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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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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금융취약계층 채권 '1조7000억' 소각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금융취약계층 약 6만8000명에 대한 1조7000억원 규모의 채권(원금 기준)을 소각했다고 24일 밝혔다. 캠코는 금융취약계층의 추심 부담과 금융거래 제약 해소를 돕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보유 채권에 대한 소각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 소각에는 소멸시효 완성채권, 채무자 파산면책 채권 뿐만 아니라 장기소액연체채권 등 채무자의 경제적 재기를 위해 공적 지원이 필요한 대상도 포함됐다. 또한 캠코는 금융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9개 민간 대부업체로부터 매입한 약 1400억원 규모의 채권도 소각을 진행해, 민간부문의 자율적인 채권 소각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도 병행하고 있다. 캠코는 채권 소각을 통해 등록된 연체정보를 해제해 금융거래에 불리한 상황들로부터 채무자를 보호하고, 채권 부활 가능성을 제거해 채권자의 신속한 정상적 경제활동 복귀를 도울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캠코는 올해부터 채권 소각사실을 미처 인지하지 못해 채무자의 경제활동이 위축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채권 소각사실을 해당 채무자에게 직접 안내하는 '소각사실 문자 알림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채권 소각 여부는 캠코가 운영하는 온크레딧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채무자별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친 후 조회할 수 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1-24 10:34:19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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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제 14기 대학생 홍보대사 해단식'

DGB대구은행은 본점 지하 아카데미아에서 제14기 DGB대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진행된 해단식에서는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8개월간의 활동 내용을 PPT로 제작해 발표했고, 직접 제작한 활동 영상을 시청하고 소감을 발표하는 등 그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제14기 DGB대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은 지난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8개월 동안 진행됐다. 홍보대사들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으로 지역에 봉사하고 DGB대구은행을 알리는데 힘썼다. 홍보대사들은 무료급식 및 삼계탕 봉사활동, 대학교 캠퍼스 어택 홍보 활동, 경산 농촌봉사활동, 대구 전통시장 홍보 및 장바구니 배부를 통한 환경보전 활동 등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과 브랜드 홍보 활동을 활발히 진행했다. 또한 업사이클링 릴스 제작, 디지털샵 홍보 영상 제작, 수해 피해 예방 영상 제작 등 SNS채널 운영과 홍보 컨텐츠 제작을 통해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도 했다. 이은미 대구은행 경영기획본부장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브랜드 대외 홍보 활동을 통해 DGB대구은행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준 홍보대사 여러분들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DGB대구은행은 앞으로도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다양한 세대와 소통하며,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으로 ESG경영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1-24 10:34:17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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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침수차량·보험가입 정보 등 금융공공데이터 추가 개방

금융위원회가 사회적채권·대차거래·보험가입·침수차량 정보 등 금융공공데이터를 추가로 개방한다. 금융위는 23일 금융유관기관과 함께 금융공공데이터를 추가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앞서 금융위는 2020년 6월 금융공공데이터 개방 이후 매년 공개 정보를 확대했다. 지난 10월 말 기준으로 금융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91개의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298개의 테이블을 공개했다. 우선 거래소는 사회적 채권정보를 개방한다. 채권 발행기관, 종목명, 발행일, 발행금액, 이자율 등을 제공한다. 개방규모는 1개 API, 1개 테이블, 12개 항목으로, 금융위는 사회적채권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돼 기업평가와 투자결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금융투자협회는 주식과 채권에 대한 대차거래 내역과 추이를 제공한다. 한국증권금융, 증권사 등 자료를 추가해 전체 거래규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개방규모는 2개 API, 6개 테이블, 37개 항목이다. 보험개발원은 보험 가입건수, 보험료 등 보험가입정보는 물론 자동차보험 부문에서 자동차 사고와 피해자 통계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침수내역 확인 서비스 개발 등을 통해 소비자 피해 및 침수차량 유통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 의견수렴 및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데이터 개방과 발굴 노력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3 16:45:1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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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2023년 하반기 대구CEO포럼'

DGB대구은행은 호텔 인터불고 대구 본관 컨벤셜홀에서 지역 기업 CEO를 대상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인사이트와 글로벌 소셜 트렌드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2023년 하반기 대구CEO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지역 기업 CEO 및 관계자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지역 기업들에게 글로벌 경제 및 금융시장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고자 김영익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교수가 '2024년 글로벌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과 대응'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영익 교수는 2008년, 2020년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 과정에서의 적극적 통화정책으로 글로벌 경제가 저성장 국면에 접어들었으며, 우리나라 경제 또한 중장기적으로 저성장과 저금리 국면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는 분석을 냈다. 이어 저성장, 저금리 시대에서의 경제구조가 변화하고 있으며, 변화하는 경제구조에 따라 기업의 생존전략 또한 핵심가치 강화, 양손경영, 적극적인 M&A, 중국 등 고성장 시장 공략, 여성의 아이디어 활용 등 기존 경영 패러다임의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황병우 대구은행장은 "DGB대구은행의 CEO포럼이 지역 기업들에게 새로운 경제 동향과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를 지원하고 활성화시키는 데 적극 노력할 것이며 내년 상반기에 개최될 대구CEO포럼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1-23 15:59:49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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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바이낸스 5.5조 벌금…암호화폐 시장 '호재‘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돈세탁, 북한 등 미국 정부의 제재 대상과의 거래 중개 등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거액의 벌금을 물기로 합의했다. 사법리스크가 해소되면서 암호화폐시장의 발전과 비트코인 가격 상승 등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23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와 법무부는 지난 21일(현지시각)바이낸스가 은행보안법(BS)과 국제비상경제권법(IEEPA) 위반 등의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43억달러(약 5조5000억원) 상당의 벌금을 내기로 미국 정부와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바이낸스는 팔레스타인 하마스의 무장 조직인 알 카삼 여단과 이슬라믹 지하드(PIJ), 이라크와 시리아의 이슬람국가(ISIS)를 포함한 테러단체, 랜섬웨어 가해자, 자금세탁자 등 범죄자와 의심되는 거래를 허용했다는 혐의를 받고 미국 정부의 조사를 받아 왔다. 특히 미국 정부는 바이낸스가 북한과 이란, 시리아,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등에 거주하는 사용자 거래도 중개한 점을 문제 삼았다. 미 정부는 바이낸스의 제재를 위반한 가상화폐 거래가 총 166만여 건이며, 미국 고객과 북한 사용자 간 가상화폐 거래 중개 역시 총 80건에 437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유죄 인정 합의 조건으로 바이낸스는 43억달러의 벌금을 낼뿐 아니라 미국 시장에서 완전히 철수하기로 했다. 또한 세계 가상자산 업계의 최고 거물로 꼽히던 자오창펑 바이낸스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일선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다만 최대주주 지위는 유지한다. 바이낸스의 사법리스크 해소로 암호화폐시장은 더 발전할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바이낸스는 시장점유율 44%의 세계 최대의 가상자산거래소로 비트코인 가격 등락에도 영향을 미친다. 실제 지난해 12월 미국 검찰이 바이낸스 기소를 검토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혼란에 빠진 투자자들이 약 16억 달러(약 2조1170억 원)에 달하는 자금을 빼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한 바 있다. 또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이 거절되고 있는 이유 중에도 바이낸스의 사법리스크가 걸려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미국의 대형자산운용사들이 ETF를 발행해도 비트코인을 조달하기 위해서는 시장 점유율 바이낸스가 도와줘야 되기 때문이다. 국내 가상거래소 관계자는 "세계 최대 가상거래소이 사법리스크가 해소되면서 바이낸스와 관련한 가격 급락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장에는 긍정적인 바람이 불어올 가능성이 높고 내년 반감기를 앞두고 사법리스크가 해소된 것은 시장이 한층 더 발전할 발판이 마련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11-23 15:57:4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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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국민지갑에서 'KTX·수목원·휴양림 예약'

KB국민은행은 행정안전부 디지털서비스 개방을 활용해 KB스타뱅킹 내 국민지갑에서 SRT승차권과 국립수목원·휴양림을 한번에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출시로 고객은 국민지갑에서 ▲SRT 열차 통합 조회 및 예약 ▲국립수목원(광릉·세종·백두대간) 입장·교육 예약 ▲국립자연휴양림 45개의 숙박 예약이 가능해졌다. 국민지갑 이용 고객은 그동안 각각의 웹사이트나 앱에서만 가능했던 공공서비스를 국민지갑에서 한번에 신청·이용할 수 있다. 국립수목원을 방문하고 싶은 고객은 국민지갑에서 국립수목원을 예약하고, 빠른 길 조회 서비스로 경로 검색 및 이용 열차 예매까지 함께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이번 SRT 열차 통합 조회 및 예약 서비스 출시로 고객은 국민지갑에서 KTX와 SRT 예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KB국민은행은 조만간 'KTX-SRT 복합 운행구간'원스톱 기차예매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날짜와 인원만 선택해 국립수목원을 예약할 수 있고, 국립자연휴양림에 기존에 등록한 자동차 및 반려동물 정보가 자동으로 반영되는 등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하는 공공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휴처를 연결해 국민지갑을 고객 중심 생활밀착형 콘텐츠로 강화해 나가겠다"며 "국민지갑이 실물 지갑을 대체하는'나만의 디지털 지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11-23 15:55:4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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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남주 캠코 사장,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 안전 점검

권남주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이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 건설 현장에서 시공사, 사업관리단 등 관계자들과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전했다. '나라키움 대전통합청사'는 현 충남지방경찰청 부지 내 대전지역 4개 중앙행정기관의 신규청사 수요를 통합하는 건이다. 오는 2025년 4월 준공 예정에 있다. 이번 안전점검은 권 사장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한다"는 안전보건경영방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건설 현장에서는 '안전 최우선 원칙'과 '근로자 보호조치'가 명확히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이 실시됐다. 권 사장은 겨울철을 앞두고 진행 중인 지하층 철근콘크리트 공사와 흙막이 공사에서 지반 동결로 변형이 우려되는 시설물과 폭설 및 강풍 등으로 인한 취약 안전시설물 관리 상태를 면밀히 살폈다. 또한 건설현장 내 ▲한랭질환 예방대책 시행 여부 ▲중대재해 3대 사고유형(추락, 끼임, 부딪힘) 예방조치 상태 ▲공사장 주변 안전관리 상태 ▲위험성평가 및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Tool Box Meeting) 실시 여부 등도 중점 점검했다. 안전점검을 마친 뒤에는 현장 근로자, 협력사 관계자들과 즉석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애로사항과 안전관리 개선점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겨울철 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 全과정에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며"앞으로도 캠코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1-23 15:54:43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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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AI' 카드업계 미래 가른다…"양극화 반드시 올 것"

"생성형 AI가 발전하면 비전문가도 지식을 생산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활용방안에 관한 고민과 기술 수용 여부가 양극화를 만들 것이다." 신용카드사가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도를 높여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채상미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신용카드학회 콘퍼런스 2023'에서 이 같이 말했다. 카드사의 생성형 AI 구사 능력이 경쟁력 제고의 분수령이란 설명이다. 23일 진행한 이번 콘퍼런스는 신용카드학회가 주최하고 여신금융협회가 후원했다. 행사는 서지용 한국신용카드학회장의 개회사로 시작했다. 서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콘퍼런스에서 등장한 논의들이 책상 아래 머무르는 것이 아닌 정부, 학계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카드사의 경영 현안을 해결하는 국내 최고의 학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발제는 채 교수의 'AI와 신용카드 : 더 나은 고객경험을 위한 전략'으로 시작했다. 채 교수는 카드사의 생성형 AI 활용능력을 시사했다. 생성형 AI란 문자, 음성, 그림 등을 이용해 유사한 콘텐츠를 창조하는 기술이다. 올해 정보통신(IT) 업계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탄 쳇(Chat)GPT 또한 생성형 AI다. AI시장 규모는 오는 2032년까지 연평균 42%씩 증가할 전망이다. 생성형 AI를 활용하면 마케팅을 세분화할 수 있다. 현재 카드업계는 특정 집단을 공략한 '타겟마케팅'을 주로 진행한다. 그러나 생성형 AI는 개인의 소비패턴을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는 만큼 리스크 및 신용 평가, 대출, 데이터 기반 소비자 혜택 등을 선보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어 서봉교 동덕여자대학교 중어중국학과 교수는 '카드사들의 결제 기반 플랫폼 과제와 데이터 경쟁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서 교수는 카드업계를 향해 스마트폰이 익숙한 20대를 위한 맞춤 전략을 준비하라고 조언했다. 캐시백, 포인트 적립 등을 플랫폼에서 손 쉽게 수행할 수 있는 기술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서 교수는 오픈페이 활성화 방안도 내놓았다. 플랫폼 참여자에게 혜택을 강화하는 등의 유인책 제공을 시작으로 데이터 경쟁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어야 할 것으로 풀이했다. 오픈페이란 '카드사들의 연합'으로 불린다. 빅테크사의 페이 서비스에 대항하기 위해 일부 카드사들이 모여 지난해 12월 출범했지만, 여전히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김상봉 한성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의 발제 주제는 '가맹점 수수료와 법정 최고금리 제도개선 방안'이다. 김 교수는 법정최고금리의 제도개선을 두고 '연동형 최고금리 체계'를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금융권과 2금융권의 법정최고금리를 차등 적용하자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법정최고금리를 연 20%로 고정하는 '고정형 법정최고금리'를 채택하고 있다. 김 교수는 "고정형 법정최고금리는 금융비용의 등의 시장 상황 변화를 반영할 수 없는 만큼 자금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을 초래한다"고 비판했다. 마지막 발제는 이건희 전 국민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담당했다. 주제는 '카드사의 ESG 경영사례와 사업전략'이다. 이 교수는 카드사들이 실천 가능한 ESG경영을 크게 세 가지로 분류했다. ▲친환경 플레이트 제작 ▲사회공헌활동 ▲내부통제·경영 투명성 강화 등이다. ESG 경영이 선진국을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는 만큼 국내 카드사들 또한 피해 갈 수 없다는 해석이다. 이 교수는 "녹색 채권은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아 자금조달이 쉽다. 국가에 따라서는 세금면제 및 조달비용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11-23 14:40:04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