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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항공 News]에어프레미아·이스타항공·진에어

[M 항공 News]에어프레미아·이스타항공·진에어 ◆에어프레미아, 취항 후 첫 연간 탑승객수 100만명 돌파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1월부터 지난 10일까지 총 3808편을 운항해 탑승객 수 100만 명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의 연간 탑승객 수가 100만 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취항 첫해인 2021년에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국내선과 무착륙 관광비행을 중심으로 8만1457명을 수송하며 출범 기반을 마련했다. 지난 2022년 국제선 정기편 취항을 기점으로 성장세가 본격화되며 ▲2022년 9만8153명 ▲2023년 67만1483명 ▲2024년 76만6503명으로 매년 가파른 증가세를 이어왔다. 올해는 12월 중순을 앞둔 시점에서 이미 100만 명을 돌파하며 취항 5년 만에 '연간 100만 시대'에 진입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100만 명의 탑승객 가운데 아시아 노선은 약 52만여 명(52%)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미주 노선은 46만2000여 명(46.2%), 전세기는 1만8000명(1.8%)으로 집계됐다. 여객 증가는 매출 성장으로도 이어졌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 약 76만 명의 탑승객으로 5000억 원에 가까운 매출을 기록했으며, 장거리 중심 노선 전략을 바탕으로 높은 1인당 매출을 실현했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연말 추가 기재 도입이 완료되면 내년에는 월 평균 10만 명 이상의 수송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계속해서 경쟁력 있는 노선개발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스타항공, 스누피 굿즈 온라인 판매 개시…'별별스토어'서 3종 세트 3만원 이스타항공이 자사 온라인몰 '별별스토어'에서 이스타항공×피너츠 컬래버레이션 굿즈 판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4월부터 글로벌 IP 브랜드 '피너츠'와 협업해 이스타항공 유니폼을 입은 스누피 캐릭터를 공항 카운터, 기내, 공식 홈페이지 등 다양한 접점에 적용하며 캐릭터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이스타항공 아이덴티티와 스누피 디자인을 활용한 러기지택, 배지, 담요 등 굿즈를 출시해 기내 판매를 시작했으며, 11일부터는 공식 온라인몰 '별별스토어'에서도 판매를 확대한다. 가격은 ▲러기지택 8000원 ▲배지 5000원 ▲담요 1만9000원이며 3종 세트 구매 시 3만원에 제공된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스누피 굿즈 온라인몰 출시를 기념해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5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기존 기내에서만 판매하던 스누피 굿즈를 온라인에서도 판매하며 구매 접근성을 높이고자 했다"며, "추후 스누피 키링과 마그넷 등의 굿즈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진에어 임직원, 방한용품 봉사…취약계층 150가구에 따뜻한 겨울 선물 진에어는 지난 10일 취약계층을 위한 방한용품 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진에어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혹한기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진에어 임직원 30여 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서울 강서구 등촌9종합사회복지관에 모여 직접 제작한 목도리와 카본 매트 등 방한용품을 손수 포장해 150세대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활동에는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3사 임직원이 목도리 뜨기 작업에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고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혜온기자 dhaledhale@metroseoul.co.kr

2025-12-11 16:47:13 유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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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올해의 영웅소방관' 시상···8인에 상금 9천만 원

에쓰오일(S-OIL)이 재난·사고 현장에서 희생정신을 발휘한 영웅소방관 8명에게 상패와 상금 9000만 원을 수여했다. 에쓰오일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서울 마포 가든호텔에서 '소방영웅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에쓰오일은 소방 관련 전문가들이 선정한 '최고 영웅 소방관' 류영철 소방위(청송소방서)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류 소방위는 25년 6월 청송군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으로 하천 중앙에 고립된 모녀 2명을 안전하게 구조하고, 경북 초대형 산불 당시 최일선에서 문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고 인명을 구조하는 등 투철한 소명의식과 구조활동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여러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활약한 강하영 소방장(119특수대응단), 문덕기 소방경(삼척소방서), 서문교 소방위(서울주소방서), 이기평 소방장(수도권119특수구조대), 임건택 소방장(119특수대응단), 차병구 소방경(119특수대응단), 천영민 소방장(119특수대응단) 등 소방관 7명에게 상패와 상금이 전달됐다. 에쓰오일 안와르 알 히즈아지 CEO(최고경영자)는 "각종 사고 현장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생명을 구조하는 소방관들의 활약에 큰 감명을 받았다"면서 "에쓰오일은 소방영웅 지킴이 활동에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캠페인을 통해 20년간 ▲순직소방관 유가족 위로금 ▲순직소방관 유자녀 학자금 ▲부상소방관 치료비 ▲소방관부부 휴(休) 캠프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후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2025-12-11 16:46:41 김민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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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수입차 News] BMW코리아·벤츠코리아

[M 수입차 News] BMW코리아·벤츠코리아 ◆BMW 코리아 미래재단, 2025 온동네 교육기부 박람회에서 '주니어 캠퍼스' 운영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메쎄에서 열리는 '2025 온동네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가해 아동 과학창의 프로그램 '주니어 캠퍼스'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온동네 교육기부 박람회'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새로운 배움의 가능성을 소개하고 아동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교육·과학·예술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올해로 8회째 박람회에 참가하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주니어 캠퍼스를 통해 아이들이 자동차에 숨어 있는 기초과학 원리와 환경의 중요성, 지속 가능한 에너지에 대한 개념을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운영되는 주니어 캠퍼스에서는 '똑똑한 드라이빙 체험'과 '워크숍'이 진행된다. 똑똑한 드라이빙 체험은 이동식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트럭에서 교육하는 시뮬레이터 장비를 전시장에 설치해 주행 및 자율주행 모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아동은 조향·제동 등 기본 주행 동작과 자율주행 기술의 작동 원리를 익힐 수 있다. 워크숍 프로그램은 친환경 에너지의 필요성과 원리를 배우고, 재활용 소재로 친환경 자동차 모형을 직접 제작해보는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아이디어를 실물로 구현하는 과정을 통해 아동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역량이 자연스럽게 향상되도록 설계됐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고 현장 등록 후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똑똑한 드라이빙 체험은 행사 기간 상시 운영되며, 워크숍은 회차별 정원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벤츠 사회공헌위 '그린플러스 도시숲' 서울시 정원도시상 수상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서울 보라매공원에 조성한 '벤츠 그린플러스 도시숲'이 도시녹화 및 시민 쉼터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0일 서울특별시청 본관에서 개최된 '2025 서울특별시 정원도시상' 시상식에서 기업동행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정원도시상'은 시민 주도형 도시녹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도시녹화에 기여한 개인, 기업과 단체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로, 올해 총 21개의 사례가 선정됐다. 이 중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보라매공원 '그린플러스 도시숲'은 기업의 CSR 활동과 연계한 기업 동행정원으로 참여해 도시녹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기업동행상을 받았다. 또한 단순한 정원 조성을 넘어 어린이 도슨트 운영, 임직원 참여 활동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연계해 추진한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보라매공원 '그린플러스 도시숲'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 도심 환경 개선과 기후 대응을 위해 2022년에 서울특별시와 체결한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 도시숲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조성한 일곱 번째 숲이다. 해당 공간은 지난 5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됐다. 보라매공원 내 약 1200㎡ 규모로 조성된 '그린플러스 도시숲'에는 단풍나무, 고광나무, 조팝나무 등 탄소 저감 효과가 있는 수종 총 3127그루가 식재됐으며, 중앙에는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쉼터 공간이 마련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그린플러스 도시숲 프로젝트'를 통해 구로 천왕근린공원, 서리풀 도시자연공원구역 산책로, 뚝섬한강공원 등을 포함해 서울 곳곳에 총 7개의 도시숲을 조성해왔다. 이는 지속가능한 도심 녹지 확대와 기후환경 대응을 위한 기반이 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이은정 위원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2022년부터 서울시와 함께 진행해 온 도시숲 프로젝트가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확장되며, 지난해 뚝섬한강공원에 이어 보라매공원에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정원을 조성할 수 있어 뜻깊은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12-11 16:44:3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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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체코 신규 원전 발주사와 기술 교류… 발주사 대표단 53명 방한

설계 심층 검토·발전소 이해도 제고 교육 등 시행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지난 6월 수주한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사업 발주사인 EDUII(Elektrarna Dukovany II) 대표단 53명이 이달 1일~11일 한국을 방문해 설계 절차 협의, 설계 과정 참관 등 기술 교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표단에는 EDU II 신규 원전 총괄 관리자 즈비넥 므라젝 등 주요 관계자가 참여했다. 대표단은 1~2일 한국전력기술 본사를 찾아 신규 원전 설계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양측은 주요 기술 사양을 검토하고 향후 설계 방향을 조율했으며, 프로젝트 설계 결과물도 직접 확인해 실질적인 사업 이행 기반을 강화했다. 이어 3~11일에는 한수원 방사선보건원에서 진행된 사업친숙화 특화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체코에 공급될 APR1000 원전의 설계·구매·공급 절차를 상세히 이해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한수원과 협력사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설계 절차, 기술 사양, 조달·품질보증 체계 등 실무 중심 내용을 전했다. 박인식 한수원 수출사업본부장은 "체코 발주사 대표단의 이번 방문이 상호 신뢰를 더욱 끈끈히 하고, 기술 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프로젝트 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필요한 기술 교류와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12-11 16:44:0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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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126년 역사 담은 전시관 '우리1899' 개관

우리은행은 서울 중구 본점 지하 1층에 126년 금융 역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시 공간 '우리1899'를 개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관은 지난 2004년 국내 최초의 은행사 전문박물관으로 문을 연 지 21년 만에 진행된 전면 리뉴얼이다. '우리1899'라는 명칭은 임직원 투표를 통해 우리은행의 '우리'와 대한천일은행 창립 연도인 '1899년'을 결합해 선정됐다. 이번 재단장에서는 내부 벽을 과감히 허문 개방형 전시 동선을 도입해 관람 몰입도를 극대화했으며, 전시장 중앙에는 360도 LED 조형물인 '우리타임스피어'를 설치했다. 역사관 내부에는 서울시 지정문화재인 '대한천일은행 창립청원서'와 현존 최고(最古) 은행 건물인 '광통관(현 우리은행 종로금융센터)' 재현 조형물 등이 전시된다. 아울러 우리1899에서는 소설 '토지'의 박경리 작가가 1954년 옛 상업은행(현 우리은행)에서 근무했던 당시의 인사 기록과 당시 기고한 사보 글 등 특별한 사료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금융·역사·문화 서적을 갖춘 '오픈형 라이브러리'를 마련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휴식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했다. 11일 진행된 개관식에는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함께 박경리 작가의 후손인 토지문화재단 김세희 이사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은 장기간 치료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소아암 어린이 15명을 '1호 방문객'으로 초청해 그 의미를 더했다. '우리1899'는 일요일을 제외한 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기획전시실에서는 첫번째 기획으로 '제28회 우리은행 미술대회 우리아트콘' 동상 이상 수상작 62점을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전시한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우리1899가 대중에게 사랑받는 열린 문화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오늘이 아이들에게 따뜻한 기억이자 금융의 가치를 새롭게 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12-11 16:39:04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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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美 합작법인 '블루오벌SK' 운영 구조 재편…공장별 단독 운영 전환

SK온이 포드 자동차와 미국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 '블루오벌SK(BlueOval SK)'의 운영 구조를 재편해 각자 운영하기로 했다. SK온은 블루오벌SK의 생산 시설을 독립적으로 소유 및 운영하기로 포드와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온은 미국 테네시주 공장을, 포드는 자회사를 통해 켄터키주 공장을 앞으로 각각 운영하게 된다. 이번 결정은 SK온이 '선택과 집중'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운영 유연성 제고, 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 속도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해석된다. SK온은 합작법인 종결 이후에도 테네시 공장을 중심으로 포드와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지속할 계획이다. 테네시 공장은 포드의 전동화 차량 및 부품 단지인 '블루오벌 시티(BlueOval City)' 내에 위치해 배터리 적시 공급이 가능한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번 합의는 관계 당국 승인과 후속 절차가 완료되면 2026년 1분기 말 마무리될 예정이다. SK온 관계자는 "이번 합의는 운영 효율 제고를 위한 자산과 생산 규모의 전략적 재편"이라며 "45GWh 규모의 테네시 공장에서 포드 등 다양한 고객사 전기차용 배터리와 ESS 공급을 추진해 북미 시장에서 수익성 중심의 내실화에 중점을 둘 것"이라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12-11 16:33:0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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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취약계층 등 입주민의 따뜻한 연말을 지원하고자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LH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임대주택 거주 입주민을 대상으로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LH의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마련됐으며, 지역 농가로부터 국내산 배추와 재료로 담근 김장김치 약 55톤 등을 구매해 진행됐다. 10일에는 시흥장현 LH19단지 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김장체험 및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지역 주민 및 봉사단, 입주민 등 150여 명이 참가했으며, 약 800포기을 함께 담가 나누며 이웃 간 정을 더했다. 11일에는 안산 고향마을에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사할린 동포를 위한 김치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이상욱 LH 사장 직무대행은 행사에 참여해 고향마을 거주 동포 489명에 국내산 김장 김치 약 2000포기를 전달했다. LH는 이어서 연말까지 경기도 내 44개 영구 임대단지 약 4800호를 대상으로 약 1만9200포기의 김치 나눔 행사를 순차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이 직무대행은 "추운 겨울 이웃분들께 우리 농산물로 만든 김장 김치 나눔을 통해 따뜻한 온기를 전해드리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2-11 16:30:2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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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12년 연속 ‘가족친화기업’ 선정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최근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관'에 12년 연속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자녀 출산·양육 지원,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관과 기업에 부여하는 제도다. 전기안전공사는 2014년 첫 인증을 받은 이후 매년 가족친화 인증을 유지하며 가족친화경영 선도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올해 인증 심사에서는 ▲가족여가활동 지원 ▲가족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가족친화 직장문화를 조성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기안전공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 '가족 소통 강화 캠프' 등 다양한 가족여가활동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직원들의 일·가정 균형을 지원해왔다. 또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직장문화 교육을 통해 조직 전체가 가족친화경영의 가치를 공유하도록 한 부분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아울러 육아지원 3법(남녀고용평등법·고용보험법·근로기준법) 개정 내용을 반영한 제도 정비에도 앞장섰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제도와 근무제도를 운영해 결혼, 임신·출산, 육아 등 단계별로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저출산 해소와 조직 내 가족친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남화영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12년 연속 가족친화인증은 우리 공사가 그동안 꾸준히 펼쳐온 가족친화경영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일과 가정, 그리고 삶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가족친화정책을 적극 발굴·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12-11 16:28:2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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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다시 '들썩'…송파 0.34%·강남 0.23%↑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3주만에 다시 상승폭을 키웠다. 시장에 매물 자체가 많지 않은 가운데 선호 단지를 중심으로 오른 가격에 거래가 되면서 집값을 끌어온린 것으로 보인다. 1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2월 둘째주 전국 아파트 가격은 지난 8일 기준 매매가격은 0.06%, 전세가격은 0.09%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8% 올라 전주(0.17%)보다 상승폭이 0.01%포인트(p) 확대됐다. 서울 아파트는 매매가격 상승폭은 10월 둘째주 0.54%를 기록한 뒤 서울 전역과 경기도 일부지역을 규제지역으로 묶은 10·15 대책 발표 이후 둔화세를 나타냈다. 부동산원은 "일부 시장을 관망하는 분위기가 있는 가운데 재건축 추진 단지 및 역세권·학군지·대단지 등 주요 선호단지를 중심으로 상승 계약이 체결되며 서울 전체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강남 11개구가 전주 대비 0.23% 올랐다. 특히 송파구가 신천·가락동 위주로 0.34%, 동작구는 사당·상도동 역세권 위주로 0.32% 상승했다. 서초구(0.23%)는 반포·잠원동 위주로, 강남구(0.23%)는 개포·대치동 학군지 위주로 올랐다. 수도권 전체로는 0.11%로 전주(0.10%)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경기도는 0.09% 상승한 가운데 지역별로 온도차가 있었다. 과천시(0.45%)는 원문·부림동 선호단지, 용인 수지구(0.44%)는 풍덕천·성복동 역세권, 안양 동안구(0.42%)는 평촌·관양동 위주로 각각 상승했다. 반면 평택시(-0.22%)는 세교·용이동, 고양 일산서구(-0.14%)는 일산·주엽동 구축 위주로 각각 하락했다. 인천은 0.04% 상승했지만 상승폭은 전주(0.06%) 대비 축소됐다. 비수도권은 전주와 같이 0.02% 올랐다. 5대 광역시와 8개 도, 세종시 각각 전주 대비 0.02% 상승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2-11 16:27:2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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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미의 와이 와인]<306>부르고뉴를 피노누아에 담다…도멘 레셔노

<306>佛 부르고뉴 '도멘 레셔노' '왜 부르고뉴 피노누아인가.' 오늘은 준비된 와인을 만나기 전에 이 질문에 대해 먼저 고민해봐야 한다. 그래야 부르고뉴 피노누아가 어떻게 대체불가능한 와인이 됐는지를 알 수 있을터. 키우기 까다롭다고는 하나 피노누아가 잘 자랄만한 기후와 땅은 많고, 피노누아의 개성을 잘 살려줄 유명 와인 메이커들도 차고 넘치는데 말이다. 프랑스 부르고뉴 와이너리 도멘 레셔노(Domaine Lecheneaut)를 이끌고 있는 뱅상(Vincent) 레셔노(사진)는 최근 한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다양한 곳에서 피노누아 와인을 만나볼 수 있지만 부르고뉴의 철학은 완전히 다르다. 부르고뉴 피노누아는 테루아에서 나왔다. 뉴질랜드 피노누아 등이 품종에 대해 얘기한다면 부르고뉴는 피노누아를 통해 리외디(포도밭)가 표현하는 테루아를 전면에 내세운다"고 강조했다. 도멘 레셔노는 1950년대 후반 페르낭 레셔노가 뉘 생 조르쥬를 기반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부르고뉴에서는 그리 오래된 와이너리도 아니었고, 포도밭도 2.5ha에 불과했다. 이름이 널리 알려진 것은 두 아들인 뱅상과 필립( Philippe)이 이어받으면서다. 1985년 그들의 첫 빈티지를 시작으로 테루아의 특징을 뛰어나게 표현한 와인을 만들면서 로버트 파커가 최고의 생산자에게만 부여해 '도멘의 모든 와인에 대해 보증한다'는 의미의 최고등급 별5개를 받기도 했다. 와인을 소재로 한 유명 만화 '신의 물방울'에서도 필립과 뱅상, 두 형제의 와인으로 소개됐다. 복잡하고 즐거우며 어딘가 기품있는 부르고뉴 와인으로 묘사되면서 경쟁 와인을 누르는데 성공한다. 형제의 와인에서 이젠 아버지 뱅상과 아들 쥘(Jules), 부자의 와인이다. 3세대 자녀가 여러 명 있어도 모두 의대를 지원해 와이너리의 맥이 끊기나 했는데 다행히(?) 쥘은 의대가 적성에 맞지 않았다. 와인 양조로 진로를 바꾸고는 2017년부터 합류했다. 현재 빈야드는 12ha 안팎으로 뉘 생 조르쥬 뿐만 아니라 본 로마네와 쥬브레 샹베르탕 등 25개 다양한 아펠라시옹(원산지 통제 명칭)에서 와인을 만들고 있다. 보통 부르고뉴에서도 뉘 생 조르쥬를 테루아를 그대로 보여주는 솔직한 와인이라고 하는데 도멘 레셔노 자체도 테루아를 닮았다. 와인도 딱 그렇게 만든다. 쥘은 "우리의 역할은 이 다양한 25개 테루아의 다른 특징을 파악하고 명확히 표현하는 것"이라며 "충분한 과실미와 함께 우아한 고전적인 부르고뉴 스타일의 와인을 만든다"고 말했다. 테이스팅에 앞서 부르고뉴에서 2022년은 아름다운(beautiful) 빈티지로 꼽힌다. 싹이 늦게 터서 서리 피해가 없었고, 일조량도 많았다. 포도가 익어가는 여름엔 건조해 집중도도 좋았다. '도멘 레셔노 부르고뉴 피노 누아 2022'는 레이블은 부르고뉴로 되어 있지만 뉘 생 조르쥬에 위치한 3곳의 포도밭에서 수확한 포도로 만들었다. 토양이 돌이 많은 석회질부터 점토질까지 다양해 뉘 생 조르쥬의 특징을 균형미 있게 잘 보여준다. 딸기같은 붉은 과실과 미묘한 꽃향에 흙내음이 따라온다. 타닌은 부드럽게 녹아들며 여운이 남는다. 와인 자체는 물론 2022년이 어렵지 않은 오픈 빈티지라 바로 편하게 마셔도 좋다. '도멘 레셔노 모레 생 드니 2022'는 알코올 도수 12.5%에 pH 3.3이다. 마셔보지 않더라도 뭐 하나 튀지 않고 발란스가 딱 좋겠구나 싶을 수치다. 잘 익은 과실 풍미가 뚜렷하면서 산도는 생동감이 있다. 타닌은 매끄럽고 여운은 길다. 지금 마셔도 좋지만 복합미와 구조감을 감안하면 숙성잠재력도 있다. 포도줄기까지 잘 익은 해라 50%는 줄기까지 같이 발효하는 홀번치 방식으로 양조했다. 쥘은 "신선함과 민트 풍미 등을 주기 위해 홀번치 방식을 썼지만 해마다 다르다"며 "쉐프가 향신료 등을 상황에 맞게 쓰듯 그 해 빈티지와 컨디션을 보면서 추가하거나 뺀다"고 설명했다. '도멘 레셔노 뉘 생 조르쥬 2022'는 뉘 생 조르쥬에서 모래토에 표토층이 얇아 우아하고 과실미가 좋은 빈야드부터 남쪽으로는 토양자체가 좀 더 복합적이고 묵직한 와인을 만들어내는 곳까지 다양하게 블렌딩했다. 잘 익은 검붉은 과실에 꽃향이 어우러지고, 타닌은 확실히 힘이 더 느껴지지만 산도와 균형을 이룬다. 5~10년, 또는 10년 이상 숙성도 가능하다. 쥘은 "포도밭이 10m만 떨어져도 완전히 다른 와인을 만들어내는 것이 부르고뉴의 매력"이라며 "뉘 생 조르쥬에서도 향신료 느낌이 강하거나 무거운 와인을 만나봤겠지만 도멘 레셔노는 잘 익은 과실향을 담으면서 열려있고 우아한 와인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도멘 레셔노 쥬브레 샹베르탕 2011'은 부르고뉴의 왕이라는 쥬브레 샹베르탕답게 아로마부터 힘이 느껴진다. 블랙베리와 장미향에서 은은한 오크향까지 어우러지고, 15년 가까이 숙성했지만 여전히 산도가 좋다. 뱅상은 프랑스 음식 가운데서는 비프 스튜인 부르기뇽을 페어링으로 추천했는데 한국음식이라면 뭉근하게 잘 조린 갈비찜과 어울릴 와인이다. 도멘 레셔노는 전체 생산량의 10% 안팎 정도로 화이트 와인도 만든다. '도멘 레셔노 부르고뉴 오뜨 코트 드 뉘 블랑 2022'는 평균 수령 25년의 샤르도네로 만들었다. 꽃과 함께 흰 복숭아 같은 과실 아로마가 어우러지며, 점토 석회암 토양을 그대로 반영하듯 긴장감있는 구조와 쌉쌀한 듯한 미네랄이 길게 이어진다. 바로 마시기도, 몇 년간 숙성해서 마시기도 모두 좋다.

2025-12-11 16:27:13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