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
기사사진
"지난해 해외서 122억달러 긁었다"…해외여행·직구 증가에 '역대 최대'

해외 직접구매와 해외 여행 증가로 지난해 나라 밖에서 사용한 신용카드 금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4년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내국인이 해외에서 쓴 카드 사용 금액은 122억달러(약 13조4000억원)에 달했다. 이는 1년 새 15.7% 증가한 것으로 5년 연속 최고치를 경신한 것이다. 같은 기간 현금과 카드 사용 등을 통한 해외 여행지급 총액도 234억7000만달러로 사상 최고치다. 여기에는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유류 할증료 급락과 엔저, 저가 항공의 확산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한은 관계자는 "해외여행 등으로 내국인 출국자수가 늘어나면서 해외에서 사용한 카드 장수와 사용금액이 모두 증가했다"며 "여행지급 총액 가운데 카드로 낸 금액은 52%가량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실제 지난해 내국인 출국자 수는 1608만명으로 전년보다 123만명 늘어났다. 해외직구 건수와 규모는 전년보다 39.1%와 48.5% 오른 1553만건, 15억4000만달러 규모로 관세청은 집계했다. 한편 중국인 관광객인 요우커가 늘어남에 따라 지난해 한국에 들어온 외국인(비거주자)의 카드사용액도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이 국내에서 쓴 카드 사용액은 전년보다 41.9% 증가한 115억7000만달러다. 여기에는 외국인 국내 입국자수와 중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어난 점이 영향을 미쳤다. 작년 한국에 입국한 외국인은 1420만명으로 이 가운데 중국인 관광객(613만명)이 43%를 차지했다. 한은 관계자는 "중국인 관광객 수는 2013년 대비 41.6% 증가했다"며 "요우커로 인해 카드 장수와 사용금액이 모두 늘었다"고 말했다. 이밖에 지난해 외국인은 국내에서 카드 3984만장을 사용했으며, 장당 사용금액은 290달러다.

2015-03-03 11:06:26 백아란 기자
기사사진
"갈대가 건축으로?"…현대카드,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2015' 진행

현대카드는 3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8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2015'를 연다고 밝혔다.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YAP·Young Architects Program)'은 뉴욕현대미술관이 젊은 건축가를 발굴하고 이들에게 재능을 펼칠 기회를 주고자 매년 개최하는 공모 프로그램이다. 이는 1998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칠레와 이탈리아, 터키 등으로 그 대상지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현대카드는 지난 해부터 아시아 최초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과 뉴욕 현대미술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은 국내외 10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국내 건축학계와 언론계 등의 추천을 받은 총 27팀의 건축가(팀)를 심사해 'SoA(Society of Architecture·이치훈, 강예린)'를 최종 건축가로 결정했다. SoA가 제안한 '지붕 감각'은 한국적 소재인 갈대의 재료적 특성에서 창안한 작품이다. 커다란 갈대발이 공중에 걸려있는 듯한 느낌의 '지붕 감각'은 여름철 미술관 마당에 시원한 그늘과 함께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제8전시실에서는 최종후보군에 오른 5팀과 추천 받은 20팀을 비롯해 올해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글로벌 네트워크의 작품을 조망하는 전시가 진행된다. 아울러 이번 프로젝트의 우승자와 최종 5팀의 계획안은 뉴욕현대미술관과 로마 국립21세기미술관, 이스탄불 현대미술관 등에서도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 관계자는 "올해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에는 뛰어난 국내 건축가들이 많이 참여해 최종 건축가를 선정하기가 쉽지 않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국내 신진 건축가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많은 사람들이 건축을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03-03 09:42:45 백아란 기자
삼성화재, 1월 호실적…손보업계 1위 수성

경쟁사 주춤한 사이 당기순익 전년 대비 50% 증가 삼성화재가 연초부터 축포를 터트리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실적부진을 씻고 지난 1일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큰폭으로 증가한 것. 2일 손보업계와 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화재의 지난 1월 영업익은 1269억57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7% 증가했다. 이 기간 당기순익은 50.1% 늘어난 914억6300만원을 기록했다. 원수보험료(매출액)도 1조4045억3400만원을 기록, 지난해 1월보다 2.6% 증가했다. 투자영업이익은 16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8% 상승했고 투자이익률도 지난 3월 이후 처음으로 4%를 웃돌았다. 특히 당기순익과 영업이익은 삼성화재의 올해 목표치의 11%에 달한다. 앞서 삼성화재는 올해 올해 당기순이익 8500억원, 매출액 16조8100억원, 영업이익 1조16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화재의 실적 호조는 손보업계 '빅3'인 현대해상과 동부화재와 비교해도 독보적이다. 이 기간 현대해상의 영업익과 당기순익은 각각 311억2000만원, 205억2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0.7% 증가에 그쳤다. 동부화재의 영업익과 당기순익은 각각 419억6700만원과 290억5700만원으로 1년 전보다 4.8%, 8.5% 하락했다. 여기에 올해 온라인 자동차보험 시장에서도 독보적 지위를 누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시장점유율 21.9%로 온라인 자보시장에서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미 현대해상이 지난해 말 온라인자보 자회사인 현대하이카다이렉트손해보험(이하 하이카)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해 공격적인 마케팅이 불가하기 때문이다. 현대해상은 오는 7월까지 흡수합병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삼성화재에 1위를 뺏긴 동부화재도 자보 점유율을 크게 높이기 위한 전략을 포기했다. 김영만 동부화재 부사장은 지난달 25일 '2014 경영실적, EV 및 2015 경영전망' IR 설명회에서 "올해 삼성화재와 온라인 자동차보험 분야에서 경쟁할 생각은 없다"며 " 손해율을 개선해 수익성 향상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해 사실상 올해는 온라인 자보시장에서 선두를 탈환하기 어려울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1월 화재발생 등으로 일반보험 손해율이 높았던 점이 올해 실적 호조에 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다"면서도 "올해 온라인 자보시장 선점과 해외사업장에서의 실적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5-03-02 18:25:12 김형석 기자
기사사진
"세살 재테크 여든까지"…새학기,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금융상품은?

새학기를 맞아 자녀에게 조금 더 의미있는 선물을 준비하는 학부모라면 경제관념과 목돈마련을 함께 얻을 수 있는 금융상품을 선물하는 건 어떨까. 나이대별로 딱 맞는 '금융상품'은 스스로 용돈을 관리하고 저축하는 습관을 길러줄 뿐만 아니라 학자금 마련 등 미래를 위한 부담까지 줄여줘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시중은행들은 최근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제교실을 여는 한편 미성년자 가입시 우대 금리를 주는 등 어린이와 젊은 층을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을 내놓고 있다. ◆ 저축습관부터 학자금 마련까지 OK KB국민은행은 일명 '뽀로로 통장'이라 불리는 'KB주니어 Star 통장·적금'를 통해 어린이들의 경제 습관 형성에 한 몫을 하고 있다. 뽀로로 캐릭터를 디자인으로 활용한 'KB 주니어 Star 통장'은 전자금융과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 면제기준에 해당하는 실적이 있으면 50만 원 이하의 금액까지 기본이율 연 0.1%에 연 1.9%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학자금 등 목돈 마련을 위해 나온 'KB주니어 Star 적금'은 기본이율은 연 2.3%에 월별 최대 500만 원까지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이는 신규가입 시 0.2%포인트의 가족사랑 우대이율을 주는 등 최고 연 2.7%의 금리를 최초 1년간 적용한다. 이와 함께 자녀안심보험서비스도 마련, 화상과 상해 등 성장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보장한다. 이밖에 온라인 영어 교육 전문업체인 ㈜리틀팍스와 손잡고 서비스 이용 회비를 20% 할인해준다. 하나은행은 '하나 꿈나무 적금'을 추천한다. 이 적금은 연 2.8%의 기본 금리에 희망대학 합격 시 2.0%포인트 축하금리를 제공한다는 특징이 있다. 또 '저축왕'이 되면 연 0.2%포인트 우대금리를 추가로 준다. 저축왕은 1년에 10회, 13∼18개월간 15회, 19∼24개월간 20회, 25∼30개월간 25회씩 적금액을 납입하면 된다. 이렇게 되면 최대 연 5.2%까지 받을 수 있다. 가입 대상은 만 18세 이하 실명의 개인으로 1인 1계좌까지 개설할 수 있으며 가입 기간은 1~3년으로 월단위로 만기 지정을 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초·중·고교생과 대학생 등 젊은 고객의 저축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N돌핀통장·적금'을 마련했다. 상품은 만 6세부터 만33세 이하 개인이 가입할 수 있으며 일별 잔액 100만원까지 연 1.5%의 기본이율이 적용된다. 만약 당행 펀드(적립식 또는 거치식)상품을 보유하고 있다면 우대이율 0.5%포인트가 더해져 최고 연 2.0%의 이율을 받을 수 있다. 봉사활동에 따라 포인트를 제공하기도 한다. N돌핀적금은 봉사활동 횟수별로 0.1%포인트씩 최고 1%포인트의 우대이율을 준다. 출시일 기준 기본금리(1년제)는 2.5%로 최고 우대금리 1.5%포인트 적용 시 연 4.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 대학생 주택 자금, 대출, 목돈 마련, 잘 따져봐야 새내기 대학생을 위한 상품도 있다. 하나은행은 대학생의 주거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하나 마이룸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 소재 부동산을 임차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나온 이 상품은 순수전세인 경우 보증금의 80%, 반전세인 경우 보증금의 70%이내에서 거주자금 용도를 확인 후 신용대출로 취급한다. 대출이율은 개인 등급별로 최저 4.7% ~ 5.5%이다. 대출 기간은 1년 단위로 최대 5년까지 연장 가능하며 이번 1차 한도는 20억원이다. 이밖에 신한은행은 등록금 납부나 어학연수, 배낭여행 등을 위해 단기간에 목돈을 만들 수 있는 '신한 S20 적금'을 판매하고 있다. 20대만을 위해 나온 이 상품은 6개월의 짧은 기간 동안 목돈을 마련할 수 있으며, 통장 겉표지에 자기만의 특별한 이미지나 학교 로고를 넣을 수 있다. 우리은행은 만 18세 이상 만 30세 이하 신세대 고객을 위해 '우리 신세대플러스 패키지'를 내놨다. 이는 금리와 수수료 혜택을 주는 입출식 통장과 대출한도와 금리를 우대하는 신용대출상품을 결합한 상품이다. 고객은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할 경우 100만원 이하의 잔액에 대해 연 2.0%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인터넷뱅킹과 당행 자동화기기 이용수수료가 월 10회 면제된다. 한편 금융당국은 보이스피싱과 대출 사기 등 실생활에서 필요한 금융 지식도 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개인정보는 자신의 분신처럼 소중하게 여기고, 솔깃한 학자금 제공에 현혹되지 않아야 한다"며 "신용은 지금부터 쌓아가고 소비는 소득범위 내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2015-03-02 18:15:24 백아란 기자
기사사진
대구은행, 봄맞이 대고객 사은행사 실시…"청소년·외환 서비스 고객 등 선물 제공"

대구은행은 2일 봄을 맞아 '사춘(春)기 Festival' 대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31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상품 가입 고객과 계획적 금융 소비습관이 필요한 청소년, 외환 서비스 이용객 등에게 기분 좋은 깜짝 선물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개나리 피는 어느 봄날에 기분 좋은 행운이 깃들길 바란다'는 의미로 4가지 컨셉으로 나눠 진행된다. '개나리'이벤트는 ▲직장인우대통장 ▲新사업자우대통장 ▲우리집생활비통장 ▲교육사랑통장 ▲DGB행복파트너통장 ▲영플러스통장 ▲아이조아통장 중 하나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대구은행은 추첨을 통해 LG냉장고(1명), 필립스 에어프라이어(4명), 스위스알파인클럽 그늘막 텐트(30명), 기프티콘(100명)을 지급할 예정이다. 사춘기에 있거나 사춘기를 갓 지난 청소년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행사도 있다. '피는'이벤트가 바로 그것. 대구은행은 ▲꿈나무플러스통장 ▲평생저축 ▲내아이교육적금 ▲사랑나눔통장 및 스마트뱅킹 ▲뱅크월렛카카오(간편형)에 가입한 고객을 추첨해 삼성55"커브드 UHD TV(1명), 테팔 컴포트그릴(4명), 기프트카드(30명), 기프티콘(100명)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밖에 '어느'이벤트는 적립식펀드 20만원 이상 가입이나 환전(미화 500불 상당액) 또는 해외당발송금(미화 1000불 상당액)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파워봇 청소기(1명)와 일렉트로룩스 무선 청소기(4명) 등을 선물한다. 아울러'봄날에'이벤트는 상품서비스 안내 등 마케팅을 위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동의하고 문자서비스(SMS)를 포함한 2가지 이상의 안내수단에 체크한 고객을 대상으로 기프티콘(100명)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선물은 모두 505명에게 제공되며 당첨자는 오는 6월 발표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고객님이 필요한 다양한 상품가입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개나리가 활짝 피는 봄처럼 언제나 고객님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필수 있도록 행복한 금융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5-03-02 18:13:05 백아란 기자
기사사진
푸르덴셜생명, 신임 대표에 커티스 장 전 처브 코리아 대표 내정

손병옥 현 대표, 회장 겸 이사회의장 맡아 대외활동 전념할 듯 푸르덴셜생명이 신임 대표에 커티스 장(Kurtis Jang, 사진) 전 처브 코리아 대표를 내정했다. 손병옥 현 대표가 사임의사를 표한지 4개월여 만이다. 푸르덴셜생명은 2일 신임 대표에 커티스 장을 내정하고 오는 4월 20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 장 신임 대표는 일리노이대학교(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SCOR 코리아 재보험사와 미국 시카고 소재 Allstate 재보험사에서 계약심사·재무·준법감시 담당 임원을 지냈다. 이후 글로벌 금융마케팅 컨설팅사인 리마크(ReMark)에서 한국 대표와 북아시아 대표를 7년간 역임했다. 이 기간 장 대표는 한국과 일본의 주요 보험사인 삼성·교보생명·현대해상과 시그나·아비바·ING생명 등 외국계 보험사, 일본 토키오(Tokio) 해상화재보험과 다이렉트 마케팅 사업을 확장시켰다. 이후 지난 2010년부터 글로벌 보험사인 처브보험그룹의 한국지점 처브 코리아(Chubb Korea)의 한국 대표로 발탁, 10배 이상의 수익을 달성하는데 기여했다. 앞서 푸르덴셜생명은 지난해 10월 손 대표가 사임의사를 밝힘에 따라 차기 승계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손 대표는 지난 2011년 국내 금융기관 최초 여성 수장으로 선임, 여성의 경력개발과 여성친화기업 조성을 위한 노고를 인정받아 국민훈장목련장을 받기도 했다. 장 대표가 공식 선임되면 손 대표는 회장 겸 이사회 의장직을 맡아 경영진 조언과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이사장 및 각종 사회공헌활동 지원 등 대외활동을 전담할 예정이다.

2015-03-02 17:54:03 김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