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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친환경 건설 모델 '그린 사이트' 제도 론칭

SK건설은 친환경 건설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그린 사이트'(Green Site) 제도를 도입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그린 사이트 제도는 단순한 환경관리 차원을 넘어서 자원 순환과 저탄소 친환경 공법 적용, 재생에너지 이용, 자연 생태계와의 융합 등을 통합적으로 추구하는 SK건설 고유의 친환경 건설현장 모델이다. 그린 사이트 제도는 시스템과 문화, 에너지 등 크게 3가지 분야로 나뉘며 친환경 장비 등록제,오염 방지시설 고도화, 태양광·풍력 에너지 사용, 환경쉼터와 녹색지붕 설치, 공기열 히트펌프 도입 등 구체적인 21개 친환경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SK건설은 프로그램 도입으로 기존 시설과 비교해 설치비용이 30% 포인트 가량 더 들지만 3년이 경과한 시점에서는 시설 유지비용이 60% 포인트 정도 줄어드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SK건설은 지난해 신동탄 SK뷰(VIEW) 2차 현장, 평택미군기지 현장 등 10여 곳에 그린 사이트 제도를 적용했으며 올해는 국내 모든 현장에서 그린 사이트 제도를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신동탄 SK뷰 2차 현장에는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했다.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낮에 충전한 태양광 전기로 가로등을 밝히고 있다. 4개의 태양광 모듈 설치로 앞으로 3년간 약 2.7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 수원 영통 SK뷰 현장은 생태연못이 설치됐다. 단순히 흙탕물이 공사현장 외부로 유출되지 못하게 막는 시설인 침사지를 지역주민의 쉴 수 있는 공간인 생태연못으로 꾸몄다. 친환경 식물을 연못에 키워 자연 친화적으로 부유물질과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한편 철제 가림막 대신에 식물로 뒤덮인 에코펜스를 설치함으로써 소음까지 줄이는 효과를 얻었다. 평택미군기지 현장은 빗물을 저장해 재사용하는 시설인 빗물저금통을 설치했다. 저장된 빗물을 사무실 조경수, 차량 세척수 등으로 재사용해 1년에 30톤 정도의 수돗물을 절약하게 된다. 여름철에는 주차장과 지붕에 물을 뿌려 온도를 낮추는데도 활용된다.

2016-03-09 11:35:13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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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앞 탁트인 조망이 경쟁력…조망권 단지 잡아라

지난 2014년 10월 광명역세권택지지구에 공급된 '광명역파크자이'와 '광명역 푸르지오'청약은 조망권이 결과를 갈랐다. 축구장 20배 크기인 새물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자이'가 '푸르지오'보다 3배나 높은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됐다. 롯데자산개발이 지난달 26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 오피스텔은 최저층이 일반 아파트 8층 높이에 해당하는 7층부터 시작한다. 센트럴파크 공원과 미추홀공원, 인천대교 바다 등 송도국제도시 내 다양한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에 들어서는 이 단지의 조망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다. 이 같은 장점은 실수요와 투자수요 모두를 이끌었다. 2040실 모집에 9100건의 접수 건수가 몰리며 평균 4.46대 1의 경쟁률로 청약마감됐다. 삶의 질을 높이고 향후 시세 차익도 노려볼 수 있는 조망권 단지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비용을 더 지불하더라도 집안에서 바깥의 특별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조망권 단지는 같은 동안이라도 집값이 수억원씩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법원도 한강 조망권을 두고 주택 가격의 20%를 차지한다는 판결을 내렸을 정도로 조망권이 집의 경제적인 가치를 결정하는 상황에서 하루가 다르게 새 건물이 지어지는 도심은 조망권 아파트 공급에 한계가 있어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다. 올 1·4분기에는 인천 송도, 일산 킨텍스 등 인기지역 내에 산이나 강, 바다, 공원, 하천 등을 내려다볼 수 있는 '조망권' 분양단지가 공급될 예정이다. 송도국제업무단지 A1블록에서 분양 중인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는 송도국제도시내 센트럴파크 공원과 미추홀공원, 인천대교 바다 등 다양한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지하 3층~지상 41층, 2개동, 총 2040실 규모로 전용면적 17~84㎡으로 구성된다. 경기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지구 C3블록에서는 '수원 호매실 한양수자인'이 분양된다. 전용 84~97㎡, 1394가구로 지어진다. 수원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이자 마지막 택지지지인 호매실지구에 입지해 있으며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로 인기가 예상된다. 단지 남쪽으로 수변공원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탁 트인 조망이 펼쳐진다. 바로 옆에는 금호초등학교와 호매실고등학교가 있어 교육환경이 좋다. 대림산업은 오는 11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경기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149 일원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를 분양할 예정이다. 모든 가구에 약 4.9~7.6㎡ 규모의 오픈형 테라스 공간을 설계해 기존의 아파트에서는 누리기 어려웠던 가드닝 등과 같은 아웃도어라이프가 가능하다. 저층부에 위치한 43가구는 전형적인 테라스하우스로 최대 약 71㎡ 규모의 테라스가 제공된다. 지하 4층~지상 18층, 15개동, 전용면적 76~122㎡, 아파트 573가구로 구성된다.

2016-03-08 13:32:11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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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생활인프라 빵빵해지는 e편한세상 미사강변 주목

서울 관문 강변도시 입지…지하철 개통 호재로 접근성 좋아져 축구장 70배 규모 대형 복합쇼핑몰 유니온스퀘어 완공 앞둬 지하철 5호선 연장선 개통(하남선 복선전철 사업) 호재와 복합쇼핑몰 유니온스퀘어 조성 등으로 미사강변신도시가 차세대 수도권 동부권 신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전체 사업비 9909억원이 투입되는 하남선 복선전철 사업은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에서 강일지구, 하남 미사지구·덕풍동·창우동까지 7.7㎞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오는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에는 9호선 하남 연장노선이 5호선 연장노선(하남선)과 강동구 고덕역에서 환승되도록 하는 '서울 지하철 9호선의 하남 연장 노선' 사업도 추가로 검토되고 있어 강남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광역교통체계 완성을 위해 전국연결 광역버스 증설, 간선급행버스 노선 확대 등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도 추진 중이다. 미사강변도시에는 대규모 복합쇼핑몰인 하남 유니온스퀘어가 올해 완공을 앞두고 있다. 유니온스퀘어는 약 1조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명품관, 패션관, 트레이더스(창고형 할인매장) 외에도 아쿠아랜드, 영화관, 키즈테마파크, 스포츠 시설 등 각종 문화·여가시설이 갖춰진다. 지난 2014년 7월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된 미사강변도시는 지난해 12월까지 8426가구가 입주를 마쳤다. 올해 입주를 앞둔 미사강변푸르지오(A30블록, 1188가구)와 미사강변동원로얄듀크(A22블록, 808가구)를 포함해 연말까지 8747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에는 약 7600여가구가 신규 공급될 예정이다. 호반건설이 4월 미사강변도시 C2블록에 846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 분양을 준비 중이며 신안건설이 5~6월에는 미사강변도시 A32, A33블록에서 734가구(주택형 미정), 제일건설이 713가구를 각각 공급할 계획이다. 청약은 순항 중이다. 지난해 공급된 A1블록 미사강변리버뷰자이가 평균 경쟁률 23.88 대 1, A23블록 미사강변더샵센트럴포레 28.69대 1, A3블록 미사강변대원칸타빌이 15.68대 1을 기록하며 모두 1순위 청약 마감했다. 공공분양도 2014년 하남미사 A7블록에서 4.51 대 1, A8블록에서 10.99 대 1을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는 A20블록에서 22.33 대 1에 모두 1순위 마감되기도 했다. 미사지구 내에 익명을 요구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몇 년 전에는 미분양도 있었지만 현재는 분양권 웃돈(프리미엄)이 많게는 1억원 가까이 붙었다"며 "지하철 5호선 연장선과 9호선 연장선 개통 등의 호재로 수도권 접근성이 좋아지자 주택 구매 수요자의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다"라고 말했다. 7일 1순위 청약접수를 끝낸 ‘e편한세상 미사’는 최고 49.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올해 미사강변도시 첫 분양이자 마지막 공공분양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모아졌다. 평균 청약경쟁률은 29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249명이 몰리며 평균 14.35대 1을 기록했다. e편한세상 미사는 지난주 진행한 특별공급에서도 신혼부부 최고 4.95대 1, 생애최초 최고 4.07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2016-03-08 13:31:15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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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노선 읽으면 부동산이 보인다] 수도권 고속철, 경기남부 부동산 지형 바꾸다

서울 접근성 좋아지고 택지개발 등 호재로 인구 증가 부동산 지표 상승에 연내 분양 랠리 펼쳐져…관심 UP 오는 8월 개통을 앞둔 수도권 고속철도(SRT) 개통 수혜 지역으로 동탄2신도시와 평택 등 경기 남부권이 꼽히고 있다. 올해 경기권 남부 전체로는 8만9000여가구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전체 물량의 48% 가량이 화성과 평택, 시흥 등에 집중된다. 동탄2신도시가 포함된 화성시에서는 21개 단지 1만8132가구, 평택에서는 12개 단지 1만7354가구가 분양된다. 동탄2신도시와 송산신도시 등 택지개발이 활발한 화성은 2014년 12월 대비 2015년 12월 인구가 5만명 이상 증가했으며 소사벌택지지구, 용죽도시개발지구, 고덕국제신도시 등 택지개발에 들어간 평택도 같은 기간 인구가 1만여명이 증가했다. 인구 증가와 함께 부동산 지표도 상승 중이다. 평택은 미분양물량이 지난해 12월 2360가구에서 지난달 2092가구로 268가구 줄었으며 화성은 같은 기간 263가구 감소했다. 통상 철도나 도로 등은 계획 수립, 착공, 개통직전 등 세차례에 걸쳐 부동산 가격이 오르기 때문에 주택 구매 수요자의 관심이 높다. 그러나 과거 처럼 개통 직후 1∼2년 시세가 오를 것이라는 단편적인 시각에서 접근해서는 안된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의 공통된 분석이다. 새로 준공된 단지는 적어도 전세 2회전(4~5년)은 되야 생활인프라가 자리를 잡기 때문이다. SRT 관련 교통 호재는 이미 동탄2신도시와 평택 일부 지역 시세에 반영이 된 것으로 보이지만 주택 구매 소비자 사이에서는 현재 상황에서 교통 여건이 더 나아지게 되면 미래 가치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게 돼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철도, 도로 개통 지역은 이미 시세와 분양가에 그 가치가 반영된 부분이 있다"며 "다만 길게 본다면 그래도 교통이 편리한 곳이 환금성이 좋아 가격이 탄력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만큼 중장기적인 안목으로 이들 지역 분양, 입주 단지에 관심은 가져볼 만하다"고 말했다. 동탄역과 지제역 등 동탄2신도시의 경우 서울 등 수도권으로 매일 출근하게 되면 교통비가 만만치 않다. 평택 거주자도 마찬가지다. 이 때문에 역세권 아파트에 내집마련을 꿈꾸게 된다. 동탄2신도시를 예로 들면 동탄역 역세권 인근 시범단지는 그렇지 않은 단지에 비해서 가격 차이를 보인다. 동탄역이 가까울수록 평당 분양가는 1000만원을 훌쩍 넘지만 역과 멀어지게 되면 1000만원 미만을 밑돌게 된다. SRT 수혜가 기대되는 분양, 입주 단지는 어떤 곳이 있을까. 동탄2신도시에서는 포스코건설이 A36블록에 전용면적 59~84㎡ 745가구 규모의 더샵을 4월께 분양한다. 우미건설은 5월 C17블록에 주상복합 아파트 우미린스트라우스 956가구를 공급한다. 아파트 956가구, 오피스텔 186실을 공급할 예정이다. 주상복합 단지에 걸맞게 단지내 대규모 상업시설이 들어서며 영화관과 쇼핑몰 등이 입점 예정 돼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약 56만㎡ 규모의 동탄 호수공원이 조성돼 인근 광교신도시 호수공원과 같은 호수 조망권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초·중교 부지가 인접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GTX 개통 등으로 교육 여건은 개선될 전망이다. 롯데건설은 12월 C11블록에 롯데캐슬 945가구를 분양한다. 대지면적 1만6634평이며 연면적은 14만6413평에 달한다. 단지는 지하 5층, 지상 49층에 아파트 945가구, 오피스텔700실 규모로 구성된다. 세대수는 변동될 수 있다. 편의시설로는 백화점, 마트, 시네마, 쇼핑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평택에서는 포스코건설이 소사벌지구 C1블록에 전용면적 89~112㎡ 817가구 규모의 소사벌 더샵을 4월께 분양한다. 공공택지인 소사벌지구 내 유일한 1군 브랜드다. 단지는 지하 1층~최고 25층, 9개동, 전용 89~112㎡ 817가구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소사벌지구는 인근에 위치한 용죽지구, 현촌지구와 함께 신흥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 안성IC, 송탄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수월하고 1번국도, 38번국도, 45번국도 등을 통해 지역 내외 접근성이 좋다. 평택역, 시외버스터미널과 인접해 있으며 8월에 수도권 고속철도 SRT 지제역이 개통되면 수서역까지 20분안에 도착할 수 있다. 단지 도보 생활권 내에는 초·중·고 부지가 계획돼 있으며 평택 구도심과 소사벌 상업지구, 대형마트, 관공서 등이 가깝다.

2016-03-08 13:30:28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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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이달 태전IC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702세대 공급

효성은 이달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272-20번지 일원에 태전IC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702세대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5~20층 아파트 10개동과 더불어 각종 부대복리시설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 ▲73㎡(4베이) 187가구 ▲73㎡(탑상형) 35가구 ▲84㎡(4베이) 297가구 ▲84㎡(탑상형) 183가구다. 전체가 84㎡이하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광주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특화 설계도 눈 여겨 볼만하다. 전 세대 100%가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돼 있으며, 대부분 세대가 판상형 구조에 남향으로 설계됐다. 4베이 맞통풍 설계(73A형, 84A형)와 5.2미터 와이드 거실(84B형, 84C형), 3면 발코니(84C형) 적용으로 채광과 통풍효과를 극대화했다. 또한 팬트리, 알파룸, 드레스룸, 침실 붙박이장 등 특화된 설계로 다양한 수납공간과 가변형 공간디자인을 제공한다. 단지가 자리한 태전 1지구는 태전지구의 가장 초입에 위치해 교통 인프라가 가장 큰 강점이다. 6월 예정된 광주역 개통으로 분당 이매역까지는 2정거장, 판교까지는 3정거장이면 도착한다. 지난해 일부 개통했고 내년 완전 개통을 앞둔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 전용도로 진입이 쉬운 태전IC의 첫 번째 자리에 있다. 경기도 광주에서 강원도 원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도 11월 개통될 예정이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단지 바로 앞뒤에 광남초등학교, 태전초등학교가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고, 광남중·고교, 경안중이 차량으로 5분 거리 내에 있다. 뿐만 아니라 태전·고산 지구 내에 초중고교 7개가 신설될 예정이라 근거리 통학이 가능하다. 생활 편의시설도 좋다. 단지 앞에 모든 편의시설이 갖추어진 기존 상업 시설이 있고 대형마트, 광주역, 버스터미널, 시청 등이 위치한 구 도심 및 광주 오포권으로 차량 5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판교제2테크노밸리 조성과 성남하이테크밸리, 삼성물산 일부 사옥 판교 이전 등 굵직굵직한 개발호재가 있어 미래가치 또한 높다.

2016-03-08 10:37:03 박상길 기자
'e편한세상 미사' 최고 49.78대 1 경쟁률로 청약 1순위 마감

미사강변 첫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이자 마지막 공공분양인 'e편한세상 미사'가 최고 49.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1순위 마감됐다. 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7일 진행된 'e편한세상 미사'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9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249명이 청약 접수해 평균 14.35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주택형 별로는 전용면적 69㎡가 64가구 모집에 1625명 청약 접수돼 평균 25.3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인천 지역에서 치열한 청약경쟁이 벌어지며 49.78대 1의 최고 경쟁률이 나왔고 기타경기와 당해 지역도 각각 42.77대 1, 9.0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모집 가구수를 채웠다. 232가구를 모집한 전용면적 84㎡에는 2624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11.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인천이 21.62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기타경기 19.11대 1, 당해 4.3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분양관계자는 "지난주 특별공급에 전체 단지규모를 뛰어넘는 청약자가 몰리면서 1순위 청약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됐다"며 "미사강변도시에서 공급되는 마지막 브랜드 공공분양 아파트라는 희소가치가 좋은 청약결과를 견인하는데 주요하게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29일과 3월 2일 진행한 e편한세상 미사 특별공급에는 418가구 모집에 661명이 청약해 평균 1.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신혼부부와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각각 최고 4.95대 1, 4.07대 1의 경쟁률로 높은 인기를 모았다. 'e편한세상 미사' 당첨자는 14일에 발표되며 23~25일까지 당첨자계약이 진행된다.

2016-03-08 10:32:26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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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이달 래미안 블레스티지 분양

삼성물산은 이달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2단지를 재건축한 '래미안 블레스티지'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블레스티지'는 축복의 의미를 가진 블레스(Bless)와 고품격, 특권, 명성을 의미하는 프레스티지(Prestige)를 합성한 것으로 축복받은 특권의 단지라는 뜻이다. 향후 4만1000여가구가 들어서는 개포지구 내에서 최고의 주거단지로 조성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래미안 블레스티지'는 올해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개포지구 개발의 시발점이라는 상징성을 갖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23개동 1957가구(전용면적 49~182㎡) 규모다. 이 중 396가구(49~126㎡)가 일반분양 된다. 주택형별로 ▲49㎡ 33가구 ▲59㎡ 69가구 ▲84㎡ 105가구 ▲99㎡ 103가구 ▲113㎡ 39가구 ▲126㎡ 47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개포지구는 대표적인 강남 주거 인기 지역이다. 단지를 중심으로 양재천이 흐르고 대모산이 자리하고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다양한 수목과 휴게·운동 시설, 야외공연장을 갖춘 개포공원이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주변으로 개원초, 개일초, 개포중, 구룡중, 개포중, 개포고, 경기여고, 단대부고 등이 있으며 대치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지하철 분당선 구룡역, 개포동역을 이용할 수 있고 단지와 접해있는 양재대로 이용이 편리하다. 8월에는 KTX수서역(SRT)이 개통 예정에 있어 교통망은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삼성서울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도 인접해 있다.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이다.

2016-03-08 10:31:54 박상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