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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회장·허인 은행장, 서민금융 현장 방문…공식 첫 행보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과 허인 KB국민은행장이 함께 하는 공식적인 첫 행보로 서민금융 현장을 택했다. 윤 회장과 허 행장은 지난 21일 경기도 안산 호텔 스퀘어에서 생산적 금융 지원 활성화를 위한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최고경영자(CEO)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정인화 본부장과 스마트허브 경영자협회 배오수 회장,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소재 중소기업 10개사 CEO가 참석했다. 이 자리는 최근 대내외적 경제여건으로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활성화와 중소기업이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회장과 허 행장은 중소기업 CEO들이 전하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전 계열사 네트워크를 활용한 실질적인 금융지원 방안들을 모색하고 정보를 교류했다. 이어서 KB증권 장재철 수석이코노미스트의 2018년 경제전망 세미나도 이어졌다. KB금융은 간담회를 통해 기업들이 안고 있는 다양한 고민에 대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경영컨설팅과 함께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는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지속가능성장 기반 마련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우수 기술력 보유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 지원과 함께 우수 인재를 연결하는 등의 차별적인 비금융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윤 회장과 허 행장은 연이어 서울 영등포 전통시장을 방문해 서민금융 거점점포인 희망금융플라자에서 서민금융 일일 상담을 진행했다. 이들은 먼저 전통시장 상인들을 만나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현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기도 했다. 영등포 시장 근처에 있는 영등포 희망금융플라자에서는 직접 고객들을 만나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 행장은 고객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면서 맞춤형 금융상담을 진행해 은행에서 지원 가능한 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윤 회장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KB금융그룹은 중소기업을 한 가족처럼 생각하며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나가겠다"며, "대한민국 중소기업들이 성장과 도약을 지속할 수 있도록 언제나 함께하는 든든한 금융파트너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허 행장 역시 "향후에도 포용적 금융 실천과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금융소외 계층에 대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7-11-22 11:10:5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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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제네시스 EQ900' 대상 재구매 특별 프로모션

현대캐피탈은 '제네시스 EQ900' 리스·렌터카를 대상으로 재구매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제네시스 EQ900 리스·렌터카 재구매 고객 모두에게 캐나다 럭셔리 여행 패키지 또는 월 이용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재 현대자동차 그랜저 이상의 차종을 리스·렌터카로 이용 중인 만기 3개월 이내의 고객들은 '제네시스 EQ900'으로 차종 업그레이드 시 900만원 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캐나다 럭셔리 여행 패키지을 선택하면 동반 2인이 캐나다 대표 여행지를 방문할 수 있다. 벤쿠버를 출발해 얼음평원 컬럼비아아이스, 벤프국립공원 헬기 투어, 세계 10대 절경 중 하나인 레이크 루이스 등을 거쳐 그랜빌 아일랜드, 부차드 가든을 아우르는 여행 코스가 제공된다. 여행 패키지는 고객이 직접 원하는 시기를 정해 간단한 절차로 예약이 가능하다. 월 이용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이용료 할인을 선택한 고객은 '제네시스 EQ900' 3.8 프리미엄 럭셔리 모델 기준 한 달 27만원가량의 렌트료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36개월 이용 기준 총 972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어 차량 이용 부담이 대폭 줄어든다. 타사 임대 상품을 이용 중인 고객도 프로모션 참여가 가능하다. 현대차 블루멤버스 회원에 한해 타사 임대 상품을 이용 중인 고객들도 현대캐피탈을 통해 '제네시스 EQ900' 리스·렌터카를 신규 계약하면 프로모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이용자를 위해 럭셔리 여행 패키지와 파격적인 이용료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제네시스 EQ900' 재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은 현대자동차 전시장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17-11-22 08:57:32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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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블록체인 도입…내달부터 실손보험 청구서류 없애

과기정통부-교보생명, 12월부터 자동청구 시범 서비스 내달부턴 보험사에 서류를 내지 않고도 실손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을 전망이다. 번거로운 보험금 청구절차가 사라져 소액 진료비에 대한 보험금을 받는 보험 가입자 수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보생명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블록체인 기반 실손의료보험금 자동청구 서비스를 12월부터 시범 운영한다. 교보생명 실손 보험 가입자는 인제대 상계백병원, 삼육서울병원,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등 3개 병원을 이용할 때에 한해 이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자는 진료비를 낼 때 병원에 보험금 청구 의사를 밝히고 휴대전화 앱(App)으로 보험사에 보낼 진료기록을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진료기록 사본은 병원에서 보험사로 자동 전달되며 모든 절차는 블록체인에 기록된다. 블록체인은 거래 참여자들의 계약 내용을 온라인상에 보관하는 일종의 공공거래장부다. 지금껏 가입자가 실손의료보험금을 청구하려면 진료비 영수증 등 진료기록 사본과 보험금청구서를 팩스, 우편 등으로 보험사에 직접 제출해야 했다. 절차가 번거롭다 보니 보험금이 소액인 경우 청구를 아예 포기하는 사례도 많았다. 지난 2015년 보험연구원이 성인 12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1만원 이하 진료비를 청구하지 않는 경우는 51.4%나 됐다. 과기정통부는 새로 선보이는 자동청구 서비스를 활용하면 이런 사례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영해 인터넷융합정책관은 "이번 시범사업은 블록체인이 국민 생활과 밀접한 문제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보험금 청구 자동화 서비스를 통해 국민이 편리하게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IMG::20171121000077.jpg::C::480::블록체인 기반 실손의료보험금 자동청구 서비스.}!]

2017-11-21 17:40:18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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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꿀팁>회계 정보가 궁금하다면 금감원 회계포탈

회계 관련 정보가 궁금하다면 '금융감독원 회계포탈(http://acct.fs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감원은 21일 회계포탈 활용방안으로 ▲ 회계위반 제재여부 검색 ▲회계위반은 회계부정신고센터에 신고 ▲회계처리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질의 ▲외부감사인 선임에 관한 내용 확인 등을 제시했다. 회계포탈에서는 상장법인과 금융회사 등에 적용되는 회계처리기준(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K-IFRS)과 그 외의 회사에 적용되는 일반기업회계기준 등 회계기준을 찾아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외부감사인이 회계감사시 준수해야 하는 회계감사기준, 실무지침 및 의견서 등을 비롯해 회계감리의 주요 감리지적 사례를 통해 분식회계에 대한 이해도도 높일 수 있다. 회계위반 제재여부도 알 수 있다. 금감원 감리 결과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했거나 감사소홀에 대해 일정수준 이상의 조치가 부과된 경우 조치일로부터 3년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다. 회계부정은 회계부정신고센터에 신고하면 된다. 금감원은 회계부정 신고자에 대해 신고된 위반행위의 중요도나 위반행위 적발에 대한 신고내용의 기여도 등을 고려해 건당 최고 10억원의 신고 포상금을 지급한다. 회계처리 관련 궁금한 사항은 회계포탈의 '회계질의_회계질의및Q&A신청' 메뉴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2017-11-21 16:01:4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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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80' 최고금리 인하…저축은행, 핀테크로 답 찾는다

내년 2월 8일부터 최고금리 27.9%→24% 인하…CSS 고도화, 챗봇, 웹보이스 등 핀테크 강화 법정 최고금리 인하 시행을 80일 앞둔 저축은행 업계가 분주하다. 금융 당국이 대출을 조이자 저축은행들은 챗봇, 웹보이스 등 핀테크를 통한 신규 수익 사업 발굴에 나섰다. 이와 한편 신용평가시스템(CSS)은 고도화해 리스크는 낮춘다는 계획이다. 21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저축은행들은 내년 2월 8일 대부업 법정 최고금리가 현 27.9%에서 24.0%로 3.9%포인트 인하됨에 따라 핀테크 서비스를 속속 내놓고 있다. 대표적인 서비스가 '챗봇(Chatter robot)'이다. 챗봇은 메신저에 채팅하듯 질문을 입력하면 인공지능(AI)이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답변해주는 대화형 메신저다.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8월 카카오톡을 통해 모바일 챗봇 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서비스에서는 대화창 키워드 입력만으로 지점 안내와 각종 증명서 발급 절차 등 간단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15개 신용대출 상품에 대한 정보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대출 전문 상담원과 일대일 상담이 가능하다. 웰컴저축은행도 지난 9월부터 같은 서비스인 '웰컴봇'을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톡과 네이버톡톡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기본적인 상품 안내와 채팅 상담이 가능하다. 웰컴봇은 고객의 직업·성별·소득 등 개인 특성에 따라 맞춤형 상품이나 서비스를 추천하는 것이 특징이다. OK저축은행도 같은 달 챗봇과 채팅상담이 결합된 온라인 고객상담채널인 '오키톡'을 도입했다. 오키톡에 접속하면 챗봇을 통해 금리나 한도 등 일반적인 질의응답이 가능하며 이후 상세한 추가상담이 필요할 경우 채팅상담 연결을 통해 상담원에게 실시간으로 상담받을 수 있다. 오키톡도 카카오톡과 네이버톡톡에서 이용할 수 있다. 저축은행들은 챗봇 외에도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를 접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웰컴저축은행은 ARS(자동응답시스템) 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웹보이스'를 운영 중이다. 웹보이스란 기존 음성 서비스와 웹화면 서비스가 결합한 '보이는 음성 웹 서비스(Visual voice web service)'를 말한다. 이 서비스는 음성과 화면을 보면서 원하는 메뉴를 직접 선택하고 확인할 수 있어 간편하다. 웹보이스 내에서 한도나 금리를 조회할 수 없으나 대출가능고객은 상담원에게 연결해준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으나, 현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이처럼 저축은행 업계가 대출 외 신규 사업 분야를 확장해 나가는 이유는 내년 2월 최고금리 인하에 따른 예대마진 감소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저축은행중앙회 공시를 보면 저축은행들의 가계신용대출이 금리 24% 이상에 몰려 있다. 이에 저축은행들은 CSS을 고도화하며 리스크 방어에 나섰다. SBI저축은행은 지난해 7월부터 관련 TFT를 마련해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AI 기반의 CSS 고도화 중이다. 머신러닝은 도입했고 빅데이터 모으기에 한창이다. 데이터를 끌어 모아 금융 정보에 활용할 수 있는지 시뮬레이션하고 있다. 기존에 신용등급만 활용해 대출을 제공했다면 한 가지 비식별정보 등 한 가지 시스템을 더 얹어 섬세하게 차주의 신용을 평가한다는 것. 이에 따라 저축은행의 대출 문턱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차주의 신용을 까다롭게 평가하면 결국 저신용자가 갈 곳을 잃게 될 것이란 분석이다. 김상봉 한성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연구 결과 최고금리가 24%로 인하되면 저신용자(8~10등급) 약 26만명이 제도권 대출 시장에서 배제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7-11-21 16:01:35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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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 KB국민은행장 "전략적 지점 운영으로 대면채널 효율화"…"대규모 희망퇴직 없어"

-지주 회장, 은행장 3년 만에 분리 -"노조는 경영 파트너" 허인 신임 KB국민은행장이 획일적인 지점 영업을 탈피해 전략적 역할분담으로 대면채널을 효율화하겠다고 밝혔다. 허 행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제7대 국민은행장 취임 후 첫 간담회를 갖고 "1000개의 지점이 똑같은 영업을 하던 행태에서 해당 지역의 고객 유형과 금융수요 유형을 분석해 현장에 맞게끔 영업하게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전통적인 금융에서 디지털이나 핀테크 시대로 변화하고 있지만 인위적인 지점 감축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허 행장은 "고객과 은행이 만나는 형태의 변화 또는 경험의 변화에 직면해 있는 게 현실이지만 한쪽이 다른 쪽을 완전히 대체하는 방식이 아니라 서로간에 상호 보완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며 "지점이나 직원 수를 인위적으로 크게 줄이지 않고 역량 강화로 생산성, 비용 효율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규모 희망퇴직에 대해서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분명히 했다. 모든 기준은 고객의 눈높이다.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KB-와이즈근무제', '영업점 방문 예약서비스', 신속한 고객서비스를 위한 '디지털창구운영' 등과 같이 영업점 운영모델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허 행장은 취임식 직후 박홍배 노조위원장부터 만났다. 전일 KB금융지주 임시 주주총회에서 노사 간의 불협화음이 두드러졌던 만큼 먼저 손을 내민 것으로 보인다. 그는 "노조는 경영의 파트너로 목표는 같은데 가는 길이나 방법이 다른 것일 뿐"이라며 "서로 다른 부분을 진정성 있게 풀어내고 신뢰를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금융 회장과 국민은행장이 분리된 것으로 3년 만이다. 그러나 다시는 'KB사태'와 같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윤 회장과의 교감을 강조했다. 허 행장은 "지주와 은행의 커뮤니케이션은 긴밀하고 상시적이어야 한다"며 "사전에 충분히 협의해 서로 생각을 충분히 알 수 있도록 하는 사전적 교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임원 인사는 행장 취임과 상관없이 정기인사에 맞춰 단행할 예정이다. 그는 "행장이 취임했다고 이전의 일들을 방향을 바꿔 새롭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인사는 예년처럼 12월 말에 할 예정이며, 지주에 계열사 대표를 포함한 임원 인사와 같이 맞물려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성장전략으로는 디지털뱅크와 글로벌 진출을 제시했다. 허 행장은 "디지털뱅크는 반드시 성공시켜야 하는 핵심전략이자 미래 성장동력"이라며 "접근성, 편의성, 보안, 디자인 등 개별적인 분야도 당연히 최고가 되어야 하지만 고객이 가장 즐겁고 쉽게 다가설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생활금융플랫폼인 '리브(Liiv)', '리브메이트(Liiv-Mate)' 등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선보였고, 최근에는 부동산금융의 '리브온(Liiv-On)'을 출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그는 "해외진출은 KB가 가장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라며 "지역별 특화 전략은 물론 큰 틀에서 지주의 전략에 맞춰 다른 계열사들과 같이 협업하는 형태로 개선해 가겠다"고 덧붙였다.

2017-11-21 14:34:59 안상미 기자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 'UN청소년환경총회' 후원

하나금융그룹은 '2017 UN청소년환경총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총회는 하나금융그룹 및 환경부, 외교부 등이 후원하고 UN과 환경단체 에코맘코리아 등이 공동 개최했다. 총회에 참가한 3백여명의 청소년들은 공식 의제인 '기후변화와 지속가능 발전'을 주제로 1박 2일간 열띤 토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총회에서 청소년들은 6개 위원회로 나뉘어 찬성과 반대의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 대화와 합의를 통한 위원회별 '공동결의안'과 '청소년 환경선언문'을 채택했다. 채택된 결의안은 유엔환경계획(UN Environment) 및 대한민국 환경부에 전달됐다. 특히 청소년들은 UN 지속가능발전목표에 기반한 공식 의제를 직접 접하고 UN 가이드라인에 따라 운영된 총회 진행방식을 체험하며 미래 글로벌 에코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경험을 가질 수 있었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총회 후원을 통해 그룹 사회공헌활동 5대 테마 중 하나인 '청소년 건전성장'과 더불어 환경을 고려한 지속가능발전의 중요성을 함께 조명할 수 있었다"며 "청소년들이 함께 고민하며 합의를 통해 해결법을 도출한 경험을 계기로 장차 훌륭한 글로벌 에코리더로 성장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환경 문제 해결에 적극 동참하고 체계적인 환경경영 실천을 위해 서울숲 어린이 공원 조성, CDP(탄소 정보공개 프로젝트)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세계 800여 금융기관이 동참하는 'CDP 기후변화 정보공개 프로젝트'에서 2년 연속 금융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상한 바 있다.

2017-11-21 14:30:37 김문호 기자
신한카드, 美블랙프라이데이 맞이 해외직구 이벤트 실시

신한카드는 연말 해외직구 황금시즌을 맞아 직구족들을 위한 캐시백 이벤트 등 '2017 해외 딥(Deep)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먼저 오는 24일부터 내달 31일까지 해외 온라인 이용금액 10만원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211명에게 이용금액을 캐시백해준다. 1등(1명)에게는 기간 중 해외 직구 금액 전액을 100만원 한도에서 캐시백 해주고 2등(10명)에게는 50%(50만원 한도), 3등(200명)에게는 30%(5만원 한도), 4등(2000명)에게는 5000원을 캐시백해준다. 신한카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App) 등에서 응모해야 하고 모바일 앱스토어 이용액은 제외된다. 또한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 동안 아마존 이용 금액의 10%를 5만원 한도에서 캐시백 해준다. 홈페이지 사전 응모가 필수이다. 아울러 연말까지는 해외 직구족들에게 인기 있는 비타트라, 테일리스트 등 사이트에서 신한카드로 100 달러 이상 사용하면 10 달러를 즉시 할인해 준다. 비타트라 선착순 1000명, 테일리스트 선착순 500명 대상이다. 같은 기간 몰리 이벤트 상점에서는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100 달러 이상 사용하면 8 달러를 캐시백 해준다. 이벤트 상점은 갭, 제이크루, 짐보리, 다이슨 등이다. 이 외 신한카드는 해외 이용금액 2~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도 준비했다. 단 무이자 할부 전환 시에는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에서 박싱데이까지 이어지는 연말 해외 직구 황금 시즌을 맞아 직구에도 '깊이(Deep)'를 더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캐시백, 무이자 할부 전환 등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해외 직구족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7-11-21 12:21:31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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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카드혜택은? "대중교통·점심값 할인"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가장 선호하는 신용카드 혜택으로 대중교통 및 점심값 할인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카드고릴라가 지난달 12일부터 지난 10일까지 한 달간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들은 대중교통 할인(31%), 점심값할인(16%), 통신요금 할인(13%), 커피전문점 할인(11.4%) 등 혜택을 우선했다. 특히 대중교통 할인의 경우 지난 3년간 해당 주제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매년 2%씩 응답률이 증가하는 등 부동의 1위를 지켜왔다. 한편 카드고릴라는 대중교통 할인 혜택으로 가장 인기가 좋은 신용카드로 '신한카드 B.Big(삑)'을 추천했다.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상품 개발 시스템 코드나인(Code9)으로 만들어진 '삑'은 직장인을 겨냥한 교통특화카드로 매일 최대 600원씩 버스·지하철 이용금액을 정액 할인해준다. 택시 및 KTX 이용금액 10% 할인, 이동통신요금 5% 할인, 커피전문점 10% 할인 등 직장인 선호 혜택들도 다양하게 포함됐다. 점심값 할인과 교통 할인이 한꺼번에 되는 카드로는 한때 알짜카드로 불리며 단종됐다가 최근 발급을 재개한 '씨티클리어카드'를 추천했다. 상품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전국 모든 음식점에서 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버스·지하철 이용금액이 10% 할인된다. 'KB국민 굿데이카드' 역시 음식점, 커피전문점, 대중교통·택시, 이통통신요금에서 모두 10%가 할인됐다. 이 외 직장인들은 편의점 할인(10%), 주유 할인(7.1%), 인터넷쇼핑 할인(4.6%), 영화·공연 할인(3.8%), 항공마일리지 적립(3.1%) 등을 선호 카드 혜택으로 꼽았다. 고승훈 카드고릴라 대표는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주 고객층이 직장인이다 보니 직장인을 위한 혜택에 초점을 맞춘 카드들이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다"며 "신용카드는 혜택은 같아도 전월 실적에 따라 실제 할인 금액에서 차이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잘 따져보고 본인의 소비 패턴에 맞는 최적의 카드를 발급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2017-11-21 12:20:56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