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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보험사 VIP 고객 대상 맞춤형 서비스 대폭 강화

주요 보험사들의 VIP 고객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가 갈수록 진화하고 있다.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부터 문화행사 초대, 건강검진 심지어 장례용품 지원까지 도맡아 할 정도로 다양해졌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최근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확대, 실시하고 있다. 세무, 부동산, 금융·투자, 은퇴·보장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VIP 고객을 위한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해주는 프리미엄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VIP 고객을 대상으로 세무, 부동산 전문가가 직접 컨설팅을 해 고객의 자산을 관리해주는 '프리미엄 서비스' ▲사업자의 편의를 위해 노무컨설팅, CEO 재무, 은퇴 컨설팅 등을 하는 '기업고객 서비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화생명은 '장례용품 지원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VIP 고객 본인 또는 배우자나 양가 부모가 사망할 경우 장례에 필요한 각종 물품을 무상 지원한다. 또 예술의 전당에서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11시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문화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지난해 1월부터 VIP 고객을 위한 '삼성패밀리오피스'를 운영 중이다. 이곳에선 다양한 재무 설계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현대해상은 여성운전자를 위한 '여성운전자교실'을 운영해 사고 발생시 대처요령과 차량정비 관련 정보를 알려준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장기불황 시대에 결국 지갑을 여는 것은 부자들"이라며 "보험사들의 'VIP 고객 모시기'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2013-10-28 16:43:47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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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2013 Mnet 아시안뮤직어워드' 현지행사 초청 고객 선발

BC카드는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사와 함께 '2013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2013 MAMA)' 행사를 공동 후원하는 기념으로 현지 행사에 초청할 40명의 고객을 선발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CJ E&M의 주최로 홍콩에서 열리는 2013 MAMA는 주요 네트워크를 통해 전세계 85개국에 방영된다. 일반인들도 온라인 투표를 통해 시상에 참여할 수 있으며 지난 2012년에는 온라인 투표 수가 3800만건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먼저 BC카드는 2013 MAMA를 홍콩 현지에서 참관할 관객 40명을 선발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1월 3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 Oh! 포인트 홈페이지(ohpointcard.com), BC카드 페이스북(www.facebook.com/thebccard)을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 '2013 MAMA 40인 원정대' 40명을 선발한다. 이들에겐 왕복항공권과 호텔숙박권, 공연티켓, 식사 등이 제공되며 시상식에 참여하는 동시에 홍콩에서 BC-유니온페이 카드를 사용하는 체험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BC카드는 이번 행사를 기념해 2013 MAMA의 공식 로고를 새긴 선불카드도 출시한다. 11월 30일까지 BC카드나 BC카드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쇼핑몰인 BCDC를 통해 해당 선불카드를 구매하면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인천공항 내 33개 F&B매장 최대 15% 할인 ▲BC-유니온페이 카드 전용 인터넷카페 및 음료 무료제공(1일 1회) ▲BC-유니온페이 카드 회원전용 여행사이트에서 홍콩행 항공권 및 홍콩여행 패키지상품 결제 시 최대 8% 할인 ▲홍콩 공항철도(AEL) 5%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3-10-28 15:50:50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