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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사회공헌재단, '사회공헌파트너스 데이' 후원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서울 중구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함께 만드는 변화의 시작, 2024 사회공헌파트너스데이'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우수 아이디어 공모팀을 시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혁신과 소셜임팩트를 함께 만들며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 가치 창출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미래 발전을 위한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과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DGB사회공헌재단에서 후원사로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개 팀이 우수 아이디어 경연을 진행하고, 그 결과 마을의 생태와 환경, 지구를 위한 실천들에 대한 아이디어를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강원도 홍천군 물걸2리 주민자치위원회'팀 등 총 4개 팀이 수상했다. 아울러 발표 대회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토크 콘서트,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와 사회공헌 사업 제안을 고민하는 비영리 사회적경제 조직간 네트워킹을 통한 교류의 장도 진행됐다. 황병우 DGB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전국 곳곳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기업과 비영리 기관·단체와의 연계 활성화가 이뤄지는 행사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라며 "좋은 아이디어가 문서 속에 머무르지 않고 실현될 수 있도록 ESG 실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9-24 11:22:05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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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KB국민카드·현대카드·비자(VISA)

KB국민카드가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을 잠실 야구장으로 초대했다. ◆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회원 공동 초청 KB국민카드는 'KB국민 트래블러스 패밀리데이 조이풀(Joyful)야구 관람'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청소년 100여명을 초청했다. 야구경기를 함께 관람하고 ▲키즈 유니폼 ▲야구용품 선물세트 ▲응원도구 ▲간식 등을 선물했다.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발급 회원도 함께 초대했다. '트래블러스 체크로 두산베어스 패밀리데이 가자!'행사에 당첨된 고객 160명에게 경품을 지급했다. 1등 당첨된 고객 1명에게는 시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아동·청소년들에게 추억을 선사하는 사회공헌 활동과 고객 초청 행사를 함께 진행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현대카드가 카드 디자인을 담은 종이팩 생수 2종을 공개했다. ◆ 2024 다빈치모텔서 공개 현대카드는 아워워터 디자인을 새롭게 만든 '아워워터 에디션2'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카드M·X·Z·제로의 카드 디자인을 패키지 전면과 후면에 탑재했다. 4종 모두 올해 새단장한 상품이다. 새 슬로건인 '아키텍트 오브 체인지(Architect of Change)'를 적용했다. 종이팩을 사용해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했다. 뚜껑은 사탕수수 원료의 플라스틱을 사용했다. 물은 수심 600미터 이하의 해양 심층수를 담아 미세 플라스틱 불검출 기준으로 관리했다. 오는 27일 이태원 현대카드 구역에서 열리는 '2024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에서 첫선을 보인다. '현대카드 M-몰'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비자(Visa)가 조사한 결과 올 상반기 일본과 베트남으로 향한 관광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호주, 중화권 지역 관심↑ 비자는 올해 상반기 해외여행을 떠난 한국인들의 오프라인 결제 데이터를 지난해와 비교 분석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 여행객의 지출 금액이 가장 큰 아시아태평양 5개 지역은 ▲일본 ▲베트남 ▲호주 ▲태국 ▲괌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위였던 호주가 3위로 올라섰다. 전체 금액 중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결제된 금액이 62%를 차지했다. 지난해 동기(53%) 대비 9%포인트(p) 상승했다. 유럽(22%)과 미국(13%)이 뒤를 이었다. 일본은 지난해와 올해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아시아 전체 결제 금액 중에서 일본이 차지하는 비중은 48%다. 연간 9%포인트(p) 증가했다. 흥행 배경에는 엔저 효과 및 직항 항공편 확대 등이 자리 잡았다는 분석이다. 패트릭 스토리(Patrick Storey) 비자 코리아 사장은 "불과 1년 만에 한국인들의 해외여행 트렌드가 눈에 띄게 변화했다는 점이 흥미롭다"고 말했다.

2024-09-24 11:11:52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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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중·장기 밸류업 방안 수립'

JB금융그룹은 수익성 개선 및 주주환원 확대를 통해 기업 가치를 제고하고자 장기 목표로 자기자본이익률(ROE) 15%, 주주환원율 50% 및 총 주주환원 금액 중 자사주 매입·소각 비중 40%를 설정하는 등의 방안을 수립했다고 24일 밝혔다. 목표 달성을 위해 JB금융그룹은 오는 2026년까지의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3개년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안정적 보통주자본비율(CET1)을 기반으로 자기자본이익률(ROE) 13% 이상을 유지하고, 주주환원율은 매년 단계적으로 확대해 2026년에 45%를 달성하는 중기 계획이다. 또한 배당성향 28%를 초과하는 주주환원에 대해서는 자사주 매입·소각을 추진할 계획이다. JB금융그룹은 이러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에 도달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JB금융은 지방금융그룹 중 최초로 분기배당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지난 2023년에는 보통주자본비율(CET1) 12% 이상을 안정적으로 유지했고, 향후 자사주 매입·소각을 실시하는 등 주주환원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JB금융은 이번 공개한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신속히 달성할 수 있도록 그룹의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으로, 오는 30일에는 투자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이해를 돕고자 'JBFG's 캐피탈 마켓 데이(Capital Markets Day)' 개최하고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9-24 11:10:48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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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최고 연 4.0% 수시입출금 'Hi통장'

SC제일은행은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 우대금리 제공 조건 충족 시 최고 연 4.0%의 금리를 제공하는 'SC제일 Hi통장'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Hi통장은 첫 거래 고객에게 반갑게 인사(Hi)한다는 의미와 고금리(High)를 제공한다는 중의적 의미를 갖는 수시 입출금 예금통장이다. 기본금리 0.1%에 더해 우대금리를 최고 3.9%포인트(p)까지 추가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대금리 제공 조건은 ▲SC제일은행 첫 거래 고객(최초 신규일 기준 31일 이내 계좌 신규)의 Hi통장 매일 잔액 구간별로 2.4~3.4%p ▲제휴 채널에서의 계좌 개설 시 0.1%p ▲마케팅 동의 시 0.2%p ▲SC제일은행의 프라이어리티 등급 이상 고객 0.2%p 등이다. 첫 거래 고객의 계좌 잔액별 우대금리 제공 기간은 원칙적으로 가입일로부터 1년 동안 적용되지만, 일정 요건을 만족하면 1년 단위로 연장된다. 또한 SC제일은행은 Hi통장의 출시를 기념하고자 우대금리 요건 중 '첫 거래 고객의 계좌 잔액별 우대금리'를 올해 말까지 일별 잔액에 관계 없이 첫 거래 고객이라면 누구나 3.4%p의 최고 우대금리를 일괄 적용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별금리 적용 기간이 한시적인 만큼, 빠르게 가입하면 금리 혜택을 더 오랫동안 누릴 수 있다. 계좌 잔액별 우대금리는 내년 2025년 1월 1일부터는 일별 최종 잔액에 따라 ▲1억원 미만 2.4%p ▲1억~3억원 2.9%p ▲3억원 초과 3.4%p 등으로 차등화 된다. 아울러 Hi통장은 인터넷·모바일뱅킹 이체 수수료, 영업시간 외 당행 자동화기기 출금 수수료, 당행 자동화 기기 타행이체 수수료(월 10회 이내), 타행 자동화기기 출금 수수료(시간외, 공휴일 포함), 타행 자동이체 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SC제일은행은 Hi통장 출시를 알리는 숏폼 디지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FOOH(가상옥외광고) 광고 기법을 동원해 SC제일은행 본사 건물에서 돈벼락이 쏟아지는 장면을 CG로 실감나게 구현해 Hi통장의 핵심 메시지를 담았다. 이 영상은 SC제일은행의 공식 SNS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상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SC제일은행 홈페이지 또는 고객컨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종관 SC제일은행 담보여신·수신상품부문장은 "Hi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금리 혜택과 각종 수수료 면제 혜택까지 제공한다"라며 "여유자금 예치를 목적으로 파킹통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적격일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9-24 11:06:11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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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 ‘후순위 대출’ 출시

케이뱅크가 인터넷은행 최초로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을 후순위 대출로 확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은 소상공인 등 개인사업자 고객에게 최대 10억원까지 운전자금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은행 방문 없이도 대출신청부터 서류제출, 실행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케이뱅크 앱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은 대출 갈아타기가 가능하고,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개인사업자도 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는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을 후순위 대출로 확대해 같은 담보물에 타금융기관의 대출이 있거나 임대차 계약이 있더라도 추가 대출을 공급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한국부동산원 시세 8억원 아파트를 소유 중인 개인사업자가 타 금융기관에서 기존 3억원 대출을 받고 상환 중이더라도 케이뱅크를 통해 추가 대출이 가능하다.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 상품의 한도는 대출 건당 5억원, 고객별 10억원 한도이며 후순위 대출은 담보 가치 내로 한정된다. 대출은 빠르면 이틀 내에 실행이 가능하며 후순위 대출로는 은행권 중 최저 수준인 최저금리 연 4% 초반대로 제공한다. 케이뱅크는 대출금 용도가 사업의 운전자금인지 검증하기 위해 자체 AI 시스템을 개발해 운영한다. 사업자등록증 내 업종정보를 로직화하고 매출 신고 데이터와 비교 분석해 고객이 신고한 업종과 매출정보가 일치하는지 철저히 검증하고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지난달 인터넷은행 최초로 상품 출시하고 한달동안 상품을 운영하며 후순위 대출을 위한 시스템을 구비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사장님 고객들이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한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9-24 10:22:0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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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생명·손보협회, '보험사기 근절 홍보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금융감독원과 생명·손해보험협회는 보험사기 심각성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보험사기 근절 홍보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9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동영상(Shorts)과 포스터 2개 부문의 공모작을 접수받아 심사를 거쳐 총 10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보험사기 근절 필요성에 공감하는 국민 누구나 전자메일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금감원과 협회는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2개 공모부문 총 10명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오는 12월 중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상금은 ▲대상(총 2명) 금감원장상(상금 500만원) ▲우수상(총 4명) 협회장상(상금 200만원) ▲장려상(총 4명) 협회장상(상금 100만원)이다. 공모전 수상작은 2025년도 금감원 및 유관기관 공동 홍보자료로서 유튜브·인스타(동영상), 옥외 전시·광고(포스터)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활용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국민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보험사기의 폐해 및 근절 필요성을 홍보에 활용함으로써 민생 침해 보험사기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국민들이 보험사기 근절 홍보에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공감형 홍보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09-24 09:44:2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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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업계, 2차 베이비붐 세대 '초고령화' 대비

생명보험업계가 요양, 치매간병, 유병자 등 초고령사회를 대비하고 있다. 초고령 보험시장 강화로 2차 베이비붐 세대(1964∼1974년생)의 고령화를 기회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세대 규모가 가장 큰 2차 베이비붐 세대의 고령화로 요양, 치매간병, 유병자 보험이 생명보험사에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전망이다. 생보업계가 초고령 보험 시장을 대비하는 요인으로는 1000만명에 달하는 2차 베이비붐 세대의 고령화가 가속화하고 있어서다. 2차 베이비붐 세대는 954만명으로 우리나라 단일 세대 중 규모가 가장 크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과 '장래가구추계 2022~2052년'에 따르면 가구주 연령이 80세 이상인 가구는 지난 2022년 119만4000가구에서 오는 2052년 487만6000가구로 증가할 전망이다. 해당 시점에 2차 베이비붐 세대가 대부분 80대 이상이어서다. 2052년 전체 2327만7000가구의 20.9%가 80대 이상 가구가 된다. 해당 비중은 지난 2022년 5.5%였으나 오는 2036년 10%를 돌파해 2051년 20%대에 진입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90대는 10만6000가구에서 105만2000가구로 약 10배 증가한다. 100세 이상 가구도 2000가구에서 3만2000가구로 늘어난다. 생명보험협회는 "치매간병보험과 유병자보험이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다"며 "소비자들이 자신의 상황에 적합한 상품을 비교, 선택해 노후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초고령 사회를 대비하는 생명보험사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생보업계 1위 삼성생명은 이미 초고령 사회 관련 보험 상품을 출시해 배타적사용권까지 획득했다. 삼성생명은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삼성 치매보험', '삼성 다(多)모은 건강보험 필요한 보장만 쏙쏙 S3', '삼성 함께가는 요양보험'에 대해 각각 6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하면서 기존 보험과 차별성을 인정 받아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삼성 치매보험은 초고령사회 진입과 더불어 증가하는 치매발병률과 늘어나는 간병비를 대비할 수 있다. 건강보험은 경증 유병자를 대상으로 하는 '경증간편 다(多)모은 건강보험 S3'와 중증의 유병자까지 대상으로 하는 '간편종합보장보험'을 함께 출시해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유병자 고객의 가입 문턱을 낮췄다. 요양보험은 초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간병이 필요한 장기요양등급 인정자와 함께 요양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사각지대인 병원 입원과 가족돌봄에 대한 보장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개발했다. 또한 요양보험 역시 유병자를 대상으로 하는 '삼성 간편 함께가는 요양보험'을 함께 출시했다. 삼성생명은 관계자는 "고령화시대 라이프사이클에 적합한 상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고객의 보장 공백을 줄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09-24 09:02:24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