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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여름맞이 찾아가는 사랑카페 운영…9월 9일까지

한화생명은 21일부터 여름을 맞아 고객행복을 위해 땀 흘리는 FP를 응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찾아가는 사랑카페를 운영한다고 같은날 밝혔다. 찾아가는 사랑카페는 차량을 이용한 이동식 카페로, 본사 전 팀장과 임직원 200여 명으로 구성된 도우미들이 아메리카노·카페라떼·오렌지쥬스 등 직접 만든 시원한 음료와 수제쿠키를 나눠주는 행사다. 이날 한화생명 본사 임원과 팀장 20여 명은 서울 여의도 63빌딩 본사에서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임직원들의 출근길을 직접 맞이했다. 특히 이날은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함께 음료를 나눠주며 임직원들에게 활기와 생동감을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화생명은 전국 곳곳에 위치한 60개 지역단을 매일 2~3곳씩 방문해 FP들을 응원할 예정이다. 울산 건강관리협회, 대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40여 곳의 직장단체 영업장의 고객들도 찾아간다. 오는 25일에는 명동지역단, 대전콜센터 등을 방문한다. 찾아가는 사랑카페는 오는 9월 9일까지 운영된다. 구도교 CPC전략실장은 "점점 치열해지는 영업환경에서도 묵묵히 영업활동에 매진하는 FP분들은 한화생명의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며 "찾아가는 사랑카페가 영업현장과 교감하는 소통의 장이 되어 하반기 FC들이 신명나게 활동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6-07-21 11:04:03 이봉준 기자
부산銀, 보안카드 없이도 뱅킹가능…'Ez보안서비스' 실시

부산은행이 보안카드 등 없이도 전자 금융거래가 가능한 보안서비스를 시행한다.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21일부터 은행권 최초로 OTP(일회용 비밀번호) 등 없이도 인터넷·스마트뱅킹이 가능한 'Ez보안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본인 휴대폰 명의와 점유 인증을 통해 사용 단말기를 지정하고, 지정된 단말기에서 OTP나 보안카드 없이 각종 전자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다. 본인 명의 휴대폰을 소지하고 있는 만 18세 이상 개인고객은 부산은행 영업점이나 모바일 은행인 '썸뱅크'의 비대면 실명인증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이체한도는 1회·1일 1000만원까지 등록할 수 있으며, 대리인 신청은 불가하다. 'Ez보안서비스'를 등록한 고객은 부산은행 인터넷·스마트뱅킹, 썸뱅크 등 전자금융 거래 시 OTP와 보안카드 사용이 제외되고, 이 서비스를 해지하면 자동으로 기존 OTP와 보안카드를 이용해 전자금융 거래를 할 수 있다. 미래채널본부 빈대인 부행장은 "은행권 최초로 시행하는 'Ez보안서비스'는 보안성을 강화해 소지가 불편한 OTP나 보안카드 없이도 각종 전자금융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스마트폰 기종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6-07-21 10:55:32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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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가을' 주제 고객 대상 사진공모전 실시

라이나생명은 고객 참여 이벤트로 홈페이지 메인사진을 선정하는 '24/365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24시간 365일 접수 가능한 사진전으로 계절을 담은 사진 중 우수작을 선정해 해당 계절 동안 라이나생명의 홈페이지 사진으로 사용된다. 고객 참여를 통한 홈페이지 컨텐츠 운영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고객 친화적 기업 이미지를 살릴다는 취지다. 라이나생명은 오는 9월 9일까지 '가을'에 대한 작품을 응모 중이다. 접수일이 종료되면 10일부터 바로 '겨울'을 주제로 공모가 실시된다. 해당 이벤트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라이나생명 홈페이지 우측 하단 배너를 통해 사진을 좋아하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본인이 촬영한 사진에 한하여 1인 5점까지 출품이 가능하다. 오는 9월 26일 수상작 선정을 통해 1등부터 총 13명에게 백화점상품권을 지급한다. 1등부터 3등까지 작품은 라이나생명 홈페이지에 활용된다. 홍봉성 사장은 "고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라이나생명을 위해 사진 공모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으로 기회가 있으니 라이나와 사진을 사랑하는 고객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6-07-21 10:26:26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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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주최 '2016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23일 개최

교보생명은 오는 23일부터 내달 7일까지 16일간 충남 아산시 일대에서 '2016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가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선 탁구를 시작으로 육상·수영·유도·체조·테니스·빙상 등 7개 종목에 초등학생 유망주 3500여 명이 출전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친다.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는 민간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유소년 전국종합체육대회다. 교보생명은 체육꿈나무를 조기에 발굴·육성하고 기초종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난 1985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 않고 32년째 이 대회를 열고 있다. 지금까지 지원금액만 총 81억원에 이른다. 꿈나무체육대회를 거쳐간 어린이 선수는 12만명이 넘으며 이 중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는 350명에 이른다. 이들이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에서 획득한 메달 수만 140여 개에 달한다. 탁구의 주세혁·양하은, 유도의 안바울·곽동한, 수영의 원영준·백수현, 체조의 박민수, 육상의 윤승현 등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을 빛낼 국가대표 40여 명도 꿈나무대회 출신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꿈나무체육대회는 장기적 관점에서 인재육성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시작했다"며 "꿈나무 출신 선수들이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이 대회가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고 전했다.

2016-07-21 10:10:25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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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간편결제로 적립은 많이 '하나멤버스 1Q Pay' 선봬

하나카드는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9개월 만에 130만 발급좌수를 돌파한 '하나멤버스 1Q(원큐)카드' 시리즈의 또 다른 상품인 '하나멤버스 1Q카드 Pay'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다양한 결제방식으로 이곳저곳에서 손쉽게 하나머니를 적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나멤버스 1Q카드 Pay는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모바일카드·간편결제를 이용할 경우 사용금액의 1%를 하나머니로 한도제한 없이 일단위 적립해 준다. 모비페이(하나카드)·삼성페이(삼성전자)·카카오페이(카카오)·네이버페이(네이버)·SSG페이(신세계)·페이나우(LG U+)·시럽페이(SK플래닛)·엘페이(롯데)·페이코(NHN엔터)·케이페이(이니시스) 등 10곳에서 카드 등록 후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카드·간편결제를 제외한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하는 경우에도 사용금액의 0.3%를 하나머니로 한도제한 없이 일단위 적립이 가능하다. 또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업종을 3가지 영역으로 구분하여 영역별 월 최대 1만하나머니(영역별 누적 사용금액 10만원당 5000하나머니), 최대 3만하나머니를 적립할 수 있다. 업종은 편의점·약국·택시·커피·CGV·메가박스·롯데시네마·올리브영·이케아 등 생활문화영역, SK텔레콤·SK브로드밴드·KT·LG U+·헬로모바일·7모바일·시내버스·지하철·마을버스·광역버스·공항철도 등 통신과 대중교통영역, 온라인 해외가맹점을 포함하는 해외영역 등으로 구분된다. 이 외에 KEB하나은행을 결제계좌로 지정할 경우 은행과 연계하여 스타벅스 또는 커피빈에서 4000원 이상 결제 시 4000원 할인혜택(월 1회)도 제공한다. 적립된 하나머니(하나금융그룹 하나멤버스 포인트)는 원클릭 서비스를 통해 결제가 가능하다.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KEB하나은행 ATM을 통해 현금인출도 가능하다. 뷰티포인트를 비롯한 OK캐시백·SSG머니·CJ원포인트 등 타 포인트와 하나머니 간 전환도 가능하다. 홍장의 마케팅본부장은 "그 동안 출시된 하나멤버스 1Q카드 시리즈는 하나머니를 많이 적립하는 것에 초첨이 맞춰져 있었다"며 "이번에 출시한 하나멤버스 1Q카드 Pay는 전통적인 특정 가맹점에서 카드 사용 시 혜택을 주는 것은 물론 새로운 결제방식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혜택을 주고 있어 하나머니를 쉽게, 많이 적립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전했다. 하나카드 하나멤버스 1Q카드 Pay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8000원, 해외겸용 1만원이다. 한편 하나카드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하나멤버스 1Q카드 시리즈를 사용하는 모든 손님에게 첫 1만원 이상 사용시 5000하나머니를 적립해준다. 또 SK주유소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의 주유쿠폰을 증정하며 CGV·메가박스·롯데시네마 등 3대 영화관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5000하나머니를 적립해 준다. 아파트관리비 자동이체 시 커피빈 쿠폰 6매도 증정한다.

2016-07-21 10:10:07 이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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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공인인증서 대체 '보안모듈' 도입…퓨처스랩 기업과 맞손

신한은행이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하드웨어 방식의 보안모듈을 도입한다. 이를 위해 그룹의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퓨처스랩' 선발기업인 (주)인터페이와 협업키로 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소재 당행 본점에서 (주)인터페이와 하드웨어 방식의 보안모듈 도입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스마트폰에 삽입된 칩의 보안영역을 이용하는 하드웨어 방식의 보안모듈을 모바일 뱅킹에 도입할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하드웨어 방식의 보안인증은 탈취·변조·복제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해 최근 시중은행들이 공동으로 출시한 앱 방식의 스마트 보안카드보다 한 층 높은 수준의 보안기법"이라고 말했다. 인터페이는 신한금융그룹의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퓨처스랩' 2기 핀테크 기업으로, 반도체 설계회사 ARM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포 내장 칩을 이용해 금융거래 보안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ARM은 지난 19일 일본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이 약 35조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한 영국계 반도체 회사다. 현재 대부분의 스마트폰에는 ARM의 기술을 바탕으로 한 반도체 칩이 사용되고 있어 인터페이의 보안모듈이 도입될 경우 많은 고객이 모바일 뱅킹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신한은행 측은 전했다. 신한은행은 써니뱅크에 이번 보안모듈을 3분기 중 적용해 고객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보안기법을 이용해 은행권 최초로 도입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써니뱅크에 우선적으로 도입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금융채널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6-07-21 09:44:52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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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드라마 '38사기동대'와 보이스피싱 예방활동 펼쳐

금감원이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38 사기동대' 홈페이지와 연계해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을 펼친다. 금융감독원은 21일 다양한 금융사기를 소재로 다루고 있는 드라마 '38 사기동대(OCN original)'와 함께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38사기동대'에서는 사기범이 편취한 피해자금을 선량한 꽃집 상인의 영업계좌에 입금한 후 5만원권 지폐로 만든 돈꽃다발을 찾아가는 수법 등 각종 보이스피싱 사례를 소재로 사용했다. 이에 금감원은 '보이스피싱 지킴이'와 '38 사기동대'의 공식 홈페이지를 상호 연계, 보이스피힝 예방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보이스피싱 지킴이'는 수차례 신고된 동일사기범의 간접체험, 대국민 신고접수, 피해예방 요령, 구제절차 안내 등 다양한 컨텐츠를 갖춘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온라인 거점이다. 금감원은 양 홈페이지 방문자들이 드라마 컨텐츠와 보이스피싱 피해예방·구제절차 등을 함께 이용토록 할 방침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수차례 신고된 동일 사기범인 '바로 이목소리'를 공개하고, 계좌이체 시 10분에서 30분으로 지연하는 등의 보이스피싱 근절대책 시행으로 피해가 감소하는 추세다.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지난 2014년 하반기 2023건에서 올해 상반기 733건으로 큰 폭으로 줄었다. 불법금융대응단 성수용 부국장은 "보이스피싱 피해가 감소세이긴 하지만 아직도 하루에 4~5억원씩 신고되는 등 국민피해가 여전히 심각한 수준"이라며 "드라마 '38 사기동대'와의 상호협력으로 홈페이지 방문자들이 사기수법에 대한 간접체험을 통해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6-07-21 09:10:05 채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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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금융 렌딧의 1년…평균 수익률 10%대, 재투자 10명에 4명꼴

P2P금융 렌딧이 투자 서비스 1년 동안 총 47만건 가까이 투자를 실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평균 수익률은 10%이며, 10명 중 4명꼴로 재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렌딧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까지 투자한 투자자를 분석한 결과 총 2414명의 투자자가 46만9556건에 투자했다. 총 11회의 포트폴리오 투자에서 모집이 완료된 총 누적 투자금액은 129억3000만원으로, 이들의 평균 수익률은 세전 10.42%로 나타났다. 1인 최대투자금액은 1억2200만원, 1인 평균투자금액은 536만원으로 집계됐다. 렌딧의 포트폴리오는 1회 투자 시 100건 가량의 채권에 자동분산투자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렌딧 관계자는 "분산투자 효과로 연체가 발생해도 원금 손실 확률이 낮고 안정성을 확보해 투자 수익 실현이 가능하도록 고안된 투자 방식"이라고 말했다. 1인이 평균적으로 분산 투자한 평균분산투자 채권 수는 195건, 투자자 1인이 여러 번의 포트폴리오에 재투자해 최대로 분산투자한 채권 수는 869건이다. 특히 투자자의 38.4%가 재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렌딧 2호의 포트폴리오 재투자율 12.2%를 시작으로 8호 이후에는 매 포트폴리오마다 50% 이상의 기존 투자자가 다시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렌딧의 김성준 대표는 "지난 1년간 매 포트폴리오 구성 시 예상했던 범위 내에서 안정되게 투자가 운영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1년 간의 포트폴리오 운영 노하우를 발전시켜 안정된 수익률과 만족도 높은 투자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투자자 설문조사 결과 연소득 3000만~5000만원, 소득대비 20~50% 투자자가 가장 많았다. 지역별로는 서울 지역의 투자자가 52.8%로 가장 많았으며, 남성(65.9%) 투자자가 여성(34.1%) 보다 두 배 가량 많았다.

2016-07-20 20:25:52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