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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 줄게 새집 다오'…지식산업센터 신규 분양 인기

분양가 싸고 근무 환경 쾌적 시세차익도…웃돈 5천만원 지식산업센터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자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새 사옥을 마련할 수 있는 신규 분양 물량에 수요자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존의 공장들은 생산 효율성에만 초점을 맞추다 보니 협소한 조경면적과 부족한 휴식공간, 노후 설비 등으로 불편을 겪는 사업주가 많았다. 국토교통부 건축물 현황통계(2014년말 기준, 2015년 2월 발표)에 따르면 전국 공업용 건물은 28만3259동이며 이 중 43.4%에 해당하는 12만2824동이 15년 이상 된 노후 건축물이다. 30년 이상 된 노후건물도 3만1668동이나 된다. 업무시설이 포함되는 상업용 건물의 노후도 심각한 상황이다. 전체 117만4891동 중 절반이 넘는 68만971동이 지은 지 15년이 넘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상대적으로 부족한 편의시설이나 노후화된 설비로 사옥을 옮기고 싶어하는 사업자가 많은 실정이다. 최근 지식산업센터들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에 최첨단 오피스 빌딩 형태로 변모하면서 건폐율(대지면적 대비 건축면적 비율)을 낮추는 대신 풍부한 녹지와 조경시설 등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동간 거리도 넓어 채광과 통풍, 단지 개방감도 높아진다. 여기에 설비도 최신화되는 등 근무 환경이 쾌적해져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새 사옥 물량 중 대표적인 예로는 2012년 10월 입주한 송도 스마트밸리를 들 수 있다. 연면적 약 29만㎡의 이 지식산업센터는 업무환경과 보육시설, 세미나실, 체력단련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인근 남동공단 등의 사업자에게 많은 관심을 얻은 바 있다. 송도동 A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송도 스마트밸리는 일반 오피스보다 분양가가 저렴한 데다 일대에서 보기 힘든 새지식산업센터"라며 "현재 전용면적 260㎡ 가량 되는 매물에 웃돈이 약 5000만원 가량 붙어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도심권의 오피스와 비교해도 가격이 저렴해 이동하려는 수요자도 많다. 한국감정원 통계에 따르면 분당권역의 오피스 임대료는 지난해 3분기 기준 ㎡당 1만6100원이다. 약 200㎡의 오피스를 임대한다고 가정하면 매달 320만원가량을 내야 하는 셈이다. 인근 동천동에서 분양한 동천 수지 유타워의 전용면적 225㎡(22층)의 분양금액은 3억8500만원선이다. 10년 정도 사업을 진행한다고 생각하면 임대료만으로도 사옥을 마련하는 것이 가능하다. 광양종합건설 인천 남구 주안동 주안국가산업단지에서 분양 중인 '주안 제이타워'는 인근 노후 공장의 이전 수요로 인해 분양한 지 1개월 만에 약 80% 계약이 이뤄졌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지상 최고 12층, 연면적 약 4만㎡로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 23개호실이 마련돼 있으며 2~10층은 공장시설, 11~12층은 공장·업무지원시설로 구성된다. 드라이브 인 시스템이 적용돼 작업 차량의 호실 접근성을 높으며 전실 발코니와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350만원 수준이다. 이외에도 현재 분양 중인 지식산업센터의 설비 시설은 우수한 편이다. 현대건설이 서울 송파구 문정지구 7블록에서 분양중인 'H 비즈니스파크'는 지하 4층~지상 15층, 4개동, 연면적만 16만 여㎡의 대규모 지식산업단지다. 각 동 최상층에 입주자를 위한 휴게공간인 하늘정원이 조성되며 각 동 4층에는 옥외 테라스, 저층부에는 옥외 휴게공간이 마련된다. 분양가는 3.3㎡당 약 870만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싸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청덕동 구성택지개발지구에서 '용인테크노밸리'를 분양 중이다. 지하 3층~지상 10층 4개동 연면적 12만4845㎡ 규모로 조성된다. 6m의 높은 층고로 복층사용이 가능하며 드리이브 인 시스템 기능이 적용된다. 주차장과 제조형공장을 직접적으로 연계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대림산업은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자족시설용지 7-2, 3블록에서 하남미사지구 '미사센텀비즈'를 분양 중이다. 지하 5층~지상 10층 연면적 13만5000여㎡ 규모로 조성된다. 저층부 6m 이상의 층고를 확보했으며 컨테이너 하역장, 확장형 발코니가 적용된 오피스텔식 기숙사 등이 갖춰진다.

2016-01-27 15:13:51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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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강남 재건축 분양권 '실거래가'도 평당 4천만원 육박

지난해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실거래가도 3.3㎡당 4000만원을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해 강남·서초구에서 거래된 재건축 아파트 분양권 평균 거래가격은 3.3㎡당 3893만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강남 재건축 단지 평균 분양가가 3.3㎡당 3492만원인 것과 비교하면 400만원 가량 높은 수준이다. 특히 서초구의 분양권 거래가격은 3979만원으로 심리적 '마지노선'인 4000만원에 근접했다. 최고가 단지는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신반포1차) 전용면적 113㎡다. 24억4100만원에 거래되면서 3.3㎡당 거래금액이 5423만원에 이른다. 강남구 대치동 청실 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대치팰리스는 전용 151㎡가 23억5000만원, 전용 84㎡가 15억2000만원에 각각 거래돼 3.3㎡당 4200만원을 웃돌았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의 일반 분양가가 3.3㎡당 4000만원을 넘어선 것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다. 통상 재건축 조합들이 앞서 분양된 분양권에 붙은 웃돈을 반영해 신규 분양가를 매기기 때문에 높은 분양권 시세는 분양가를 밀어 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게 부동산 114측의 설명이다. 이 때문에 신규분양가는 다시 기존에 공급된 인근 아파트 분양권값을 끌어올려 가격인상의 악순환이 반복된다는 것이다. 서초·강남구 일대에서는 2013년 말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의 일반 분양가가 3.3㎡당 4040만원에 책정된 이후 고분양가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분양한 반포센트럴푸르지오써밋 평균분양가는 4094만원, 11월에 분양한 반포래미안아이파크는 4257만원으로 주상복합을 제외한 일반 아파트 가운데 역대 최고 분양가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서는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자이의 분양가가 4457만원으로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3.3㎡당 4000만원대를 웃도는 분양가는 불안한 거시경제 환경이나 최근 부동산 시장 분위기를 감안하면 지나치다는 지적이 나온다. 2월부터 수도권에 주택담보대출 선진화 가이드라인이 본격적으로 적용되면서 매수심리가 얼어붙고 있기 때문이다. 김은진 부동산114 리서치 팀장은 "신규분양 중도금 집단대출은 이번 가이드라인에 포함돼 있지 않아 청약시장은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을 수 있으나 주택담보대출로 전환되는 입주 시점에는 상환 부담이 커져 자금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6-01-27 10:18:51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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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휴엔하임 퍼스트' 2월 분양

신구건설은 2월 경주 천북면 동산리 일대에 경주 휴엔하임 퍼스트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5~20층 11개동 659가구 규모다. 전 가구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49㎡, 59㎡, 74㎡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주택유형별로 ▲49㎡ 171가구 ▲59㎡ 368가구 ▲74㎡ 120가구 등이다. 단지는 용황지구와 보문관광단지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더블 생활권에 있다. 단지 서쪽으로는 용황지구와 중심생활권이 있어 홈플러스·경주시청·예술의 전당·경주역 등 생활문화시설 접근이 용이하다. 단지 동쪽으로는 보문관광단지가 있어 보문호수공원·경주CC·경주신라CC·경주월드 리조트·경주 엑스포공원 등 경주의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직주근접 단지로 출퇴근은 편리하다. 천북일반산업단지, 화산일반산업단지가 직통으로 연결돼 있어 차로 15분 내에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30m 전방에 있는 7번 국도를 이용하면 경주는 물론 포항과 울산 방면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교육 여건도 갖춰져 있다. 단지 5분거리 내에 천북초등학교와 천북초교병설유치원, 천북 어린이집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는 판상형·남향 위주 배치로 통풍과 채광이 우수하다. 또한 건폐율이 13%로 낮아 동간 거리가 확보돼 개방감이 좋다. 전 가구에 4베이 혁신평면을 적용해 중대형 못지않은 공간활용이 가능하며, 입주자를 위한 단지내 운동시설을 비롯해 테마놀이공간, 캠핑공간 등도 마련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천북지구는 경주 최대의 산업단지가 있는 곳으로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천북지구 내에는 화산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천북일반산업단지, 천북2일반산업단지 등 126개의 업체가 입주해있으며 향우 6개의 업체가 추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포항 철강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출퇴근을 고려한 수요자도 확보될 것으로 예상된다. 3.3㎡당 600만원 대의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중도금 무이자에 발코니 무료 확장 혜택이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경북 경주시 용강동 1013-1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9년 상반기 예정이다.

2016-01-27 10:08:52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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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천안시티자이 견본주택 29일 개관

GS건설은 29일 천안 서북구 성성동 성성지구 A1블록에 공급하는 '천안시티자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9층 12개 동 전용 59~84㎡ 1646가구 규모이며 이 중 162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는 판상형 타입에 4베이 설계가 적용돼 일조와 채광이 좋다. 고품격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자이안센터에는 피트니스 센터를 비롯한 실내 골프연습장, GX룸, 샤워실 등이 조성된다. 방과후 교실과 작은 도서관도 계획됐다. 이외에도 중앙잔디마당(캠핑가든)과 엘리시안가든, 힐링가든, 자이펀그라운드 등이 들어서며 약 1km 코스의 단지 내 산책로가 마련돼 조깅과 가벼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교통 여건도 좋다. 경부고속도로 천안IC와 KTX 천안아산역이 차로 10~15 분 거리에 있다.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일반산업단지가 인근에 있어 직주근접 배후 수요도 기대된다. 여기에 '이마트 서북점'과 스트리트형 상가몰인 '마치에비뉴'도 단지 인근에 있다. 단지 북측에는 업성저수지, 남측에는 노태산이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가 계획돼 교육여건도 갖춰진다. GS건설은 SDA삼육어학원과 제휴를 맺어 학원을 근린생활시설 내에 마련할 예정이다. SDA삼육어학원에서는 부대복리시설에 영어리딩프로그램과 영어도서관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김보인 GS건설 분양소장은 "천안시티자이는 전 가구가 85㎡ 이하인 중소형 대단지로 구성되는 만큼 어린 자녀를 동반한 젊은 수요층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교육에 관심이 높은 수요자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 특화 프로그램을 유치했다"고 말했다. 청약은 2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가 실시된다. 15일 당첨자 발표 후 계약은 22~24일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245(서부대로 사거리)에 마련된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2016-01-27 09:58:37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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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기권 12만3천가구 분양…2015년 대비 21%↓

올 한해 경기권에서 12만3000여 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지난해보다 21% 줄어든 물량이지만 최근 5년간 연평균 물량과 비교하면 60%나 많은 수치다. 27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경기도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12만3629가구로 조사됐다. 지난해 분양 물량인 15만6354가구보다 20.9% 감소했다. 하지만 지난 2010~2015년까지 연평균 분양실적 7만4479가구 대비로는 65.9%나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화성시가 2만180가구로 분양 물량이 가장 많다. 동탄2신도시에서 1만2954가구, 송산그린시티에서 3950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하반기 개통하는 수서발 KTX 지제역 호재가 있는 평택이 1만6060가구로 뒤를 이었다. 그외 김포 1만2129가구, 용인 9533가구, 남양주 8645가구 순으로 이어졌다. 규모별로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가 6만6155가구에 달한다. 11월 김포에 들어서는 신곡 신동아파밀리에 아파트가 5043가구로 최대 규모인 가운데 ▲평택칠원 동문굿모닝힐(4월·3867가구) ▲평택 소사2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3월·3223가구) ▲평택 자이더익스프레스3차(6월·2323가구) ▲일산 한류월드(3월·2204가구) ▲시흥 푸르지오(5월·2051가구) 등으로 분양이 이뤄진다. 김수연 닥터아파트 리서치 팀장은 "정부의 정책과 주택 시장 분위기에 따라 추가로 나올 민간택지 분양물량이 적지 않다"며 "집값 움직임에 따라 올해 경기권 분양물량 변동폭이 클 것이다"고 말했다.

2016-01-27 09:41:15 박상길 기자
한국감정원, 제1회 부동산 정책·시장분석 논문 공모전 실시

한국감정원은 부동산 연구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계 등과의 학술적 교류 확대를 위해 '제1회 부동산 정책·시장분석 논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분야는 ▲부동산 정책 ▲공시 ▲통계 ▲투자 ▲금융 ▲개발 ▲평가 ▲경영 ▲관리 ▲녹색건축 등이며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 단위 전문가(학계·실무계), 대학원생이면 참가 가능하다. 오는 27일부터 3월 10일까지 이메일(k03641@kab.co.kr)로 참가신청서와 논문초록을 제출한 후 2월 1일부터 3월 14일까지 최종논문을 접수하면 된다. 한국감정원은 3월 응모작 중에서 최우수상 1편, 우수상 3편, 장려상 3편을 선정해 소정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한국감정원 신입사원·경력직 입사 지원(수상일로부터 3년 내)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공모전에 당선된 우수논문들은 한국감정원 학술지 '부동산분석'에 투고할 수 있으며 게재 확정시 학술지 영문판 발간을 위한 논문 영문번역의 혜택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과 제출양식은 한국감정원 홈페이지(www.kab.co.kr) 또는 한국감정원 KAB부동산연구원 홈페이지(www.kab.re.kr) 공모안내문을 참조하거나 한국감정원 KAB부동산연구원 (☎053-663-8708)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6-01-27 06:45:29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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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 2차, 기업도시 종사자 특별공급 전 주택형 마감…최고 5.15대 1

롯데건설이 원주기업도시에서 두 번째로 선보인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 2차'의 가치를 기업도시 종사자들이 먼저 알아봤다. 26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이 아파트의 기업도시 종사자 특별공급 청약접수 결과 112가구 모집에 357명이 접수해 평균경쟁률 3.19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최고경쟁률은 5.15대 1을 기록한 전용면적 84㎡A에서 나왔다. 이날은 특별공급 신청뿐 아니라 1순위 청약 신청 문의를 위해 방문한 사람들로도 성황을 이뤘다는 게 롯데건설의 설명이다. 전용면적 84㎡A 당첨자의 청약가점이 평균 41점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으며 2차는 1차보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당첨자 가점평균이 50점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1순위 청약을 준비하고 있다는 김모씨(35세)는 "평일임에도 견본주택에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아 상담을 위해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해서 많이 놀랐다"며 "가족 수가 많지도 않고 아직 아이도 어린 데다 서비스 면적을 포함하면 전용면적 59㎡도 과거 30평형대에 견줄만해 전용면적 59㎡ 1순위 청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주에 거주하는 송모씨(37세)는 "새 집을 찾고 있던 차에 원주에서 보기 힘든 롯데캐슬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라 계속해서 관심을 두고 있었다"며 "전용면적 59㎡와 84㎡ 중 어느 곳으로 넣어야 좋을지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이번 특별공급 성적은 앞서 분양했던 1차 2.46대 1과 호반베르디움 3.17대 1의 결과를 뛰어넘는 경쟁률이다. 롯데건설은 원주기업도시 종사자 특별공급 증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만큼 27일부터 이어지는 일반 특별공급과 28일 진행되는 1순위 청약도 순항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동혁 롯데건설 분양팀장은 "기업도시 종사자 특별공급이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됐다는 소식에 1순위 청약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전국 청약으로 타지역에서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데다 원주기업도시에 기업체 입주가 이어지며 젊은 수요층의 분양 문의도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원주 롯데캐슬 더 퍼스트 2차는 지하 4층~지상 30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 1116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59㎡A형 571가구, ▲59㎡B형 43가구, ▲84㎡A형 472가구 ▲84㎡B형 30가구로 이뤄졌다. 견본주택은 원주고속버스터미널 인근인 강원도 원주시 서원대로 181에 마련돼 있으며 1순위 청약은 28일에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2016-01-26 20:10:46 박상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