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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 무료 교육

IBK기업은행이 오는 22일 수원상공회의소에서 프랜차이즈 창업 플랫폼 마이프차와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을 희망하는 고객을 위해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프랜차이즈 창업 성공전략'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나에게 적합한 브랜드 및 상권 알아보기 ▲똑똑한 가맹점주가 되기 위한 팁 ▲프랜차이즈 가맹점주가 꼭 알아야 할 세무·노무 상식 ▲2024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금융 지원 안내 등 프랜차이즈 창업을 위해서 꼭 알아야 할 실전 교육으로 구성된다. 참여자에게는 마이프차 상권분석 서비스 1개월 무료 이용권, 1:1 창업 현장컨설팅 및 창업 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금융 금리우대를 위한 수료증 등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을 희망하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17일까지 기업은행 홈페이지에서 신청 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예비 창업자가 안정적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올해 수원 외 인천, 부산 등 프랜차이즈 창업 관심도가 높은 지역에서 교육을 추가로 진행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서울을 포함한 전국 거점지역에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7-08 13:34:0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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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NH농협생명·삼성화재·KB손보

NH농협생명이 새로운 컨셉의 암보험을 선보였다. ◆ '암플러스NH치료보험' NH농협생명은 암으로 발생하는 모든 치료비용을 매년 최대 1억원씩 10년 동안 보장하는 새로운 컨셉의 암보험인 '암플러스NH치료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고객이 부담한 암치료 비용에 비례해 보장한다. 진단금 1회 지급 후 소멸하는 기존 암보험과 달리 매년 보장금액이 최대 1억원씩 리필 보장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지급기간을 10년으로 늘리고 보장금액을 최대 10억으로 확대했다. 암 발생 후 10년의 지급기간과 암치료 보장범위를 수술·방사선·약물에 더해 암관련 급여부분 전체로 넓혔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암플러스NH치료보험(갱,비갱,무)는 1회성 진단보험금으로 끝나는 기존 암상품과 달리 암치료 보장에 최적화된 상품"이라며 "매년 증가하는 암치료비에 대비하기에 최적인 암보험의 끝판왕"이라고 말했다. 삼성화재가 고객 맞춤형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 '마이핏 건강보험' 삼성화재는 고객의 건강 관리를 위한 새로운 컨셉의 '마이핏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모듈형 구조와 납입지원, 무사고 계약전환 기능을 통해 경쟁력 있는 보장을 제공한다. 16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보험기간은 90세 또는 100세까지 선택할 수 있다. 모듈형 보장 구조를 통해 고객의 생애주기에 따라 맞춤형 보장을 제안할 수 있다 나와 부모님 건강, 주거, 운전자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모듈 간 연계성 강화를 위해 보험료 납입지원 기능을 탑재했다. 고객이나 가족의 암 진단 및 주택 화재 등의 사고 발생 시에도 보험료를 지원받아 보험을 유지할 수 있다. 고객 생애주기 변화에 따라 모듈을 추가하거나 변경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모듈형 상품 구조와 납입지원, 무사고 계약전환 기능을 통해 고객의 건강 상태와 생애주기에 따른 합리적인 보험료와 보장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B손해보험이 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 ◆ 기존 고지사항 중 입원·수술 질문 분리 KB손해보험은 입원과 수술 중 하나만 고지하고 가입할 수 있는 신상품 'KB 입원·수술 하나만 물어보는 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고지기간 동안 입원 치료력이 없는 고객이 건강검진을 하던 중 대장 용종이 발견돼 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한 경우 입원만 물어보는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고지기간 동안 수술 치료력은 없지만 근골격계 질환으로 입원 이력이 있는 고객은 수술만 물어보는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입원과 수술에 대한 질문을 분리해 고객의 상품 선택권을 넓혔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기존 간편보험은 고지기간에 따라 상품을 구분했지만 고지질문을 세분화해 새로운 유형의 상품을 선도적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시대의 흐름과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보험상품 개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7-08 13:16:37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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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화재 신임 군인공제회 CIO…'전통 금융맨' 역량 기대

박화재 전 우리금융지주 사업지원총괄 사장이 군인공제회(군공) 신임 금융투자부문이사(CIO)로 취임했다. 17조원 규모의 운용자산을 굴리는 금융투자부문 수장인 만큼, '전통 금융맨'의 역량을 발휘할 지 귀취가 주목된다. 8일 군인공제회에 따르면 박화재 CIO가 취임식을 갖고 임기를 시작했다. 임기는 3년이고,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군인공제회 CIO는 금융투자, 리서치, 투자전략, 리스크 관리 중 하나 이상의 분야에서 실무와 관리 경력 15년 이상이어야 한다. 금융투자 분야 임원 경력 2년 이상을 보유해야 하고 개인 윤리와 도덕성이 투명하고 조직관리, 경영능력을 보유해야 한다. 1961년생인 박 신임 CIO는 광주상고 졸업 후 우리금융 고위 임원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43년 동안 여신전문가의 길을 걸었다. 우리은행 전신인 한국상업은행에 1980년 입사해 우리은행 주택금융사업단장과 서초영업본부장, 업무지원그룹 상무, 여신지원그룹 상무, 여신지원그룹 집행부행장, 우리금융지주 사업지원총괄 사장을 역임한 후 올해 3월까지 원피앤에스 대표이사를 지냈다. 투자 경력이 보이지 않는 박 신임 CIO지만, 영업점과 본사에서 보여준 리스크관리를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박 신임 CIO가 우리금융 여신지원그룹 부행장보로 부임했던 지난 2017년 말 은행 연체율은 0.19%였다. 지난 2021년 말(0.34%) 대비 0.15%포인트(p) 낮았다. 같은 기간 고정이하여신비율(NPL)도 0.83%에서 0.20%를 기록하면서 0.63%p 낮췄다. 박 신임 CIO의 영업력과 리스크관리 능력을 통해 군인공제회는 올해도 투자 사업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고 있다. 군인공제회의 지난해 말 기준 자산은 총 17조6027억원으로 금융부문의 투자자산은 5조5880억원이다, 지난해 투자 사업을 통해 벌어들인 자금만 8587억원으로 투자수익률 10.9%를 달성해 7대 공제회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박 신임 CIO는 영업통으로 불린 만큼 화려한 인맥을 가지고 있어 투자전문가가 아니어도 군공에서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라며 "최대실적을 기록한 것이 부담스럽겠지만 특유의 침착함과 추진력으로 성과를 보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7-08 13:14:3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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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외환매매 플랫폼 'KB 스타 FX' 리뉴얼

KB국민은행은 이달부터 시행된 외환시장 선진화에 맞춰 차세대 외환매매 플랫폼 KB 스타(Star) FX를 리뉴얼한다고 8일 밝혔다. KB 스타 FX는 실시간 시장 환율 기반으로 환전, 현·선물환, MAR(Market Average Rate), 외환스왑 거래 및 결제와 함께 전문가의 환율 예측과 기술적 분석 등 차별화된 외환 콘텐츠를 제공하는 종합 외환매매 플랫폼이다. KB국민은행 인터넷 뱅킹 고객이라면 누구나 앱 또는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페이지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리뉴얼은 크게 ▲거래 시간과 금액 확대 ▲UI·UX 개선 및 콘텐츠 추가 ▲글로벌 버전 출시 세 가지 방향에서 진행됐다. 외환시장 개방에 따라 해외주식 투자 등 고객의 야간 외환 매매 니즈를 반영해 KB 스타 FX 상품별 거래 시간을 23시 30분에서 새벽 2시까지로 연장했다. 건별 거래 가능 금액도 기존 200만불에서 1000만불로 대폭 상향했다. 더 편리하고 전문적인 주문을 위해 UI와 UX를 전면 개선했다. 쉽고 빠른 주문을 위한 베이직(Basic) 모드와 원하는 대로 거래 화면을 구성할 수 있는 프로(Pro) 모드를 두 가지를 지원한다. 뉴스 트렌드 분석에 기반한 AI 환율 전망과 기업고객을 위한 환 리스크 관리 상담 센터 등의 콘텐츠도 추가됐다. 아울러 글로벌 사용자를 위한 영어 버전도 지원한다. 이성희 KB 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부행장은 "디지털 기술과 금융 산업의 결합으로 외환거래 방식의 패러다임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고객의 니즈에 맞춰 발 빠르게 발전하는 외환매매 플랫폼으로 KB Star FX를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오는 9월 초 KB 스타 FX의 모바일 앱 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다. KB 스타 FX 앱은 ▲PC 웹 ▲태블릿 ▲모바일 어디서 거래하든 자동 최적화를 통한 일관된 사용자 경험 제공을 위해 반응형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7-08 11:05:0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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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현대카드

신한카드가 교통카드 서비스를 출시하고 추가 포인트를 적립 행사를 마련했다. ◆ K패스라도 교통비 할인 신한카드는 스마트폰 태그만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쏠페이 티머니'를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신용·체크카드를 신한쏠페이앱 내 '모바일 티머니'에 등록하면 사용한 만큼 청구하는 후불형 교통서비스다. 근거리 무선 통신(NFC) 기능을 이용해 앱을 실행하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 'K패스'처럼 대중교통 혜택을 가진 카드를 등록해도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NFC기능을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만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 오픈에 맞춰 포인트를 지급한다. 오는 31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버스와 지하철 이용 횟수를 달성하면 최대 5500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쏠페이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카드가 콘서트, 요리교실 등 여가 활동을 마련했다. ◆ 장범준, 손민수 등 출연 현대카드는 7월 문화 행사를 언더스테이지 등 5곳에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언더스테이지에서는 장범준의 평일 소공연 '소리 없는 비가 내린다'가 열린다. 티켓은 전량 대체 불가능 토큰(NFT)으로 발급한다. '콘크릿(KONKRIT)' 앱에서 예매할 수 있다. 쿠킹라이브러리 델리에서는 식물성 대안육을 활용한 신메뉴를 소개한다. 칠리와 렌틸콩을 끓인 멕시칸 스튜인 '칠리 콘 카르네'와 라구 소스를 넣은 '가지 라자냐'를 준비했다. 아트라이브러리에서는 다큐멘터리 '장 미쉘 바스키아 : 더 레이디언트 차일드'를 상영한다. 천재 화가 장 미쉘 바스키아의 예술관을 살펴볼 수 있는 영상들과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다. 같은달 '현대카드 다이브'에서는 댓글 행사를 진행한다. '임무 시작' 버튼을 누른 후 '좋아요'를 누르거나, 댓글을 남기는 등 임무을 완료하면 경품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다이브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7-08 10:27:31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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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걸으면 금리 주는 '걷기 적금'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걷기만 해도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걷기 적금'을 카카오페이와 함께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전북은행과 카카오페이가 제휴해 출시한 '걷기 적금'은 카카오페이 만보기 서비스를 활용해 걸음 수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적금으로, 건강서비스와 금융상품이 결합한 헬스케어 상품이다. 전북은행 첫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되는 '걷기 적금'의 가입 기간은 6개월, 가입금액은 월 5만원 이상 30만원 이하다. 걷기 적금은 카카오페이 앱 페이지에 연계된 전북은행 비대면 계좌개설 서비스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금리로는 최고 연 7.0%의 이율이 제공되며, 기본 금리 연 1.0%에 더해 주간 걸음 수에 따라 최고 연 2.4%포인트(p), 매일 걸음 수에 따라 최고 연 3.6%p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상황에 따라 걸음 수를 채우지 못하는 날을 고려해 '면제권'을 부여해 고객이 우대조건을 최대한 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의 건강한 삶과 목표달성 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신상품을 개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여러 제휴사들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금융상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7-08 09:20:29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