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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정지 최대 1년…불법하도급 제재 현행법상 최고

건설공사 불법하도급에 대한 건설사업기본법 기준이 강화된다. 신고 포상금은 5배 늘어나고, 과징금 최소 수준은 24%로 오른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건설사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불공정행위의 증거자료를 제출하지 않아도 신고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고, 포상금 금액을 최대 2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늘렸다. 원래 신고 내용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자료를 제출해야만 포상금을 지급했는데, 증거자료 확보의 어려움을 감안한 동시에 신고 인센티브를 높인 것이다. 불법하도급 처분 수준도 강화한다. 불법하도급에 따른 영업정지는 현행 4~8개월에서 최소 8개월~최대 1년으로, 과징금은 현행 4~30%에서 전체 하도급대금의 24~30%로 올린다. 이는 현행 '건설사업기본법'에서 정한 최고 수준이다. 행정처분을 받아 공공건설공사 하도급참여에서 제한되는 기간은 1~8개월에서 8개월~2년으로 상향됐다. 또한 상습 체불 건설 사업자 명단 공표를 위한 업무 처리 지침 근거가 마련됐다. 국토부는 공표 절차를 원활히 하기 위해 심의 대상자 선정과 소명 절차, 공표 시기 등을 내부지침으로 운영한다. 상습 체불 건설 사업자 공표 업무는 건설사업자의 권익에 관한 사항인 만큼 행규칙으로 제정하도록 위임 근거 규정을 마련하기로 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5-12-11 16:26:21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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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디지털 기기로 만성질환 개선 효과…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만족도 97%

울진군이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한 AI·IoT 기반 건강관리사업이 실질적 성과를 내며 종료됐다. 6개월간의 디지털 맞춤 돌봄은 만성질환 관리 효과는 물론,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로 이어졌다. 울진군은 지난 3월부터 관내 어르신 360명을 대상으로 'AI·IoT기반 어르신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해왔다. 이 사업은 허약하거나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어르신에게 스마트 디바이스를 제공하고, 이를 모바일 건강 앱과 연동해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맞춤형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용된 기기는 활동량계, 혈압계, 혈당계, 체중계 등이며, 수집된 생체정보는 앱을 통해 모니터링됐다. 울진군은 이를 기반으로 6개월 동안 총 20,410여 건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사업 종료 후 수치로 확인된 변화는 뚜렷했다. 고혈압을 앓던 참여자 중 83%는 혈압이 조절 범위에 들어섰고, 당뇨를 가진 어르신의 86.3%도 혈당 조절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성과는 디지털 기반 건강관리 시스템이 고령층의 만성질환 관리에 효과적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 서비스 만족도 역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97.3%가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응답해, 디지털 건강 돌봄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울진군 관계자는 "AI·IoT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는 어르신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건강하고 안심할 수 있는 노후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1 16:18:3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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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본사 부산 이전 '득일까 실일까'…민영화 작업도 제동

"유치원 딸 아이의 소원은 '우리 가족 함께 살게 해 주세요'입니다."(HMM 본사 직원) 국내 최대 국적선사 HMM의 본사 부산 이전에 대해 한 직원은 이같이 말했다. 최근 정부 국정과제인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이 시작되면서 HMM에 대한 압박 수위가 높아가고 있다. 이에 따라 HMM이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할 경우 실질적 경제 효과 저하와 인력 유출 등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HMM의 매각 작업도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이 HMM의 부산 이전을 대선공약으로 내세우면서 정부가 해당 논의를 밀어붙이고 있지만 HMM 사내에서는 이에 결사반대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실제 노사는 지난 10일 마련된 다섯 번째 임단협 협상 자리에서 본사 부산 이전 문제를 논의했으나 서로의 입장 차만 확인한 채 협상을 종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단순 본사 이전에 대한 반대가 아닌 회사의 경쟁력 악화를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HMM의 전체 매출 중 국내 비중은 10~15%에 불과하며 대부분 해외 매출 비중이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해외 화주 대응과 글로벌 네트워크 관리를 위해서는 부산이 아닌 서울에 본사를 두고 운영하는 것이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인력 구조도 문제다. HMM은 약 1900여명의 직원 중 1057명이 육상 직원으로 800여명이 서울 본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결국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할 경우 인재 이탈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HMM은 현재 본사 이전과 관련해 내부적으로 타당성조사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부산 본사 이전이 강행될 경우 HMM 직원들의 파업이나 반발은 더욱 심해질 가능성이 높다. HMM 본사에서 근무중인 육상 직원은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할 경우 우리 가족은 당장 떨어져 살아야할 상황에 처하게 된다"며 "다른 직원들도 이직을 고려하고 있어 인력 유출도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본사이전은) 글로벌 수주 측면 등 사업적 타당성이 떨어지고 단순히 직원들의 희생을 강요하는 분위기다"고 토로했다. 이와 함께 HMM의 매각 작업에도 제동이 걸리고 있다. 2023년 인수전에참여했던 동원그룹과 포스코그룹이 인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다만 본사 이전과 노사 갈등은 매각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인수 기업 입장에서는 미중 무역 갈등 확대로 글로벌 해운시장의 불안감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대 10조원대의 몸값을 지불해야한다는 부담감이 있다. 또 기업을 인수후에도 노사 갈등과 정부 개입 등의 리스크를 떠안아야 한다. 해운업계 관계자는 "현재 글로벌 해운 산업이 불황 초입에 접어든 상황에서 내부 갈등이 확산되면 경쟁력을 잃을 것"이라며 "HMM의 민영화 이후 본사 이전을 진행하는게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11 16:17: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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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문화관광재단, 아동·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 위해 지역기관과 협력 논의

영덕군이 아동·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꿈의 예술단' 프로그램 확대를 앞두고 운영 기반을 다지기 위한 실질적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8일 영덕군청 제1회의실에서 '꿈의 예술단' 추진과 관련한 기관 간담회를 열고 예술교육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영덕군청 문화관광과, 영덕군가족센터, 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 영덕교육지원청, 열린지역아동센터 등 문화예술 및 교육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꿈의 예술단' 사업의 추진 배경을 공유하고 기관별 역할, 참여 대상 발굴, 운영과정에서의 실무 및 행정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향후 정기 협의체 구성과 실무회의 일정 등 지속적인 협력 체계 마련을 위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꿈의 예술단'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아동·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사업으로, 지역 간 문화예술교육 격차 해소와 창의성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은 꿈의 오케스트라, 꿈의 무용단, 꿈의 극단, 꿈의 스튜디오 등 네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참여 아동과 청소년들은 협업과 표현 활동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과 사회적 소통 능력을 키우게 된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현재 '꿈의 무용단'을 3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꿈의 오케스트라' 예비거점 사업에 선정돼 내년부터 본격적인 거점 전환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재단은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기반 구축과 기관 간 협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꿈의 예술단'은 지역 아이들이 예술을 통해 자라날 수 있도록 돕는 소중한 문화기반 사업"이라며 "여러 기관이 긴밀히 협력할 때 그 성과가 더욱 확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간담회에서 모은 의견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운영 계획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재단은 이번 논의 결과를 반영해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보완하고, 지역 문화예술교육 체계를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2025-12-11 16:15:4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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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가족센터, 성평등가족부 장관상 수상…농촌 돌봄 지원 우수기관 선정

영덕군가족센터(센터장 이안국)가 농촌지역의 돌봄 공백을 효과적으로 해소하고 맞춤형 돌봄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성과는 전국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중에서도 특히 두드러져 정부 포상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성평등가족부가 주최한 '2025년 아이돌봄서비스 소통의 날' 행사가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와 아이돌보미, 이용자 가족 등 450여 명이 참석해 서비스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유공 기관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상한 영덕군가족센터는 아이돌보미 인력 확보와 돌봄서비스 운영 성과, 이용자 만족도 등 종합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농촌지역 대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농촌이라는 지리적 제약 속에서도 안정적인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포상은 단순한 운영 실적을 넘어 지역사회의 돌봄 인프라를 강화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을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성평등가족부는 "아이돌봄서비스의 품질 제고를 위해 각 지역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1 16:15:37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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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기재부에 "당분간 확장 재정 불가피"… 국세청엔 "체납관리인력 늘려라"

이재명 대통령이 잠재성장률 반등을 위해 내년에 이어 2027년에도 확장 재정이 불가피하다고 했다. 또 국세청 산하 국세체납관리단 운영에 관해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통해서라도 인력 충원을 하라고 지시했다. 이재명 정부가 확장재정 기조를 계속 유지하면서, 부족한 세수는 체납을 통해 어느정도 보충하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11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획재정부(국세청·관세청·조달청)·국가데이터처 업무보고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내년에도 올해 규모로 확장 재정 지출을 해야 하나, 아니면 완화해도 괜찮냐"고 물었다. 이에 구 부총리는 "세입 여건이 좋아지면 확장 재정이어도 국채발행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적자도 줄일 수 있고, 국채 증가분도 줄일 수 있다"며 "필요한 쪽에는 저희가 쓸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초혁신경제성장이라든지 AI(인공지능) 등에 투자를 확대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자 이 대통령이 재차 "내후년도 확장 재정 지출을 해야 하는 상황인 거죠"라고 물었고, 구 부총리는 "잠재성장률을 반등시키려면 기술개발이나 노동생산성을 높인다든지 투자를 늘려야 한다"고 답했다. 이 대통령은 "지금 (경제) 상태는 너무 바닥이었고, 하향곡선이기 때문에 우상향으로 커브를 그리려면 국가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결국 확장 재정 정책을 당분간 할 수밖에 없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도 "성장률이 회복되면 상당 부분은 세수로, 조세수입으로 커버할 수 있고 국채 발행은 줄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구윤철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한국형 국부펀드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구 부총리는 "1300조원에 이르는 국유재산을 적극 관리해 그 가치를 극대화하며 국채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이자비용을 절감하고 초혁신 조달생태계를 구축하는 등 국부증진을 도모하겠다"면서 "특히 한국형 국부펀드설립을 추진해 국부를 체계적으로 축적하고 증식해 미래 세대로 이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형 국부펀드는 내년 6월까지 설립될 예정이며, 싱가포르 테마섹(Temasek)과 호주 퓨처펀드(Future Fund) 등 해외 사례를 벤치마크할 것이라는 게 구 부총리의 설명이다. 또 구 부총리는 '금산분리(금융자본과 산업자본의 분리)'와 관련해서도 "첨단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지방투자와 연계해 지주회사 규제 특례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이 "금산분리 (원칙은) 그대로 지키는데 초기술 분야에 대한 투자 자원 확보를 위해 특례 규정을 만든다는 것인가"라고 묻자, 구 부총리는 "금산분리 정신에는 전연 손을 대지 않는다"며 "대신에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분야에 대해서는 자금조달을 통해서 할 수 있도록 금융적인 측면에서 규제를 완화해 주겠다는 그런 측면"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기재부에 이어 외청인 국세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 대통령은 임광현 국세청장에 "국세청이 요새 열일(열심히 일)하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어 "체납관리단은 조세정의 차원에서도, 실업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면서 국세체납관리단 인력을 대폭 확대할 것을 지시했다. 국세청은 내년부터 체납 전담조직인 국세체납관리단을 신설해 압류·압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국세청은 기간제 근로자 500명을 실태조사원으로 채용할 계획이었지만, 2026년 예산 심의 과정에서 삭감되면서 400명만 선발할 수 있게 됐다. 이와 관련해 이 대통령은 인력을 무조건 확충해 조세정의 실현과 고용창출을 노리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과거 성남시장·경기지사 재직 당시를 언급하면서 "3000~4000명 (수준으로) 즉시 늘려서 (추징)해도 절대 손해가 아니다. (인력 확충에 예산이) 필요하면 추경이라도 하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시장·도지사 시절) 체납자에게 연락을 해보면 잊어버리거나 모르고 있는 사람, (어떻게든) 잘 되겠지 하는 사람도 있더라"면서 "추가로 걷히는 세금이 (징수 인력) 인건비를 커버하고도 남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성남시 때 150명이 인건비의 몇 배를 걷어냈다"면서 "300만원을 주고 고용했는데 250만원밖에 못 걷었다고 해도, 그 사람을 실업자로 남겨둬서 실업자 지원을 해주는 것보다 정상적으로 보수를 주는 게 재정적으로도 이익"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조세정의, 재정확보에 다 되고, 어떤 나라는 '사채업자 돈은 떼먹어도 세금은 떼먹을 수 없다'고 하는데, 진짜 그렇게 해야 한다"며 "공공기관 체납징수 통합관리 방안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5-12-11 16:14:39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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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직장어린이집과 함께 초록우산에 4700만원 기부

근로복지공단은 전국 직장어린이집과 함께 추진한 '다(多)가치 으쓱(ESG)' 나눔 행사를 통해 모인 수익금 4700만원을 초록우산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부금은 전국 108곳의 직장어린이집의 아동·교직원 7909명이 참여한 가운데 플리마켓 등 나눔 행사를 통해 마련했다. 지난해까지는 누적 수익금 총 1억8000만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해 국외 취약계층 아동을 후원했으며, 올해는 초록우산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기부금을 국내 취약계층 아동과 위기 영아의 의료·생활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근로복지공단은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과 여성 고용안정 및 취업 촉진을 위해 매년 약 9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직장어린이집에 설치비·운영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25년 10월 말 기준 전국에는 1291개소의 직장어린이집이 운영 중이다.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직장어린이집의 나눔 활동이 공공기관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의 의미 있는 성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력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보육의 공공가치를 실현하고 아동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12-11 16:12:07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