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
기사사진
현대해상,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 개최

현대해상은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미취학 아동과 보호자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 '무지개마을 안전대모험'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뮤지컬과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현대해상이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무단횡단 금지·도로 근처 활동 조심하기·안전벨트 매기 등 교통안전 관련 주제로 진행되는 뮤지컬 공연과 안전한 도로횡단·포토존 등의 체험활동으로 구성해 참가한 어린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뮤지컬의 메인 테마곡으로 수록된 교통안전송 '최고의 안전대장'은 현대해상이 이번 공연을 위해 새롭게 만든 곡으로,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을 따라 부르기 쉬운 노래 가사와 멜로디로 구성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교통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유치원 교사 김용현씨는 "뮤지컬 공연이 재미있는 노래와 율동으로 구성되어 있고 교통안전 체험활동까지 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아이들이 교통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내달 6일과 7일에도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 공연을 진행한다. [!{IMG::20160927000022.jpg::C::480::미취학 아동과 보호자 900여 명이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현대해상}!]

2016-09-27 09:25:16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캐피탈 브랜드평판 9월 조사…1위 현대캐피탈

9월 국내 캐피탈 브랜드 평판 조사결과, 현대캐피탈이 1위를 차지했다. 캐피탈은 은행·증권·보험처럼 금융회사의 한 카테고리로, 법령상 용어는 여신전문금융이다. 캐피탈사는 '여신전문금융업을 영위하는 여신전문금융회사'로, 캐피탈업은 단순히 돈을 빌려주는 대출성 사업이 아닌 실물경제와 산업 지원을 기반으로 한 여신업무에 바탕을 두고 있다. 2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25일까지 17개 국내 캐피탈 브랜드 빅데이터 382만526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소통, 소셜량을 측정하여 캐피탈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소통가치·미디어가치·소셜가치·커뮤니티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어디서'·'어떻게'·'얼마나'·'왜' 이야기하는지를 알 수 있다. 국내 캐피탈 브랜드 평판 분석에선 참여가치와 소통가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이날 연구소에 따르면 9월 국내 캐피탈 브랜드평판지수 순위는 현대캐피탈·롯데캐피탈·하나캐피탈·아주캐피탈·KB캐피탈·BNK캐피탈·OK캐피탈·NH농협캐피탈·한국캐피탈·JB우리캐피탈·동부캐피탈·JT캐피탈·신한캐피탈·효성캐피탈·IBK캐피탈·산은캐피탈·두산캐피탈 등 순이었다. 1위를 차지한 현대캐피탈은 참여지수 92만700, 소통지수 43만1145로 브랜드평판지수 135만1845로 분석됐다.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 231만0594와 비교하면 41.49% 하락했다. 2위 롯데캐피탈은 참여지수 27만5000, 소통지수 12만4938로 브랜드평판지수 39만9938로 분석됐다.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 67만5400와 비교하면 40.79% 하락했다. 3위 하나캐피탈은 참여지수 16만50, 소통지수 17만6616으로 브랜드평판지수 33만6666으로 분석됐다.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 54만1123과 비교하면 37.78%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빅데이터 분석 결과 캐피탈 브랜드는 전체적으로 줄어든 패턴이었고 브랜드 명확도는 은행이나 저축은행에 비해 떨어졌다"고 전했다.

2016-09-27 09:24:32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여신전문금융사, 상반기 순익 26% 증가…"저금리·車할부금융 영향"

저금리와 자동차 할부 금융의 증가 등으로 올 상반기 여신전문금융회사(카드사 제외)의 순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26% 가까이 증가했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73개 여전사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959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7630억원) 보다 25.8% 늘었다. 연체율 감소로 대손 비용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1661억원 줄어들면서 전체 순이익 증가를 견인했다. 시중금리가 떨어지면서 조달비용도 409억원 감소했다. 이 기간 할부금융 신규취급액은 7조2000억원으로 자동차 할부 취급이 늘어나면서 1년 전보다 15.1% 증가했다. 리스 신규취급액은 5조7000억원으로 수입차 리스가 감소하면서 같은 기간 5.2% 줄었다. 6월 말 현재 여전사의 총자산은 112조70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5.6%(15조2000억원) 증가했다. 할부금융·시설대여·신기술사업금융 등 고유업무 자산은 46조2000억원으로 자동차 할부 취급액 증가로 12.1%(5조원) 늘었다. 기업대출 증가로 고유 업무 이외의 자산은 66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8.1%(10조2000억원) 증가했다. 6월 말 현재 연체율은 2.11%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7%포인트 하락했다. 저금리 기조와 여전사의 리스크 관리 강화 영향이다. 고정 이하 채권비율도 2.14%로 0.61%포인트 하락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여전사의 건전성·수익성은 대체로 양호하지만 순이익 증가는 저금리 기조에 따른 조달비용, 대손 비용 감소에 기인한 측면이 크다"라며 "향후 시중금리 인상에 대비해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도록 지도하고 수익원 다변화를 위해 해외진출, 부수 업무 확대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9-27 08:50:15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인터뷰]자동차보험사기 천태만상…"이젠 먹고 살만한 사람도"

생계형 보험사기서 지능형·조직형으로 변모…기획조사로 미선수리비·차대번호 관리 제도 등 개선 보험사에서 돈을 타내기 위해 망치로 자신의 손가락을 내리쳐 뼈를 부러뜨리는 등의 생계형 범죄가 성행하던 때가 있었다. 불황 끝에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GDP(국내총생산)가 세계 11위까지 성장한 최근, 보험사기도 양상이 바뀌었다. 먹고 살만한 사람들도 고가의 외제차를 이용해 일확천금을 노리는 지능화·전문화된 사기가 증가한 것. 이에 금융감독원은 보험사기대응단을 신설해 '천태만상' 보험사기를 낱낱이 파헤치고 있다. 메트로신문은 자동차보험사기 기획조사의 주역인 김동하 보험사기대응단 특별조사2팀장을 만나봤다. 김동하 팀장은 "과거엔 먹고 살기 위해 자신의 신체를 잘라내는 사기 유형이 많았으나 최근엔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도 유흥비 마련 등을 위해 보험사기를 시도한다"며 "특히 고가의 외제차로 사고를 내고 고액의 보험금을 편취하는 등 지능화된 범죄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외제차 보험사기는 보험가입액 자체가 높기 때문에 살짝만 스쳐도 고액의 보험금이 나오는 것을 악용, 소위 '가성비가 좋다'며 사기를 치는 혐의자가 속속 나오고 있다. 이에 김 팀장은 지난 2014년 보험사기대응단에 합류하면서 외제차로 테마를 잡고 렌트비, 미선수리비 등 다양한 사기 유형에 대한 장기 기획조사를 실시했다. 그는 "혐의자들은 오래된 연식의 외제차를 싼 값에 사서 외관을 그럴 듯 하게 꾸민 후 일부러 접촉사고를 낸다"며 "상대방이 새 차인 줄 알고 겁을 먹으면 수리비조(미선수리비)로 현금을 받거나 보험사 측에 수리기간 중 과도한 렌트비를 요구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기존엔 자동차 사고 시 보험사에서 가입자에게 동종차량을 제공해야 한다는 약관이 있었다. 동종차량이 없을 경우 렌트비를 요구할 수 있었는데, 고급 외제차인 벤츠의 경우 하루 렌트비가 50~100만원 정도로 고액이다. 보험사 측에선 수리기간이 길수록 지급해야 할 렌트비가 불어나기 때문에 합의조로 미선수리비를 주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했다. 김 팀장은 "기획조사 끝에 미선수리비는 현장에서 사고 정도를 확인한 다음 지급할 수 있도록, 렌트비는 동종차량에서 동급차량으로 제공 범위를 넓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고 말했다. 전손차량에 대한 보험사기도 문제점으로 드러났다. 전손차량은 수리비가 차량 가액을 뛰어넘는 자동차다. 자동차 보험 중 자차 보험은 차량 가액으로 가입할 수 있는데, 자차 보험에 가입한 차량이 사고 등으로 전손이 되면 보험가입금액 전체를 받을 수 있다. 김 팀장은 "자차 보험을 악용한 혐의자들은 보험사들이 차량 엔진에 붙어 있는 고유 넘버인 차대번호를 파악하지 못한다는 점을 알고 전손을 반복했다"며 "차가 전손되면 폐차를 하지 않고 외관을 손 본 뒤 차량 넘버만 바꿔서 다시 보험을 가입해 전손 처리하고 보험금을 타내는 수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런 방식으로 400만원짜리 외제차로 3억원 가량의 수리비를 받아낸 경우도 있다"며 "기획조사를 통해 보험사가 전손차량 차대번호를 비롯해 전손 처리 이력관리 조회를 할 수 있도록 제도적 맹점을 개선했다"고 덧붙였다. 2014년부터 꾸준히 이어 온 기획조사의 결과는 제도 개선으로까지 이어졌다. 조사의 시작은 팀원들과의 '브레인스토밍'에서 나왔다. 아이디어를 내면 사건에 따라 전 보험사로 조사의 범위를 넓히거나 경찰과의 공조를 위해 경찰청을 드나들기도 했다. 보험사기가 점차 더 고도화될수록 단기 조사 보다는 장기 조사, 장기 조사보다는 수시 조사의 필요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금감원은 올해부터 보험가입내역 조회시스템 보강, 보험사기 상시감시시스템 도입, 보험사기 인지시스템 고도화 등 '3중 레이더망'을 가동 중이다. 김 팀장은 "보험사기 3중 레이더망은 얼리어닝 시스템(조기 경보 시스템)의 일환으로 보험사기를 상시 감시하는 모델을 만들자는 게 원 취지"라며 "이를 통해 8년여 만에 혐의자를 검거해 내기도 했다"고 말했다. 오는 30일부터 시행되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에 대한 기대도 높다. 이 법은 보험사기행위에 대해 보험사기이득액에 따라 처벌을 가중하는 방식으로, 향후 보험사기 처벌이 더욱 무거워질 것으로 김 팀장은 내다봤다. 끝으로 김 팀장은 보험사기 예방·대처법으로 자동차 사고 직후 현장에서 합의금을 요구하는 경우엔 보험처리를 보험사기가 의심되니 무조건 보험처리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보험 사기범에 대해서도 따끔한 한 마디를 남겼다. "보험사기, 결국 다 잡힙니다."

2016-09-26 15:18:17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경남은행, 11월 11일까지 '故 권영호 유작전' 개최

BNK경남은행은 지역 연고 미술인의 업적을 재조명하기 위해 BNK경남은행갤러리 스물세 번째 마당으로 서양화가 '故(고) 권영호 유작전'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11월 11일까지 진행될 故 권영호 유작전에서는 미망인 노규자 씨를 비롯한 유족들이 소장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특히 ▲서민들의 애환이 담긴 60년대 ▲인간 존재의 덧없음을 표현한 70년대 ▲수직과 수평선이 교차로 옛 선비들의 강직한 절개가 묻어난 80년대 ▲여백의 여유로움과 허공의 즐거움을 발견한 90년대 ▲사십 여 년 간 몸에 밴 교육자 울타리에서 벗어나 무한한 자유와 해방감이 표현된 2000년대 작품까지 한국의 토속과 서정을 담은 시대별 작품 32점이 전시됐다. 지역공헌기관사업부 김영모 부장은 "BNK경남은행갤러리 개관 이후 故 강국진, 故 안재덕, 故 정상복, 故 현재호 화백 등 지역 연고 미술인들의 유작전을 꾸준히 개최해 오고 있다"며 "고객과 지역민들에게 역사적으로 뿌리 깊은 지역 작가들의 우수한 작품을 알리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故 권영호 화백은 1976년 3월부터 2002년 2월까지 경남대 미술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진양성과 창작활동에 매진했다. 2012년 향년 77세의 일기로 작고하기 전까지 23차례 개인전과 초대전을 개최했으며 마산시문화상, '미술의 해' 공로 국무총리표창, 황조 근정훈장 등을 수상한 바 있다.

2016-09-26 15:05:20 채신화 기자
기사사진
"자율주행車 기술 개발로 年 8845억원 규모 지급보험금 감소"

자율주행자동차 기술 개발과 더불어 자동 감속·차선유지장치 등 지능형 운전보조장치의 상용화로 연간 8000억원 이상의 자동차 지급보험금이 감소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부분자율주행장치가 설치된 차량의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하는 등 요율 조정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26일 보험개발원이 발표한 '자율주행기술이 자동차보험에 미치는 영향'에 따르면 자동비상제동장치·후진자동제동장치 등 부분자율주행기술의 국내 장착률이 50% 이상일 경우 연간 8845억원의 보험금이 절감된다. 자동비상제동장치와 후진자동제동장치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이 운전자의 개입 정도에 따라 자율주행자동차를 레벨 0∼4의 5단계로 구분한 것 가운데 레벨1에 해당한다. 레벨 1∼3은 자율주행이 부분적으로 이뤄져 운전자가 안전운전에 책임이 있으며, 레벨4에 이르러야 시스템이 안전운전에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된다. 현재 기술 수준은 레벨1 기술이 적용된 차량이 대중화되는 단계다. 보험개발원은 세계자동차기술연구위원회(RCAR)의 기준에 따라 실증연구를 수행한 결과 레벨1에 해당하는 안전장치의 사고예방 성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차대차 시험에서 8개 평가모델 가운데 6개가 시속 40∼45㎞까지 충돌을 회피했고, 차대 보행자 시험에서도 3개 평가모델 모두가 시속 30∼35㎞까지 충돌을 회피했다. 이에 따라 추돌사고·보행자 사고·주차사고 등에서 사고가 감소해 연간 8845억원의 보험금이 감소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박진호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장은 "차대차, 차대보행자, 주차사고 재현시험을 통해 상용화된 장치의 사고방지 성능과 관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연간 8845억원의 지급보험금이 감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안전장치장착 차량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장치에 따라 4.7~11.5%의 개선효과가, 사고율은 23~42% 줄었다. 이는 자동차사고 사상자 감소로 장기보험과 생명보험의 교통재해관련 위험률 감소로 이어진다는 분석이다. 보험개발원은 이에 따라 부분자율주행장치의 장착 확대를 유도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박 소장은 "지능형 운전보조장치 장착에 따른 사고율 감소 효과를 반영한 요율차등화 등 상품개발을 통해 사회적 비용 절감을 유도할 필요가 있다"며 "현재 적용된 부분자율주행장치에 대한 평가와 통계분석을 통해 사고방지 효과를 검증하고 지능형운전보조장치 의무화를 제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6-09-26 14:32:23 이봉준 기자
기사사진
산업은행, 신임 수석부행장에 이대현씨…"조직혁신 위한 인사단행"

산업은행은 오는 28일자로 이대현 수석부행장과 3명의 집행부행장(부문장) 등 4명을 새로 선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대현 신임 수석부행장은 1985년 산은에 입행해 PF2실장, 홍보실장, 비서실장, 기획관리부문장 등을 역임하고 지난해 1월부터 정책기획부문장(상임이사)으로 활동했다. 기획관리부문장으로 재직할 때 정책금융공사와의 업무조율 등 산은의 통합·개편 작업에 기여했고, 정책기획부문장으로서는 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을 성공리에 매각하는 성과를 거뒀다. 산은 관계자는 "이 수석부행장은 은행의 기본업무인 기업금융부터 프로젝트파이낸스(PF), 국제금융, 기획, 홍보 등 업무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이해를 바탕으로 추진력과 전문성을 갖춰다"고 전했다. 산은은 정책기획부문장으로 김건열 기획조정부장을, 창조금융부문장으로 조승현 벤처금융실장을, 경영관리부문장으로 백인균 홍보실장을 각각 선임했다. 성주영 창조금융부문장은 기업금융부문장으로 이동한다. 기존의 류희경 수석부행장과 송문선 부행장, 정용호 부행장은 임기를 마치기 전에 용퇴했다. 산은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산은 혁신에 대한 국민의 요구를 반영해 조직 혁신을 앞당기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정책금융기관으로 환골탈태하기 위해 단행됐다"며 "이번 임원인사를 계기로 모든 임직원이 합심, 과거의 잘못된 관행을 과감히 단절하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정책금융기관으로 거듭 태어나겠다"고 말했다.

2016-09-26 13:18:29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