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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골든라이프 센터 대면 상담 이벤트

KB국민은행은 시니어 고객을 위한 '황금빛 노후의 첫걸음, KB골든라이프센터 대면 상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KB골든라이프 센터는 ▲은퇴 준비 및 노후 설계 ▲상속 및 증여 컨설팅 ▲요양 및 돌봄 상담 ▲헬스케어 서비스 등 시니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상담센터다. 지난 7월 전국 12개 센터로 확대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2020년 7월 출범 이후 지금까지 3만 5000여건이 넘는 은퇴 설계 상담을 제공해오고 있다. 'KB골든라이프 증여플랜 서비스'는 증여자로부터 2000만원 이상의 금액을 증여 받아 KB국민은행의 펀드나 신탁상품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증여세 신고를 대행해 주는 서비스이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0월 20일까지 KB골든라이프 센터를 방문해 상담을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KB골든라이프 증여플랜 서비스'를 가입한 고객 중, 각 센터당 1명씩 총 12명을 추첨해 파크골프 용품 세트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KB스타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로 KB골든라이프 센터의 차별화된 시니어 토탈 케어 솔루션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노후 준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8-25 14:56:2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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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부산·경남은행 신입행원 공개채용

BNK금융그룹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하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학력, 연령, 전공, 성별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형식이다. 취업지원 대상자, 등록 장애인 등은 관련 법률에 따라 우대한다. 또한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부울경 소재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졸업자를 대상으로 모집 직군별 지역전형도 운영한다. 부산·경남은행의 채용 전형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종합면접, 기업문화 적합도 심사 및 컬쳐핏면접과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직무별 역량을 갖춘 인재 선발을 위해 모집 분야는 일반 직군, D-IT 직군으로 구분한다. 부산은행의 경우 전년도와 동일하게 전문직군(공인회계사, 변호사 등) 채용도 병행한다. 이번 채용에서는 종합면접 합격자를 대상으로 기업문화 적합도 심사와 컬쳐핏 면접을 운영한다. 기업문화 적합도 심사는 약 1주일간 진행된다. 이어 1박 2일 합숙 형태의 공동 컬쳐핏 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가치관과 조직 적응력을 종합적으로 검증한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부산은행, 경남은행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컬쳐핏 면접을 통해 지원자들이 그룹의 핵심 가치와 하나 된 양행의 기업문화를 공유, 공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채용은 큰 의미가 있다"라고 전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8-25 14:56:22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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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 신한카드·KB국민카드·카카오페이

나를 위해 소비를 아끼지 않는 '미코노미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 ◆러닝·피부미용·정신건강 소비 증가 신한카드가 자기중심적 소비 문화를 뜻하는 미코노미(Me+Economy) 트렌드에 따라, 러닝·피부미용·정신건강 분야에서 소비가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 조사 결과, 2025년 상반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 '트레일러닝' 키워드 언급량이 2023년 상반기보다 76.2% 증가했다. 러닝 전문매장 이용도 늘었다. 2년 전 대비 전체 이용 건수와 이용 금액이 각각 203%, 216%나 급증했다. 또, 연령별로는 30대의 이용 건수가 44.8%로 가장 높았으며. 성별로는 여성 비중이 5.9%포인트(p) 증가했다. 피부과 소비도 증가했다. 프렌차이즈형 피부과의 100만원 이상 고액 결제 건은 최근 2년 새 31.2%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30대 남성의 피부가 이용 건수가 같은 기간 73.7% 늘었다. 동시에 정신건강의학과 이용 건수는 지난 2023년 대비 11.4% 증가했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는 "미코노미 트렌드 분석을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자기 관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얼마나 높아졌는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트렌드 분석을 통해 고객들의 니즈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B국민카드가 'KB라이프 딱좋은 요즘 건강 KB 카드'를 출시했다. ◆의료 업종 전반 할인 혜택 제공 KB국민카드가 KB라이프와 손잡고 건강보험료와 의료 업종 결제 전반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KB라이프 딱좋은 요즘 건강 KB카드'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KB라이프 건강보험료 자동 납부 시, 전월 이용 실적 40만원 이상, 80만원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5000원, 8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또, 전월 이용 실적 40만원 이상 이용 고객에게 병원·약국 업종 이용 금액의 5%, 월 최대 5000원 할인 혜택이 지급된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신규 카드로 KB라이프 건강보험료 자동 납부 시, 매월 5000원 또는 8000원 기본 할인에 더해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각각 매월 5000원, 7000원 추가 할인도 24개월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건강과 금융 혜택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상품으로, 국민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보험, 헬스케어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혜택을 발굴해 차별화된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카카오페이가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사용 편의성을 강화한다. ◆실물카드 없이 소비쿠폰 이용 가능 카카오페이가 모바일쿠폰 사용 및 '카카오페이 트래블로그 체크카드' 연동 서비스 등을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편의성을 높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실물카드 없이 모바일로 소비쿠폰을 쓸 수 있으며, '카카오페이 트래블로그 체크카드' 이용 시 민생회복 쿠폰이 자동 연동된다. 특히,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페이머니로 소비쿠폰을 신청한 사용자가 모바일 간편결제, 카카오페이 트래블로그 체크카드 등 어떤 방식으로 결제하더라도 소비쿠폰을 먼저 사용한 후 카카오페이머니로 결제할 수 있는 구조를 구현했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간편결제로 신청한 소비쿠폰을 '페이머니'의 편리함이 실물카드까지 이어지는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연동을 진행했다"며 "카카오페이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바탕으로, 모든 국민이 어디서든 편리하게 소비쿠폰을 사용하며 민생회복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8-25 14:55:49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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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최초 AI 전담조직' 하나금융융합기술원…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

최근 하나은행은 '금융플랫폼 아이부자 앱'에서 자녀의 사진과 장래희망을 입력하면 장래희망이 반영된 가상의 이미지를 제작해 고객에게 전달했다. 인공지능(AI)을 통해 미래의 이미지를 생성한 것이다. 하나금융그룹은 25일 AI기술이 기업의 먹거리를 대신할 것을 대비해 8년간 추진한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이 연구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은 하나금융티아이(TI)와 사내독립기업(CIC) 10명으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73명으로 확대된 조직이다. 특히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의 직원 중 약 90%는 석·박사로 구성돼 있다. 현재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은 아이부자앱을 통한 이벤트 외에도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기술을 통해 AI 명합을 출시했다. 생성형 AI기술은 단순 이미지를 생성하는데 그치지 않고, AI-광학문자기술(OCR)과 결합해 문서이미지를 자동 인식한다. 여신심사, 청구 등 대량의 문서처리를 자동화 해 업무시간을 단축시켰다. 현재,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이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분야는 ▲데이터사이언스(신용평가, 손님관리, 이상거래탐지) ▲자산관리(AI Quant) ▲자연어 처리 ▲컴퓨터 비전 ▲AI 플랫폼 ▲블록체인 등이다. 하나금융융합기술원 관계자는 "이들 영역은 금융ㆍ비금융을 가리지 않고 향후 기업이 성장해 나가는데 꼭 필요한 기술들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며 "금융업에만 국한하지 않고 대한민국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AI기술 축척을 통해 디지털 혁신 기업으로의 성장을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은 또 자체 역량을 확보해 AI 기술을 내재화 하고 있다. 이 작업은 다양한 금융 분야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하나금융융합기술원 관계자는 "하나금융융합기술원 연구는 최종적으로 현장에서 쓰여야 하는 기술인만큼 각 기술의 로드맵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며 "8년간의 누적된 결과를 통해 그룹 임직원들이 고부가가치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금융그룹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 기술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8-25 14:42:3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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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교보생명·신한라이프케어

교보생명이 우수고객을 위한 '노블리에 콘서트'를 개최했다. ◆ 클래식 대중화 및 문화예술 발전 교보생명은 총 3회에 걸쳐 서울시 예술의전당과 롯데콘서트홀, 부산시 부산콘서트홀에서 우수고객 6000여명을 초청해 '2025 교보 노블리에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정명훈 지휘자와 세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피아니스트 박재홍이 KBS교향악단과 협연해 관객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 1부에서는 피아노 협주곡의 정점으로 꼽히는 베토벤의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를 선보였다. 2부에서는 베토벤의 불굴의 의지와 창조성이 집약된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을 협연했다.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이사는 "고객님들의 변함 없는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2025 교보 노블리에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교보생명은 여러분의 평생든든한 동반자로서 언제나 함께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케어가 실버사업 활성화에 나선다. ◆ 군인공제회와 업무협약 신한라이프의 시니어 사업 전담 자회사 신한라이프케어는 지난 22일 군인공제회와 실버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인공제회는 폭넓은 회원 네트워크와 안정적인 자산운용 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신한라이프케어는 지난해 1월 출범 이후 시니어 시설 운영 노하우와 인프라 개발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쌓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군인공제회의 21만명 회원을 기반으로 회원복지 향상을 위한 서비스 발굴 및 금융투자 검토에 나선다. 각 사의 강점을 결합해 시니어 대상 서비스를 한층 고도화하고 협업 가능한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신한라이프케어 관계자는 "군인공제회와의 협업을 통해 시니어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초고령사회에 걸맞은 지속 가능한 모델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시니어 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8-25 11:16:32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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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트남 자본시장 분야 협력 강화

한국과 베트남이 자본시장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2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응우옌 득 치 베트남 재무부 차관과 면담하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치 차관은 이날 "한국거래소로부터 도입한 증권시장 차세대 시스템이 약 9년 만에 공식 가동되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베트남 증시가 거래시스템 안정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신뢰도 높은 신흥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푸엉 증권위원장은 차세대 시스템을 활용한 자본시장 감독과 자산시장 규제 체계를 마련해, 양국의 정책 경험과 지식 공유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에 대해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지난달 증권시장 차세대 시스템 가동 기념식이 성황리에 개최된 것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 5월 베트남 중앙은행(SBV)도 기업은행 베트남 법인과 산업은행 하노이지점 설립 신청에 대해 인가 서류 접수증(CL)을 약 6~8년 만에 발급했다"며 "올해 은행과 자본시장 부문에서 양국 금융협력에 새로운 이정표를 다수 세웠다"고 평가했다. 치 차관과 권 부위원장은 앞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보험 및 핀테크 부문에서도 협력 관계를 지속하기로 약속했다. 권 부위원장은 "은행·자본·보험·핀테크 등 금융 전 부문을 아우르는 금융협력 활성화가 한국과 베트남 양국 경제 성장을 상호 촉진시키는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8-25 10:00:1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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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규제 효과?"…카드론 잔액 2개월째 감소

지난 7월 말 기준 카드론 잔액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6·27 대출 규제 정책이 시행되면서 그 영향이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주요 8개 카드사(롯데·비씨·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의 지난달 말 카드론 잔액은 42조4878억원으로 전월 대비 약 270억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결제성 리볼빙 이월잔액 및 현금서비스 잔액도 줄었다. 같은 기간 리볼빙 이월잔액은 6조7872억원, 현금서비스 잔액은 6조2658억원으로 전월 대비 각각 239억원, 456억원 감소했다. 다만, 같은 기간 대환대출 잔액은 1조5282억원으로 전월(1조 4284억)보다 약 998억원 증가했다. 대환대출은 기존 대출을 더 낮은 금리나 유리한 조건의 대출로 갈아타는 것을 뜻한다. 카드론이 감소세에 들어선 것은 정부의 6·27 가계대출 규제 정책이 본격 시행된 데 따른 영향이다. 실제 금융당국은 지난 6월 27일 가계부채에 우려를 표하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강화된 가계 대출 관리 규제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은 신용대출 한도 강화 조치다. 기존대로라면 차주는 연 소득의 1~2배 범위 내에서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었으며, 이마저도 자율 관리로 은행별 기준도 상이했다. 하지만 이번 대책으로 차주별 신용대출 한도가 일괄적으로 연 소득 이내 수준으로 제한됐다. 지난 7월부터 시행된 3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에 카드론이 포함된 것도 영향을 미쳤다. 정부는 가계부채 관리 목적으로 지난달부터 카드론과 제2금융권의 신용대출에도 3단계 스트레스 DSR을 적용키로 했다. 적용 후에는 가산금리가 더해져 차주가 받을 수 있는 대출 한도가 줄어든다. 카드사들은 수익성 감소에 따른 경영난이 고착화될까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 가맹점 카드 수수료율 인하, 교육세율 과세, 대손비용 등의 증가에 따라 전반적인 카드사가 업황이 좋지 않다"며 "급변하는 금융 환경 변화로 장기 수익성이 저하될까 우려하는 분위기다"라고 전했다. 실제 금융 당국은 이달부터 영세·중소 신용카드가맹점을 대상으로 우대 수수료율 정책을 적용한다. 우대 수수료율이 적용되는 영세·중소신용 카드가맹점은 306만 8000개로 전체 카드가맹점 중 95.7%가 해당된다. 연매출 구간이 3억원 이하인 영세 신용카드 가맹점은 수수료율 0.1%포인트(p) 인하된다. 매출이 3억원에서 10억원 사이 중소 신용카드 가맹점 역시 0.1%p 수수료율이 인하되며, 10억~30억원 사이 가맹점은 0.05%p 수수료율이 감면된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8-25 09:22:28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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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부울경 '해양 수도권' 조성 동행

BNK금융이 '해양수도' 조성이란 정부 목표에 발맞춰 해운업, 조선업 등 지역 핵심산업을 지원한다. 1조원 규모의 대규모 펀드를 조성해 잠재력 있는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특화 상품을 출시해 지역 중소 해양 기업의 대출 문턱도 낮춘다. 정부의 정책 목표에 발맞춰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도 확보한다는 전략에서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은 1조원 규모의 'BNK힘찬도약 펀드'를 조성해 지역 내 기업에 투자한다. 분야별로는 성장잠재력 보유기업에 6000억원, 지역의 업종선도기업에 2000억원, 해양수산업 영위기업에 2000억원을 공급한다. 기업별 지원 한도는 최대 100억원이다. 이번 펀드는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시작으로 추진되는 정부의 '해양수도' 조성 전략에 발맞춰 추진됐다. 정부는 지역 균형 발전 및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양수산부와 국적선사 HMM의 부산 이전을 추진 중이다. 해상 물류에 특화된 부산과 조선업·해상플랜트업에 특화된 울산·경남을 연결하는 '해양 수도권'을 조성한다는 목표다. 정부는 올해 말 해수부 이전이 마무리 되는대로 해사법원 설치 및 동남투자공사 설립 등 핵심 안건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기존에 산자부가 관할하는 조선·해양플랜트 업무의 이관도 함께 추진된다. 전재수 해수부 장관은 동남권에 행정·사법·산업·금융의 복합 인프라를 조성하고, 각 분야별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밝힌 바 있다. BNK금융은 정부의 해양 수도권 전략 발표 이후 그룹 내에서 지역 핵심산업 투자 비중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 지방금융 특유의 지역 중소기업 대출 전문성, 산업 전문인력 등을 앞세워 새롭게 확대되는 조선·해양 금융시장을 선점한다는 목표에서다. BNK금융이 부울경 지역에 거점을 둔 지방금융인 만큼, 지역균형발전이란 정부의 정책 목표에도 부합한다. 사령탑 역할을 맡는 BNK금융지주는 지난 7월 조직개편에서 전략기획부에 '해양도시전략팀'을 신설해 '해양수산부 이전 대응 TF'를 출범했다. 기존 지역특화사업팀도 '동남성장지원팀'으로 재편했다. 지주사 주도로 정부의 정책 방향성에 보조를 맞추는 한편, 기존에 축적된 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계열사가 핵심산업에 특화한 상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략이다. 주요 계열사인 BNK부산은행은 지난 7월 투자금융그룹을 해양·IB그룹으로 재편해 핵심산업으로 부상한 해양산업의 비중을 확대했다. 이달 들어는 HMM·에이치라인해운·대한해운 등 주요 해운사와 임직원 주거래은행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중소선사 전용 선박담보부대출을 출시하는 등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BNK금융은 '지역과의 공동 성장'이란 기치아래 정부의 정책 방향성에 맞춰 조선·해양 산업을 비롯한 지역 핵심산업 지원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BNK금융 관계자는 "BNK금융은 기존에도 조선·해양 등 부울경 지역 특화산업에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을 이어왔다"면서 "앞으로도 정부의 해양 수도권 조성이란 정책 목표에 발맞춰, 전용상품 공급, 기업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해 지역과 공동 성장을 도모한다는 전략이다"라고 말했다.

2025-08-25 08:30:36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