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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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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 김수봉 보험개발원장 임기 만료…차기 원장에 금융위 인사 유력

내달 3일 임기를 마치는 김수봉 보험개발원장 후임으로 금융위원회 출신 인사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성대규 전 금융위 국장이 차기 보험개발원장 후보로 거론된다. 성 전 국장은 행정고시 33회 출신으로 금융위 은행과장과 보험과장,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을 지냈다. 지난 2014년 금융위 직책에서 물러난 뒤에는 현재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외국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보험개발원장 자리는 먼저 공개모집을 통해 지원자의 신청을 받는다. 이어 원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신청자 중 면접 등 심사를 거쳐 최소 2명 이상의 후보자를 사원총회에 추천한다. 사원총회에서 3분의 2 이상 표를 얻은 후보자가 원장으로 선출된다. 임기는 3년이다. 그간 보험개발원장은 금융감독원 출신 임원이 맡아 왔다. 김수봉 원장과 강연구 전 원장 모두 금감원 보험담당 임원이다. 성 전 국장이 보험개발원장에 선임될 시 생명보험협회 송재근 전무(전 금융위 과장)에 이어 금융위 출신 인사가 보험업계 유관기관의 고위직을 차지하게 된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보험업에 밝은 금감원 임원 출신 후보가 없어 보험을 잘 알고 있는 성 전 국장이 차기 개발원장으로 유력해 보인다"며 "생보협회 전무에 이어 개발원장까지 금융위 출신으로 채워지면 보험업계도 모피아(기획재정부, 금융위 금융관료)의 손에 넘어가게 된다"고 말했다.

2016-10-10 12:08:00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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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문체부, 금융권 최초 '작가미술장터' 개최

신한은행과 문화체육관광부는 10일부터 약 한 달간 금융권 최초로 작가미술장터를 개최한다. 문체부가 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작가미술장터 개설지원 사업'은 신진 유망작가에게 미술시장 진입 기회를 주고, 국민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술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열렸다. 작가미술장터 개설지원 사업은 올해 2회째로 전시에서 판매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사업비를 (재)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지원하며, 기존 아트페어와 달리 판매수익금 전액을 작가에게 제공함으로써 작가들의 예술 활동을 직접적으로 돕고 있다. 신한은행은 '일상 속 함께하는 문화예술'이라는 문체부 정책 취지에 공감해 지난 6월 문체부 산하 (재)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작가미술장터 개설지원 사업'을 체결했다. 작가미술장터는 10일부터 11월 9일까지 서울·수도권·부산의 10개 PWM센터(압구정·강남·도곡·분당·잠실·여의도·목동·서울파이낸스·해운대·부산 센터)에 마련됐다. 작가미술장터는 '10개의 방 10 Rooms(룸스)'라는 주제에 맞춰 각 PWM센터의 특성에 맞춘 다채롭고 이색적인 예술 공간으로 꾸몄으며, 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은 미술작품을 감상하고 직접 구매할 수도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작가 미술장터 참여를 통해 작가와 고객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지원하는 작은 노력만으로도 미술의 대중화와 예술의 일상화에 기여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신한은행 직원들뿐만 아니라 고객들 모두가 일상생활에서 문화생활을 쉽게 접할 수 있고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아티스트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창작활동을 펼쳐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10-10 11:30:47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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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 학부모 고객 초청 '우리아이 명문대 보내기' 강좌 개최

DGB생명은 오는 18일부터 3일간 서울·대구·부산지역에서 대입수능시험을 앞두고 초·중·고교생 자녀를 둔 학부모 고객을 초청해 DGB금융그룹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명문대 보내기' 강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남 8학군에서 유명한 학습전문가인 이병훈 소장을 초빙해 기존 입시설명회의 틀에서 벗어나 공부비법, 진로선택 노하우, 부모 역할(자녀간 소통방법) 등 다양한 테마로 진행된다. 이병훈 소장은 서울과학고와 서울대 출신으로, 현재 이병훈 교육연구소 대표를 맡고 있다. 국내 최고의 학습법 권위자이자 서울시교육청 사교육정책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강좌는 전국 3개 도시에서 진행되며 오는 18일 서울(전국은행연합회)을 시작으로 19일 대구(대구은행 제2본점), 20일 부산(부산일보)에서 개최된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그룹 시너지 창출의 일환으로 DGB생명 고객 외에도 대구은행·DGB캐피탈 등 DGB금융그룹 전 계열사 고객을 공동 초청하여 진행된다. DGB생명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학습전문가를 초빙한 만큼 초·중·고교생 자녀를 둔 학부모 고객들께 매우 의미있는 정보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지속 실시하여 고객감동을 통해 신규ㆍ충성고객을 확대하고 DGB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6-10-10 11:02:24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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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배당은 늘고 사회공헌은 줄었다"

은행들이 총자산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배당금은 늘린 반면 사회공헌지출은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찬대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은행별 사회공헌활동 예산집행현황' 자료에 따르면 17개 은행사의 사회공헌 지출규모는 꾸준히 감소했다. 이들 은행의 사회공헌 지출규모는 2013년 5886억원, 2014년 5012억원, 2015년 4610억원으로 줄었으며 올해 6월말 기준 지출금액도 1080억원에 그쳐 감소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은행권의 현금배당금은 큰 폭으로 늘어났다. 은행사의 3년간 현금배당금 총액은 6조3286억원으로 2013년 1조2979억원에서 지난해 2조3888억원으로 증가했다 은행권 3년간 영업이익의 총합은 22조6881억원으로 이 중 신한·우리·KEB하나·KB국민 등 4대 은행이 차지하고 있는 영업이익은 전체의 67%에 달했다. 하지만 4대 은행의 사회공헌지출 비중은 40% 수준에 불과했다. 지난 6월 한국은행이 국회에 제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은행의 총자산규모 역시 2013년부터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올 1분기 은행의 총자산규모는 1418조원으로, 여기에 지난 3년간 은행의 당기순이익도 꾸준한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 의원은 "대기업의 사회공헌지출 규모가 증가(6.8%)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은행권의 사회공헌사업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며 "사회공헌이 강제성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국민들이 시중은행의 이익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만큼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사회공헌지출은 해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2016-10-10 10:24:10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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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2016 대한민국 SNS 대상' 2개 부문 대상 수상

하나카드는 사단법인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에서 주최한 '2016년 제6회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신용카드와 올해의 페이스북(기업부문) 등 2개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식 SNS채널인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를 운영해 왔다. 서비스 실시 1년여 만에 '2016년 대한민국 SNS 대상'의 2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 기업에서 운영하는 SNS로서는 뒤늦은 시작임에도 불구 단기간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나카드는 "카드 혜택이나 서비스를 일방적으로 소비자에 알리는 것에 치중하기 보다는 다양한 연령대와 관심사를 가진 카드 소비자층에게 실질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생활정보와 감성적인 접근으로 사회초년생부터 중·장년층까지 높은 공감대를 형성한 것이 주요했다"고 전했다. 하나카드는 특히 '젊음·시간 등 무엇이든 살 수 있는 카드가 있다면?'과 '어버이날 손편지 꽃배달 이벤트' 등 SNS를 통해 친구·부모·지인 등에게 실제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이벤트로 감정 표현에 적극적인 2~30대층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는 평이다. 또 페이스북 팬들끼리 실시간으로 게임을 펼치는 형식의 '페이스북 눈치게임 이벤트' 등의 새로운 시도는 단기간 많은 손님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1년만에 6만명의 팔로워를 확보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한편 하나카드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고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하나카드 SNS 대상 2관왕 수상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3차에 걸쳐 진행하며 하나카드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1차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하여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2차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하여 메가박스 영화예매권 2매씩을 제공한다. 또 3차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하여 CU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3차 이벤트가 종료된 후에는 내달 초 1~3차 이벤트 모두 참여한 고객 중 5명을 추첨하여 VIPS 스테이크상품권(5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하나카드 홍장의 마케팅본부장은 "고객과 실질적으로 소통하고 교감하는 커뮤니케이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SNS 채널은 물론 다른 기업이 하지 않았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다양한 세대와 끊임없는 교감을 통해 손님과 진정한 소통을 하는 하나카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 대한민국 SNS 대상' 시상식은 오는 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다.

2016-10-10 10:10:22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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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변액보험 상품 적용 로보어드바이저 펀드 인기…수익률 2.48%

ING생명은 업계 최초로 변액보험 상품에 적용된 로보어드바이저 펀드가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월 출시된 이 펀드는 자산배분펀드 6개 중 가장 늦게 출시됐음에도 불구 출시 이후 현재까지 신계약보험료 기준 62%의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판매실적이 높다. 수익률 또한 현재 2.48%로, 같은 기간 자산배분펀드 중 제일 양호하다. 로보어드바이저펀드는 펀드매니저의 직관과 감정 등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하는 대신 고도화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운용된다. 빅데이터 분석과 머신러닝 프로세스를 통해 금융시장의 다양한 국면에 효과적으로 대응함으로써 포트폴리오 관리를 안정적으로 수행한다. 실제 펀드 투자는 국내외 주식·채권·부동산·금·석유·각국 통화 등 투자대상에 제한 없이 다양한 글로벌ETF를 통해 이루어진다. 국내 최초 로보어드바이저 상품을 출시한 쿼터백투자자문이 펀드 운용상 자문을 제공하고 키움자산운용이 펀드를 관리하는 형태로 운용된다. ING생명 특별계정투자관리팀 하영금 부장은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다 보니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이 운용하는 펀드가 고객들의 신뢰를 얻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더 나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펀드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보어드바이저 펀드는 현재 ING생명에서 판매 중인 '(무)모으고키우는변액적립보험2.0'과 '(무)ING TwoXTwo 변액적립보험'의 운용사경쟁형 펀드라인업에 '자산배분R형'이라는 이름으로 추가됐다.

2016-10-10 10:10:07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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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치과치료부터 안과 등 수술비까지 보장하는 상품 선봬

한화생명은 치과치료는 물론 안과·이비인후과 질환의 수술비까지 보장하는 '한화생명 스마일 얼굴보장보험'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한화생명 스마일 얼굴보장보험'은 저렴한 보험료에 만기환급금이 없는 순수형과 만기 생존 시 기납입보험료의 50%를 환급받을 수 있는 환급형 중 선택할 수 있다. 가입 10년 후 보험료는 갱신되며 5년 단위로 2회까지 갱신 가능하다. 주계약은 보존치료·보철치료·신경치료·영구치발치 등 치아치료를 보장한다. 보존치료는 연간 3개 한도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가입금액 5000만원 기준, 치아 전체를 씌우는 크라운치료는 개당 최대 20만원, 골드 인레이·온레이충전치료는 10만원, 레진충전치료는 5만원, 아말감충전치료는 1만원이 보장된다. 치료비가 비싼 보철치료 또한 보장받을 수 있다. 틀니치료는 연간 1회 50만원, 임플란트는 연간 3개 한도로 개당 50만원이 지급된다. 치아와 치아를 연결하는 브릿지 치료는 20만원씩 연간 3개까지 보장된다. 그 외 신경치료·영구치발치는 개당 2만원(연간 3개)씩 보장된다. '한화생명 스마일 얼굴보장보험'은 안면특정수술보장특약을 통해 안과·이비인후질환과·안면부 상해수술을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각막이식수술은 최초 1회 1000만원이 보장된다. 녹내장·황반변성·당뇨망막 등 3대 수술비의 보장금액은 회당 70만원, 백내장 등 일반질환수술은 회당 20만원이다. 만성비염·부비동염과 같은 후각특정질환이나 중이염 등 청각특정질환 수술은 회당 20만원, 외모특정상해수술의 보장금액은 회당 30만원이다. '안면특정수술보장특약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고액의 치료비가 필요한 틀니·임플란트·브릿지 치료에 대해 더 큰 보장을 원하는 고객은 치아보철치료보장특약에 가입하면 주계약에서 보장하는 금액의 2배를 보장받을 수 있다. 40세 남자 기준 월 7800원이면 치아보철치료보장특약(가입금액 1000만원)에 가입할 수 있어 보험료 또한 저렴하다. 한화생명 최성균 상품개발팀장은 "'한화생명 스마일 얼굴보장보험'은 3명 중 1명 꼴로 치과질환을 갖고 있지만 비싼 치료비로 인해 치료를 포기하는 고객들을 위해 개발한 상품"이라며 "백내장·중이염 등 발생빈도가 늘고 있는 안과·이비인후과질환 수술까지도 보장하는 생활보장형 상품의 결정판"이라고 말했다. 최저 가입보험료는 월 1만원이며 가입연령은 20~60세까지다. 40세 남자가 10년 만기 주계약 5000만원, 안면특정수술보장특약과 치아보철치료보장특약 1000만원 가입 시 순수형 2만7730원, 환급형 4만7230원이다.

2016-10-10 10:09:50 이봉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