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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야권 총선 '압승'…공적 연금 구조개혁 시작?

4·10 총선 공약으로 '공적연금 개혁'을 제시한 민주당이 22대 국회 의석의 과반을 확보하면서 연금개혁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 전망이다. 21대 국회가 임기 종료를 한 달 앞두고 국민연금의 모수개혁을 추진 중인 만큼 연금개혁의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더불어민주당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 결과 전체 의석(300석)의 과반을 넘어 175석을 확보했다. 조국혁신당, 새로운미래, 진보당 등 범야권을 포함한 의석은 189석으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기준인 180석(전체 의석의 60%)을 상회한다. 앞서 민주당은 총선 당시 주요 공약으로 '국회 공적연금개혁 특별위원회 연금개혁안 도출 및 입법 추진'을 제시했다. 국회 의석의 과반을 확보하면 민주당이 주도해 국민연금을 포함한 공적연금의 구조적 개혁을 추진한다는 공약이다. 개별 공약은 청년층, 중장년층, 노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세대별 공약으로 구분할 수 있다. 청년 대상 공약으로는 ▲국민연금기금 고갈 등 재정적 불확실성 해소 ▲세대 간, 직역 간 공적연금 부담과 보장의 형평성 제고 ▲국민연금 납부 예외연령층의 최초 납부 전액 지원 및 이후 50% 지원(청년기후연금 도입) 등을 제시했다. 국민연금의 구조 개혁을 통해 세대별 납입액·수급액 불균형 및 인구 감소 및 고령화로 인한 재정 고갈을 예방하고, 국민연금 납부 의무가 없는 27세 미만의 무소득자를 대상으로 국민연금 가입을 지원해 미래 소득 불확실성도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중장년 대상 공약으로는 ▲중소기업을 우선으로 국민연금 수급 연령까지 정년 연장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사업장 확대 등을 내걸었다.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하는 정년 연장을 통해 법적 정년인 60세와 수급 개시 연령 65세(2033년 기준) 사이의 소득 공백 해소를 추진하고, 기존 30인 이하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는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를 50인 이하 사업장까지 확대해 중소기업 재직자의 퇴직 지원도 확대한다. 노년 대상 공약으로는 ▲적정 노후 소득 보장 ▲고령자 대상 주택연금제도 확대를 제시했다. 공적연금 개혁을 통해 최소한의 노후 소득을 확보하는 한편, 주택연금 수급자가 담보 주택 이용이 어려울 시 주택을 공공임대로 전환해 해당 주택임대료를 연금액에 더해 치료·요양·양로 비용으로 지원한다는 공약이다. 민주당이 제시한 연금 개혁안은 현 21대 국회가 임기 종료를 한 달 앞두고 추진 중인 국민연금 모수 개혁(재정 안정을 위해 보험료율·소득대체율을 조정하는 방안)의 결과에 따라 향방이 결정될 전망이다. 임기 내 합의에 실패해 모수 개혁이 좌초되면 이후 개혁안에는 구조 개혁뿐만 아니라 재정 안정화 방안도 포함하는 강도 높은 개혁이 요구된다. 연금개혁이 불발될 가능성도 커진다. 다만 현재 추진 중인 모수 개혁안이 좌초될 가능성은 작다. 여야 모두 21대 임기 내 모수 개혁 완수라는 목표에 합의했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 1월 연금특위 출범식에서 주호영 연금특위 위원장은 "공론화위가 4월 10일 총선이 끝나면 바로 공론화 결과를 제출, 특위가 공론화 결과를 토대로 결론을 낼 계획이다"라며 "여야 지도부 모두 되도록 근시일에 (연금개혁을) 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고 밝혔다. 김성주 민주당 연금특위 간사도 "비록 선거가 있다지만 개혁안이 만들어진다면 민주당은 총선 이후에도 정치적 타협과 결단을 통해 바람직한 연금개혁을 하자는데 합의했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4-11 13:35:39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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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공, '시공사 부실사업장 정상화 특례보증'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시공사 부실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의 정상화를 위해 대출한도를 상향하고 자금지원시기도 확대하는 '시공사 부실사업장 정상화 특례보증' 상품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례보증 상품에는 ▲준공 후까지 대출금 전액상환 유예 ▲금융기관 자체 신규 조달자금에 대해 공사 보증부대출보다 선순위 담보취득 허용 ▲총 사업비의 70~90% 였던 기존 대출한도를 100%까지 상향 및 자금지원 시기를 입주자모집공고 전에서 준공 시까지로 확대 등이 적용된다. 또한 HF공사는 도덕적 해이 방지를 위해 시행사가 시공사에 지급하는 공사비를 공사 진행정도에 따라 지급하도록 해 비용 절감을 유도하는 한편, 시공사를 거치지 않고 하도급자에게 공사비를 직접 지급하는 사업장별 맞춤형 관리 방안도 함께 도입한다. 이번 '시공사 부실사업장 정상화 특례보증' 상품은 오는 12월 31일까지만 운영된다. 최준우 주금공 사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PF사업장에 대한 지원을 통해 분양받은 사람들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건설시장 안정화에 도움이 되도록 공적 보증기관으로서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4-11 13:25:23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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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NH농협카드·KB국민카드·신한카드

NH농협카드가 지난해 우수실적을 달성한 임직원 및 사무소를 격려했다. ◆ 우수 직원 시상, 자긍심 고취 NH농협카드는 서울 용산구 노보텔 엠버서더에서 '2023 NH농협카드 연도대상'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연도대상은 지난 1996년 '카드세일즈왕' 제도를 시작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석용 NH농협은행장, 여영현 상호금융 대표이사, 윤성훈 NH농협카드 사장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 2023년도 시상식은 ▲개인 부문(164명) ▲사무소 부문(14개소) ▲명예의 전당(2명) 등으로 분류했다. 개인 부문은 문인제 NH농협은행 포스코대로지점 과장보와 오성근 서서울농협 과장보가 대상을 수상했다. 사무소 부문 대상은 ▲남서울농협과 ▲북부산농협 ▲원주농협 ▲순천광양축협(이성기 조합장) ▲광양농협 ▲진북농협 등이 받았다. 이 행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일선 영업점에서 큰 열정과 노력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낸 수상자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라며 "올해도 NH농협카드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KB페이의 범용성을 홍보했다. ◆ '결제에서 라이프까지 KB페이' 강조 KB국민카드는 배우 박은빈이 출연한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짧지만 중독성 강한 메시지를 반복한다. 광고 구성은 상황을 설정해 묻고 답하는 형식이다. 'KB페이' 광고만의 차별화 자산이란 설명이다. ▲쇼핑 ▲항공·호텔 ▲내 차 관리 ▲골프 레슨 ▲운세 보기 등 라이프 서비스 확장성에 초점을 맞췄다. 결제에서 생활영역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음을 전달한다. 신규 광고와 프리퀄 영상은 KB국민카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케이블TV 등에서 만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한 신규 광고는 물론 'KB페이'에 관한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한카드가 비자(Visa) 브랜드 카드로 크루즈를 예약하면 포인트를 제공한다. ◆ 20만원 수준의 포인트 지급 신한카드는 오는 30일까지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한국총판에서 '온보드 크레딧' 제공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온보드 크레딧란 승선 전 사전 예약 및 선내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의미한다. 행사 기간 내 로얄캐리비안크루즈에서 크루즈 예약 완료 후 신한 비자 카드로 1000달러 이상을 결제하면 150달러의 온보드 크레딧을 지급한다. 혜택은 2024년 이내 출발하는 로얄캐리비안크루즈와 셀러브리티크루즈 일정이라면 모두 적용받는다. 로얄캐리비안그룹은 세계 최대 크루즈선을 보유했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및 쏠페이 앱,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한국총판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4-11 13:24:20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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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아인의료재단과 저출산 극복위한 업무협약 체결

신한은행이 아인의료재단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아인희망(아이는 희망) 프로젝트' 추진업무협약을 체결 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인의료재단이 운영하는 아인병원은 종합병원 수준의 진료환경을 갖춘 보건복지부 지정 여성전문병원으로 산부인과는 물론 내과, 외과, 성형외과, 피부과 등 다양한 전문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건강 보험심사평가원 평가 '난임 시술 의료기관 1등급'을 획득했으며 인천지역의 분만 및 출산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인의료재단에 다양한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아인의료재단은 최신식 분만 기자재 확충, 전문의료인력 확보 등 지역사회의 출산 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신한은행과 아인의료재단은 ▲아인병원 내 문화센터를 활용한 임산부 및 산모를 위한 금융교육 ▲아인의료재단 임직원을 위한 복지카드 및 협약 대출지원 등도 실시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혼인 감소와 저출산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아인의료재단과의 협약이 저출산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진심을 담은 상생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4-11 11:46:1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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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조 돌파한 신탁업 수탁고…"증권사는 떨어지고 은행·보험은 올랐다"

지난해 국내 신탁사의 수탁고가 전년 대비 7%가량 증가하면서 1310조 원을 돌파했다. 다만 2022년 말부터 이어진 고금리 여파로 증권사 수탁고는 2년 연속으로 줄어들었다. 11일 금융감독원이 집계한 2023년 신탁업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말 60개 신탁사의 총 수탁고는 1310조 7000억 원으로, 전년(1223조 9000억 원) 대비 86조 8000억원(7.1%) 증가했다. 겸영(은행·증권·보험) 신탁사를 제외한 14개 전업 부동산신탁사의 수탁고는 402조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6% 늘어났다. 담보신탁과 차입형 토지신탁이 각각 14조1000억원, 1조5000억원 늘어났기 때문이다. 일부 금융지주 계열 신탁사가 상대적으로 신탁 보수율이 높고 사업성이 비교적 우량한 '차입형 토지신탁'의 신규 수주를 확대했다. 업권별로 보면 은행은 90조2000억원 늘어난 632조원, 보험사는 4조1000억원 늘어난 23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은행·보험 수탁고 증가는 퇴직연금 증가 등에 따른 것으로 관측됐다. 수탁고 점유율은 업권별로 은행 48.2%(3.9%p 상승), 부동산신탁사 30.7%(1.3%p 하락), 증권 19.3%(2.8%p 하락), 보험 1.8%(0.2%p 상승) 순이다. 반면 증권사는 17조6000억원 줄어든 252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증권사 신탁고는 2021년 말 최고점(310조7000억원)을 기록한 후 2년째 감소세다. 이는 2022년 하반기부터 자금시장 경색으로 채권형 신탁 환매가 중단 또는 지연되고, 최근 은행 예금금리 인하로 정기예금형 신탁 신규수탁이 감소한 데 기인한다는 게 금감원의 설명이다. 지난해 신탁사들의 신탁보수는 총 2조 3384억원으로 전년 대비 388억 원(1.7%) 증가했다. 겸영 신탁사 신탁보수는 1조 357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52억원(8.4%) 늘어났다. 반면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의 여파로 전업 부동산신탁사 신탁보수는 9808억 원으로 전년 대비 664억원 줄었다. 신탁재산별로 보면, 금전신탁이 601조6000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11조3000억원(1.9%) 증가했다. 특정금전신탁이 587조2000억원으로 대부분분을 차지했으며 이 중에서도 퇴직연금이 13.7% 늘어난 289조5000억원으로 확대됐다. 반면 정기예금형 신탁은 예금금리 인하 탓에 26조1000억원이 감소했다. 재산신탁은 708조3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75조5000억원(11.9%) 늘었다. 부동산신탁(483조3000억원), 금전채권신탁(215조원)이 98.6%였다. 금감원 관계자는 "겸영·전업 신탁사의 잠재 리스크요인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신탁사에 대한 리스크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특히 증권 등 성장이 다소 정체된 업권의 경우 현황 및 원인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투자자 보호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04-11 09:57:5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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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굿잡 취업학교'로 특성화고 학생 취업지원

-현재까지 1700여 특성화고 취업준비생 지원 -참가자별 전담 컨설턴트 배정 KB국민은행이 교육부, KB금융공익재단과 함께하는 특성화고 취업교육 프로그램 'KB굿잡 취업학교'의 열일곱 번째 문을 열었다. KB국민은행은 KB굿잡 취업학교 17기 참가자 150여 명이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온라인 취업캠프를 통해 취업준비 가이드, 의사소통 능력 관리,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취업 교육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캠프 종료 이후에는 참가자별 전담 컨설턴트가 배정되며, 6개월 동안 맞춤형 컨설팅을 비롯해 정기적인 진로상담, 우수기업과의 취업 매칭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KB굿잡 취업학교는 특성화고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전담 컨설턴트를 배정해 진로 설정부터 일자리 매칭까지 원스톱(One-Stop) 취업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1700여 명의 특성화고 취업준비생이 지원을 받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이번 KB굿잡 취업학교 17기가 예비 사회초년생인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성공 취업의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첫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오는 5월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단일 규모 국내 최대의 취업박람회인'2024 제1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청년 구직자의 취업 성공을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4-11 09:35:3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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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행넷, 한국재무설계와 금융윤리 정착 MOU

금융과행복네트워크는 지난 8일 한국재무설계와 함께 재무설계사(FP)의 금융윤리 정착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운영 금융과행복네트워크 이사장, 최병문 한국재무설계 대표를 비롯해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협약식을 통해 금융윤리 정착을 위해 실질적으로 협력하며 '금융인을 위한 금융윤리자격 인증' 민간자격을 전사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자격 인증은 금융소비자보호법 등 법규와 규정을 이론적으로 습득하는 차원을 넘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어 '이해상충' 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 금융윤리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문가적인 금융윤리역량을 함양하는 것이 목적이다. 금융과행복네트워크는 지난 2020년 12월에 해외사례와 국내 도입방안을 중심으로 금융윤리자격 인증제도에 관한 연구를 한국금융연구원 용역으로 진행한 바 있으며 이를 토대로 정운영 이사장을 비롯한 금행넷 소속의 금융윤리 TF전문가가 참여해 연구개발한 커리큘럼으로 '금융인을 위한 금융윤리자격 인증' 민간자격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재무설계는 지난 2005년 11월 창립 후 대한민국 최고의 재무설계 전문기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재무설계사 다수가 CFP(국제재무설계사), AFPK(재무설계사) 자격인증자로 구성돼 합리적이고 실천 가능한 재무설계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재무설계 컨설팅을 기업 임직원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으로 도입하여 국내 대기업, 공기업, 공기관,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기업과 협약해 재무설계 복지 서비스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재무설계 전문회사이다. 금행넷 정운영 이사장은 "금융윤리 정착을 위한 양사의 실질적인 협력은 재무설계사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독립재무설계회사의 ESG경영이라는 사회적 가치 창출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4-10 14:54:16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