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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베트남 대사관과 '유학생 금융교육 지원' MOU

DGB금융그룹은 주한베트남대사관에서 주한베트남유학생총회와 베트남 유학생의 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금융지식 함양을 위한 금융교육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라 DGB금융그룹은 한국에 거주하는 유학생들이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금융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교육 콘텐츠를 개발·제공하고, 주한베트남유학생총회는 이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금융교육은 베트남 유학생이 직접 강사로 나서 베트남어로 교육을 진행하며,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과 은행거래실무, 외화 송금 등 국내 금융생활의 편의성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DGB금융그룹과 주한베트남대사관, 주한베트남유학생총회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베트남 유학생들이 한국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업무 협약에는 주한베트남대사가 직접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부호 주한베트남대사관 대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베트남 유학생과 DGB금융그룹의 협력이 강화될 것이며, 더 나아가 양국 간의 관계에도 발전이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은 "배움의 열정을 가진 베트남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소중한 추억과 함께 금융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6 14:19:30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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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외국인 알뜰폰 선불충전 쿠폰 이벤트’실시

하나은행이 알뜰폰 사업자 유니컴즈와 공동으로 '외국인 알뜰폰 선불충전 쿠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다수의 외국인 손님들이 선불폰을 사용하고 있는 점에 착안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올해 하나은행 계좌로 처음 급여를 받는 외국인 손님 2000명에게 알뜰폰 브랜드 '모빙'의 선불충전요금을 최대 2만5000원을 할인해준다. 이번 이벤트는 외국인 손님이 이벤트를 신청하고 하나은행 계좌로 급여를 받으면 익월 말 '모빙' 홈페이지에서 사용 가능한 5000원 선불충전 할인쿠폰이 지급된다. 전월 급여이체 실적이 있다면 최대 5개월까지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 EZ'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하나 EZ'는 외국인 전용 앱으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다국적 언어로 비대면 계좌개설부터 해외송금까지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5개 국어(영어, 태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네팔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디지털신사업본부 관계자는 "외국인의 국내 정착에 필수재인 금융과 통신 두 영역을 결합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나아가 지점 방문이 힘든 외국인 손님이 불편하지 않도록 비대면 거래를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손님의 국내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금융기관의 역할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10-16 11:04:2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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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자립준비청년 의료용품 키트 지원'

광주은행은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에서 임양진 광주은행 부행장, 배준열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 본부장, 최모세 광주아동복지협회장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의료용품 키트 160상자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법적 보호시설에서 독립해 홀로 생활하는 청년들의 건강과 영양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광주은행은 구급용품 및 영양제로 구성된 의료용품 키트를 광주자립지원전담기관을 통해 신청받은 자립준비청년 160명에게 전달했다. 광주은행은 이와 더불어 경제적 어려움으로 질병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립준비청년에게 최대 100만원의 긴급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는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과 정착을 위해 주거 월세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임직원들과의 문화체험 활동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원활한 네트워크 형성을 돕고 있다. 임양진 광주은행 부행장은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라며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광주ㆍ전남 대표은행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10-16 10:41:46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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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우리카드·비씨카드·현대카드

우리카드가 선착순 1만2000명에게 기프트콘을 반값에 제공한다. ◆ 아메리카노, 영화 티켓 '반값' 우리카드는 기프티콘 리셀 플랫폼인 '니콘내콘' 과 함께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니콘내콘 가입하고 우리카드로 결제하면 즉시 50%를 할인한다. 할인 대상과 품목은 ▲메가 MGC커피 ▲컴포즈커피 ▲매머드커피 ▲GS25(2000원) ▲메가박스 영화관람권 등이다. '니콘내콘'은 기프티콘을 거래하는 리셀 플랫폼이다. 카페, 편의점, 마트 등 업종의 쓰지 않는 기프티콘을 현금화하고 할인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묵혀두고 있던 기프티콘을 굳이 사용할 필요 없이 팔 수 있어 실용적이다"라며 "지난달 같은 행사는 시작 30분 만에 종료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말했다. 비씨카드가 신세계백화점에서 참여 가능한 포인트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 ◆ 12개월 무이자 할부 제공 비씨카드는 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하는 '오메이징 카드 페스타'에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할인쿠폰과 12개월 무이자할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7일까지 11일간 운영한다. '럭키넘버 이벤트'를 통해 사은참여권을 준다. 오는 2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행사 페이지에서 숫자 4개를 고르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숫자를 모두 맞춘 고객에게는 최대 500만R을 제공한다. 명품 구매 행사도 준비했다. 신세계 제휴 비씨바로카드로 명품·패션·잡화 단일 브랜드에서 200만만원 이상 사용하면 신백리워드를 최대 70만R까지 지급한다. '오메이징 카드 페스타'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페이북 및 신세계백화점 애플리케이션을 참고하면 된다. 현대카드가 제로 에디션3의 한정판 디자인을 공개했다. ◆ 한정판 플레이트 선착순 접수 현대카드는 한정판 카드 플레이트인 '스펙트럼 제로'를 공개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카드제로'는 지난 2011년에 출시했다. 실적과 한도 등 조건 없는 혜택을 제공하면서 현대카드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이번 한정판 플레이트 출시하면서 소유 경험을 제공하겠단 방침이다. 스펙트럼 제로는 선착순으로 신청을 접수 받는다. 제로 한정판 시리즈는 매번 한정된 물량이 조기 소진되고 있으니 서둘러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달 말까지 현대카드제로 에디션3 신규 회원을 위한 '연회비 100% 캐시백' 행사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10-16 10:39:36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