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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동부화재, 업계 최초 4년 연속 'DJSI World' 지수 편입

동부화재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 기관 S&P 다우존스(Dow Jones)에서 발표한 2016 다우존스 지속가능지수 평가(DJSI)에서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4년 연속 World 지수에 편입됐다고 5일 밝혔다. 동부화재는 지난 2009년 업계 최초로 DJSI Korea에 선정되었으며 2012년에는 한 등급 높은 DJSI Asia-Pacific에 선정됐다. 이후 2013년에는 DJSI 평가 단계 중 최고 등급인 DJSI World 지수에 편입, 4년 연속 World에 선정됨으로써 지속 가능한 보험사임을 인정 받았다. DJSI World 지수는 미국의 다우존스 인덱스와 스위스의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SAM이 공동으로 전 세계 산업별 시가총액 상위기업을 대상으로 지배구조·경제·사회·환경 등 기업의 총체적인 경영활동을 평가하여 글로벌 표준기업을 선정하는 것이다.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가장 객관적인 지표로 꼽힌다. 올해 평가대상은 총 2535개 기업으로, 이 중 317개 기업(12.5%)이 DJSI World 지수에 선정됐으다. 국내기업은 동부화재를 포함해 21곳이 선정됐다. 특히 보험 부문은 손·생보를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17개 보험사만이 선정됐다. 국내에선 동부화재·삼성생명·삼성화재 등 3개사가 선정됐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이번 편입으로 동부화재가 지속가능경영 측면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손해보험사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며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고객 신뢰도를 확보하고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6-10-05 11:15:47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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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업계 최고 수준 생활비 보장 변액종신보험 선봬

메트라이프생명은 질병·사망 보장은 물론 업계 최고 수준으로 생활비를 보장해주는 '무배당 미리받는 변액종신보험 공감'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상품은 6대 질병·4대 수술·화상·중증 치매·일상생활 장해 상태 진단 확정 시 가입금액의 최대 80%를 선지급해 치료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종신보험이다. 특히 한국인의 3대 사망원인인 암·급성심근경색증·뇌출혈에 대해 '중대한' 여부와 상관없이 보험금을 지급해 고객에게 보다 넓은 보장을 제공한다. 상품은 '소득보장형'으로 가입할 경우 55·60·65세 중 설정된 은퇴나이 이전 경제활동기에 질병 발생 시 선지급금 외에 추가로 매월 가입금액의 1%를 60회 확정 지급한다. 이에 따라 가입금액의 최대 160%까지 질병·사망·생활비를 동시에 보장 받을 수 있다. 이는 업계 최고 수준으로, 선지급금 외에 추가로 60개월간 월 급여금을 지급하는 곳은 메트라이프생명이 유일하다. 뿐만 아니라 메트라이프생명은 업계 유일의 '스텝(Step)형 납입방법'을 도입했다. 납입기간 동안 동일한 금액의 보험료를 납입하는 기본형과 달리 '스텝형'은 납입기간의 중간시점까지는 기본형 대비 낮은 보험료를, 그 이후 잔여 납입기간에는 기본형 대비 높은 보험료를 납입한다. 납입기간이 20년일 경우 가입 후 10년 동안은 기본형보다 약 20% 정도 낮은 보험료를 납입하기 때문에 향후 소득상승이 예상되는 고객의 경우 가입초기 보험료 납입 부담을 덜 수 있다. 더불어 보험료 인상 걱정이 없는 비갱신형 무해지환급형 특약을 통해 최대 38%까지 보험료 부담을 낮췄다. 무해지환급형 특약은 보험계약의 중도 해지 시 환급금이 없어 보험료 인하 효과가 있다. 하지만 보험료 납입 기간 완료 이후 4년이 경과하면 일반 특약과 동일한 수준의 환급금이 발생한다. 때문에 중도 해지하지 않는다면 소비자에게 더욱 유리한 상품이다. 이 외에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헬스케어 블루서비스'가 제공된다. 중대질환 발생 후 일대일 전담 간호사가 배정돼 24시간 건강 상담이 가능하며 암 수술 후 5년 경과 시 완치·재발 확인을 위한 PET-CT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유전자 검사·면역세포 보관서비스·간병도우미 안내·대형병원 진료 예약 및 명의 안내·응급 환자 이송 서비스 등 다양한 헬스케어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메트라이프생명 데미언 그린 사장은 "이번 신상품은 상품명 '공감'이 말해주듯 변화하는 시대의 니즈와 고객의 마음을 담아 보험료 부담은 낮추고 보장의 폭은 넓혀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한다"며 "고객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경쟁력을 갖추고 우리사회의 '보장 격차'를 줄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배당 미리받는 변액종신보험 공감'은 월납상품으로, 50% 선지급형·80% 선지급형·소득보장형 중 선택 가능하다. 만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금액은 3000만원부터 최대 3억원까지 100만원 단위로 가입한다.

2016-10-05 11:15:18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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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멤버스 "10월부터 전국 롯데마트에서 엘페이 사용하세요"

롯데멤버스는 10월부터 전국 롯데마트·빅마켓·토이저러스 등에서 롯데그룹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엘페이(L.pay)를 이용할 수 있다고 5일 밝혔다. 롯데마트에서 엘페이 결제가 가능해 짐에 따라 롯데백화점(영플라자·애비뉴엘·아울렛·엘큐브 포함), 롯데면세점, 세븐일레븐 등 23개 오프라인과 롯데닷컴·롯데아이몰·엘롯데 등 9개 온라인 제휴 브랜드에서 엘페이를 이용할 수 있다. 핀테크부문 차재원 부문장은 "롯데마트를 비롯 백화점·슈퍼·면세점 등 롯데그룹의 주요 유통사에서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가 확대된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온·오프라인 제휴사 확대는 물론 3400만 엘포인트(L.POINT) 회원들이 보다 편리하게 엘페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환경 개선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엘포인트는 모바일 앱(App)에서 포인트 적립·사용은 물론 엘페이 결제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엘포인트 모바일 앱을 열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즉시 결제할 수 있도록 엘페이 바코드가 생성되며 포인트 복합 결제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상단에 엘포인트 바코드도 함께 나타난다. 롯데멤버스는 "엘포인트 모바일 앱에서 고객들이 모든 화면에서 편리하게 엘페이로 결제할 수 있도록 '엘페이 버튼'이 추가됐다"며 "유통 업계 최초 휴대폰 바탕화면에 엘페이 모바일 위젯을 탑재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즉시 결제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멤버스는 오는 10일까지 롯데마트에서 5만원 이상 엘페이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2016-10-05 11:14:25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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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 안정적인 노후 보장 변액연금보험 선봬

DGB생명은 저금리 시대에 은퇴자가 풍요롭고 안정적인 노후를 설계할 수 있는 'A+평생소득보장 변액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상품은 일시납변액연금보험으로 거치기간 중(최대 20년) 연단리 5%로 증가된 연금기준금액으로 산출한 실적배당평생연금을 최저 보증해 투자수익이 악화되거나 연금지급으로 인해 계약자적립금이 '0'이 된 경우에도 피보험자가 살아있는 동안 평생토록 확정된 연금액을 지급한다. 또 펀드운용수익률이 보험료 기준 연단리 5%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연금수령이 가능하다. 연금지급개시는 가입 후 1년 이후부터 가능하며 실적배당평생연금액 계산 시 적용되는 지급률은 연금개시 연령·성별에 따라 최저 3.1%에서 최고 6.0%이다. 상품은 금리 하락시 지급액이 감소하는 금리 연동형 상품과는 달리 확정적인 노후소득을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연금지급개시 전일까지 중도인출이 가능해 예상치 못한 의료비나 경제적 상황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조기 사망시에도 사망보험금이 이미 납입한 보험료로 최저 보증된다. 단 중도 인출 시에는 실적배당평생연금이, 계약 해지 시에는 투자수익률에 따라 해지환급금이 변동될 수 있다. 평생소득보장변액연금보험의 최저보험료는 1000만원, 가입연령은 40세에서 84세까지이다. 연금지급개시는 45세부터 가능하다. 가입시부터 85세 계약해당일 전일까지 고도재해 장해보험금을 최초 1회에 한해 보장한다. 상품은 연금자산의 장기적·안정적 가치 증대를 추구하기 위해 운용자산의 40%까지 선진국 주식에 장기 투자하는 글로벌멀티에셋자산배분형 펀드로 운용된다 DGB생명 김순식 상품전략부장은 "평생소득보장변액연금은 고객들의 풍요로운 노후를 위해 개발한 연금상품으로 100세시대에 꼭 필요한 은퇴솔루션"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상품은 건실하고 우량한 GA인 A+에셋과의 전략적 제휴로 개발됐다. A+에셋을 통해 독점 판매된다.

2016-10-05 11:14:10 이봉준 기자
"가족 문화생활, 부산은행 카드로 알뜰하게 이용하세요"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가을을 맞아 가족과 함께 알뜰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개인 신용·체크카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부산은행은 우선 부산 '삼정 더파크' 동물원 입장권 결제 시 당행 카드를 이용하면 본인과 동반자 1인까지 20%를 현장 할인해 준다. 여기에 10월 한 달간은 5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을 추가로 할인(결제일 청구 할인)해 준다. 어린이 2명을 동반한 4인 가족의 경우 '삼정 더파크'를 6만8000원에서 5만54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뮤지컬 관람 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오는 11월 20일까지 부산MBC 삼주아트홀에서 공연하는 '달맞이 고개: 달을 기다리는 연인'의 공휴일·일요일 공연을 예매하면 VIP석(10만원)과 R석(9만원)에 한해 같은 등급의 좌석을 추가로 제공하는 '빨간날엔 1+1' 할인 서비스를 해 준다. ㄸ부산은행 체크카드를 이용하면 A석(6만원)을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예매는 비씨카드 홈페이지 라운지 코너에서 가능하다. 12월 31일까지 부산·울산·경남지역 19개 롯데시네마 영화 상영관에서 부산은행 카드를 이용하면 기존 카드 할인 혜택과 함께 5000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영화관 매표소 현장에서 2매 이상 구매 시 3000원, 매점에서 콤보 세트 구입 시 2000원을 할인 해준다. 다만 조조·심야·문화의 날 할인과는 중복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은행 각 영업점과 부산은행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16-10-05 10:55:14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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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은행 해외점포, 자산은 늘고 순익은 줄고…

국내은행의 해외점포와 총자산은 소폭 증가한 반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보다 18%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해외 점포는 173개(39개국)로, 6개의 점포가 신설되고 3개 점포가 폐쇄됨에 따라 전년 말보다 3개 늘었다. 지역별로는 베트남(17개), 중국(15개), 홍콩(11개), 인도(11개), 일본(9개) 등 아시아지역이 115개로 전체의 66.5%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해외점포의 총자산은 888억6000만 달러로 전년 말(883억2000만 달러) 보다 0.6%(5억4000만 달러) 소폭 증가했다. 자산종류별로는 대출금이 26억3000만 달러, 매입외환이 7억1000만 달러가 증가한 반면 현금·예치금은 22억1000만 달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에서 자산이 증가하고 미국과 중국 등에서는 감소했다. 6월 말 기준 해외점포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3%로서 전년 말(1.1%) 대비 0.2%포인트 올랐다. 은행들의 해외점포 수와 자산 등은 불어나는 반면, 해외점포에서 내는 순익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 중 해외점포의 당기순이익은 3억1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3억8000만 달러) 대비 17.5%(7000만 달러) 줄었다. 은행들의 대손충당금 증가 등에 따른 것이다. 지역별로는 인도네시아에서 9600만 달러 등 순이익이 증가했으나 영국, 베트남, 일본 등에서는 감소했다. 국내은행의 현지화 지표 종합평가등급은 2-등급 수준으로 평가됐다. 이는 해외점포 현지화 수준과 본점 국제화 수준을 종합 산정하고 평가단계를 5등급 15단계로 세분화한 새로운 평가기준에 따른 것이다. 해외점포의 현지화 등급은 20등급, 은행 본점의 국제화 등급은 30등급으로 평가됐다. 지역별로는 인도네시아 소재 해외점포의 종합등급이 10등급으로 가장 높으며, 일본·미국은 각각 2+등급, 2-등급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지역이 '15년 하반기와 동일한 등급을 유지했고, 홍콩은 상승(4→3-)한 반면, 중국·베트남(2→3+)은 하락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감원은 해외영업 확대에 따른 리스크관리와 내부통제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해외점포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것"이라며 "아울러 국내은행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현지화 평가제도의 실효성 제고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10-05 06:00:00 채신화 기자
저축은행, 금리인하 소급적용…"할 수도 안 할 수도..."

금융당국, 업계에 금리인하 소급적용 지속 요청…대형업체 등 "타격 수백억원, 쉬운문제 아냐" 저축은행들이 최고금리인하 소급적용을 두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 금융당국이 업계에 금리인하 소급 적용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는데다, 국정감사에서 저축은행 대출 관련 자료가 속속 나오면서 압박이 거세지고 있기 때문. 저축은행들은 금리인하 소급적용 도입 시 많게는 수 백억원의 손실이 예상되지만 당국과 정치권의 '금리 깎기' 압박을 무시할 수 없어 안절부절이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모아·대한·인성·키움·페퍼·한국투자·삼호·스타저축은행 등 8곳은 최고금리 인하 소급적용을 하고 있다. 금리인하 소급적용은 지난 3월 대부업법 개정에 따라 법정 최고 금리가 34.9%에서 27.9% 인하됨에 따라 3월 이전 대출자에게도 현행 최고 금리를 적용해 주는 방식이다. 대부업법 개정 후 당국은 금리 27.9%를 상회하는 대출 비율이 높은 저축은행들에게 지속적으로 금리 인하 요청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8곳의 저축은행이 자율적으로 금리 인하 소급적용을 실시했으나, 이들 저축은행이 자율인하를 한 대출은 전체 최고금리 초과 대출의 1% 수준인 401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당국은 최고금리 초과 대출이 많은 대형 저축은행을 중심으로 최고금리 소급적용에 나설 것을 유도하고 있다. 최근 류찬우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대부업계의 고금리 부과에 대해 지적한 뒤 "사회적 약자 배려 차원에서 취급 대출에 대해서도 갱신 또는 연장 이전이라도 이전 고금리를 법정금리(27.9%) 이내로 자율 조정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고금리 신용대출 비중이 높은 대형저축은행들은 금리인하 소급적용을 도입하기엔 손실이 너무 크다는 입장이다. 민병두 의원이 금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행 최고금리를 초과한 저축은행의 전체 대출금액(3조3099억원) 중 75.1%가 상위 6개 저축은행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6개 저축은행은 OK·웰컴·SBI·HK·JT친애·현대저축은행으로, 이 대출들은 지난 3월 최고금리를 낮추기 이전에 이뤄진 것이다. 이 중 최고금리 초과대출 잔액이 가장 많은 곳은 OK저축은행(7554억원)으로, 전체 최고금리 초과 대출 잔액의 22.82%에 달한다. 여기서 최고금리 초과대출 잔액은 현행 최고금리인 27.9% 초과, 대부업법 개정 전 최고금리인 34.9% 미만의 금리를 적용한 대출이다. 예를 들어 OK저축은행이 연 34.89%로 대출을 제공했다면 연 이자 수익은 약 2636억원이다. 이 대출의 금리를 현행 최고금리인 27.9%로 낮출 경우 연 수익은 2107억원 가량으로 약 529억원의 손해를 보게 된다. 이는 예시일 뿐 대출자별 적용 금리가 다른데다 업체 별로 이자수익 계산 구조가 상이하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를 추산하긴 힘들지만, 업계에서는 금리인하 소급적용 시 적게는 수억원에서 많게는 수백억원대의 손실을 입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현재 최고금리 소급적용 방식의 애매한 기준도 문제다. 일부 저축은행에서는 연체자 등 고위험 대출자를 비롯해 연체가 없더라도 대출했을 당시보다 신용등급이 떨어지는 등 자체 신용평가에서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면 소급적용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 이는 최근 몇 년간 연체가 없거나 소득이 늘었을 경우에만 금융사 대상으로 신청할 수 있는 '금리인하 요구권'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현재 금리인하 소급적용을 실시한 은행들은 신용대출 비중이 소액인데다 소급적용 방식이 금리인하 요구권과 크게 다르지 않다"라며 "금리인하 요구권은 기존 저축은행도 다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신용대출 규모가 큰 대형저축은행들은 금리인하 소급적용 시 손실이 크게 나기 때문에 자칫하면 부실로 이어질 수도 있다"며 "그렇게 되면 고객의 돈으로 대출자의 금리를 깎아 주는 셈이기 때문에 오히려 기존 고객들이 손해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16-10-04 15:35:0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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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입원·수술 보장 온라인 든든보험 선봬

미래에셋생명은 입원과 수술 시 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든든보장보험 (무)1610'을 온라인보험으로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상품은 입원 첫 날부터 입원비를 지급하며 수술 종류별로 1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보장한다. 보험료 인상 없이 최대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 실손의료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거나 추가 보장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온라인에서 직접 가입해 보험료가 저렴한 것도 특징이다. 20년납, 20년 만기, 주보험 가입금액 1억원, 실속플랜 기준 40세 남성의 경우 월 9369원, 여성 7386원으로 1만원도 채 되지 않는 보험료로 재해사망 1억원에 입원 보장 매일 1만원(120일 한도), 수술 보장 최대 50만원을 제공 받는다. 보험료는 조금 높아지지만 보장 내용을 강화한 보장강화플랜을 선택하면 수술 시 최대 200만원까지 받을 수 있고, 사망보험금도 5000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20년납, 20년 만기, 주보험 가입금액 1억원 기준 40세 남성의 경우 보험료는 2만4620원이다. 보험료 납입 자동이체 신청 시 1% 할인되고 기존 미래에셋생명의 온라인보험 가입자라면 추가로 3%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신성은 미래에셋생명 모바일비즈니스팀 상품 매니저는 "최근 의료비 부담이 늘면서 실손보험을 많이 찾고 있지만 보험료가 인상되기 때문에 국내 보험시장에서 실손의료보험의 10년 이상 계약 유지율은 10%대에 그친다"며 "의료비 중에서도 수술과 입원비는 꼭 필요한 보장으로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든든보장보험은 보험료가 오르지 않고 중복보장도 가능하기 때문에 실손보험에 가입하지 못했거나 추가 보장을 원하는 고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 온라인보험은 이번 신상품 출시로 업계 최다인 총 12종의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2016-10-04 12:57:04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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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생명, 금우회와 경제 교육 MOU 체결

PCA생명은 재무교육과 리쿠르팅 제휴를 위해 전국퇴직금융인동우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PCA생명은 경제 교육 캠페인 'PCA 찾아가는 경제 교실'을 통해 금우회 회원들에게 전문적인 재무교육과 재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금우회 회원 중 강사로서의 자질을 보유한 회원을 선발해 양사 간 협력하에 새로운 경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재취업을 원하는 금우회 회원에게는 PCA생명 FC로써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풍부한 금융 지식을 보유한 퇴직 금융인들에게 PCA생명의 전문적인 보험 지식을 더해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PCA생명 김영진 사장은 "금융위원회에서 공식 인가 받은 유일한 퇴직 금융인 단체인 금우회와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게 되어 기쁘다"며 "양사간의 특화된 노하우를 결합한 선진 금융 서비스로 다양한 고객층을 위한 재정복지(Financial Wellness)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PCA생명의 '찾아가는 경제 교실'은 지난해 10월부터 바쁜 직장인들이 저금리 시대에 겪는 재테크 고민을 해결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50여 개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2016-10-04 12:56:49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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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래닛, 고객 참여형 플랫폼 '360도 플래닛' 론칭

라이프플래닛은 고객 참여형 플랫폼 '360도 플래닛' 사이트를 론칭했다고 4일 밝혔다. '360도 플래닛'은 기업 외부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혁신을 이끄는 새로운 패러다임 '오픈 이노베이션'을 도입한 플랫폼이다. '360도 플래닛'은 '아이디어 180도', '이노베이션 360도' 등 두 가지 핵심 메뉴로 구성됐다. '아이디어 180도'는 고객들이 라이프플래닛을 새롭게 변화시킬 아이디어와 아쉬운 점, 개선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남기는 소통의 장이다. 라이프플래닛과의 쌍방향 소통은 물론 다른 고객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다. 또 고객이 제시한 아이디어가 어떻게 진행되고 발전하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매월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해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이노베이션 360도'는 고객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탄생한 라이프플래닛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소개하는 공간이다. 오픈 이노베이션의 실제 구현 사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라이프플래닛 이학상 대표이사는 "이번에 론칭한 '360도 플래닛'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오픈 이노베이션과 보험을 결합시킨 새로운 플랫폼"이라며 "고객들의 아이디어와 니즈를 적극 반영해 함께 혁신적이고 새로운 보험의 가치를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10-04 12:56:31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