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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똑똑한 전세관리 서비스' 출시

카카오뱅크가 '똑똑한 전세관리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똑똑한 전세관리는 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시세 등을 분석해 고객의 전셋집 '안전도'를 주기적으로 진단하고, 이사 전·후 해야할 일들을 안내해주는 서비스다. 만 17세 이상 카카오뱅크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똑똑한 전세관리 서비스 화면에서 현재 거주 중이거나 거주 예정인 전셋집 주소와 계약기간 등을 입력하면, 등록한 주소지를 기반으로 산출한 전셋집 안전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안전도 결과는 제휴사인 빅테크플러스에서 제공하며, 주소지는 월 1회 변경 가능하다. 서비스는 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시세 등을 분석해 전셋집 안전진단 결과를 4가지 상태로 안내한다. 예를 들어, 권리침해 사항이 없고 보증금이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안전', 최근 권리침해 이력이 있거나 소유권 관련 신청 사건이 진행 중인 경우 '주의'로 표시하는 방식이다. '안전도' 결과를 ▲집 ▲집주인 ▲보증금 각 항목별로 파악하는 것도 가능하다. 전셋집에 유의해야할 권리침해 사항이 있는지, 집주인이 상습 채무불이행자는 아닌지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주 1회 '안전도' 결과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해 등기나 집주인 정보 등 변동사항이 발생할 경우 고객에게 알림을 발송한다. 안전진단뿐 아니라, 고객이 이사 전·후로 챙겨야하는 일을 잊지 않도록 체크리스트로 안내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이삿짐 업체 예약하기, 필요 없는 물건 버리기, 전자제품 이전 설치 예약하기 등 이사 전 시기에 맞춰 준비해야하는 일들을 목록으로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전셋집 입주를 앞두고 있거나, 거주 중인 고객분들께 꼭 필요한 기능을 알기 쉽게 제공하고자 서비스를 마련했다"라며, "똑똑한 전세관리 서비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주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편리한 주거 생활을 돕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12-11 10:17:1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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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기념 '장 담그기' 영상 공개

KB금융그룹은 '한국 장 담그기 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해 우리 문화의 역사와 우수성에 대해 소개한 '장 담그기' 영상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장 담그기'는 김장 문화에 이어 두번째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이름을 올린 한국 전통 음식 문화다. 지난 3일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열린 제19차 무형유산위원회에서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가 결정됐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 '아리랑', '한국의 탈춤' 등 총 23건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을 가진 국가가 됐다. 이번 영상은 대한민국의 전통문화를 세계에 소개하고,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KB금융의 'K-컬처 밸류 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KB금융과 '한국 알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 기획하였으며, 예능 '나 혼자 산다', '시골마을 이장우'에 출연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장우가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KB금융은 그룹 미션인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바탕으로 세계 무대에서 우리 문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유한 역사성과 예술성을 가진 한국 전통 문 화의 가치를 재발견해 국민적 관심과 자부심을 높이고 문화 유산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한 첫번째 시도가 바로 '장 담그기 문화'다. KB금융 관계자는 "'장 담그기'에 담겨 있는 우리나라 고유의 공동체 정신, 구성원 간의 연대는 국민과 함께 성장하고자 사회 구성원과의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는 KB금융의 지향점과 일맥상통한다"며 "KB금융은 한국 전통문화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 K-컬처의 저력을 입증하고 세계 속 문화강국으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장 담그기' 영상은 KB금융그룹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12-11 09:52:3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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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2500억원' 오간다…'나라사랑카드' 어느 은행이?

매년 24만명의 입대자가 가입하는 '나라사랑카드'의 신규 사업자가 이달 중 선정된다. 이번 입찰에는 기존 대형은행 뿐만 아니라 인터넷전문은행, 우체국 등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각 은행은 군인 채용을 늘리고 군 전용 상품을 확대하는 등 구애에 나섰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방부는 지난 10월 입찰을 개시한 '나라사랑카드' 3기 운영대행사를 이달 중 선정한다. 입찰에는 9개 은행(국민·신한·하나·농협·우리·기업·iM·카카오·케이) 및 우체국 등 10개 기관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 기간은 오는 2026년 1월부터 2033년 12월까지 8년이다. 병역대상자의 병역판정검사 시 발급되는 '나라사랑카드'는 전자통장, 현금카드, 전자병역증 등 기능이 포함된 체크카드다. 군 급여뿐만 아니라 각종 훈련비 및 여비가 나라사랑카드로 지급되며, 군 내에서 신분증 역할도 겸한다. 각 은행이 나라사랑카드 사업자 유치에 힘쓰는 것은 사회 진출을 앞둔 20대 고객을 대규모로 유치할 수 있고, 장병급여를 통해 대규모의 보통예금도 유치할 수 있어서다. 한국국방연구원(KIDA)에 따르면 오는 2026년부터 2033년까지 연평균 입대자는 약 24만명이다. 내년도 인상되는 군 급여액인 월 75만(이병)~150만원(병장)을 함께 고려하면, 매년 2500억원 이상의 급여액이 나라사랑카드를 통해 지급된다. 전역 이후에도 예비군 훈련비 등 여비는 나라사랑카드로 우선 지급되며, 체크카드로의 사용도 가능한 만큼 잠재적인 주거래 고객을 대규모 유치할 수 있다. 나라사랑카드와 장병내일준비적금과의 연계 가입도 각 은행이 놓치기 어려운 요소다. 장병내일준비적금은 병역이행자의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 대규모의 정부 지원금이 지급되는 정책금융 상품이다. 각 은행이 제공하는 적금 금리에 더해, 납입액과 비슷한 수준의 정부 지원금이 지급된다. 현역병의 장병내일준비적금 가입률은 99%에 달하며, 평균 납입액도 최대납입액 대비 98% 수준이다. 장병내일준비적금은 1인당 2개 계좌까지 가입 가능하며 14개 은행에서 판매하고 있지만, 현행 나라사랑카드를 운영하는 국민은행과 기업은행이 가장 많은 고객을 유치하고 있다. 나라사랑카드와 연결된 계좌를 통해 간편하게 비대면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 2기 사업자 선정 당시에는 카드 발급 시 부가 서비스, 카드 발급 및 재발급 방안이 가장 높은 배점을 부여받았다. 아울러 심사위원 15명 중 10명이 군인 출신이었던 만큼, 은행의 군 대상 서비스 수준도 주요한 평가 기준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업자 선정이 10년 만에 진행되는 만큼, 각 은행은 위탁사업자 선정을 앞두고 장교 전역자 채용 확대, 직업군인 전용 대출 출시, 적금 상품 확대 등 군 대상 혜택 확대에 힘쓰고 있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장병 숫자는 갈수록 줄고 있지만, 계속된 임금 인상으로 나라사랑카드 사업에 기대할 수 있는 금액은 오히려 늘어났다"며 "3기 사업에는 기존 대형은행 뿐만 아니라 인터넷은행도 입찰에 참전하는 등 경쟁이 치열하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2-11 08:18:40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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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AI 기반 가상대화 솔루션 '혁신금융서비스'

한화생명은 자사의 '고객맞춤형 화법 생성 및 가상대화 훈련 솔루션'이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고객맞춤형 화법 생성 및 가상대화 훈련 솔루션은 고객 수요에 맞춘 상담을 가능하게 하고 정확한 고객 정보를 기반으로 상품을 추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성과 소비자 편익성을 인정받았다. 보험설계사(FP)는 인공지능(AI) 솔루션을 통해 고객 맞춤형 화법을 생성하고 가상대화를 통해 실전 같은 상담 훈련을 할 수 있다. 상담 역량을 향상시키고 맞춤형 상품 안내를 통한 고객 만족도도 높일 수 있다. 고객 맞춤형 화법의 경우 최신뉴스, 보장분석결과, 상품특징, 클로징 등의 단계로 구성돼 있다. AI는 고객 맞춤형 화법을 구사하는 FP의 음성, 자세 등 학습 내용 전반을 분석한다. 장점은 살리고 단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피드백을 주는 프로세스도 존재한다. 권철오 한화생명 T&D팀 팀장은 "이번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으로 기존의 판매교육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최적화된 고객별 상품제안과 고품질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내년 3월 오픈을 목표로 보안 위협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해 FP와 고객 모두에게 신뢰성 높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2-10 17:16:20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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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마이태그' 송년 할인이벤트

비씨카드는 이달 마이태그를 통한 송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마이태그'는 맞춤형 할인 서비스다.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에서 비씨 개인 신용·체크 카드로 이용 할 수 있으며 결제 전 해당 혜택을 태그하면 된다. 비씨카드 회원사에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할인 혜택은 BC카드 회원사(우리카드, 하나카드,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KB국민카드, iM뱅크,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한국씨티은행, 신한카드, Sh수협은행, BC바로카드)발급 카드가 모두 포함된다. 온·오프라인 쇼핑몰에서 '크리스마스 마이태그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무신사와 29CM에서 7만원 이상 비씨카드로 구입 시 3000원 할인한다. 이어 고가 가전제품과 휴대폰은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쿠팡 ▲애플스토어 마이태그를 활용하면 된다. 뚜레쥬르와 투썸플레이스, 배스킨라빈스에서 최대 2000원을 아낄 수 있다. 이어 매머드커피와 메가커피 등에서는 500원을 할인한다. 여행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진에어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 항공사 앱에서 20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을 할인한다. 여행·여가플랫폼에서도 최대 2000원 할인 혜택을 지급한다.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타임딜' 마이태그를 진행한다. CU편의점과 스타벅스에서 최대 3000원을 할인한다. 배달앱에서 2만원 이상 결제해도 3000원을 절감할 수 있다. 박복이 비씨카드 전무는 "연말연시를 맞아 비씨카드 고객이 다양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2024-12-10 16:18:39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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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인천시와 '소상공인 맞춤형 저출생 정책 지원' 협약

KB금융그룹은 10일 인천광역시청에서 인천시, 한국경제인협회와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출산과 양육을 돕기 위해 총 사업비 10억원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출산·양육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이상윤 한경협 지속가능성장본부장이 참석하여 지역 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소상공인의 출산을 장려하고 경영 부담을 완화하는데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전국의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하고자 주요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KB금융은 이번 협약 체결로 전국 6개 지방자치단체와 업무 협약을 맺고 소상공인 맞춤형 저출생 정책을 위한 사업비 전액을 지원한다. KB금융과 인천시, 한경협이 함께 추진하는 소상공인 출산·양육 지원사업은 소상공인 근로자의 출산으로 인한 대체인력 채용을 지원하는 ▲육아휴직자 대체인력비 지원(피고용인에게 3개월간 매월 최대 30만원), 출산으로 인해 생업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1인 소상공인을 위한 ▲1인 소상공인 출산급여 지원(최대 90만원)으로 진행된다. 양회장은 "우리 사회의 존립을 위협할 정도로 절박한 저출생 문제와 소상공인의 어려움은 금융이 함께 해결해야 할 본연의 임무"라며 "KB금융은 '돌봄'과 '상생'을 두 축으로 변함없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12-10 16:11:0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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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기업키움이 프로그램' 지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기업키움이 프로그램'을 통해 구조개선을 도모하는 5개 기업에 660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업키움이 프로그램'은 기업이 보유자산을 담보신탁해 자본시장에서 자금을 조달받을 수 있도록 캠코가 특수목적회사(SPC)를 설립해 지원하는 기업자산 유동화 인수 프로그램이다. 앞서 캠코는 지난해 '기업키움이 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추진해 중소·중견 7개 기업에 1300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했으며,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지난 7월에는 '기업키움이 프로그램' 1차 지원을 통해 5개 기업에 806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공급했으며, 이번 2차 지원으로 5개 기업에 660억원의 자금을 공급해 올해만 총 10개사에 1466억원의 자금지원을 마쳤다. 이번 지원대상은 일시적 유동성 애로를 겪고 있는 바이오, 자동차 부품, 식품 등을 제조·가공하는 중소·중견기업이다. 캠코는 이를 위해 SPC를 설립하고, SPC가 기업들의 담보신탁대출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유동화사채(이하 'ABS') 660억원을 발행했다. SPC가 발행하는 ABS 중 캠코가 신용보강한 선순위ABS 200억원은 최고 등급(AAA)으로 발행되어 연기금 등의 기관투자자가 인수할 예정이며, 후순위ABS 460억원은 캠코가 직접 인수한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기업키움이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정착을 통해 재원조달 부담은 줄이면서도 많은 기업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키움이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어려움에 빠진 기업이 신속히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2-10 15:57:14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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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니 생보협회, MOU…"해외진출 적극 지원"

생명보험협회는 인도네시아 생명보험협회와 상호 정보교환 등 협력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생명보험협회는 인도네시아 보험시장과 관련한 다양한 통계·정보 제공 등을 통해 회원사의 원활한 진출을 지원하고자 인도네시아 생명보험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생명보험통계의 정기적 교환 ▲상호 교육·연수 프로그램 협력 ▲인도네시아 대국민 교육자료 제작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은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중 하나"라며 "한국과 교류가 활발한 인도네시아 생보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 생명보험업계간 정보와 인적교류, 콘퍼런스 개최 등을 통해 회원사의 인도네시아 진출·투자를 실질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부디 탐푸볼론(Budi Tampubolon) 인도네시아 생명보험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이 양국의 생명보험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선진 한국 생명보험시장과 교류협력을 통해 인도네시아 시장을 한 단계 성장시키고 투자를 촉진하는 전기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2-10 15:55:42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