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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국내 스포츠꿈나무에 장학금 5억원 지원

ING생명은 국내 스포츠꿈나무들을 후원하는 '오렌지장학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렌지장학프로그램은 스포츠영재 30명과 스포츠꿈나무 200명를 선발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키워나갈 수 있도록 후원하는 ING생명의 사회공헌활동이다. ING생명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재능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총 5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특히 스포츠영재로 선발된 30명에게는 연간 1000만원의 장학금과 더불어 스포츠 멘토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받는 등 실질적인 교육 기회도 각각 제공한다. ING생명은 지난 24일 오후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이 열리는 부산 동래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대상인 24명의 골프영재들도 초대해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에 참가하는 프로 골프선수 24명과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골프영재들은 '원포인트 레슨', '멘토와의 대화' 등 프로선수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정문국 ING생명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프로선수들과 함께한 이 자리가 어린 선수들의 꿈을 더 키우고 단단히 하는데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ING생명은 고객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생명보험회사로서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꿈을 이루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ING생명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해주는 '오렌지희망하우스'를 비롯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드림오렌지 자선바자'와 '끝전기부 프로그램' 등 어린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2016-11-25 18:17:4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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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대전서 중기·소상공인 '금융애로 수렴 현장간담회'

금융감독원은 25일 대전 서구 월평동 대전무역회관에서 이동엽 금감원 부원장의 주재로 '대전지역 금융애로 수렴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 금융소비자·중소기업 대표·금융회사 실무자 등은 현장 애로사항과 의견을 말하고, 지역 금융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금융애로 수렴 내용으로는 ▲창업시 금융지원 방안 마련 ▲소상공인의 금융애로 해소 ▲예금잔액증명서의 온라인 발급 ▲금융거래주소 일괄 변경 등이 있었다. 우선 운영비 부담이 큰 초기 벤처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요청에 금감원은 성장사다리펀드, 크라우드펀딩 등을 소개하고 중소기업청은 창업기업지원자금, 청년전용창업자금 등을 안내했다. 대전 지역은 소매·음식·숙박 사업을 하는 자영업자들이 상대적으로 많은데, 이런 업종의 특성을 고려해 소상공인의 대출 확대, 채무 부담 경감 등의 금융애로를 해소해 달라는 의견도 나왔다. 이에 금감원은 현재 17개 국내은행이 운영하는 '자영업자 프리워크아웃' 제도를 소개했다. 이는 만기연장, 장기분할상환 대출전환, 이자감면·유예 등 차주별 특성에 맞게 채무를 조정하는 제도다. 기업은행은 지역보증재단과 '1조원 특례보증협약'을 체결해 소상공인에게 연 2.4%의 저리로 자금을 지원하는 제도를 안내했다. 또 영업점을 방문해야 만 발급받을 수 있는 예금잔액증명서를 온라인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건의도 있었다. 이에 금감원은 각 금융권역별로 온라인 발급불가 증명서의 종류를 전수조사해 합리적인 이유가 없으면 온라인 발급할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으로, 예금잔액증명서는 내년 하반기부터 온라인 발급이 가능하도록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동엽 부원장은 "큰 틀의 금융개혁 과정에서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소상공인과 서민, 중소기업 등 금융이용자의 불편과 애로를 해소하고 권익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금융현장과의 소통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1-25 15:13:55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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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중소·중견기업 국제조달시장 진출 실무강좌

한국수출입은행은 25일 서울 여의도 본점 8층 KEXIM홀에서 '중소·중견기업의 국제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실무강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해외건설협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중소기업중앙회 등 8개 기관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ODA(공적개발원조) 사업 구매조달절차, 수주전략 등 맞춤형 실무강의와 심화과정인 스터디세션을 통해 중소·중견기업들의 국제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내 70여개 기업에서 100여명이 참석했다. 강좌에선 국내외 ODA 조달 시스템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의 양대 개발협력기관인 EDCF(대외경제협력기금)와 KOICA의 구매조달절차 및 AIIB(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등 MDB(다자개발은행) 구매조달 절차가 설명됐다. 수은은 AIIB 구매제도 및 한국기업의 진출전략 강의와 컨설턴트, 본구매 입찰 서류관련 노하우전수를 위한 스터디세션을 마련했고, KOICA는 KOICA 구매조달절차와 국제 무상원조 조달시장 진출전략 등을 설명했다. 수은 관계자는 "MDB 재원을 이용해 수원국에서 발주하는 사업을 수주하려면 해외사업 수행실적 등이 필수적인데, EDCF 등의 사업 참여 실적은 국제개발기구가 요구하는 해외사업 실적으로 인정되고 있다"며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한 우리 중소·중견기업들이 이번 실무강좌를 통해 습득한 노하우로 국제조달시장에 진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11-25 11:51:03 채신화 기자
신한銀, 일본서 태양관발전 사업에 PF 체결…총 1400억원 규모

신한은행은 일본 태양광발전 3개 사업에 총 사업비 1400억원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금융약정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3개 사업장은 일본 가고시마현·구마모토현·시마네현 등이며, 신한은행은 이번 사업에서 금융주관사로서 금융자문과 주선업무를 수행하면서 동시에 선순위 대출 및 펀드 투자에 참여한다. 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이미 운용중인 신한BNPP일본태양광펀드도 활용할 계획이며, 이번 약정으로 신한은행을 포함한 신한금융그룹이 참여한 일본 태양광 발전사업은 총사업비 기준 5200억원, 발전규모 기준 총 152MW에 달한다. 신한은행의 일본 현지법인인 SBJ의 현지 영업네트워크와 장기 저리의 엔화 대출을 바탕으로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014년 11월 국내 금융기관 최로로 해외 신재생에너지 시장 특화 블라인드 펀드인 신한BNPP일본태양광펀드를 투자 약정 완료했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기존 대기업 중심의 해외동반 진출모델에서 벗어나 태양광시설 건설과 운영을 담당하는 국내 중견기업인 도화엔지니어링과 함께 동반진출 해 새로운 해외 비즈니스 협력모델을 개척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최근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국내 금융시장에서 벗어나 다양한 모델을 통한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은 기존에 구축된 금융플랫폼을 활용해 국내 중견기업과 해외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 동반 진출한 모델로 창조적 금융의 벤치마킹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1-25 09:50:29 채신화 기자
우리銀, 한진해운 선박 4척 매각…반환한 44척 중 첫 성공

우리은행은 지난 24일 한진해운이 금융원에 반환한 탱커선박 4척을 매각 완료, 선박금융 미회수 채권 368억원이 연내 상환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는 한진해운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금융권에 반환한 선박 총 44척 중 성공적으로 매각된 첫 사례로, 이로 인해 나머지 선박에 대한 매각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우리은행은 전망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9월부터 국내외 공개매각 입찰을 거쳐 홍콩 소재 해외선사를 최종 매수자로 선정하고, 지난 24일 매각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12월까지 보유한 4척의 선박 인도와 대금지급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매각가격은 미화 약 5860만 달러(원화 약 670억원)다. 매각되는 선박은 선령 8~9년의 중고선으로 다수의 선박매매 중개인과 선박평가기관(Vessels value)의 평가자료에 따르면 1척당 1200만 달러 후반대로 매매가격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선순위 은행인 우리은행이 후순위 펀드에 투자한 개인투자자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장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가격인 1척당 14650만 달러로 매매계약이 체결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입찰초기부터 선박 4척에 대한 통매각을 조건으로 해서 개별매각에 따르는 시간적·물리적 비용을 최소화하고 매각가격 협상을 최대한 유리하게 이끌어 낼 수 있었다"며 "최근 한진해운 선박들에 대한 국내외 금융기관들의 매각협상이 불발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우리은행 선박매각 성공은 다른 금융기관들의 선박 매각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쳐 한진해운발 금융권 부실채권도 다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2016-11-25 09:40:28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