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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리브(Liiv) 편의점 출금 서비스 개시

KB국민은행은 간편뱅킹앱 리브(Liiv)를 이용해 카드 없이도 편의점 ATM기에서 무료로 현금을 인출할 수 있는 '리브 편의점 출금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용 방법은 리브앱에서 '리브ATM출금' 메뉴를 통해 생성된 6자리의 인증번호와 출금금액, 계좌비밀번호를 세븐일레븐 및 GS25리테일 편의점 ATM기에서 입력하면 된다. 수수료는 전액 면제되며, 출금 이용 한도도 기존 1인 1일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해 편의성을 개선했다.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리브 ATM 출금' 서비스는 ▲누구나(은행등급, 실적과 관계 없이 수수료 면제 가능) ▲언제 어디서나(전국 1만3000여대의 ATM에서 24시간 거래 가능) ▲빠르고(생년월일, 계좌번호 등을 입력해야만 하는 번거로운 절차 생략) ▲간편하게(통장, 카드 없이도 출금 가능) 이용 가능한 출금 서비스로 개편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리브 편의점 출금 서비스 시행으로 전국 최대 금융 네트워크망을 이용해 고객들에게 저렴한 수수료, 접근성 및 이용시간 확대 등 더욱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혜택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리브(Liiv)'는 KB국민은행의 대표적인 비대면 플랫폼이다. 공인인증서나 기타 보안매체 없이도 간편송금·대출·외환·결제·선물하기·교통충전 등의 다양한 금융생활을 편리하게 이용할 있으며, 최근 가입자가 330만명을 돌파했다.

2018-08-29 10:12:1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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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이집트의 한국산 지하철 전동차구매에 2억4300만유로 EDCF

-역대 최대 규모의 EDCF -프랑스와 수주경쟁 끝에 현대로템이 256량 수주 성공 한국수출입은행은 이집트 카이로 지하철 3호선 전동차 공급사업에 2억4300만유로(미화 2억8200만 달러 상당)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를 지원하는 차관공여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 정부가 지원하는 EDCF 사업 중 단일 규모로는 역대 최대 금액이다. 이번에 지원하는 EDCF 기금은 이집트정부가 카이로 지하철 3호선 전동차 256량을 구매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카이로 지하철 3호선 전동차 구매 물량은 총 512량으로 현대로템이 이 중 256량에 대해 지난해 6월 이집트 터널청과 최종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지하철 전동차 공급계약을 놓고 파격적인 금융조건을 내세운 프랑스 기업과 우리 기업간에 치열한 수주경쟁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수은은 이런 점을 감안해 EDCF 기금 2억4300만 유로에 수출금융 7480만 유로를 접목하는 복합금융패키지를 제시해 프랑스와 동일한 조건의 금융으로 매칭시킨 끝에 우리 기업이 총 물량의 절반인 256량을 수주하는데 기여했다. 은 행장은 이날 서명식 이후 "EDCF와 수출금융을 연계한 복합패키지형 금융지원을 통해 향후 우리 기업이 해외 고부가·대형 인프라 사업을 수주할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8-08-29 09:35:2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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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지급보장 땐 국가채무 급증, 국가 신인도에 영향?

문재인 대통령이 나서 국가의 국민연금 지급보장 명문화를 지시했지만 추진 과정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명문화시 국가 신인도가 떨어지고 국가 재정에도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에서 문 대통령은 국가의 지급보장을 분명히 할 것을 주문했다. 국민연금이 고갈된 후 내가 낸 돈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공포가 확산하면서 명문화에 대한 요구가 날로 커지자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이다. 하지만 명문화 작업은 간단하지 않다. 국민연금 지급보장이 법으로 명시되면 국가의 충당부채로 잡혀 국가부채가 수백조원가량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현재 공무원연금법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적자를 부담하도록 규정돼 있다. 정부는 이에 근거해 지난 2001년부터 공무원연금 지급을 위해 매년 1조~3조원을 지원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에서도 국민연금 지급보장 명문화에 대한 법제화가 시도된 바 있으나 국가 예산을 담당하고 있는 기획재정부가 국가신인도가 떨어지고 국가 재정에도 어려움을 줄 수 있다며 제동을 걸었다. 결국 국민연금법 개정안은 여야 합의 '원안'보다 '완화'돼 본회의를 통과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21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급보장을 명문화할 경우 국가채무 부담을 져야 하는 불이익이 있기 때문에 기술적인 측면은 고려해야 한다"고 밝힌 것도 이를 방증한다. 국민연금제도발전위원회도 보고서에서 "국가 지급 보장이 현세대의 불안감 해소에는 도움이 되나 세금으로 국가재정이 충당되는 점을 고려할 때 미래 세대에 부담을 전가할 수 있다"면서 명문화를 권고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국민연금을 국가가 지급하는 내용을 법에 담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정치권에서는 국가가 국민연금 급여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지급을 보장할 책임이 있다는 것을 명시적으로 규정하도록 하는 내용의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2건(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김광수 민주평화당 의원)이 발의돼 있다. 김광수 의원은 "국가의 지급보장을 명문화하는 것은 국민들이 국민연금을 신뢰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기반이자 국민연금에 대한 불안감을 없앨 수 있는 초석"이라고 밝혔다.

2018-08-28 16:25:29 김희주 기자
[일문일답]"장병내일준비적금, 기존 상품 가입자도 추가 가입 가능"

29일 출시되는 장병내일준비적금은 기존과 달리 현역병 뿐만 아니라 상근예비역과 의무경찰, 의무소방대원, 사회복무요원 등도 가입할 수 있다. 형평성 등을 감안해 현역병사와 동일한 급여체계를 적용받는 대상자도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다음은 장병내일준비적금 관련 일문일답. -잔여 복무기간이 6개월 미만인 경우에도 가입이 가능한가. "모든 정기적금 상품은 관련 규정에 따라 최소 적립기간이 6개월 이상이다. 장병내일준비적금은 상품 특성상 가입기간이 복무기간 내로 제한된다. 따라서 잔여 복무기간이 6개월 미만인 경우에는 가입할 수 없다." -기존 국군희망준비적금(국민·기업은행 취급) 가입자도 장병내일준비적금을 가입할 수 있나 "잔여 복무기간이 6개월 이상이면 가입할 수 있다. 장병내일준비적금 출시와 함께 기존 국군희망준비적금은 신규취급을 중단할 예정이다. 기존 가입자는 만기까지 적립할 수는 있다." -장병내일준비적금에 가입했다가 중도해지하고 다른 은행의 상품에 가입할 수 있나. "중도해지 후 잔여 복무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있는 경우 가입이 가능하다. 다만 중도해지를 한 상품에는 우대금리 대신 가입당시 약정한 중도해지이율이 적용되며, 추가 인센티브(비과세·추가금리 제공)도 적용되지 않는다. 새롭게 가입한 상품에는 가입시점부터 만기까지의 기간을 기준으로 우대금리, 추가 인센티브가 적용된다." -부모님이 대신 장병내일준비적금을 신청해도 되나. "부모님께서 대신 신청하시기 위해서는 병사 본인 및 대리인의 신분증, 병사 본인의 인감증명서, 병사 본인이 작성한 위임장 및 가입자격 확인서 등 필요서류를 지참해 은행 영업점에 방문하면 된다." -14개 은행이 상품을 출시하는데 1명이 여러 은행의 상품에 가입을 할 수 있나 "장병내일준비적금은 청년병사들의 전역 후 원활한 취업·학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취급은행이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등 혜택을 부여하는 상품으로 가입한도가 제한된다. 개인별로 은행당 월 20만원 이내로 다수의 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상품을 출시하는 전 은행을 합쳐 최대 월 40만원 한도까지 적립할 수 있다." -장병내일준비적금을 성실하게 적립하면 다른 인센티브가 있나. "성실하게 종자돈을 모은 청년병사가 전역 후 창업, 취업, 학업복귀할 수 있도록 연계 금융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1년 이상 성실납입자 중 저신용·차상위 계층에 대해서는 서민금융진흥원의 미소금융 창업자금, 취업성공대출 지원시 금리를 우대(4.5% → 3%, 1.5%p↓)할 예정이다."

2018-08-28 15:39:0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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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교사, 총자산 평균 4억4840만원…연금 덕에 "노후에 경제수준 더 좋아질 것"

-KB금융, '한국 교사가구의 금융생활보고서' 발간 한국 교사가구의 총자산 규모는 평균 4억5000만원 안팎이며, 매월 140만원 가량을 저축하는 여유있는 생활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퇴연령은 일반가구보다 빠르지만 교사연금이 있어 노후에 경제적 수준이 더 나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28일 KB금융경영연구소의 '한국 교사 가구의 금융 생활 보고서'에 따르면 교사 가구의 총자산 규모는 평균 4억8040만원으로 집계됐다. 일반가구 평균 3억9714만원 대비 5000만원 가량 많다. 부동산자산이 65.7%로 가장 많았고, 금융자산이 29.6%를 차지했다. 교사연금을 제외하고 월평균 저축이나 투자하는 규모는 141만원으로 '100~200만원미만' 정도 저축하는 경우가 33.1%로 가장 높았다. 교사가구는 현재보다 노후의 경제적 수준이 더 좋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교사가구 중 현재 '중산층이거나 상류층'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는 51.9%였지만 향후 노후에 '중산층이거나 상류층'이 될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는 57.0%로 6.1%포인트나 높다. 일반가구는 현재보다 노후의 경제적 수준이 나빠질 것으로 보는 경우가 많아 노후에 '중산층이거나 상류층'이 될 것으로 전망하는 경우는 29.8%에 불과하다. 노후의 경제적 준비가 '충분하다'고 응답한 경우도 35.3%로 일반가구 16.1%에 비해 2배 이상 높았다. 교사가구와 일반가구의 차이는 연금에서 비롯됐다. 교사가구 중 노후 경제적 준비 정도가 충분하다고 응답한 경우 그 이유 중 1위가 '교사연금으로 충분해서'(62.3%)라고 답변했다. KB금융은 이 같은 조사를 토대로 교사 맞춤형 상품인 'KB선생님든든 패키지'를 출시했다. 패키지 상품은 'KB선생님든든적금', 'KB선생님든든신용대출', 'KB국민선생님든든카드', 'KB온국민타겟데이트펀드(C-P/Pe)' 등 총 4가지로 구성돼 있다. KB선생님든든적금은 최고 연 0.7%포인트까지 금리우대를 제공하고 부가서비스도 교사에게 특화됐으며, KB선생님든든신용대출은 재직 중인 교직원뿐만 아니라 퇴직한 연금 수급자도 대출신청이 가능토록 했다. KB국민선생님든든카드는 교직원의 카드 소비패턴 분석을 통해 자주 이용하는 생활편의 및 여가생활 관련업종에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KB금융 관계자는 "연구조사를 통해 교직원의 금융필요와 소비패턴에 부합하는 단기적금, 신용대출, 카드 및 연금저축펀드 등을 출시했다"며 "향후 금융세미나를 제공하는 등 교사 가구에 대한 전반적인 금융생활을 커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8-08-28 15:38:5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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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금리+1% 추가적립+비과세' 장병내일준비적금 출시

-14개은행서 月 40만원 적립 가능 29일 14개 은행에서 기본금리 5%에 추가 적립 인센티브와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담은 '장병내일준비적금'이 출시된다. 금융위원회는 28일 장병 목돈 마련 지원을 위해 국방부와 병무청, 은행연합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최종구 금융위원장과 송영무 국방부장관, 기찬수 병무청장,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14개 협약은행을 대표해 국민·우리·하나·신한·광주은행 등 5명의 은행장이 참석했다. 현행 국군병사 적금상품을 확대·개편한 국군병사 목돈마련 신규 적금상품인 장병내일준비적금은 14개 은행에서 일괄 출시될 예정이다. 국민은행과 IBK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 수협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제주은행, 우정사업본부 등 14개 은행이다. 기존 적금상품의 경우 사업자가 국민, 기업은행 두 곳에 불과했다. 병사 급여가 오른 만큼 은행 상품별 월 적립한도는 기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커진다. 병사 개인당 최대 월 적립한도도 종전 20만원(2개 은행 가입시)에서 40만원 수준까지 높아진다. 현재 병사급여는 이병 30만6000원, 병장 40만6000원이다. 오는 2020년에는 이병 40만8000원, 병장 54만1000원까지 늘어난다. 한도는 커졌지만 금리는 지금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다. 현행 우대금리는 21개월 가입 기준, 기본금리 5% 이상이다. 재정지원을 통한 추가 적립 인센티브(1%포인트)와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 부여도 추진한다. 추가 인센티브는 조세특례제한법 등 관련법령을 개정해 내년 1월 1일 이후 만기가 도래해 이자를 지급하는 적금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입대를 앞둔 예비병사와 부모님 등이 은행별 적금상품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 '통합 공시사이트'도 구축했다. 병사들이 입대 초기부터 적금상품에 가입할 수 있도록 신병교육기간 중 은행에서 부대를 방문해 가입절차를 진행하게 되며, 훈련병들은 가입자격 확인서를 제출하고 희망하는 은행에 가입하면 된다. 일반 야전부대라면 병사가 국방인사정보체계에서 가입자격 확인서를 신청 후 발급받아 휴가 등을 이용해 희망 은행에 직접 방문하면 된다. [!{IMG::20180828000177.jpg::C::540::<장병내일준비적금 달라지는 내용> /금융위}!]

2018-08-28 15:38:4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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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꿀팁]기존 저축은행 대출자도 낮아진 최고금리 적용

최고금리가 낮아지기 전 저축은행 대출을 받았다면 중도상환 수수료 없이 법정금리 이하의 신규대출로 갈아탈 수 있다. 만약 일시적으로 빚을 갚기 어려워졌다면 원리금 상환유예나 이자감면 등 프리워크아웃을 신청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저축은행 가계신용대출 고객들의 이자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28일 안내했다. 저축은행에서 개인신용대출을 받기 전에는 금리를 비교해 보는 것이 유리하다. 저축은행 간에도 대출금리차가 크다. 그러나 급전이 필요하거나 낮은 신용 때문에 대출이 거절될까 싶은 우려에 익숙한 저축은행에 연락하거나 대출모집인에게 문의한 후 바로 대출을 받는 경우가 많다. 올해 7월 중 각 저축은행의 신용 7등급 신규 개인신용대출 평균금리를 보면 금리차이는 최대 6.59%포인트에 달한다. 금감원 파인 홈페이지 또는 저축은행중앙회의 금리공시자료를 조회하면 전월 기준으로 평균 금리가 낮은 저축은행을 찾을 수 있다. 저축은행 대출을 연체없이 이용 중이라면 금리인하요구권과 금리부담 완화 방안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금리부담 완화 방안은 만기 이전이라도 중도상환수수료를 받지 않고, 법정 최고금리 이하의 신규대출로 갈아탈 수 있도록 해 주는 제도다. 다만 대출금리가 법정 최고금리(연 24%)를 초과하고, 약정기간(취급시점~만기)의 2분의 1을 경과하는 동안 연체가 없는 고객에 한해서다. 금리인하요구권은 신용상태가 개선된 고객이 대출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권리다. 신용등급이 상승하거나 연체없이 대출을 이용해 온 경우 등에 폭넓게 적용받을 수 있으니 거래 저축은행에 문의해보면 된다. 이와 함께 저축은행 업계는 고객의 연체발생 최소화와 취약차주의 상환부담 완화를 위해 '가계대출 프리워크아웃 활성화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지난달 13일부터 시행 중이다. 지원대상은 실직, 질병 등으로 일시적 유동성 곤란을 겪고 있거나 저축은행으로부터 연체발생이 우려된다는 사실을 사전에 안내받은 고객이다. 지원내용은 원리금 상환 유예나 상환방법 변경, 이자감면 등이다. [!{IMG::20180828000078.jpg::C::540::/금융감독원}!]

2018-08-28 12:00:00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