취소했다. 작년 11월 금융위원회의 카드 가맹점수수료 개편방안이 발표된 이후 노조는 금융위 및 청와대 앞 1인 시위, 천막 농성 등을 진행하며 투쟁해왔다. 이어 노조는 지난 4월 금융위원회 앞에서 합동대의원대회를 열어 정부 당국의 입장 변경을 촉구하며 총파업을 결정하고, 총파업 돌입 여부에 대해 집행부에 위임했다. 노조는 대형가맹점 수수료 하한설정을 위한 여전법 개정 및 카드사 레버리지 배율 규제 완화를 요구했고, 지난 6월 17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농성중에 천막에 방문해 이에 대한 긍정적인 검토를 약속했다고 전했다. 노조 관계자는 "국회 정무위원회 고용진의원이 6월 말 카드사노동조합의 요구를 담은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안을 발의했고, 당국에서 레버리지 배율 규제 완화 및 부가서비스 축소를 검토하는 등 상황이 변화됐다"며 "6개 카드사노조는 예정했던 총파업은 취소하되, 향후 국회 및 정부의 입장 변화를 예의주시하며 여전법 통과 및 정부 당국의 대응을 지켜보는 것으로 방침을 변경했다"고 전했다.

2019-07-15 16:34:27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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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연수원, 디지털 인력 양성 '금융 DT 아카데미' 출범

한국금융연수원은 15일 디지털 전문인력 양성을 전담할 '금융 DT 아카데미'를 출범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융 DT 아카데미는 금융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을 적극 지원하고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 디지털 금융 핵심 분야에 대한 연수 솔루션을 보다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기존 IT기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단순한 기술 위주 디지털교육과 달리 금융인에게 특화된 핀테크 기반 과정으로 구성했다. 또 글로벌 금융회사 등의 풍부한 디지털 혁신사례를 함께 제시하는 등 철저하게 현장 실무 내용 중심으로 기획됐다. 금융 DT 아카데미는 ▲빅데이터 ▲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디지털 마케팅 ▲디지털금융 비즈니스 등 6개 연수분야, 입문·기본·중급·고급 등 4단계의 디지털 과정으로 운영한다. 연수원은 디지털 전문인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IBM, 오라클, 레드햇 등 IT 전문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추진해 실무경력이 풍부한 전문가를 강사진으로 확보하고 현장감 있는 과정을 지속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또 정보통신기술(ICT) 전문업체, 대학 등 업계 및 학계 최고전문가를 자문단으로 위촉했다. 문재우 금융연수원장은 "금융회사 HRD파트너로서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DT 아카데미를 개설했다"며 "세미나 등 디지털 혁신에 대한 인사이트도 다양하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15 16:32:25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