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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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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Q&A] MRI 판정 없이 치매보험금 지급

Q. 치매전문의에게 치매진단을 받았는데도 보험회사가 보험금을 지급해주지 않습니다. 보험회사에서는 MRI(자기공명영상), CT(컴퓨터단층촬영) 등 뇌영상검사 결과 이상소견이 있어야 보험금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 아직 경미한 치매라서 MRI 상의 이상소견을 받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런 경우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A. 이제부터는 MRI 검사결과 등을 통해 치매판정을 받지 않아도 치매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MRI 소견이 없다는 이유로 보험금 지급을 거절하지 못하도록 금융감독원에서 관련 보험약관을 개선했기 때문입니다. 기존 보험 가입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신경과 또는 정신건강의학과 치매전문 의사가 환자의 인지기능이나 정신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본 뒤 치매라고 진단했다면 MRI 소견이 없더라도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보험회사가 보험가입자에게 치매전문의의 진단내용을 요구할 수 있어 조금 번거로운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일부 보험가입자의 도덕적 해이로 선량한 다수가 납부하는 보험료가 높아지는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섭니다. 또 병원으로부터 어떤 질병코드를 부여받았는지, 치매 관련 약을 얼마나 처방받았는지 등과 무관하게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병원에서 F(정신 및 행동장애), G(신경계통의 질환)로 시작하는 200개 세부코드 중 5∼20개 등 특정 질병코드를 부여받았거나 일정기간 이상 치매약제를 처방받아야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금감원은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이러한 보험금 지급조건을 삭제하고 그에 따라 전문의의 치매진단이 있다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지급조건을 합리적으로 개선했습니다.

2019-07-14 11:28:49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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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상반기 경영성과 분석회의 개최…"미래성장을 위한 체질개선"

NH농협금융은 지난 1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및 주요 경영진 100여 명과 함께 '2019년 상반기 경영성과 분석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은 "지난해부터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영체질 개선의 효과가 점차 실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전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농협금융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혁신금융 활성화 ▲자산관리 역량 강화의 3가지의 추진전략을 구체화하고 속도감 있게 실행에 착수하기로 했다. 먼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상품 위주의 디지털화에서 벗어나 전략, 상품 개발, 마케팅, 업무 프로세스 등 전 부문에 걸친 디지털 금융회사로의 전환을 추진할 방침이다. 8월까지 전략과 실행방안을 구체화해 9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실행에 옮길 예정이다. 혁신금융 활성화 방안으로는 그룹 차원의 벤처캐피탈 활성화와 전반적인 기업금융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벤처캐피탈 활성화는 농산업에 모험자본을 공급해 활성화하고, 디지털산업 중심의 혁신산업에 투자해 미래 성장기반 마련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산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고객과 농협금융의 동반 성장을 위해 은행-증권-자산운용의 시너지 클러스터를 더욱 단단히 결합하고, 자산관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관리 역량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경기둔화 가능성과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일본의 수출제재 등 하반기 리스크 잠재요인의 영향과 대응방안을 면밀하게 점검했다. 김 회장은 "농협금융의 존재 및 성장기반의 핵심은 농업과 농업인, 그리고 고객"이라며 "모든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고객과 농업인의 관점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국민의 농협 구현을 위해 농협금융이 앞장 서줄 것"을 당부했다.

2019-07-14 09:25:4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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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최근 5년간 車 침수사고 7~8월에 60% 집중"

국지성 호우가 집중되는 여름철에 자동차 침수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삼성화재 부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의 '여름철 침수차량 피해 특성과 예방대책' 분석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2014년 1월~2019년 5월) 삼성화재에 접수된 자동차 침수사고는 6844건(연평균 1363건)이었다. 국지성 호우로 인한 침수사고는 ▲2015년 183건 ▲2016년 2020건 ▲2017년 1821건 ▲2018년 1333건 ▲2019년 30건 등으로 연도별 편차가 컸다. 특히 장마, 태풍 등 국지성 호우가 자주 발생하는 7~8월에 4072건(59.5%)이 집중됐다. 국지성 호우로 인한 침수사고는 몇몇 지역에서 두드러졌다. 일 강수량 100mm 이상의 비가 내렸던 2018년 8월 28일~29일에 고양시와 김포시에서 228건(피해액 32억2000만원)의 차량 침수사고가 발생했다. 이는 2018년 경기도 전체 차량침수 사고(472건)의 48.3%, 피해액의 56.2%에 달한다. 자동차 침수 피해액은 5년간 568억원으로 연평균 113억원에 달했다. 침수 차량 대당 피해액은 830만원으로 일반 교통사고 대당 차량 수리비(120만원)보다 6.9배 높게 나타났다. 이는 차량이 침수되면 부분 수리로는 복구가 안 돼 폐차(전손)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운행 중 차량 침수사고는 엔진 흡입구를 통한 빗물 유입이 주된 원인으로 나타났다. 차량모델별 차체 구조 분석 결과 외부 공기가 유입되는 엔진 흡입구 높이는 최대 80.0cm에서 최소 55.0cm로 약 25.0cm(31.3%)의 차이가 있었다. 엔진 흡입구가 낮은 차량의 경우 동일한 높이의 침수 도로를 운행하더라도 엔진 흡입구로 물이 유입될 위험성이 커 침수피해를 가중시킬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차량 침수사고의 85.3%, 피해액의 92.3%를 승용차가 차지했다. 또 침수차 10대 중 2대가(19.2%) 외제차인 것으로 집계됐다. 외제차는 건당 피해액이 2068만원에 달해 국산차(540만원)의 3.8배 수준이었다. 차량 침수 예방을 위한 침수 위험차 강제 견인, 침수도로 통행제한 등 보다 적극적인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성렬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수석연구원은 "최근 여름철 이상기후로 국지성 호우가 증가하면서 일부 지역의 차량침수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며 "침수 위험지역 내 인명피해 방지 대책과 함께 차량 강제 견인, 침수도로 차량 진입을 통제할 수 있는 법이나 제도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득이하게 침수도로를 주행할 수밖에 없는 경우에는 저속으로 천천히 한 번에 통과해야 한다"며 "차량이 침수된 경우는 시동을 켜지 말고 바로 견인해 정비 받는 것이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2019-07-14 09:14:00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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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신한퓨처스랩 스타트업 채용박람회 2019 성료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서울 중구 신한L타워에서 '신한퓨처스랩 스타트업 채용박람회 2019'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발표한 신한퓨처스랩 육성 스케일업(Scale-Up) 전략의 일환으로 신한퓨처스랩의 스타트업 기업과 우수 인재의 매칭을 통한 기업의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준비됐다. 취업박람회에는 혁신기술을 보유한 신한퓨처스랩 출신 스타트업 37개사가 참가했다. 개발·기획·경영지원·디자인·마케팅 등 다양한 직군에서 채용 면접이 이뤄졌다. 이틀간 진행된 박람회에는 1000여 명이 넘는 구직자들이 방문해 국내 우수 스타트업 기업들에 대한 취업과 이직에 많은 관심이 있음을 보여줬다. 이번 박람회는 '면접/상담 존(Zone)'과 '강연/토론 존'의 두 구역으로 나눠 행사가 진행됐다. '면접/상담 존'은 기업과 구직자간 사전 매칭 시스템을 적용해 우수 스타트업과 우수인재의 1대 1 현장면접을 진행해 인재 매칭의 효율성을 높였다. '강연/토론 존'에는 스타트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강연과 참여 스타트업의 홍보 세션 등 다양한 취업정보 컨텐츠가 제공됐다. 유명 스타트업 창업가인 와디즈 신혜성 대표와 어니스트펀드의 서상훈 대표가 각각 '스타트업과 창업가 정신', '스타트업 창업 스토리(Story)'라는 주제로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강연 시간도 참가자들의 많은 주목을 끌었다. 이와 함께 채용을 희망하는 37개 기업 최고경영자(CEO)의 기업소개와 희망 인재상, 기업 복지 등의 기업 정보와 함께 스타트업에서 근무하는 선배직원들의 실제 취업 및 이직 성공담 공유 등 구직자들이 필요로 하는 유익한 정보가 제공됐다. 신한퓨처스랩 관계자는 "스타트업 기업들이 구직자들의 예상보다 높은 관심에 많이 놀라했다"며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스타트업들이 실제로 채용을 고려중인 우수한 인재가 9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채용박람회 첫 날인 12일에는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스타트업 기업 관계자 뿐 아니라 구직자들과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 회장은 "많은 구직자가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찾아 꿈을 이루는 것과 동시에 신한퓨처스랩 동문 기업들에게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은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스타트업 기업들과 함께 나아가기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9-07-14 09:11:2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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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경기도 안산서 1사1교 재능기부 진행

OK저축은행은 지난 10일 안산디자인문화고등학교에서 재학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1사1교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금융현장 전문가인 OK저축은행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재학생들에게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금융 지식과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 강의에서 수렴한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주택 청약 제도 등과 같이 일상 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실전 금융생활 노하우와 보이스피싱 피해구제 절차에 대한 내용이 소개됐다. OK저축은행은 지난 2016년 해당 학교와 자매 결연 협약식을 맺고 올해로 4년째 1사1교 금융교육을 펼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안산디자인문화고교 재학생은 "퀴즈 방식을 통해 강의 내용을 반복해서 되새겨볼 수 있어 즐겁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사회인이 됐을 때 꼭 알아야 하는 금융 지식을 금융 전문가분들을 통해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장 수업을 진행한 OK저축은행 관계자는 "매년 교육생들의 피드백을 받아 다음 교육 과정을 개발해오고 있다"며, "특히 이번 교육은 '투자'와 '재테크'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증가한 것을 고려해, 일반적인 금전관리 방법을 넘어 실생활 중심의 금융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OK저축은행은 안산디자인문화고교 학생들의 원활한 교내 시청각 교육을 위해 TV를 기증하고, 치어리더 동아리를 초청해 자사의 OK저축은행 프로배구단 경기에서 공연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왔다.

2019-07-12 14:49:19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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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퇴직연금 수익률 관리 위한 '퇴직연금 자산관리센터' 신설

우리은행은 퇴직연금 수익률 관리를 위해 오는 15일 '퇴직연금 자산관리센터' 를 신설한다고 12일 밝혔다. 퇴직연금 자산관리센터는 PB 업무에 경험과 전문성을 가진 30여명의 상담원으로 구성된 종합상담센터로 우리은행 퇴직연금부에서 운영한다. 퇴직연금 자산관리센터는 고객군을 △만기 도래 상품 보유 고객 △저금리 상품 보유 고객 △손실이 난 고객으로 분류하고 고객별 일대일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만기 도래 상품 보유 고객에게는 만기 안내와 함께 재가입 상품을 추천하고, 저금리 상품 보유 고객에게는 저축은행 정기예금 등 고금리 상품으로의 교체를 권유한다. 손실이 난 고객에게는 자산 포트폴리오 교체를 권유하는 등 고객별 수익률 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퇴직연금 자산관리센터는 상담관리 시스템을 통해 영업점과 함께 입체적으로 고객의 퇴직연금 수익률을 관리한다. 자산관리센터 상담원과 고객간 상담 내용은 상담관리 시스템에 등록되며, 영업점에서는 이를 고객 관리에 활용한다. 한편,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1일 연금기획부를 신설했다. 연금기획부는 그룹사 전체의 퇴직연금 수익률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며, 향후 증권사, 보험사 등 퇴직연금 사업자 인수에 대비해 각 계열사의 퇴직연금 사업을 총괄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퇴직연금 가입 고객에게는 상품선택과 운용에 도움을 줄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퇴직연금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종합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은퇴자산 형성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2019-07-12 14:48:44 홍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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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에 발벗고 나선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의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 체계적 지원을 통해 자립기반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는 8월 12일 까지 한달간 참여기업을 공개모집한다. 올해 2기를 모집하는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은 사회적 문제 해결 미션을 보유한 사회적경제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현장실사·대면심사 등 3단계 과정을 거쳐 총 20개의 우수 사회적경제기업을 선발한다. 총 10억원 규모의 이번 사업은 선정된 기업당 최대 7000만원의 사업자금 지원을 비롯해 홍보, 사업설명회 등 기업 특성에 맞춰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분야를 지원한다. 또 선정기업 중 우수 성장 기업을 대상으로 MG인프라를 제공해 새마을금고와 함께 상생협력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시장경제 사각지대를 채울 수 있는 사회적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 및 계획 중이며, 참여기업들이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자금 뿐만 아니라 홍보, 판로개척, 경영 컨설팅 등 다양한 액셀러레이팅을 종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MG희망나눔 소셜 성장지원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상생모델을 만들어 지역의 경제 주체들이 새마을금고를 통해 성장·자립하는 사회적금융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길 기대하며,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본 지원사업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새마을금고 또는 함께일하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12일 24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7-12 14:48:11 홍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