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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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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블랙프라이데이 맞이 경품 이벤트 진행

하나카드는 미국 최대 규모 할인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앞두고 고객들이 해외 쇼핑 시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내달 18일까지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먼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앱(App)을 통해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에 응모하고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하나카드로 결제 후 몰테일을 통한 배송 시 결제 금액별로 10만원 이상 5000 하나머니, 30만원 이상 1만 하나머니를 제공한다. 해당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겐 추첨을 통해 경품도 지급된다. 1등(5명) 10만 하나머니, 2등(20명) 5만 하나머니를 제공한다. 3등(1000명)에겐 몰테일 배송 1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한편 하나카드는 블랙프라이데이 이용 시 고객들이 더욱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팁도 선보였다. 하나카드 '하나멤버스 원큐(1Q) 신용카드' 시리즈 모든 상품('원큐카드 비즈니스' 제외)으로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해외 사용금액(온라인 쇼핑몰 포함) 10만원 이상 5000 하나머니, 20만원 이상 1만 하나머니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 하나카드는 해외직구 초보자도 쉽고 저렴하게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하나카드 해외직구몰을 운영하고 있다. 하나카드 직구몰은 최대 5% 상시 할인혜택은 물론 각 나라별 실시간 해외직구 품목순위 정보 등 쇼핑 관련 팁을 제공한다.

2016-11-22 10:14:5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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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의 부활…흑자·자산 확대·연체율 개선 등 ‘상승세’

저축은행들이 영업이익과 흑자가 개선되는 등 경영상황이 점진적으로 호전되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저축은행 79곳의 올해 1~9월 순이익은 7645억원으로 전년 동기(4449억원) 보다 71.8%(3196억원) 증가했다. 대출금 등 자산확대에 따라 대손충당금 전입액이 1427억원 늘었으나, 이자이익이 4838억원 커지면서 전체 이익 증가를 견인했다. 흑자폭이 커지면서 자산이 늘고 건전성 지표도 개선됐다. 9월 말 현재 총자산은 49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13.7%(6조원) 늘었고, 자기자본은 5조8000억원으로 17.0%(8000억원) 증가했다. 주요 건전성 지표인 연체율은 9월 말 현재 6.9%로, 작년 말보다 2.3%포인트 개선됐고, 연체 3개월 이상 부실채권 비중인 고정이하여신비율 역시 7.8%로 작년 말보다 2.4%포인트 떨어졌다.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9월 말 현재 14.70%로 지난해 말보다 0.56%포인트 상승했다. 윤창의 금감원 저축은행감독국장은 "저축은행 업계는 건전성이 개선되고 흑자와 자산 규모가증가하는 등 경영 상황이 점진적으로 호전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윤 국장은 "다만 대외적으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경제·통상부문 정책적 기조 변화 등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대내적으로는 가계부채 증가와 기업 구조조정 등 불안요인이 잠재하고 있어 저축은행의 철저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가계대출 취급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여신심사를 강화하도록 지도하는 한편 잠재적인 부실 증가에 대비한 내부유보를 확대하는 등 건전성을 높이도록 유도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2016-11-22 09:05:51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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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0 수협은행 독립…어떻게 바뀌나?

전체적인 틀은 유지, 사업구조개편에 따른 변화 일부…명칭사용료, 임원 정수 등 변경 수협은행의 새 출발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수협은행은 오는 12월 1일 수협중앙회로부터 분리돼 자회사로 독립한다. 이를 위해 수협은행은 '100년 설계 TF(태스크포스)'를 꾸려 핵심 추진전략을 도출하고, 정관 변경을 완성하는 등 '제2의 창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열흘 남았다!'…독립 준비 박차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협은행은 오는 12월 1일 사업구조개편을 통해 수협중앙회의 신용사업부문에서 떨어져 나와 주식회사 형태의 자회사로 새롭게 출범한다. 이번 독립은 수협은행의 '건전성 지키기'를 위해 추진됐다. 앞서 수협은행은 외환위기 직후 정부에서 공적자금 1조1581억원을 빌렸는데, 국제결제은행(BIS)의 은행자본규제 기준인 바젤Ⅲ가 적용되면 '상환의무가 있는 금액'이 전액 부채로 분류된다. 정부출자금이 모두 부채로 전환되면 수협은행의 자기자본비율은 8% 아래로 떨어지면서 부실금융기관이 될 우려가 있다. 이에 수협은행의 독립을 통해 공적자금 상환의무를 수협중앙회로 넘기고, 수협은행에서 나오는 수익을 배당금 형태로 정부에 상환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수협중앙회는 지난해 5월 수협은행 자회사 분리 등을 골자로 하는 '수협법(수산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을 정부에 건의했으나, 여야가 세월호특별법 등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파행을 거듭했다. 수협은 서명운동과 호소문 전달 등을 통해 수협법 개정안 조속 처리를 촉구했고, 약 1년간 표류하던 법안은 지난 5월 19대 마지막 국회에서 통과됐다. 이어 해양수산부가 지난달 국무회의에서 수협은행의 등기와 세부업무 규정 정비 등의 내용이 담긴 수협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하면서 수협 사업구조 개편을 위한 법령 정비가 일단락 됐다. 독립 후 수협은행은 영업수익 확대를 통해 공적자금을 안정적으로 상환하는 동시에 협동조합의 '수익센터' 역할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수협은행은 지난 6월 미래창조실과 '100년 설계 TF팀'을 운영해 핵심 추진전략을 도출하고 새로운 미래전략 수립을 위해 ▲비전·조직문화 개선반 ▲신사업 추진반 ▲재무구조 개선반 ▲영업구조 개선반 ▲IT 전략반 등 총 5개의 반을 꾸려 출범 전까지 검토사안들을 지속 추진 중이다. ◆명칭사용료, 임원 정수 등 변경 수협은행이 수협중앙회로부터 독립 하면 명칭사용료, 임원 정수 등의 변화가 생긴다. 우선 수협은행은 매출액 혹은 영업이익의 2.5% 범위 내에서 수협중앙회에 명칭사용료를 낼 예정이다. 현행 공통관리비 명목으로 내는 비용이 명칭사용료로 바뀌는 것이다. 지난해 수협은행의 영업 수익은 1조3348억원으로, 이 금액의 2.5%인 334억원을 중앙회에 명칭사용료로 내게 되는 식이다. 다만 2013년 부과금액(250억원)을 기준으로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매출액의 2.5% 범위 내에서 결정하는 것으로, 향후 부과하는 명칭사용료는 기존과 비슷한 수준으로 수협은행 측은 전망하고 있다. 지배구조상으로는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개정된 수협법의 부칙 제13조에 따르면 현재 수협중앙회 신용사업부문 대표와 소이사회 의원은 수협은행에서 남은 임기를 마칠 수 있도록 했다. 이원태 행장도 내년 4월 17일까지 행장직을 유지한다. 신용사업부문이 분리된 수협중앙회 지도경제부문에서는 대표 이사와 상임이사 3명 중 한 명만 남게 된다. 나머지 2명은 상무로서 새로운 집행간부 역할을 할 예정이며, 임기는 2년이다. 은행은 은행장 1명, 감사 1명, 사외이사 3명, 비상임이사 2명을 둔다. 신용사업부문 대표가 수협은행장으로 독립하게 되면서 은행장도 인사추천위원회를 통해 선발한다. 은행장과 감사는 기획재정부장관, 해양수산부장관,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추천하는 사람 각 1명과 수협중앙회가 추천하는 사람 2명이다. 수협 관계자는 "현재 수협은행의 자회사 독립을 위한 제반 절차가 거의 다 끝났다"라며 "정관 변경은 해수부의 인가가 있어야 하는데 그동안 조율을 해 왔기 때문에 별 다른 이슈가 없는 이상 통과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1-22 08:05:35 채신화 기자
진웅섭 금감원장 "은행 대출금리, 과도한 인상은 안돼"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금리상승기를 맞아 은행들이 대출금리를 과도하게 인상하지 않도록 모니터링을 지속할 것을 주문했다. 진웅섭 원장은 2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14개 은행장과 오찬을 하면서 "대출금리는 은행이 자율적으로 결정하되, 사회적 비난을 초래할 수 있는 과도한 수준의 대출금리 인상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감원은 최근 시중은행의 대출금리 산정체계에 대한 서면조사를 받고 있다. '트럼프발 쇼크'로 글로벌 채권금리가 상승하는 가운데, 국내 은행도 일제히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연 최고 4%대 후반까지 올리고 있기 때문. 그는 "현재 진행 중인 대출금리체계 운영의 적정성 점검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미흡한 점은 합리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며 "금리상승기에 금리리스크가 전적으로 소비자에게 전가되지 않도록 건전한 영업 관행을 확립하고, 고정금리 확대 등 가계부채의 질적 구조개선을 위한 노력도 지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업권별로는 상호금융권에는 내년 1분기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 도입되는 만큼 업계의 준비상황을 수시로 점검해 가이드라인의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고, 가계대출 풍선효과 방지를 위해서도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보험권은 최근 빠르게 증가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에 대한 현장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리스크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주가·금리·환율 등 시장지표 변동성의 확대에 따른 신속한 대응도 주문했다. 진 원장은 "내외금리차가 축소 또는 역전되고 환율이 지속적으로 절하될 경우 외국인 투자자금이 유출될 우려가 있으므로, 은행의 외화유동성 관리를 한층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6-11-21 16:28:05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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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과 비금융의 만남…신한은행,'애니마켓 서비스' 시행

신한은행은 대표적인 여·수신 상품에 이종산업 제휴 서비스를 결합하고 유기적으로 운영하는 '신한 애니마켓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적금·대출 등 은행 상품에 고객이 선호하는 비금융 서비스를 접목해 고객에게 제휴사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종산업 제휴 플랫폼이다. 신한은행은 소비 트렌드에 맞는 기업들과 제휴를 맺고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명칭을 '애니마켓 서비스'로 정했다. 첫 번째 애니마켓 제휴처는 G마켓이다. 올해 말까지 신한은행 주거래우대 적금, 헬스플러스 적금, S드림 적금, 청춘드림 적금, 스마트 적금 등 6가지 적금 상품 중 하나를 가입하면 2만7500원 상당의 G마켓 할인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다. G마켓 할인쿠폰은 10만원 결제 시 2만원 할인, 3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할인, 50% 할인(최대 2500원) 등 3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상품 가입 후 신한 S뱅크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앞으로 상품 판매현황과 가입 고객에 대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애니마켓 상품을 선정하고, 고객 평가단의 설문조사를 토대로 고객이 선호하는 업종을 선정해 순차적으로 제휴처를 늘릴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이종산업 제휴 상품들을 출시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소비 트렌드의 변화를 파악해 고객들이 선호하는 제휴 서비스를 신속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1-21 14:58:30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