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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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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손보, 삼성카드와 손잡고 간편실속 상품 판매

에이스손해보험은 삼성카드와 전략적 제휴를 강화하고 새롭게 리뉴얼한 삼성카드 다이렉트 보험에서 3가지 보험상품을 우선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Chubb One-Day 레저보험(자전거플랜)'은 자전거 사고로 인한 피해뿐 아니라 레저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5대 골절 진단비와 골절, 무릎인대파열 및 연골 손상, 아킬레스 힘줄 손상 등 수술비를 담보한다, 깁스와 상해에 따른 응급실 내원 치료비도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 연령은 20세를 전후로 성인형과 키즈형으로 구분되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무)Chubb 다이렉트 매일안심 운전자보험Ⅱ'는 월 1만원대 보험료로 자가용 운전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의 처리지원금과 치료비를 지원한다. 운전 중 교통상해로 사망할 경우 가족생활자금을 매월 5년 동안 지급한다. 보험료는 매년 갱신 없이 만기 시까지 처음에 가입한 금액 그대로 유지된다. 'Chubb 해외여행보험'은 해외여행 시 특약을 통해 항공기 및 수화물 지연, 휴대품의 도난과 파손에 대한 손해를 보상한다. 타인의 신체나 재물에 손해를 가해 법률상 배상 책임을 부담하는 경우 보상한도액 내에서 보장받을 수 있다. 해외여행보험을 제외하고 이들 상품은 삼성카드 회원 여부와 관계없이 휴대폰 인증만으로 삼성카드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 내 다이렉트 보험 사이트의 간편한 절차를 통해 보험료를 계산하고 가입할 수 있다.

2018-12-04 15:47:33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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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증강현실·디지털기기 활용한 어린이보험 출시

한화생명은 증강현실 앱(애플리케이션)과 디지털기기를 활용한 신개념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Lifeplus(라이프플러스) 아이조아 어린이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실제 아이의 양치습관을 증강현실 앱을 통해 측정하고 목표를 달성하면 선물과 보험료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앱과 연동되는 스마트 전동칫솔은 모션센싱 기술이 탑재돼 이를 꼼꼼히 잘 닦았는지 파악할 수 있고 양치습관 앱에 자동으로 기록된다. 스마트폰 앱을 켜두고 양치질을 하면 증강현실 기능으로 거울처럼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고 어디를 어떻게 닦아야 하는지도 알려준다. 한화생명은 이 정보를 바탕으로 4주간 꾸준히 매일 양치질을 잘한 고객에게 최대 1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선물로 지급한다. 올바른 양치습관을 이어갈 수 있도록 10회에 걸쳐 지급하므로 최대 10만원까지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가입 후 13회차 보험료부터는 실질적인 할인도 받을 수 있다. 20년간 치아보장 관련 월납 보험료의 최대 5%까지 할인된다. 전용 스마트 전동칫솔(브러쉬몬스터)은 가입고객에 한해 1회에 한해 구입 비용을 지원(관련 보장 가입 시에 한함)한다. 주계약은 치아조아형과 모두조아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치아조아형은 보존치료, 보철치료, 신경치료 등 치과 치료를 보장하며 모두조아형은 재해, 암, CI, 강력범죄 등을 보장한다. 또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차별화된 특약도 신설했다. 최근 유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성조숙증, 중증아토피 등 진단 시 보험금을 지급한다. 다칠 염려가 많은 아이들을 위해 기존 상품에서는 보장받을 수 없었던 치아파절 보장도 확대했다.

2018-12-04 15:36:17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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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노조 "수수료 인하 재벌봐주기 정책…카드사 구조조정 불가피"

카드노조가 내년 1월 말 카드사 구조조정 방지방안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카드산업 노동자 총력투쟁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카드노조는 4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 정부중앙청사에서 카드산업 건전화 및 경쟁력 제고 태스크포스(TF)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카드사 구조조정 방지방안 마련을 조속히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현대 삼성카드를 제외한 6개 카드노조(롯데, 비씨, 신한, 우리,KB국민, KEB하나) 간부 등 100명 가량이 모였다. 카드노조는 "카드 가맹점 수수료 개편안을 발표하기 전 영세 중소상공인과 함께 4가지를 합의하고 전달했지만 금융당국은 일방적으로 카드가맹점 수수료 인하 개편안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앞서 카드노조는 지난 11월 12일 카드수수료 개편방안 발표에 앞서 천막농성을 하고 있는 자영업자단체를 찾아 목소리를 듣고 합의한 바 있다. 당시 합의된 4가지사항은 ▲대형가맹점 수수료 현실화 및 하한선 지정, 중소형 자영업자 카드수수료 인하 ▲신용카드매출세액 공제구간 확대, 세액 한도 증액 ▲수수료인하방안 전면 재검토, 카드산업 이해당사자 참여 협의체 구성 ▲위 요구사항을 제도화 하기 위한 법안 발의 및 시행령 개정 등이다. 그러나 카드노조는 금융위가 사회적 합의를 무시하고 카드가맹점 수수료를 인하하는 방안만을 발표했다고 주장했다. 김현정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 위원장은 "금융위가 카드노조-자영업자의 '을들간의 합의'를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카드 가맹점 수수료 인하 개편안을 발표했다"며 "어떤 해결책도 없이 카드사에 적자를 감수하라고만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들은 금융위가 발표한대로 카드수수료가 인하하게 되면 내년 초 카드노동자의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금융위가 발표한 카드수수료 인하안이 실현되면 카드사는 약 1조 4000억원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며 "전년도 8개 전업카드사의 순이익이 1조 2000억원 수준이었음을 감안하면 모든 신용카드사는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카드노조는 카드사 구조조정을 방지할 수 있는 방안마련을 위해 3가지를 요구했다. ▲500억원 초과구간에 대한 수수료 현실화 ▲카드산업 건전화 및 경쟁력 제고 TF에 노조 추천인사 참여 및 과도한 프로모션 제한 등 마케팅 관행 개선 ▲1월까지 카드사 경쟁력 제고를 위한 확대 개선안 마련 등이다. '500억원 초과구간에 대한 수수료 현실화'는 500억원을 초과하는 대형가맹점에 대한 수수료를 인상하는 방안이다. 앞서 금융위는 국세청 매출액 정보를 파악한 결과 10~30억원 구간에 33%의 자영업자가 몰려있고, 매출액 기준으로 보면 34%에 해당한다고 밝힌바 있다. 30억을 초과한 구간의 매출액이 전체 매출액의 3분의 2이상으로 대형가맹점에 대한 수수료 인상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장경호 전국금융산업노조 우리카드지부 위원장은 "이미 카드사는 중소형 가맹점 수수료 인하로 내년부터 1억4000억원의 손실이 예정돼 있다"며 "1월말 추가적으로 나올 방안에는 대형가맹점에 대한 수수료 인상과 마케팅비용 제한 방안이 포함돼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500억원 초과 가맹점 수수료·마케팅비용과 관련해선 방지수준에서 그치면 안 된다"며 "별도의 처벌규정 등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금융위는 내년 1월, 대형가맹점에 대한 수수료 인상방안을 담고 카드산업 건전화 및 경쟁력 제고 TF에 카드노조 추천인사 1명을 참여시키겠다고 밝힌 상태다. 다만 카드노조 관계자는 "모든 것이 구두로 이뤄진 상황이다"며 "1월말 개선방안이 담겨있지 않을 경우 카드산업 노동자 총력투쟁을 벌일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26일 금융위원회는 우대수수료율 구간을 연매출 5억원에서 30억원으로 확대하고, 연매출 500억원 이하 일반가맹점의 평균 수수료율을 2% 이내로 인하하는 것을 골자로 한 카드수수료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기존 인하분(6000억원)을 포함해 총 1조4000억원 규모 수수료 인하 방안이다.

2018-12-04 15:21:5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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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퇴직연금 DB·DC형 수수료 인하

우리은행은 퇴직연금제도에 가입 중인 중소기업의 수수료 부담 경감을 위해 확정급여형(DB), 확정기여형(DC) 수수료를 인하했다고 4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확정급여형(DB)의 수수료를 최대 0.08%포인트, 확정기여형(DC)의 수수료를 최대 0.05%포인트 인하했다. 확정급여형(DB)은 적립금자산평가액이 300억원 이상 500억원 미만일 경우 최대 0.08%포인트 인하하는 등 30억원 이상 1000억원 미만일 경우 평가액 규모에 따라 운용관리수수료를 기존 연 0.25~0.35%에서 연 0.19~0.33%로 0.02%~0.08%포인트 내렸다. 확정기여형(DC)은 적립금자산평가액 30억원 이상 500억원 미만일 경우 운용관리수수료를 기존 연 0.30~0.35%에서 연 0.27%~0.32%로 인하해 0.03%포인트를 우대한다. 확정기여형(DC)의 자산관리수수료는 평가액에 관계없이 모두 0.02%포인트 인하했다. 특히 근로복지공단을 통해 DC을 가입한 사업장 중 우리은행을 자산관리기관으로 선정한 사업자도 자산관리수수료 0.02%포인트를 감면 받는다. 신규 고객 뿐 만 아니라 기존 고객도 인하일 이후 도래하는 수수료 기간에 맞춰 일괄 적용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수수료 인하를 통해 금융비용 부담을 줄여 중소기업의 경영에 도움이 되고자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더큰금융의 실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12-04 15:16:2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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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력 식는다…성장률 더디고 물가는 오르고

올해 3분기 경제성장률은 0.6%로 2분기 연속 0%대에 머물렀다. 남은 4분기에는 0.84~1.21% 성장해야 한국은행이 목표한 2.7% 달성이 가능한 상황이지만 투자와 소비가 모두 부진해 쉽지 않아 보인다. 이런 가운데 물가는 계속 오르고 소비자심리지수(CCSI),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등 경제 심리지표는 하락하고 있어 사실상 경제 동력이 식은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18년 3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3분기 우리나라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400조1978억원(계절조정계열)으로 전분기보다 0.6% 성장했다. 지난 10월 발표된 속보치와 같았다. 성장률을 분기별로 보면 경제 성장세는 더디기만 하다. 지난해 4분기 마이너스 성장률(-0.2%)을 기록한 이후 올해 1분기 1.0%로 증가했으나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0.6%로 내려앉으며 0%대 성장이 고착화돼 가는 모양새다.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2.0%)로는 9년 만에 가장 낮았다. 한은이 목표한 올해 성장률 전망치 2.7%를 달성하려면 4분기에는 전분기 대비 0.84~1.21% 성장해야 한다는 계산이 나온다. 4분기 성적표는 2, 3분기보다는 더 좋아야 전망치 달성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한은은 2.7% 달성이 불가능한 수준은 아니라고 봤다. 7~8월 폭염과 6월 지방선거로 미뤄진 재정 지출이 4분기에는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서다. 정부의 승용차 개별소비세 인하, 유류세 인하 정책 등 내수활성화정책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았다. 한은 관계자는 "하방리스크가 있기는 하지만 상방 요인도 많이 있다"며 "정부 지출이 다시 늘어나고 유류세 인하, 입국자수 증가 등의 긍정적 요인을 감안하면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은은 2.7% 성장률에 대해 '잠재성장률 수준'의 성장이라고 판단했다. 한은은 2016~2020년 중 잠재성장률을 2.8~2.9% 수준으로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투자는 부진하고 소비심리는 얼어붙은 상황에서 물가마저 오르고 있다. 기준금리 인상, 미·중 무역분쟁, 고용부진 등도 하방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다.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을 지출항목별로 속보치와 비교하면 설비투자가 0.3%포인트 개선됐으나 건설투자와 민간소비는 각각 0.3%포인트, 0.1%포인트 하향조정됐다. 건설·설비투자 증가율은 지난 2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실질적인 구매력도 줄었다. 3분기 실질 국민총소득(GNI·계절조정기준)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했다. 2009년 1분기(-3.1%) 이후 거의 10년 만의 감소세다. GNI는 한 나라 국민이 일정 기간 국내외에서 벌어들인 임금, 이자, 배당 소득 등을 합친 것으로 국민들의 구매력을 보여주는 지표다. 소비심리는 2개월 연속 악화됐다. 1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6.0(기준치 100)으로 작년 2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데 이어 지난 10월 99.5에 이어 두 달 연속 기준치 100 아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소비자가 긍정적으로 보는 소비자보다 많아졌다는 의미다. 같은 기간 제조업의 기업경기실사지수(BSI)도 기준치 100 이하인 73을 기록했다. 여기에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두 달 연속 2%대를 기록했다. 소비자물가가 2개월 이상 연속 2%대 오름세를 나타낸 것은 지난해 7~9월 2%대 상승을 보인 이후 14개월 만이다. 체감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지수도 지난해보다 2.1% 상승했다. 최근 기준금리 인상도 경기에 부담이 될 수 있다. 한은은 지난달 30일 기준금리를 연 1.50%에서 1.7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통상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시장금리가 올라가고 이는 가계대출과 기업 자금조달 금리를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즉 가계소비와 투자의 부진으로 이어져 경세성장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얘기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소비, 수출 등의 지표는 견조한 흐름이지만 투자, 고용, 분배지표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등 민생경제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특히 소비자심리지수, 기업경기실사지수와 같이 우리 경제의 내일을 내다보는 경제심리지표 하락에 더 큰 염려를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2018-12-04 15:07:59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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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모바일슈랑스 출시 1년…가입 2000건, 빠른설계 35만건

케이뱅크는 모바일슈랑스 출시 1년 만에 가입 2000여건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가입건수는 오픈 초기 대비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2배 가까이 늘었다. 케이뱅크 모바일슈랑스의 가장 큰 장점은 온라인 쇼핑하듯 상품별 보험료, 예상 환급률 등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빠른설계'다. 생년월일과 성별만 입력하고 빠른설계 버튼을 클릭하면 동종상품간 월 납입금액, 환급률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빠른설계는 지난 1년간 약 35만건이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또 24시간 365일 언제 어디서나 전문 상담원과 전화 또는 톡 상담을 통해 28개 전 상품에 대한 문의는 물론 신규 가입도 가능하다. 케이뱅크 안효조 사업총괄본부장은 "케이뱅크는 앱에서의 상품 이용 및 가입부터 고객센터 상담까지 24시간 365일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모바일슈랑스 역시 이를 기반으로 보다 쉬운 가입절차, 심플한 상품 구성 등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 제공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뱅크가 모바일슈랑스 1년 운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해외여행과 주택화재보험 등 일회성보험이 전체 가입건수 중 5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암, 건강/상해, 치아, 어린이보험이 포함된 '보장성보험'이 32%, 연금저축과 저축보험으로 구성된 '저축성보험'이 16%로 뒤를 이었다. 개별상품으로는 해외여행보험이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해외여행보험은 청약단계를 3단계로 대폭 줄여 공항 등 현장에서 3분 만에 쉽고 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가입자 중 42%가 여행 당일 또는 전일에 가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 휴가철인 6~8월에는 가입비중이 평균 57%를 기록해 전체 모바일슈랑스 상품 가입의 과반을 넘어서기도 했다. 모바일슈랑스 고객 66%가 빠른설계 이용 후 1주일 내에 보험상품 가입을 완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주일~1개월 및 1~3개월 내 가입은 각각 12%씩을 차지했으며, 3개월 이상 경과 후 가입하는 비중은 10%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빠른설계는 이용고객 중 절반이 넘는 56%가 일과 후 시간(18시~익일 오전 9시)에 실행한 반면, 상품가입 비중은 일과시간(오전 9시~18시)이 59%로 높게 나왔다. 저녁이나 야간 등 개인적인 여유가 비교적 많은 시간에 보험상품을 직접 설계해보며 보장내역과 보험료, 환급률 등 조건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실제 가입은 재테크, 노후설계 관련 대화량이 많은 일과시간 중에 하는 사례가 다수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케이뱅크는 모바일슈랑스 출시 1주년을 맞이해 이달 25일까지 빠른설계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루에 한 번씩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케이뱅크 앱 또는 웹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클릭 후 빠른설계로 보험료 확인만 해도 추첨을 통해 아이폰Xs(1명), 애플 에어팟(4명), 케이뱅크 저금통 코부기(50명)를 지급한다. 경품은 이달 말 케이뱅크 고객 정보에 등록된 주소로 발송할 예정이다.

2018-12-04 11:45:4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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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 메리 윈터 환전 페스티벌' 실시

KB국민은행은 내년 2월 말까지 환율우대와 경품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KB 메리 윈터(Merry Winter) 환전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KB국민은행의 전용 앱인 리브에서 환전 시 최대 90%의 환율우대를, 인터넷뱅킹·KB스타뱅킹·외화ATM기 및 KB서울역환전센터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80%의 환율우대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KB국민은행 영업점에서 미화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1명) 100만원권 국민관광상품권, 2등(2명) 50만원권 GS칼텍스 상품권, 3등(100명) 1만원권 모바일 문화상품권등 총 103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영업점 방문이 어렵다면 리브나 인터넷(스타)뱅킹을 통해'KB-포스트(POST) 외화 배달서비스'로 외화 환전을 신청할 수 있다. 원하는 날짜와 장소(서울 및 경기도 분당 지역)에서 우체국 우편서비스로 신청한 외화를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중에는 환전 금액에 상관없이 배달수수료가 면제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해외여행을 위한 환전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고객들에게 환율우대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모바일 문화상품권 등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전 이벤트를 실시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12-04 11:45:34 안상미 기자
KEB하나은행, 신용보증기금과 '혁신성장 및 일자리창출' 업무협약

KEB하나은행은 4일 을지로 KEB하나은행 신사옥에서 신용보증기금과 '혁신성장 및 일자리창출'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함영주 KEB 하나은행장,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혁신성장 기업, 일자리창출기업, 사회적 경제기업 등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KEB하나은행은 총 102억원(특별출연금 95억원, 보증료지원금 7억원)신용보증기금에 출연하며, 총 2868억원의 협약보증 대출을 지원한다. 협약보증의 지원대상은 △첨단제조, 스마트공장 등 정부가 선정한 혁신성장기업, △신성장동력 산업 영위기업, △상시근로자수가 증가하는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사회적 경제기업 등이다. 혁신성장 기업, 일자리 창출 기업 중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은 보증료 연 0.2%를 우대받아 금융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고, 최장 11년까지 대출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사회적 경제기업은 연 0.3%의 보증료를 5년간 지원받는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신용보증기금과 협력을 통해 혁신성장을 주도해 나갈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일자리창출, 경제활력 제고 등 우리나라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정부가 혁신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생산적 금융을 통한 일자리창출을 위해 2020년까지 총 15조의 금융을 지원할 계획이며, △창업, 일자리 창출기업에 대한 지원확대, △신성장기업 및 4차산업 선도기업 육성, △스타트업 등 중소 벤처기업 투자 확대, △우수기술, 유망 중소기업 대상 금융활성화 등 크게 4가지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협약도 창업기업과 일자리창출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대상기업은 금융부담을 줄이면서 안정적으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8-12-04 10:15:46 김문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