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
기사사진
'편의점 저금통' 나온다…신한은행, GS리테일과 스마트뱅크 협업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고 남은 돈을 은행 계좌에 저금할 수 있는 '금융-유통 복합 서비스'가 나온다. 신한은행은 모바일 통합 채널 슈퍼플랫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GS리테일과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발굴을 위한 '스마트뱅크 @GS25'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은행과 GS리테일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핀테크와 4차 산업혁명의 오프라인 경연장이 될 편의점을 중심으로 ▲생활밀착형 금융 서비스 공동 개발 ▲디지털 신사업 공동 추진 ▲채널 제휴를 통한 고객혜택 강화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 신한은행은 GS리테일의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편의점을 이용하면서 남은 거스름돈이나 소액을 저축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모바일 저금통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GS25 냉장고 앱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시 부여받은 QR코드를 활용해 편의점에서 남은 거스름돈이나 소액을 저축하고 높은 금리의 이자도 받을 수 있다. 적립된 금액은 현재 개발 진행 중인 '신한은행 슈퍼플랫폼'과 연계해 신한은행 적금으로 이체하거나 현금으로 인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로써 편의점을 이용하는 고객이 남은 거스름돈이나 주머니 속 자투리 금액을 실속있게 모을 수 있을 것으로 신한은행은 내다봤다. 또 바이오인증 금융서비스가 가능한 노틸러스효성의 스마트 ATM 보급을 확대하고, 휴대폰 QR코드만으로 GS25에서 결제가 가능한 계좌기반 결제 서비스도 개발하는 등 양사의 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신사업을 함께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은 12월 중으로 전국 GS25 편의점에 있는 1만여대의 CD/ATM 이용 수수료를 신한은행 CD/ATM과 동일한 조건에 제공하기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신한은행 고객은 전국 곳곳에 위치한 1만여 곳 이상의 GS25 편의점 자동화기기에서 신한은행과 동일한 수수료 혜택을 누리고 GS25의 냉장고 앱으로 편의점 상품뿐만 아니라 저금도 할 수 있게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을 융합해 고객의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11-23 16:00:34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KB금융공익재단, 'KB스타 경제교실 모바일 웹' 오픈

KB금융그룹은 23일 공익법인 KB금융공익재단이 경제금융교육 전용 'KB스타 경제교실 모바일 웹(www.kbstarschool.or.kr)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KB스타 경제교실 모바일 웹'은 초·중·고등학생, 일반인 대상 동영상교육, 학습하기, 퀴즈풀기, 게임 등의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하며, 교육 완료 시 수료증 발급도 가능하다. '화폐AR 경제교육'은 AR 앱을 다운로드한 후 휴대폰으로 지폐 속의 권종별 인물들을 비추면 지폐 속 인물(세종대왕, 신사임당 등)이 나타나 위조감별교육 등 총 12가지 주제로 재미나게 학습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잉글리시 경제VR'은 영어드라마 및 시나리오 플레이 방식으로 체험하는 경제금융교육 콘텐츠로 '조심해 게임아이템!' 등 8개 주제별로 영어를 사용해 VR방식으로 전개된다. 모바일 웹 오픈을 기념해 23~25일 일산 킨텍스 미래교육박람회에서 모바일 웹 시연(퀴즈·게임 등) 및 이벤트을 진행하며, VR을 통해 영어로 배우는 경제교육과 기념품으로 증정하는'3D 홀로그램 저금통'을 활용한 화폐AR 경제교육도 함께 시연한다.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KB스타 경제교실 모바일 웹 이벤트'도 다음달 말까지 진행되며,'좋아요'소문내기 이벤트, 퀴즈 및 레벨인증 이벤트 등을 통해 문화상품권 등의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2017-11-23 15:33:07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KB국민은행, 해외의료지원 등 VIP 맞춤형 '컨시어지 서비스' 시행

KB국민은행은 23일 고객우대 서비스인 KB스타클럽의 MVP스타 고객을 대상으로 '컨시어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KB스타클럽 컨시어지 서비스는 여행, 골프, 다이닝, 문화, 쇼핑 등의 예약과 정보제공 등 고객 개개인의 다양한 필요사항을 지원한다. 국민은행은 이번 서비스 제공을 위해 365일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전용 컨시어지 센터를 구축했다. 특히 컨시어지 센터는 글로벌 해외 서비스 지원을 위해 2개 국어 이상 구사가 가능한 상담원과 의료지원팀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증권, 손해보험, 카드, 생명보험 등 KB금융그룹 계열사 MVP스타 고객도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해외 여행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해외 의료지원 서비스와 다양한 글로벌 우대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해외 의료지원 서비스는 한국어 전화 의료 상담 지원, 현지 병원 입원 수속 안내, 현지 의료진 전화 응급통역 지원 서비스 등 해외에서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글로벌 우대 혜택으로는 선별된 호텔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2인 조식 무료 제공, 제휴된 글로벌 미슐랭·아시아50 레스토랑 예약 시 와인 1잔 또는 디저트가 무료로 제공되는 등 다양한 프리미엄 우대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현재 KB스타클럽제도는 MVP스타 고객을 대상으로 레스토랑·쇼핑·영화 등의 다양한 제휴사 할인을 제공하는 'KB MVP 서비스', KB스타클럽 전체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한는 'KB 패밀리 서비스', KB금융그룹 5개 계열사 중 2개 이상 계열사의 최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외식·호텔·여행·건강검진 등 옵션을 제공하는 'KB 마에스트로 서비스' 등 우수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서비스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2017-11-23 15:04:27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금감원, 코픽스 오류 입력 하나은행 현장검사

-최흥식 금감원장 "책임 엄격히 물을 것" 금융감독원이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인 코픽스(COFIX) 산출 기초자료를 오류 입력한 하나은행에 대해 현장검사를 실시한다.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은 23일 열린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이번 코픽스 공시 오류의 발생원인과 대응과정, 내부통제시스템 등을 철저히 규명하고 관련 책임을 엄격히 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은행연합회는 지난 22일 2015년 4월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2017년 5월 15일 공시)를 1.78%에서 1.77%로 1bp 수정 공시했다. 공시 오류는 하나은행이 일부 정기예금 금리를 높게 잘못 입력해 발생한 것으로 과거 자료 점검과정에서 발견해 통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픽스 공시 오류로 2015년 5월 16일에서 6월 15일 중 신규대출, 만기연장, 금리변경한 차주의 경우 이자를 더 내야 했다. 최 원장은 "코픽스 오류는 금융소비자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미치는 사안으로 신속한 환급조치와 함께 금리산정 신뢰성 제고에 초점을 두고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은행은 12월 중으로 고객들에게대출이자 과다 수취분을 통지환급하는 한편 금감원은 은행별 환급상황을 지도·감독할 계획이다. 은행의 환급규모는 7개 대형은행의 경우 37만5000명, 12억2000만원이다. 1인당 3300원 수준으로 환급이자 이외에 경과이자(연체이자율 수준)도 지급할 예정이다.

2017-11-23 15:03:15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금융꿀팁]금융상품, 신용정보도 한 번에 조회

금융상품 비교와 통합연금포털 등 각종 금융조회 서비스가 더 편리해졌다. 중금리 신용대출이나 절세 금융상품까지 범위가 확대된 것은 물론 재무진단 서비스 등도 이용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23일 '금융생활에 유용한 금융조회 서비스'의 개선된 사항들을 소개했다. '금융상품 한눈에'는 중금리 신용대출과 절세금융상품, 가입대상제한 상품을 추가로 공시하고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금융상품 한눈에'는 은행·증권·보험회사 등 여러 금융회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금융상품의 금리, 수익률 등을 각 금융협회나 금융회사 홈페이지를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도 한 번에 쉽게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달 기준 177개 금융회사가 판매 중인 1009개 금융상품을 조회할 수 있다. '상속인 금융거래조회서비스'는 원스톱 서비스가 도입돼 피상속인이 사망할 경우 상속인이 각 기관을 방문할 필요없이 주민센터나 구청 등 지방자치단체에서 사망신고와 동시에 상속재산에 대한 조회신청이 가능하게 됐다. 이와 함께 조회대상에 중소기업중앙회(노란우산 공제), 금감원 감독대상 대부업체, 한국증권금융, 공무원 연금, 사학연금 및 군인연금 등이 추가되어 피상속인의 다양한 금융재산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다. '연금저축 어드바이저'는 금융 소비자가 입력한 정보를 토대로 ▲노후재무진단 서비스 ▲맞춤형 연금저축상품 선별 서비스 ▲금융자문 서비스 등 연금과 관련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에는 연금보험과 연금저축, 퇴직연금 등 사적 연금만 조회가 가능했지만 지속적인 개선으로 현재 국민연금, 사학연금, 주택연금 등의 정보를 추가로 제공하고 있으며, 공무원 연금과 군인연금의 정보 제공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의 중이다. '신용정보조회' 서비스는 올해 4월부터 채권자 변동정보를 제공해 본인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채무현황과 채권자 변동내역을 확인할수 있게 됐다. 또 대출채권 소각정보도 추가 제공해 6개 금융공공기관이 소각한 소멸시효 완성채권의 정보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2017-11-23 14:28:47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BNK금융그룹, 7억여원 규모 '연말 나눔 사업'

BNK금융그룹은 부산·울산·경남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총 7억3500만원 상당의 연말 나눔 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BNK금융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성금 1억5000만원을 부산, 울산,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 또 연말까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함께 부·울·경 지역 4500여 세대에 2억1000만원 상당의 전기장판을 기증한다. 부산은행은 지역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총 1억70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해 부산, 경남 3400세대에 전달한다. 부산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설·추석과 연말에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원해 오고 있다. 경남은행은 연말 경남·울산지역 소외계층 5700여 세대에 전달하기 위해 '김장 나눔 행사'와 지역 무료급식소를 대상으로 5천명분의 '동지 팥죽 나눔'및 3만 여장의 연탄을 지원한다. 김장 나눔 행사는 2007년부터 10년째 지속되어온 경남은행의 대표적인 연말 나눔 사업이다.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은 "지역 경기 침체와 지진 등의 여파로 체감 기온이 더욱 떨어져 추운 겨울이 예상된다"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7-11-23 14:19:37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금융위, 2020년부터 상장사 '핵심감사제' 전면 도입

2조원 이상 기업은 2018년 사업보고서부터 도입…표준감사시간제·상장사 회계담당자 실명제도 추진 조선·플랜트 등 수주산업에만 적용됐던 '핵심감사제'가 전체 상장회사로 확대 도입된다. 감사인이 기업의 경영리스크까지 평가하면서 감사인의 책임과 역할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23일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회, 상장사협의회, 코스닥협회 등과 함께 '회계개혁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 이후 논의 작업이 마무리된 3개 과제를 우선 발표했다. 먼저 금융위는 핵심감사제(Key Audit Matters)를 자산 2조원 이상 상장사부터 시작해 단계적으로 전체 상장사에 도입할 예정이다. 핵심감사제는 감사인이 회사의 재무제표 또는 경영 전반에 핵심적으로 유의해야할 사항을 중점 감사하고 그 구체적인 내용을 감사보고서에 기재하는 제도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5년 10월부터 수주산업에 한해 핵심감사제를 도입했으나 핵심항목에 대한 감사내용이 일반적인 내용에 그쳐 투자자의 투자판단을 위해 필요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금융위는 핵심감사 항목으로 유동성 부족 등 부정적인 자금동향, 거래처의 채무 또는 약정 불이행, 노조 파업 등을 예로 들었다. 또 외부감사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감사인이 핵심감사항목을 선정할 경우 반드시 내부감사기구와 논의토록 했다. 핵심감사항목에 대한 감사인-내부감사기구 간 논의내용은 서면으로 공식화하기로 했다. 기업의 내부 감사기구가 경영진의 '거수기' 역할에서 벗어나도록 하기 위해서다. 계속기업의 불확실성이 없다고 판단한 '클로스 콜(Close call)'의 경우에도 기업의 중요 경영리스크 등 관련 징후를 기업이 제대로 공시했는지를 평가하도록 했다. 핵심감사제를 포함한 회계감사기준 개정은 올해 12월 중 금융위 의결을 통해 확정될 예정이며,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자산 2조원 이상의 상장사는 오는 2019년 작성하는 2018년 사업보고서부터 핵심감사제가 적용된다. 자산 1000억원 이상은 2019년 사업보고서부터, 2020년부터는 모든 상장사에 적용된다. 핵심감사제가 도입되는 기업의 수는 자산 2조원 272개 기업(코스피 147개, 코스닥 3개, 기타 122개)이며 전체 상장사 기준(2016년 말)으로 1% 수준이다. 이 밖에도 금융위는 낮은 감사보수로 충분한 감사시간이 부족한 국내 감사환경을 고려해 외부감사를 받는 모든 기업에 표준감사시간을 적용할 방침이다. 표준감사시간은 업종 등에 따라 공인회계사회의 자문기구인 표준감사시간위원회에서 제정한다. 공인회계사회는 표준감사시간 미준수에 대한 징계기준을 마련하고, 감사시간 기록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상장회사 회계담당자 실명제를 도입해 기업의 회계 책임도 강화한다. 현재는 회계처리 담당 임직원의 이름과 직책만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보고서에 기재하지만, 앞으로는 회계 관련 경력과 교육실적 등의 정보도 기재하도록 의무화된다.

2017-11-23 14:19:25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KEB하나은행, SK브로드밴드와 소상공인 지원 업무협약

KEB하나은행은 지난 22일 서울시 중구 본점에서 SK브로드밴드(대표 이형희)와 소상공인 창업 및 사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KEB하나은행의 'SKB 가입사장님 성공지원 대출'과 SK브로드밴드의 '사장님 성공지원 프로모션'을 동시에 이용하는 개인사업자에게 대출금리 우대 및 통신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 KEB하나은행은 SK브로드밴드의 '사장님 성공지원 프로모션' 가입자를 대상으로 'SKB 가입사장님 성공지원 대출'을 총 300억원 한도로 12월 29일까지 특별 판매한다. 대출한도는 최대 2억원이며 대출금리는 최대 0.5%포인트까지 우대폭을 확대해 손님의 금용비용 부담을 최소화했다.(적용금리 최저 연 3.704%, 11월 23일 기준) 특히, 생업에 바쁜 소상공인의 특성을 반영하여 손님이 영업점을 방문할 필요 없이 KEB하나은행 직원이 직접 손님을 방문하여 저리 정책자금을 연계한 금융 상담을 지원하는 등 '찾아가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는 '사장님 성공지원 프로모션'을 통해 매장 운영에 필요한 통신 및 보안 서비스를 상품 결합에 따라 최대 61% 할인된 요금으로 제공한다. KEB하나은행 1Q뱅커센터 관계자는 "최근의 금융트렌드는 영업점이라는 공간적 한계에서 벗어나 각종 플랫폼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금융과 통신의 결합과 같이 다양하고 특색있는 상품 개발을 통해 손님에게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7-11-23 14:01:11 김문호 기자
기사사진
'돈 없어 노후 대비 못하는' 국민, 3명 중 1명 이상

우리나라 국민 3명 중 1명 이상은 은퇴 후 경제적 노후 대비를 전혀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자금 부족을 이유로 들고 있어 향후 노인 빈곤율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우려된다. 보험연구원이 23일 발표한 '2017년 보험소비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은퇴 후 생활을 위해 경제적으로 노후를 대비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전체의 61.0%로 집계됐다. 이들은 공적연금(52.6%) 가입, 은행예금(18.6%), 연금저축(13.6%), 부동산(7.3%) 등 순으로 노후를 대비했다. 노후대책을 충분히 준비하지 못하고 있는 또는 안하고 있는 이유로는 '생활비, 교육비, 의료비 등 시급하게 돈 쓸데가 많기 때문(36.4%)'으로 조사됐다. 이어 '소득이 너무 낮아서(30.3%)', '관심이 부족해서(13.2%)' 등 순이었다. 또한 조사대상 가구의 28.7% 정도 만이 개인연금에 가입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개인연금 가입을 만족한다는 비율은 69.6%로 보통(27.5%), 불만족(3.0%)보다 월등히 높았다. 다만 개인연금에 불만족한다고 응답한 이들은 그 이유로 낮은 수익률(52.6%), 예상보다 적을 것으로 보이는 연금액(26.3%) 등을 꼽았다. 향후 개인연금 가입 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23.6%가 '있다'고 답했다. 주택연금 가입 의향에 대해선 46.3%가 '있다'고 답했다. 다만 '가입 의향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도 45.3%에 달했다. 주택연금 가입 의향이 없는 이유로는 '주택을 담보로 할 경우 제 값을 받지 못할 것 같아서(29.2%)'가 가장 높았다. 이어 '주택연금이 아직 정착되어 있지 않아 신뢰할 수 없다(27.3%)', '주택을 자녀들에게 상속하기 위해서(16.6%)', '노후생활비용을 줄이면 주택연금을 이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11.0%)' 등 순이었다. 퇴직연금 가입자는 39.9%에 불과했다. 가입자들은 DC형(27.0%), DB형(8.9%), IRP(7.4%) 등 순으로 가입했다. 또 가입자의 62.2%는 종신 연금 수령 형태를 선호했다. 한편 2017년 전체 가구당 보험가입률은 97.0%로 전년 대비 0.7%포인트 상승했다. 생명보험의 경우 가구당 보험가입률은 전년 대비 3.1%포인트 상승한 84.9%였다. 손해보험의 가구당 보험가입률은 전년 대비 0.6%포인트 상승한 89.5%를 기록했다. 2017년 전체 개인별 보험가입률은 전년 대비 0.7%포인트 상승한 94.5%로 조사됐다. 생명보험의 경우 개인별 보험가입률은 78.2%로 전년 대비 4.8%포인트 상승했다. 손해보험은 78.4%로 전년 대비 2.2%포인트 올랐다. 이번 설문조사는 전국(제주 제외) 만 20세 이상 성인 남녀 22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2017-11-23 12:00:00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