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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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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1년 이상 이용안한 '휴면카드'…해지·재신청 가능

앞으로 1년 이상 이용하지 않은 휴면카드는 내카드 한눈에 서비스에서 해지·재신청할 수 있게 된다. 소비자에게 해지·재신청 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해 휴면카드가 부정 사용될 가능성을 줄이고, 카드사의 관리 비용을 줄이겠다는 의도다. 금융위원회는 2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용카드업 상생발전을 위한 제도개선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휴면카드 수는 2023년 1779만개에서 2024년 상반기 1861만개로 4.61% 증가했다. 올 상반기 기준 전체카드 대비 휴면카드 비중은 14.1% 수준이다. 우선 금융위는 1년 이상 이용하지 않은 휴면카드를 어카운트인포 앱·홈페이지 '내카드 한눈에'에서 통합조회하고 이용·재신청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휴면카드는 1년이상 이용하지 않아서 분실이나 도난이 발생하더라도 이를 인지하기 어려워 카드 복제 범죄와 부정사용 등의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며 "카드사에도 불필요한 관리비용을 발생시키는 만큼 이번 조치가 비용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6일부터 휴면카드 해지·재신청이 가능한 신용카드사는 BC·롯데·삼성·현대 카드사와 KB국민·신한·우리·하나·농·수협·전북은행 등 11개사다. 그외 기업·시티·광주·제주·SC제일대구·부산·경남은행 등 8개사는 2025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또 아파트관리비 및 공공임대료를 대상으로 자동납부 결제카드 변경 및 해지를 실시간으로 처리한다. 지금까지는 처리완료까지 3영업일이 소요돼 결제수단 공백이 발생하거나 미납으로 처리돼 소비자가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았다. 앞으로는 결제카드 변경·해지 처리를 실시간 반영하고, 새로운 결제카드 등록이 실패하면 기존 카드를 해지 취소한다. 신규카드를 통한 자동납부 개시시점도 안내해 미납 발생가능성도 줄인다. 금융위 관계자는 "카드이용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통신요금과 생활밀착형 요금(도시가스 OTT정기구독료)의 카드 자동납부 목록도 일괄 조회할 수 있게 하고, 변경·해지 서비스도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9-25 12:00:0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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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몰이 '변액보험'…'빅컷' 효과로 승승장구?

금리 인하로 증시가 상승할 것이란 예측이 나오면서 변액보험 수익률에 청신호가 켜졌다. 상승하고 있는 변액보험의 인기가 미국의 금리 인하에 따라 더 치솟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고금리 시대가 저물면서 변액보험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하한데 이어 우리나라도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변액보험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변액보험은 계약자가 납입한 보험료의 일부를 특별계정으로 분류해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하고 운용실적에 따라 계약자에게 투자이익을 배분하는 상품이다. 운용실적에 따라 보험금과 해지환급금은 보험기간 중에 변동할 수 있다. 금리 인하가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보험료를 주식과 채권에 투자하는 변액보험시장에도 호재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 보험업계 관계자는 "이번 금리 인하로 증시가 살아나고 주가가 상승을 하면 변액보험에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변액보험은 올해 들어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변액보험 신계약 건수는 3만건을 돌파하면서 지난해 대비 급증하는 추세를 보인다.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생명보험사의 올해 2분기 변액보험 신계약 건수는 3만4604건으로 전분기 2만8697건 대비 20.6% 증가했다. 분기별 변액보험 신계약 건수가 3만 건을 넘긴 것은 지난 2022년 4분기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변액종신보험 및 변액연금보험의 신계약 건수가 각각 63.3%, 25% 증가했다. 변액보험 전체 판매량 증가에 일조했다 올해 상반기 변액보험 신계약 초회보험료는 8395억원으로 전년 동기2229억원 대비 276.6% 증가해 약 3배 이상 늘었다. 초회보험료는 계약자들이 가입 이후 처음 납입하는 보험료다. 보험사의 신계약 창출 능력을 나타내는 주요 지표 중 하나다. 보험사별로는 KB라이프생명과 미래에셋생명이 각각 2194억원과 2131억원의 초회보험료를 기록하면서 적극적으로 변액보험 판매에 나서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 1801억원, 하나생명 1326억원, iM라이프 350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초회보험료는 지난 2022년부터 국내 증시가 침체하면서 9896억원에서 작년 5523억원까지 급감했으나 올해는 상반기에만 지난해 전체 수준을 크게 웃돌았다. 미국의 금리인하로 우리나라 증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다만 일각에서는 변액보험 상품을 단기적 투자 상품으로 바라봐서는 안된다는 제언이 나온다. 변액보험은 중장기로 운영되는 상품이므로 단순한 금리 인하 및 당장의 증시 변동 등 근시안적 관점으로 봐선 안된다는 분석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변액보험은 장기적으로 보는 상품이므로 단순하게 금리 인하라는 하나의 사건에만 영향을 받진 않는다"며 "대체적으로 변액보험은 10년 이상을 내다보고 가입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9-25 10:38:33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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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재단, '수도권 아동 안전 주거 프로그램' 지원

한국씨티은행은 씨티재단이 주최한 '2024 글로벌 이노베이션 챌린지'에 한국 최초로 '한국해비타트'가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한국해비타트는 씨티재단으로부터 2년간 50만 달러(약 6억5000만원)를 지원받아 서울 및 수도권 내 주거빈곤아동가정 20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심리 상담, 경제 교육 등 '아동 안전 주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글로벌 이노베이션 챌린지는 전세계가 직면한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선정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뛰어난 실행력을 보유한 비영리 단체들을 선발하여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씨티재단은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글로벌 이노베이션 챌린지는 지난 1월부터 전 세계에서 주거 취약계층 문제를 가장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50개 단체를 선정했다 아울러,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과 한국씨티은행 임직원들은 충남 천안시 목천읍에서 '씨티 임직원 희망의 집 짓기'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하고, 후원금 1억원을 한국해비타트에 전달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씨티은행과 27년째 함께 활동해 온 한국해비타트가 글로벌 이노베이션 챌린지에 한국 최초로 선정된 것은 매우 뜻 깊고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주거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아동과 소외 계층 가정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해 사회적 책임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9-25 10:35:26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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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1200억원 규모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KB국민은행은 지난 24일 녹색금융을 선도하고 친환경 사업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1200억원 규모의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24년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참여해 1년 만기로 1200억원 규모의 녹색 채권을 발행했다. KB국민은행은 발행된 자금을 한국기업평가의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검토를 받은 태양광 발전사업, 액체수소 충전소 구축, 수소 연료전지발전 및 폐배터리 재활용 프로젝트에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형 녹색채권은 조달된 자금을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에 부합하는 사업에만 사용해야 하는 채권이다. 지원 대상도 환경부가 지정하는 기관으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사전 검토를 받고 사후 보고도 의무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등의 엄격한 절차가 요구된다.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은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활성화 및 민간자본의 녹색경제활동 참여를 유도하고자 채권 발행일로부터 1년간의 채권발행 이자를 지원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녹색채권 발행을 통해 국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해 지속가능한 ESG경영을 강화할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9-25 09:34:2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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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기후위기 대응 중기 지원 업무협약

농협금융지주는 금융감독원 및 삼성전자와 '중소기업 기후위기 대응 등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5대 금융지주인 NH농협, KB, 신한, 하나, 우리금융지주와 금융감독원, 삼성전자가 공동 참여했다. 참여기관은 중소기업이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저탄소 전환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함에 있어 상호교류 및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한 5대 금융지주 지원액은 총 2조원 규모로 이 중 NH농협금융은 총 4000억원 규모 이내에서 삼성전자 협력업체를 포함한 중소기업들에게 저탄소 전환 및 관련 규제 대응에 필요한 자금을 저금리로 지원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의 탄소저감 또는 중대재해 예방 효과 등이 확인될 경우 대출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특히 자금목적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부합할 경우에는 감면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석준 회장은 "삼성전자와 금융권의 이번 협약은 산업과 금융 분야가 함께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협력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농협금융은 중소기업이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금융서비스, 상품, 사회공헌 등을 통해 다양하고 입체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9-24 17:30:0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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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삼성전자·5대 금융지주, '기후 위기 대응' 맞손

금융감독원·5대 금융지주·삼성전자가 중소기업의 저탄소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을 공동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탄소 배출 비용과 금융 비용을 절감한 중소기업들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감원은 24일 중구 은행회관에서 5대 금융지주(KB, 신한, 하나, 우리, NH)·삼성전자와 함께 중소기업의 기후위기 대응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이 저탄소 전환과 관련된 규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참여 기관들이 필요한 자금을 저금리로 공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선진국과 우리나라는 '2050 탄소중립'을 법제화해 추진 중이며, EU를 비롯한 선진국 중심으로 오는 2026년부터 '탄소국경조정제도' 도입이 예정돼 있다. 탄소국경조정제도는 수출업체가 제품 생산 시 부담한 탄소비용이 수입국에서 동일한 상품을 생산할 경우 부담해야 할 탄소비용보다 낮을 경우 그 차액을 관세 형태로 부과하는 제도다. 여기서 탄소비용은 '구체적으로 정해진 양 이상의 탄소를 배출하면 발생하는 비용'이다. 즉, 우리나라와 같은 수출국은 적극적 규제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셈이다. 이와 관련해 이복현 금감원장은 "각종 글로벌 규제에 대해 국내 중소기업이 자체적으로 대응하기는 힘든 측면이 있다"며 "자금력과 노하우를 가진 대기업과 금융회사가 중소기업에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공되는 금융 지원규모는 삼성전자 예치금 1조원과 금융회사의 자체자금 1조원을 재원으로 하며, 이는 총 2조원에 달한다. 삼성전자가 기금 1조원을 5대 은행에 예치하면, 예치이자를 재원으로 협력 중소기업의 기후위기 대응 투자 등을 위한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식이다. 5대 은행은 중소기업의 저탄소 전환 투자 등에 필요한 대출을 저금리로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녹색분류체계에 따라 대출 금리를 적용 받는다. 예를 들어 자금목적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부합하면 기존 대출상품 우대금리(0.5~1.7%p)에 추가 감면금리(2%p)를 적용한다. 녹색분류체계에는 부적합해도 탄소저감 또는 중대재해 예방 효과 등이 있으면 기존 대출상품 우대금리에 감면금리(1%p)가 적용된다. 이 밖에도 5대 은행과 삼성전자는 그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소기업에 탄소감축 및 중대재해 예방 등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금감원 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한 투자로 탄소배출량은 연간 85만톤 절감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 원장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투자는 단기적으로는 비용으로 인식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다음 세대에게 지속가능한 미래를 물려주기 위한 현 세대의 책무"라고 언급했다.

2024-09-24 17:09:2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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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금감원·삼성전자와 '중소기업의 기후위기 대응' 지원

KB금융그룹은 24일 금융감독원과 삼성전자, 신한·하나·우리·NH 금융그룹과 '중소기업의 기후위기 대응 등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양종희 KB금융 회장을 비롯한 5대금융그룹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 등 5대 은행은 '중소기업의 저탄소 전환과 관련 규제 대응'에 필요한 총 2조원 규모의 대출을 저금리로 공급한다. 양 회장은 "오늘 협약이 우리나라 산업의 근간인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지렛대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KB금융은 대한민국 경제와 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원은 5대 은행의 자체자금 1조원과 삼성전자의 예치금 1조원이다. 지원대상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부합하거나 탄소저감 효과 등이 있는 사업에 해당 자금을 사용하는 중소기업이다. 일반적인 대출상품보다 더 낮은 금리로 이용 가능하도록 추가 할인금리가 적용될 예정이며, 5대 은행과 삼성전자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탄소감축과 중대재해 예방 등을 위한 교육·컨설팅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이번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들은 탄소감축 관련 글로벌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탄소배출비용과 금융비용도 절감하여 대외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9-24 17:00:1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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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금감원·삼성전자와 저탄소 전환 중소기업 지원

하나금융그룹이 금융감독원, 삼성전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저탄소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전자가 1조원, 하나금융을 포함한 5개 금융지주가 총 1조원 규모의 금융을 지원한다. 하나금융의 계열사인 하나은행은 2000억원 한도 내에서 중소기업의 저탄소 전환 관련 대출에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이 신청하는 대출의 자금목적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 부합할 경우 추가감면을 실시한다. 중소기업의 탄소감축 등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도 실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하나은행 등 5개 은행에 1조 원의 예금을 예치하고, 예치금의 이자수익을 재원으로 협력 중소기업의 기후위기 대응 투자 등을 위한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중소기업이 선제적으로 글로벌 탄소 규제에 대응하고, 탄소배출비용 및 금융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중소기업과의 상생금융을 확대하고, 대한민국의 저탄소 경제 전환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9-24 17:00:12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