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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 분양

동문건설이 평택에서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아파트를 분양한다. 동문건설은 올해 경기 평택시 신촌지구 총 5개 블록에서 4567가구 규모의 대단지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평택 내에서는 GS건설의 '자이더익스프레이(총 5632가구)에 이어 두 번째로 규모가 큰 단지다. 우선 이달에는 3개 블록에서 지하 1층~지상 27층, 2803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전용면적별로는 ▲59㎡ 3개 타입 1335가구, ▲72㎡ 192가구, ▲74㎡ 2개 타입 705가구, ▲84㎡ 571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블록별로는 A1블록 852가구, A2블록 1,030가구, A4블록 921가구 규모다. 단지는 타워형인 59㎡A 타입과 72㎡ 타입에는 LDK설계 구조로 선보인다. 주방창 설치 및 2면 개방형 설계로, 우수한 채광과 통풍성도 갖췄다. 안방에는 드레스룸과 파우더룸이 들어서며, 독립 샤워부스를 제공해 쾌적한 욕실 공간도 선보인다. 특히 동문건설은 차별화된 '맘스 특화설계'로 여유롭고 행복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단지 내 여성들의 자기개발과 취미생활을 위한 '맘스아카데미'를 비롯해 여성 입주자들의 친목 공간인 '맘스카페', 여성 사우나 공간 '맘스사우나' 등을 운영한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홈 서비스'를 도입해 주부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외부에서도 조명과 냉·난방, 화재감지 등과 같은 세대 내 통합제어를 가능하게 할 전망이다. 또 강남 대치동의 명문학원을 옮겨와 입주민만 누릴 수 있는 교육환경인 '대치동 명문학원 타운'을 유치했다고 강조했다. 경주선 동문건설 전무는 "'평택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는 3년간 4만여가구 이상을 공급한 노하우를 모두 동원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입주민 편의시설을 제공할 방침"이라며 "편의시설 뿐만아니라 입주가 시작될 무렵에는 평택시의 교통 호재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교통여건도 크게 향상된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10-2번지 일대에 조성되며 15일 오픈할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청약, 25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2016-07-11 14:52:21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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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속초 철도건설 본격화…2조원 투입

춘천-속초 철도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본격 추진된다. 춘천-속초 구간이 완성되면 용산에서 속초까지 1시간15분 만에 도착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춘천-속초 철도건설사업이 KDI 공공투자관리센터가 시행한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돼 사업 추진이 확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국토부는 이달 중으로 기본계획 수립 예산을 요구, 배정 받아 9월부터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 올해에는 철도기본계획수립 예산 220억원을 활용하며 2017년 하반기에 기본설계에 착수한다. 춘천-속초 철도사업은 춘천에서부터 화천·양구·인제·속초까지 93.9㎞ 단선 전철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재원 2조631억원이 투입되며 사업기간은 8년이다. 사업이 완공되면 시속 250㎞급 급행열차가 투입돼 하루 36회 운행한다. 서울 용산역에서 속초까지 1시간15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속초까지 1시간50분가량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철도사업이 완공되면 수도권과 강원 북부, 동해 북부권의 인적·물적 교류가 활발해지고 강원지역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속초 철도사업은 2001년, 2010년, 2012년 3회에 걸친 예비타당성조사에서 사업 타당성을 인정받지 못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현 정부들어 2013년 7월 국토부가 사업비 640억원을 절감한 재기획안을 마련해 지난해 5월부터 네 번째 예비타당성조사를 시행해 통과됐다.

2016-07-11 13:35:18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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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테이, 국민 절반 알고 있다… 인지도 전년比 20%↑

최근 실시한 '상반기 뉴스테이 정책 인식조사' 결과 뉴스테이 정책 인지도가 지난해보다 20% 상승한 49.4%를 기록했다. 호감도는 43.2%로 지난해 조사 때보다 8.1%p 상승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17일부터 24일까지 한국갤럽에 의뢰해 수도권과 4대 광역시 30∼50대 세대주 1000명을 대상으로 뉴스테이 정책 인식조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임대주택 입주 의사여부를 밝힌 응답자들 중 47.1%는 '뉴스테이에 입주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임차가구 거주 응답자들 중 입주 의향을 보인 비율은 67.5%였다. 뉴스테이의 장점에 대한 선호는 ▲희망할 경우 8년까지 장기 거주 가능 ▲연 5% 이내로 임대료 상승제한 ▲청약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입주 가능 순으로 나타났다. 뉴스테이가 제공하는 주거서비스 선호도는 ▲국공립 어린이집, 베이비시터(보모) 서비스 등 보육서비스 ▲피트니스 센터 등 운동시설, 카쉐어링 서비스 등 생활 편의 서비스 ▲응급콜, 24시간 보안 서비스 등 안전 서비스 순으로 높았다. '뉴스테이가 주거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은 41.7%이었다. 부정적으로 응답한 비율은 21.6%에 그쳤다. 국토부 관계자는 "뉴스테이 타깃층의 정책 인지도와 입주의향 등을 파악해 단순한 공급 확대가 아닌 정책 수혜자인 국민들의 선호와 취향을 반영한 뉴스테이를 공급하겠"고 말했다. ㎡

2016-07-11 13:34:58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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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4차’ 세종시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 기록

신동아건설이 행복도시 3-2생활권에 분양하는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4차'가 지역내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청약접수를 마무리했다. 1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8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4차' 10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1180명이 몰렸다. 평균 경쟁률 201.71대 1을 기록하며 지역 내 최고 경쟁률을 경신했다. 특히 전용 84㎡D 타입은 1순위 기타지역에서 최고 경쟁률인 2097.33대 1을 기록했다. 종전 세종시 최고 청약 경쟁률은 지난해 8월 2-1생활권에 분양한 '더 하이스트'로 평균 58.65대 1을 기록했었다.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4차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 431가구 ▲84㎡ 282가구 등 713가구다. 이 중 387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이 단지는 아파트 우선공급 대상 거주 기간은 이달부터 2년에서 1년으로 줄고, 거주자 우선 분양도 100%에서 50%로 축소되는 등의 세종시 청약완화가 적용되는 첫 대상이다. 분양 관계자는 "세종시 청약완화가 적용되는 첫 단지로 관심이 높았다"며 "판상형과 탑상형의 배치가 조화를 이뤄 개방감을 높였고, 복층형 및 테라스형 설계(일부가구)를 포함 총 14가지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5일이다. 20일~22일까지 사흘간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있다. 입주 예정 시기는 오는 2019년 3월이다. .

2016-07-11 13:11:50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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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건설, 가나 ‘담바이-콴타 연결도로’ 수주

시티건설이 가나에서 담바이(DAMBAI)와 콴타(NKWANTA)를 연결하는 도로공사를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담바이-콴타 연결도로 공사는 가나건설부(MINISTRY OF ROAD AND HIGHWAY)에서 발주하고 가나도로청(GHANA HIGHWAY AUTHORITY)에서 주관하며, 가나정부에서 재원을 조달한다. 왕복 2차선의 도로공사로 총 연장 50Km, 폭원 10.3m 규모,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36개월이며 4000만달러(한화 약 470억원) 규모다. 담바이-콴타 연결 도로는 가나의 그레이트아크라지역(GREATER ACCRA REGION)의 테마 (TEMA)에서 북부지역(NORTHERN REGION)의 클룽구(KULUNGUGU)를 연결하는 약 700㎞의 동부고속도로(EASTERN CORRIDOR HIGHWAY)의 일부 간선도로로 담바이와 콴타를 연결하는 지방도로다. 향후 담바이-콴타 도로가 완공되면 가나 볼타지역(VOLTA REGION)의 서부도로와 가나동부고속도로를 연결해 볼타지역과 북부지역을 연결하는 중요한 무역 기반시설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한편 이번 '담바이-콴타 연결도로'는 시티건설이 가나에서 네 번째로 수주한 도로공사다. 시티건설은 그동안 가나에서 쿠마시 도시도로 인터체인치, 테치만-킨탐포 도로, 워라워라-담바이 도로를 비롯해 미얀마 마우빈-피아폰 연결도로 재건 공사 등 다양한 해외사업을 통해 역량을 강화해왔다. ㎡

2016-07-11 09:01:59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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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주간 매매 0.16%↑…상승폭 줄어

서울지역 아파트 매매 가격이 전주 대비 0.16%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첫째 주 서울 매매가격은 0.16% 상승했다. 강남(0.33%), 영등포(0.28%), 양천(0.27%), 강동(0.26%), 성동(0.21%), 중구(0.21%), 도봉(0.18%)구 순으로 올랐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가격은 강동구(0.68%→0.53%), 서초구(0.63%→0.17%), 송파구(0.18%→0.11%) 등에서 전 주 대비 오름폭이 축소됐다. 반면 강남구(0.25%→0.66%) 재건축은 가격 상승폭 이 더 커졌다. 압구정동 재건축 단지의 '재건축 정비계획안' 수립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대 아파트 값이 일제히 상승했다. 경기도 내 신도시는 0.03%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동(0.09%), 일산(0.08%), 분당(0.04%), 동탄(0.03%), 평촌(0.01%), 파주운정(0.01%) 순으로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0.03% 올랐다. 광명(0.22%), 과천(0.13%), 구리(0.08%), 고양(0.07%), 안양(0.07%), 부천(0.06%), 파주(0.06%)시 순으로 올랐다. 전세 가격은 서울 0.09%, 신도시 0.01% 경기·인천 0.03%의 변동률을 보였다. 서울은 영등포(0.30%), 은평(0.26%), 노원(0.22%), 중구(0.22%), 성동(0.21%), 금천(0.18%)구 순으로 전셋값이 상승했다. 신도시는 중동(0.12%), 동탄(0.09%), 위례(0.06%), 산본(0.04%), 일산(0.03%) 순으로 오른 반면, 평촌은 전세 수요가 줄면서 0.20% 하락했다. 경기·인천은 안양(0.09%), 과천(0.07%), 구리(0.07%), 고양(0.06%), 부천(0.06%), 의왕(0.06%), 의정부(0.06%)시 순으로 전셋값이 상승했으나 하남(-0.11%), 김포(-0.03%)시는 약세를 보였다. 김은선 부동산114 책임연구원은 "최근 정부의 분양가 9억원 이상 주택의 집단대출 제한 정책과 개포주공3단지 분양가에 제동이 걸리면서 서울 강남권 재건축 사업에 비상등이 켜졌다"라며 "재건축 사업 수익성에 대한 불안감과 단기간 상승한 가격에 피로감이 높아진 수요자들은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다만 저금리로 시중 유동성이 증가한 상황에서 재건축 사업 진행과 개발 호재 등에 따라 선별 투자를 고민하는 수요는 여전해 매매가격 상승 흐름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6-07-10 14:06:15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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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발 KTX 시동걸었다…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오는 2021년부터 인천 송도역에서 KTX로 대전·광주·부산 등으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인천시는 '인천발 KTX 직결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타당성이 확보돼 사업 추진이 최종 확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인천발 KTX 직결사업'은 2015년 9월 예비타당성조사를 착수한 이후 10개월 만인 지난 8일 재정사업평가 자문회의를 거쳐 사업 타당성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오는 2021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비 3531억원이 투입되며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인천발 KTX가 개통되면 인천에서 부산 또는 광주까지는 2시간대(부산 13회/일, 광주 5회/일)에 이동할 수 있게 돼 역세권 개발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상세 노선을 살펴보면 인천발 KTX는 인천 연수구 옥련동에 있는 수인선 송도역에서 출발, 안산을 거쳐 화성에서 경부고속철도 노선에 합류한다. 2017년 완공 예정인 수인선 어천역에서 경부고속철도까지 3.5㎞를 직접 연결하고 정거장 3개소(송도, 초지, 어천)가 설치된다. 인천의 수인선 송도역을 출발한 KTX 열차는 경기 안산의 초지역, 화성의 어천역 등 2개 역만 거쳐 경부고속철도 노선에 진입한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발 KTX가 개통되면 전국 주요도시를 2시간대에 이동할 수 있어 각종 개발사업 및 관광산업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6-07-10 13:53:29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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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하반기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6만4000가구 모집

국토교통부가 올 하반기 전국에서 6만4000가구의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국토부는 신규건설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를 3만9000가구 모집하고 기존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퇴거에 따른 입주 대기자도 2만5000가구 선발할 계획이다. 공공임대주택 유형별로는 국민임대주택이 1만4390가구, 영구임대주택이 1만72가구,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이 418가구, 장기전세주택이 300가구다. 올해는 신규 공공임대주택 공급물량을 1만가구 늘려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물량도 12만5000가구(건설임대 7만, 매입·전세임대 5만5000가구)로 확대된다. 기존주택을 매입·임차해 공급하는 매입·전세임대주택(올해 5만5000가구)은 상반기에 4만5000가구에 대한 대상자를 모집하고 순차적으로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입주자모집 물량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위례신도시(4534가구)와 하남미사(1만5059가구) 등 수도권이 2만4130가구(61%), 행정중심복합도시(2344가구)와 창원자은3지구(1707가구) 등 수도권 외 지역이 1만5267가구(39%)다. 유형별로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등이 입주할 수 있는 영구임대주택은 화성봉담2지구(416가구), 시흥목감(240가구), 창원자은3지구(140가구) 등에서 2천49가구가 입주자를 모집한다. 소득이 도시근로자 평균소득의 70% 이하인 가구 등에 공급되는 국민임대주택은 이번 입주자모집 물량이 위례신도시(3536가구), 양주옥정(2590가구), 행복도시(906가구) 등에서 1만3254가구다. 대학생·사회초년생·신혼부부가 주 입주대상인 행복주택은 서울오류(890가구), 광주효천2지구(902가구) 등 7055가구, 5년이나 10년간 임대하고 이후 분양하는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은 하남미사(1천559가구), 동탄2신도시(928가구) 등 1만5652가구가 입주자를 모집한다. 입주자와 전세계약을 맺어 공급하는 장기전세주택은 위례신도시 등의 1387가구가 입주자를 구한다. 입주자모집은 하반기 내내 이뤄진다. 월별로는 10월(1만1966가구)과 9월(9822가구)의 입주자모집 물량이 가장 많다.

2016-07-10 13:53:06 김형준 기자
유라시아 교통·물류망 구축위해 머리 맞댄다

세계 육지면적의 40%를 차지하는 유라시아 대륙을 하나로 연결하는 국제 교통물류망 구축 방안을 논의하는 모임이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1일부터 사흘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ASEM 유라시아 교통물류 국제 전문가그룹 회의'를 개최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라시아 대륙을 하나로 연결하는 국제 교통물류망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회원국 정부대표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교통포럼(ITF) 등 관련 분야 전문가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문가그룹 회의는 인프라 세션(한반도종단철도(TKR)~시베리아횡단철도(TSR) 연계 등 교통망 연결) 운영제도 세션(각국마다 상이한 통관·검역 제도의 비효율 해소) 투자재원 세션(주요 사업들을 실현시키기 위한 재원 마련 방안)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우리나라 공공기관의 해외 진출 사업을 소개하는 특별 세션과 비무장지대(DMZ) 투어 등 현장 견학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한·중·러·몽 4개국이 공동으로 역내 교통개발 전략을 논의하는 광역두만강개발계획(GTI) 교통 분과위원회와 동시에 개최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첫 번째 전문가그룹 회의가 국내에서 개최돼 유라시아 지역 내 우리나라의 주도권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내년 회의 개최 예정국이 인도네시아와 적극 협조해 실효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07-10 13:52:31 김형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