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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DB손보·현대해상·교보생명

DB손해보험 팁스(TIPS)의 신규 운영사로 선정됐다. ◆ 초기 스타트업 직접 투자 확대 DB손해보험은 지난 29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의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팁스(TIPS)는 유망 기술을 보유한 초기창업 기업을 정부와 민간 투자사가 함께 발굴해 지원하는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한 팁스 운영사를 통해 스타트업에 자금 지원, 멘토링, 네트워킹 기회 등을 제공하여 혁신적인 기술창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DB손해보험은 팁스 운영사로서 기술력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보험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관련 기업들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DB손해보험 심진섭 전략혁신본부장은 "DB손해보험은 그동안 CVC를 통해 스타트업 투자를 해왔다"며 "팁스 운영사로 선정돼 투자한 기업들을 육성하면 장기적인 관점에서 본업 경쟁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기업 전생애에 걸친 투자 생태계를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해상의 신담보 3종이 배타적사용권을 동시 획득했다. ◆ 고위험임산부집중치료입원·척추전방전위증·관절경검사 현대해상은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의 ▲고위험 임산부 집중치료실 입원 치료 급여금 ▲척추 전방전위증 진단, 그리고 '뉴하이카운전자상해보험'의 ▲관절경 검사 지원비 총 3종 담보에 대해 배타적사용권 3개월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고위험 임산부 집중치료실 입원 치료 급여금'은 조기 진통, 산과적 출혈, 38도 이상의 고열 등 산모와 태아의 건강에 위급한 질환으로 고위험 임산부 집중치료실에 입원해 치료받은 경우 최대 30만원을 보장한다. '척추 전방전위증진단' 담보는 척추가 밀려나온 정도를 평가하는 의학적 척도인 '마이어딩 분류'를 적용해 등급에 따라 30만원에서 500만원까지 각각 최초 1회에 한해 보험금을 지급한다. 또한 현대해상은 뉴하이카운전자상해보험에 관절경 검사 시 최대 30만원을 보장하는 '관절 주요 치료비'를 새롭게 탑재했다. 관절 질환의 진단, 검사, 치료까지 보장하여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관절 손상에 대한 실질적인 의료비 지원을 강화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애주기에 걸쳐 필요한 다양한 보장 공백을 발굴하고 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상품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보생명이 '문장 한입 팝콘'을 출시했다. ◆ CU편의점과 이색 협업 교보생명은 인생 문장이 될 책 속 문장들을 담은 '문장 한입 팝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문장 한입 팝콘은 교보생명이 창출하고 있는 사회·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일상에 지친 모두에게 위로와 용기, 도전, 사랑을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협업으로 출시했다. 문장 한입 팝콘은 캐러멜맛과 버터맛 두 가지를 함께 맛볼 수 있는 팝콘이다. 제품 포장을 벗기면 영감을 주고 사랑, 위로, 응원하는 마음을 전하는 문장이 적힌 책갈피가 동봉돼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팝콘을 한입 먹으며 한 줄의 문장을 함께 즐기고, 책 속 문장이 지닌 힘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교보생명 통합 앱을 활용하면 보험뿐 아니라 자산, 건강, 독서 관리까지 한번에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11-06 15:36:28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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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의료과실도 상해사고…모집인 고지방해 땐 해지·부지급 불가"

금융감독원이 의료과실(오진·부작위 포함)은 상해사고로 볼 수 있고 모집인의 고지방해가 확인되면 계약 해지나 보험금 부지급은 허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6일 '주요 분쟁사례로 알아보는 소비자 유의사항'을 내고 "의료과실로 인해 사망, 후유장해 등 사고가 발생할 경우 보험약관에서 규정한 상해사고에 해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 '수술 중 과실'뿐 아니라 오진·치료지연 같은 부작위도 외부로부터의 우연한 작용으로 평가돼 상해에 해당할 수 있다고 적시했다. 실제 1차 병원 수술 후 사망 사건에서 병원 과실이 인정되자 상해사망보험금 지급 사유로 판단했고 표준약관과 대법원 판례도 근거로 제시했다. 고지의무와 관련해선 모집과정의 절차 위반을 명확히 했다. 텔레마케팅 가입 과정에서 질문을 생략하거나 사실 고지를 방해한 정황(녹취·모집경위서 등)이 확인되면 보험사는 고지의무 위반을 적용해 계약을 해지하거나 보험금 지급을 거절할 수 없고 이미 해지된 계약은 복원됐다. 아울러 고지위반 사실과 무관한 사고에 대해서는 보험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원칙도 확인했다. 어깨질환·알코올의존증 미고지 사례에서 계약 해지는 타당하지만 해당 질병력이 상해사고 발생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므로 상법·표준약관에 따라 보험금 지급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설계사의 고지방해 행위가 확인되는 경우 보험사는 고지의무 위반을 이유로 계약을 해지하거나 보험금 지급을 거절할 수 없다"며 "고지의무 위반으로 계약이 해지되더라도 고지의무 위반사항과 보험 사고간 인과관계가 없는 경우 해지 이전에 발생한 보험사고에 대한 보험금은 지급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2025-11-06 15:27:37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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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안정성에 무게'...지표개선 지속

금융위원회가 경영개선권고를 내리자 롯데손해보험이 "지표가 이미 개선되는 상황에서 비계량평가까지 문제 삼은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박했다. 롯데손보는 위험자산을 줄이고 안정자산 비중을 키운 전략이 3분기 실적과 지급여력 지표로 확인된 만큼 정상 영업은 그대로 이어진다는 입장이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5일 정례회의에서 롯데손보에 경영개선권고를 의결했다. 적기시정조치(권고·요구·명령) 중 최저 단계로 롯데손보는 2개월 내 경영개선계획을 제출하고 승인 후 1년간 개선작업을 이행해야 한다. 이번 조치의 핵심은 '불확실성 관리'와 '선제적 안정화'다. 당국은 해당 권고가 중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유도하는 사전 예방적 성격임을 분명히 했다. 보험료 납입, 보험금 청구·지급, 신규 계약 체결 등 고객 접점의 서비스는 차질 없이 유지된다. 롯데손보는 실적과 건전성 측면에서 '개선 흐름'을 강조했다. 롯데손보의 올해 3분기 누계 순이익은 9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293억원으로 45% 늘었다. 보험영업이익은 369억원으로 본업의 수익성을 지켰고 투자영업이익 924억원은 전년 동기 손실(-109억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지급여력비율(K-ICS)은 9월 말 141.6%로 전분기 대비 12.1%포인트(p) 개선됐다. 보험계약서비스마진(CSM) 2조 2680억원 등 미래이익의 원천도 확인된다. 사업 구조도 안정 쪽으로 무게를 둔다. 장기보장성보험 중심의 원수보험료는 1조 8853억원으로 전년 대비 6.1% 증가했다. 장기보장성 비중은 88.4%다. 무리한 외형 확대보다 내재가치 기반의 성장을 지향했다는 회사 전략과 맞물린다. 신계약 CSM 3147억원(3분기 1012억원) 역시 '미래 이익의 씨앗'을 의미한다. 개선 배경으로는 '고위험 대신 안정'을 택한 자산운용 리밸런싱이 꼽힌다. 롯데손보는 지난 2021년 이후 신규 대체투자를 전면 중단했다. 항공기·해외 상업용 부동산·신흥국 인프라 등 고위험 자산을 중심으로 2023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총 31건, 약 7000억원을 정리했다. 동시에 채권 비중을 49.1%까지 확대한 데다 듀레이션 매칭을 강화해 변동성에 대한 내성을 높였다. 이번 당국의 경영개선권고 조치 평가 과정의 쟁점 역시 정리가 필요하다. 롯데손보는 "자본적정성 계량평가가 3등급임에도 비계량평가(ORSA 도입 유예 등)가 반영돼 4등급이 됐고 비계량 결과를 근거로 한 권고는 평가 도입 이래 최초"라고 설명했다. 또한 '보험업감독업무시행세칙'에 따라 이사회 의결로 ORSA 도입을 유예할 수 있으며, 2024년 말 기준 전체 53개 보험사 중 28개사가 유예 중이라고 밝혔다. 롯데손보는 "당사의 ORSA 도입 유예를 비계량평가 4 등급 부여와 경영개선권고의 부과 사유로 삼는 것은 상위 법령에 따른 적법한 ORSA 도입 유예결정을 하위 내부 규정인 매뉴얼을 근거로 제재하는 위법성 소지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롯데손보는 정상 영업을 전제로 관리 체계 강화에 들어가고 이미 진행해 온 안정 중심의 체질개선을 지표 개선으로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2021년부터 신규 대체투자를 중단하고 위험자산을 줄이는 쪽으로 자산운용의 방향을 틀어왔다"라며 "K-ICS도 2분기 약 129%에서 9월 말 약 141% 수준까지 개선됐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11-06 15:10:40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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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지역상생 및 동반성장 협력 대출' MOU

BNK경남은행은 한국남동발전과 '상생·협력 및 지역발전을 위한 동반성장 협력대출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력대출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과의 상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태한 BNK경남은행장은 이날 창원 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대표와 '상생·협력 및 지역발전을 위한 동반성장 협력대출 협약'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BNK 부울경 지역형 생산적 금융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한국남동발전 협력사 및 지역 중소기업에 안정적인 금융지원을 제공해 성장의 기반을 다지고 더 나아가 지역산업 전반에 활력을 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총 200억원 규모의 협력자금을 조성해 한국남동발전에서 추천한 협력기업 및 ESG·일자리 창출 우수 기업 등에 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자금 지원 시에는 예탁금 감면과 추가 감면을 통해 최대 연 2.93%포인트(p)의 감면 이율을 적용한다. 김태한 BNK경남은행 은행장은 "이번 동반성장 협력대출 협약 또한 지역 중소기업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만큼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 방안이 되길 바란다"면서 "이번 협약이 지방으로 이전한 공기업과 지역 금융기관이 협력하는 모범 사례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11-06 14:31:13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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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금융취약계층 생활안정 지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금융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기부금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개최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민은미 캠코 가계지원부문 총괄이사, 박종술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캠코·대한적십자사·IBK기업은행이 체결한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를 위한 생계물품 구매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각 기관의 고유업무를 활용해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계, 의료, 교육 등에 필요한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코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한적십자사에 생활자금 지원금 1억원을 기탁하고, 캠코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채무자를 대상으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원대상자 모집 및 선정 절차를 진행했다. IBK기업은행은 기탁금을 활용해 선정된 채무자들에게 생활안정자금 용도로 이용 가능한 100만 원 한도의 체크카드 발급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 대상에는 ▲신규 채무조정 약정을 체결한 자 ▲조기에 상환을 완제한 자 ▲성실상환채무자 등이 포함됐으며, 상환기간‧약정금액‧경제상황 등 계량평가(90%)와 신청 사연 등 비계량평가(10%)를 종합해 총 90명 이내의 대상자가 선정됐다. 민은미 캠코 가계지원부문 총괄이사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성실하게 채무를 상환하고 있는 금융취약계층의 생계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와 새로운 도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11-06 14:30:11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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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말레이시아 현지 금융협력 플랫폼 구축' MOU

우리은행은 말레이시아 금융그룹인 앰뱅크 그룹(AmBank Group)과 양국 간 금융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쿠알라룸푸르 현지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은 양행의 거래 기업이 상대국 진출 시 금융 서비스를 상호 지원하는 '금융협력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우리은행과 AmBank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금융·무역금융 등 지식 공유 ▲현지 진출 기업 자문 및 금융 서비스 제공 ▲기업대출, 송금, 현지 계좌 개설 지원 ▲양국 진출 희망 기업 공동 마케팅 추진 등 양국 기업의 현지 진출과 사업 활동에 필요한 금융 지원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우리은행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현지 금융기관에 이어 체결된 이번 협약이 ASEAN 권역 내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주요한 전략적 기반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말레이시아에는 400여 개의 한국 기업이 진출했으며, 지난달 26일 한국-말레이시아 자유무역협정(FTA) 타결로 한국 기업의 진출 확대가 예상된다. 우리은행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현지 진출기업의 금융이용 편의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말레이시아는 한국 기업의 아세안 진출 거점이자 전략적 교역 파트너"라며 "AmBank와의 협력으로 양국 기업이 더 안정적으로 현지 사업을 영위할 금융환경을 마련할 것"이라면서 "이번 협약은 FTA 타결에 발맞춘 민간 금융협력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11-06 14:08:52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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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날' 끝났나?…비트코인 한달새 '18%' 하락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이 한 달 새 20% 가깝게 하락했다. 한때 1BTC당 12만6000달러에 달했던 비트코인은 10만 달러 붕괴를 앞뒀고, 주요 알트코인은 최대 30% 급락했다. 역대 최장기간 지속 중인 미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으로 불확실성이 확산하는 가운데, 미 연준 주요 인사들도 잇따라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메시지를 내놓으면서 금리인하 기대감도 후퇴한 영향이다. 가상자산 시황정보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은 6일 정오께 1BTC당 10만3372달러에 거래됐다. 24시간 전보다 1.66% 올랐다.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6월 이후 처음으로 10만 달러 아래로 내린 전일의 하락분을 대부분 만회했지만, 지난달 7일 기록한 사상 최고가 12만6000달러와 비교해서는 한 달여 만에 18.4% 하락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알트코인(비트코인 이외의 가상자산)의 하락세는 더 거셌다. 이더리움(ETH·시총 2위)은 한 달여 만에 약 28% 하락했고, 리플(XRP·3위)은 23%, 바이낸스(BNB·4위)와 솔라나(SOL·5위)도 각각 23%, 31% 하락했다. 강제 청산(선물 거래 시 위험 노출 자산이 강제 매도되는 것)도 빈발했다. 최근 가상자산 가격이 하락한 것은 미 연방정부의 '셧다운'이 장기화해서다. 앞서 지난달 1일(현지시간) 미 상원은 2026년 회계연도 연방정부 예산안 처리에 실패했다. 미 민주당이 복지 예산 삭감을 이유로 예산안 통과를 거부했고, 공화당도 협상을 거부해서다. 정부 예산 집행이 중단되면서 국가 안보·치안 등 안보에 필수적인 기능을 제외한 연방 정부 공무원들은 일시 해고됐다. 당초 미국 내에서는 셧다운이 2주 내에 종료될 것이란 관측이 우세했다. 그러나 양측 모두 협상이 불가함을 천명하면서, 셧다운은 트럼프의 첫 임기 당시 기록했던 35일의 최장 기록을 넘겨 지속 중이다. 이달 4일(현지시간) 셧다운 속 치러진 미국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이 압승을 거뒀고, 트럼프는 공화당에 셧다운 종료를 위한 '핵 옵션(다수결을 통한 필리버스터 강제 종료)'을 주문했다. 국회 수칙 개정을 전제하는 '핵 옵션'은 논란의 여지가 큰 만큼, 정치적 불확실성도 빠르게 심화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의 거듭된 매파적 발언으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옅어진 것 또한 가상자산 가격을 끌어 내렸다. 앞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 10월 28~29일(현지시간) 개최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직후 "이번 회의에서 12월에 어떻게 나아갈 지에 대한 강한 견해차가 있었다"라며 "정책은 미리 정해진 경로에 놓여있지 않다"라며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 이어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 베스 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제프 슈미트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등 미 연준 내에서 '매파적 인사'로 꼽히는 위원들도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며 조급한 금리 인하에 반대하는 메시지를 내놓고 있다. 시카고거래소 페드워치(FedWatch)에 따르면 미국 금리시장은 연준이 12월 10~11일 개최하는 FOMC에서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61.5%로 내다본다. 지난 10월 FOMC 직전에는 10월과 12월 두 차례 금리가 인하될 것이라는 전망이 90.9%에 달했다. 전문가들은 가상자산 가격이 당분간 약세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 자문회사 페어리드 스트레티지의 설립자인 케이티 스톡턴은 "비트코인은 200일 이동 평균선을 하향 돌파했고, 단기적인 추가 하락 가능성이 있다"면서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다음 안정적인 지지선은 9만4200달러 부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분석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11-06 14:05:48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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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News] 신한카드·KB국민카드

신한카드가 롯데웰푸드와 손잡고 빼빼로데이 한정판 체크카드를 선보인다. ◆ 이달 말까지 1만 1111장 한정 발급 신한카드는 롯데웰푸드와 협업해 '신한카드 처음 체크 빼빼로(이하 빼빼로 신한 체크카드)' 한정판을 출시하고, 이달 간 빼빼로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빼빼로 신한 체크카드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겨냥한 특별 상품이다. 이달 말까지 총 1만 1111장을 한정 발급한다. 10·20대 특화 금융상품인 '신한카드 처음 체크'와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편의점·카페·온오프라인 쇼핑 이용 시 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 출시 기념, 빼빼로를 상징하는 숫자 '1'을 활용한 특별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달 말까지 체크카드 발급 고객 1111명에게 선착순으로 1111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111번째, 1111번째, 1만 1111번째 등 특정 순번의 고객에게는 각각 1만 1111포인트, 11만 1111포인트, 111만 1111포인트를 추가 제공한다. '나만의 빼빼로 카드 만들기'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양한 종류의 빼빼로 과자와 패턴, 메시지를 선택해 나만의 빼빼로 카드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젊은 고객들에게 빼빼로데이라는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는 재미있는 금융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상품과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소아암 환아 치료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조성했다. ◆환아들의 이식비·치료비 등에 활용 KB국민카드는 지난달 국민과 함께하는 희망 걷기 행사 '위시드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위시드림 캠페인은 한 달 동안 목표 기부 걸음 수를 달성하면 소아암 환아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KB국민카드 '위시 카드'의 슬로건인 '당신의 행복을 바랍니다(We wish you happiness)'라는 의미가 담겼다. 이번 캠페인에는 임직원과 국민이 함께 참여했다. 목표 걸음 수인 2억 5000만보를 넘은 총 3억 8300만보를 달성했다. 저탄소 생활 실천으로 3만 5093킬로그램(kg)의 탄소 배출량 저감에도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조성한 기부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환아들의 이식비, 치료비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항암치료 과정에서 언어 문제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의 언어 재활 치료에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소아암은 예방이 어렵고 치료 기간도 수개월 이상 걸리기 때문에 많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환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1-06 11:25:17 안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