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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분양권 실거래가 1조3천억…1월보다 51% 감소

2월 분양권 실거래 시장은 1조3000여억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분양권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전국 분양권 거래금액은 1조2855억1582만원으로 조사됐다. 1월 분양권 총액인 2조 6123억 2627만원인 것에 비해 51%가 감소한 수치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2878억1223만원, 서울시 1954억5285만원, 부산시 1487억4598만원, 경남 1078억834만원, 경북 890억6487만원, 대구시 872억52만원, 충북 670억2230만원, 충남 627억4035만원 등이었다. 시군별로는 서울 서초구가 776억 238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경남 양산시 522억5200만원, 대구 달성군 504억2642만원, 서울 강서구 438억7760만원, 경기 화성시 406억3491만원, 경기 김포시 376억 9306만원 등의 순이었다. 읍면동별로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736억7580만원, 서울 강서구 마곡동 432억3760만원, 경남 양산시 물금읍 389억1241만원, 인천 연수구 송도동 316억8835만원, 경기 평택시 동삭동 258억6368만 원 등 지역 분양권 거래금액이 높았다. 지난달 분양권 거래에 붙은 프리미엄은 528억2471만원이 붙어 1월 거래된 분양권에 붙은 웃돈인 1136억5174만원보다 54%가 감소했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134억4839만원으로 웃돈이 가장 많이 붙었고 서울 59억5702만원, 부산 57억6073만원, 경남 48억7269만원, 대구 35억6198만원, 경북 35억3445만원, 충남 31억6865만원 등의 순이었다. 시군별로는 경기도 화성시가 31억6884만원, 서울 강서구 29억4615만원, 경남 양산시가 21억7014만원 등이었다. 읍면동별로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 28억3545만원, 경남 양산시 물금읍 16억5321만원, 경기 화성시 청계동 15억3407만원 등에서 웃돈이 형성됐다. 지난달 분양권에 프리미엄이 1억 이상 붙어 거래된 아파트는 15개 단지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서초구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59㎡ 분양권은 프리미엄이 2억원 형성된 16억9900만원에 거래돼, 전국에서 웃돈이 가장 높았다. 이어 서울 강남구 수서동 세곡2지구 내 '강남 더샵 포레스트' 전용 146㎡가 각각 1억 8823만원, 1억 7099만원의 웃돈이 붙었고 ▲서울 강남구 세곡동 '강남 효성해링턴 코트' 전용 113㎡ 1억5682만원 ▲서울 송파구 장지동 '송파와이즈더샵' 전용 96㎡ 1억4495만원 ▲서울 마포구 합정동 '마포한강2차 푸르지오' 전용 83㎡ 1억2100만원 등이었다.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도 웃돈이 형성됐다. 경기도 화성시 청계동 '동탄2신도시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A-18)' 전용 99㎡는 5억3244만원에 거래돼 1억 1434만원의 웃돈이 붙었다. 이어 서울 강서구 공항동 '마곡힐스테이트' 전용 84㎡는 1억1070만원, 경기 화성시 청계동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A-18)' 전용 99㎡ 1억1034만원, 경기 하남시 학암동 위례그린파크푸르지오 전용 101㎡ 1억 740만원 등의 순으로 웃돈이 붙었다.

2016-03-10 16:07:15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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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몰부터 소방행정타운, 혁신파크까지…은평구가 뜬다

서울 강북 대표 신흥주거지로 급부상 최근 분양 단지, 8천만원 웃돈 붙기도 서울 은평구가 재개발·뉴타운 사업 등 개발 호재와 프리미엄 브랜드타운 형성에 힘입어 서울 강북권을 대표하는 신흥 주거단지로 급성장하고 있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인근에는 복합쇼핑몰 롯데몰 은평이 연말 오픈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한창이다. 삼송역에서 한 정거장 떨어진 원흥역 부근에 연면적 16만㎡의 글로벌 가구매장 이케아 2호점이 내년에 문을 열 예정이다. 지난해 이케아 1호점 개점으로 경기도 광명 일대에 불었던 아파트 청약 돌풍이 지역에서 재현될 것으로 인근 공인중개업소들은 기대했다. 또한 특수구조단, 소방재난본부 등이 한곳에 모이는 소방행정타운과 약 800병상 규모의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이 오는 2018년 완공될 예정이며, 서울 혁신파크 조성은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들어선다.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브랜드타운 역시 은평구 가치 상승을 이끄는 중요 요인으로 꼽힌다. 대형건설사의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로 구성된 브랜드타운은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인근 부동산 시세 상승을 유도한다. 은평구 중에서도 녹번역 인근에 형성된 프리미엄 브랜드타운은 주택 구매 수요자에게 호평받고 있다. 녹번역 바로 앞에는 지난달 26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녹번'을 비롯해 삼성물산 '래미안 베라힐즈'(지난해 12월 분양), 대우건설 '북한산 푸르지오'(지난해 7월 입주)가 자리 잡고 있다. 약 3500여 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한다. 현재 이들 단지에는 약 5000만~8000만원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될 정도로 인기가 있다. 녹번동은 은평구 내에서 서울 도심 접근성이 가장 좋은 지역으로 녹번역을 통해 종로·광화문·시청 등 도심 업무 지구까지 10분대, 압구정·신사 등 강남권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연신내역·불광역(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경의중앙선·공항철도), 내부순환도로와도 인접해 지역 내외 이동성도 좋다. 일대에서는 '힐스테이트 녹번'이 지하철 초역세권 입지, 평면 계획, 단지 구성 등을 통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힐스테이트 녹번'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지하철 3호선 녹번역 바로 앞에 위치했다는 점이다. 입주민의 편의를 돕는 특화 설계도 도입된다. 전용 84㎡A형은 현관 수납장을 'ㄱ'자 형으로 2개 제공해 수납 활용이 가능하며 전용 84㎡B형에는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이 별도로 제공된다.

2016-03-10 11:38:46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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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월부터 지지부진 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 해제

서울시가 4월부터 지지부진한 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을 직권 해제한다. 시는 정비구역을 직권해제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기준과 절차 등을 마련한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직권해제는 주민 간 갈등이나 사업성 저하 등으로 사업추진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정비구역에 대해 시장이 직권으로 구역을 해제하는 것이다. 개정 조례안은 직권해제가 가능한 경우의 구체적인 기준, 직권해제 구역의 사용비용 보조 기준 등을 담고 있다. 시는 해당 사업지의 정비계획 등으로 산정된 추정비례율이 80% 미만인 경우 토지등소유자의 과도한 부담이 예상됨에 따라 직권해제가 가능하도록 했다. 조합설립,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계획인가 등 사업절차가 3~4년 이상 늦어진 구역 가운데 자연경관지구, 최고고도지구, 문화재보호구역,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등을 포함하거나 토지등소유자 3분의1이상이 해제를 요청한 경우에도 직권 해제가 가능토록 했다. 직권해제 대상 구역은 주민의견조사를 실시해 사업 찬성자가 50% 미만이면 정비구역 해제 절차를 밟게 된다. 시는 검증위원회에서 검증한 금액의 70% 범위 안에서 직권해제로 취소되는 추진위원회·조합의 사용 비용을 보조하게 된다. 구역지정 이후 지역 여건이 변화해 역사·문화적 가치 보전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도 검증된 금액 범위 안에서 보조할 수 있도록 했다.

2016-03-10 11:38:29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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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3구(강남·서초·송파) 입주 가뭄 내년 절정

서울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의 입주 가뭄이 내년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강남 3구 일대에서 재건축 추진중인 단지 4500여가구가 연내 이주할 계획인 데다 사업 추진 속도가 빨라지면 이주 물량도 함께 증가해 강남권 입주 가뭄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강남 3구에 입주하는 물량은 12개 단지, 6477가구다(아파트, 임대, 도시형생활주택 포함 오피스텔 제외). 최근 6년간 강남 3구 평균 입주물량 6753가구 보다 276가구가 줄었다.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나 2013년, 2014년 보다 크게 감소했다. 문제는 6개 단지, 1687가구 입주를 앞둔 내년이다. 907가구 규모인 서초동 '서초푸르지오써밋'을 제외하곤 대부분 300가구 미만의 중소 규모의 단지 뿐이다. 2018년은 약 1만3000여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2018년 입주물량 증가 원인은 송파구 가락동 가락시영을 재건축한 송파헬리오시티 9510가구가 있기 때문이다. 송파구와 서초구(2700여 가구 입주)에 비해 강남구는 입주물량이 500가구가 채 되지 않아 2018년에도 입주가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강남 3구는 높은 가격에도 학군과 편의시설 등의 이유로 실거주나 재건축 같은 잠재 투자 수요가 많다"며 "공급이 적은 것도 가격상승에 영향을 주고 있어 일시적인 가격 하락은 있어도 상승 시 상승폭이 큰 편이라 시세 회복이 빠르다. 따라서 자금력을 갖춘 수요자라면 연내 입주단지나 분양단지 등에 관심을 가져 볼만 하다"고 말했다. 효성이 4월께 강남구 세곡동 강남보금자리에 짓는 강남 효성해링턴 코트 199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전용면적 92~129㎡이며 테라스하우스로 설계 돼 분양 당시부터 주목을 받았다. GS건설이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6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역삼자이 408가구가 6월경 입주한다. 전용면적 59~114㎡이며 도성초교, 진선여중고 등의 학군이 좋다. 지하철 2호선 역삼역, 선릉역 등과 이마트 역삼점을 이용할 수 있다. 대림산업이 서초구 반포동 한신1차를 재건축한 반포아크로리버파크 1612가구가 8월경 입주한다. 전용면적 59~234㎡이며 올해 강남권 입주 물량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한강변 아파트다.

2016-03-10 11:38:08 박상길 기자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오피스텔, 계약 1주일만에 계약률 85%

롯데자산개발은 송도 국제업무단지 A1블록에 공급한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 오피스텔의 정당계약 시작 일 주일여 만에 계약률 85%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자산개발 분양관계자는 "소형 오피스텔이 부족한 송도에 소형 위주로 공급된 데다 역세권의 입지와 호텔·영화관·쇼핑몰이 함께 지어지는 대형복합단지 내 들어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고 분양가 역시 경쟁력 있게 책정돼 수요층의 호응을 이끌어냈다"며 "정당 계약 초기에 85%라는 높은 계약률을 달성했고, 아직까지 문의가 많아 조기에 완판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몰 송도 캐슬파크'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41층, 2개동, 전용면적 17~84㎡, 2040실 규모로 조성된다. 건물 조망을 극대화 하기위해 최저층은 아파트 8층 높이에 해당하는 7층부터 시작해 거의 모든 세대에서 단지 인근의 '송도센트럴파크'나 인천대교 바다 등을 볼 수 있다. 우수한 조망권을 살려 지상 6층에 옥상정원과 커뮤니티센터를 계획했으며 최상층 옥상에는 센트럴파크와 인천대교 앞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옥상전망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원룸형 A타입 1억1400만원 ▲원룸형 B타입 1억2000만원 ▲원룸형 C타입 1억2400만원 ▲1.5룸형 D타입 1억5500만원 ▲투룸형 E타입 2억5700만원대 ▲3룸형 F타입 2억8000만원 3룸형 ▲G타입 3억6000만원부터 시작한다.

2016-03-10 10:24:59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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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본 부동산 원포인트] 지하철 개통 수혜지 투자시 유의사항

교통 개선 기대감에 부동산 가격↑ 급 매물 쌓일 땐 매매가 하락 주의 중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돼 '대표님, 어디에 아파트 사다 놓은 게 좋을까요?. 투자상담차 사무실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이런 질문을 받으면 우선적으로 머릿속에 떠오르는 게 지하철 개통예정지 인근의 부동산이다. 부동산 투자의 영원한 테마는 교통이 개선되는 지역이다. 교통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지역만 따라가도 부동산 투자에 있어 성공을 예약한 거나 다름없다.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대다수 부동산 전문가들도 오르는 부동산을 고를 때 우선적으로 염두해 두는 곳은 향후 교통이 개선될 지역이다. 지하철 연장이란 개발호재가 발표되면 시세가 급격하게 뛰는 경향이 있다. 교통환경이 좋아져 접근성이 개선되면 사람들이 자연스레 몰려 아파트 가격이 덩달아 오르게 된다. 이 때문에 부동산 호황기 때 가격상승폭이 크고 불황기때에도 가격하락폭이 제한적인 경향이 있다. 최근 수도권 각지에서 서울의 강남과 종로 등 도심 업무지역을 통과하는 전철 노선이 추진되면서 교통망 확충에 대한 기대감과 가격 경쟁력 등으로 수도권 전역으로 수요층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서울 강남권 황금노선으로 평가받았던 지하철 9호선을 대표적인 예로 들 수 있다. 지하철 9호선이 개통된 후 일대 지역 집값이 눈에 띄게 상승했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가양역 인근에 위치한 가양동강나루2차현대(2001년 8월입주)아파트는 9호선이 개통된 전후로 시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 판교신도시도 신분당선 판교역 개통으로 서울 강남권까지 출근시간이 17분으로 단축되면서 수도권의 부촌으로 자리잡았다. 지하철 개통 호재지역도 투자전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막상 개통을 앞뒀지만 매물이 쌓이면서 예전 상승분을 반납하는 분위기가 연출된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아파트가 몰려 있는 성동구 서울숲역 주변은 분당선 연장에도 급매물이 쏟아지면서 매매가가 오히려 하락하고 있다. 예전에는 지하철 계획이 발표되고 착공, 개통 시점마다 아파트값이 크게 올랐는데 매매가는 오히려 하락하고 전세난으로 인해 전세가격만 오른 실정이다. 지하철 연장노선은 착공된 이후 장기간의 시간이 소요되는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중장기적인 편리성과 실수요를 고려하고 주변시세와 비교해 저렴한 가격에 매입해야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2016-03-09 19:45:29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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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고잔 롯데캐슬 골드파크 '실용+안전' 공간 선보여

롯데건설은 지난 4일 견본주택 문을 연 '고잔 롯데캐슬 골드파크'에서 실용성과 안전성을 더한 새로운 주거공간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입주민의 생활패턴을 고려한 '퀵스타일링(Quick-styling)' 또는 '웰스타일링(Well-styling)'의 화장대를 마련한 것. '퀵스타일링'은 수납공간을 갖춘 스탠드형 화장대로 매일 아침 분주한 맞벌이 부부에게 적합하다. '웰스타일링'은 좌식형의 화장대로 차분하고 꼼꼼한 스타일링을 선호하는 부부에게 안성맞춤이다. 선택형 화장대는 전용면적 59~84㎡ 타입에 제공된다. 수납공간도 달라졌다. 자녀방과 건너편인 복도 양면에서 사용 가능한 생활 밀착형 수납 공간인 '드림퍼니쳐-듀얼'이 들어선다. 자녀 방에 설치된 와이드 책장 뒷면의 여유 공간을 활용해 책장 건너편 복도에서 물건을 넣을 수 있도록 설계 됐다. 와이드 책장 후면의 수납공간은 청소용품 수납 시 문을 열 때마다 청소기와 다리미판 등이 앞으로 쓰러지는 문제점을 스윙 안전고리로 해결했다. 수납장 안의 다리미 전용 거치대는 높은 선반에 부착해 어린 자녀의 손에 닿지 않도록 했다. 견본주택 59㎡C타입에 공개했다. 안전을 고려한 '드림세이프티박스'도 제공된다. 입주 시 받는 소화기를 현관 신발장 내부의 거치대에 보관할 수 있다. 소화기 보관 장소를 기억하지 못해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2016-03-09 19:44:26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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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월 수도권 전세 계약 만료물량 6만건 이상…경기도 3만여건 '最多'

3~5월 전국에서 9만5751건의 아파트 전세 계약이 만료된다. 9일 부동산114가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14년 3~6월 아파트 전세거래 자료를 분석한 결과 2년 계약 만기가 도래한 올해 3월~6월 아파트 전세는 3월 3만6361건, 4월 3만470건, 5월 2만8650건으로 조사됐다. 시도별로 경기도가 3만560건으로 가장 많은 아파트 전세 계약 만료가 예정돼 있고 서울 2만6764건, 인천 6155건 순으로 나타났다. 지방광역시는 부산이 4258건, 대전 3143건, 대구 3113건 순으로 전세 계약 만료 예정 물건이 많았고 기타지방은 경남 3879건, 충남 3397건으로 조사됐다. 전세 계약 만료물량이 많은 시군구 상위 20개 지역은 모두 수도권에 있으며 강남구, 노원구, 남양주시, 송파구에 2000건 이상의 아파트 전세 계약이 만료될 것으로 조사됐다. 이외에 서울은 강서구(1542건), 서초구(1486건), 양천구(1460건)에 전세 계약만료 물량이 많고, 인천은 서구에 1446건의 전세 계약 만료가 다가오고 있다. 경기도는 동탄신도시가 위치한 화성시(1464건), 광명시(1382건), 안양시 동안구(1382건)에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읍면동 지역에서는 노원구 상계동에 1130건의 아파트 전세 계약 만료가 이루어질 것으로 조사돼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양천구 신정동과 광명시 하안동도 600건 이상의 아파트 전세 계약이 5월 내에 만료될 예정이다. 이외에 강남구 개포동(570건), 송파구 잠실동(548건), 양천구 목동(548건)에 500건 이상의 아파트 전세 계약 만료가 예정돼 있다. 인천은 연수구 송도동 447건, 서구 경서동 431건으로 경제자유구역 내 신도시에 전세 계약 만료가 많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는 군포시 산본동 553건, 부천시 원미구 중동 510건,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499건, 광명시 철산동 486건 등 경기 서부권역에 많은 전세 계약 만료 물량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114 관계자는 "전세 계약 만료가 많이 이루어지는 지역은 아파트 전세물건을 찾는 수요자의 경우 관심을 가지고 미리 시장에 출시되는 물건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6-03-09 18:20:31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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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판교 대체지로 떠오른 광주 오포 주목

각종 교통 호재로 수도권 접근성 높아져 인구 증가율 50% 육박…기반 수요층 탄탄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일대가 인구 유입이 급증해 주목받고 있다. 9일 통계청 지역별 주민등록 인구등록 현황에 따르면 오포읍 인구는 8만7660명으로 5년전인 2011년 1월 5만8592명에 비해 49.61%나 늘었다. 같은 기간 경기도의 인구 증가율 6.23%는 물론 광주시 증가율 25.17%를 훌쩍 넘었다. 오포읍 인구 증가는 일대가 분당과 판교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편한세상 태재'가 들어서는 신현리는 광주의 끝 지점이자 분당의 시작지점으로 분당 생활권이 가능하다. 신현리 일대에서 반경 5㎞ 이내에 분당역 AK프라자와 분당 이마트, 분당서울대병원 등이 위치해 있으며 분당권 고등학교를 지원해서 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거리는 멀지 않다. 57번 국도를 이용하면 분당 서현까지 5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신분당선과 분당~수서 간 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권에 30분 안에 접근할 수 있다. 광역버스인 1150번(서울역)과 1151번(강남역), 1500-2번(사당역) 등도 인근에 정차하기 때문에 출퇴근이 쉽다. 여기에 각종 개발 호재가 이어져 미래 가치가 높은 것도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오는 7월 성남~여주 복선전철, 11월에는 광주~양평~원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을 앞두고 있다. 내년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완공, 오는 2018년 세종고속도로 개통, 2020년 인천~파주~포천~이천~안산을 잇는 제2외곽 순환도로 개통 등 교통 여건이 계속해서 좋아진다. 이에 최근 서울 강남과 송파, 분당, 용인, 판교 등의 주택 구매 수요층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인근 공인중개업소의 설명이다. 광주 오포에서는 대림산업이 브랜드 타운을 형성 중이다. 2010년 e편한세상 오포 1·2차 입주가 완료됐으며 이달 e편한세상 태재, 연말 e편한세상 오포 3차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8층, 10개동 624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 ▲74㎡ 144가구 ▲84㎡ 443가구 ▲104㎡ 36가구 ▲171㎡ 1가구 등이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가 90% 이상을 차지한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이 좋은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되며 세대 내부는 동선이 짧은 'ㄷ자형' 주방(일부 제외)과 대형 드레스룸이 마련된다. 모든 창호에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해 단열은 물론 외부 소음, 냉기 차단 효과가 높은 장점이 있다. 단지 주변은 삼면이 숲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단지 내에는 테마가로수길과 친환경 공원이 조성된다. 동(棟)간 거리가 넓어 개방감이 좋다. 이외에도 피트니스센터, 경로당,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진다. 지하주차장은 일반주차장보다 넓은 광폭 주차장으로 마련된다. 일반 규격 주차장에 중형차량이 나란히 주차했을 때 차 사이 문을 열 공간이 적어 문짝에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 등의 불편함을 덜 수 있다. 운전이 다소 미숙한 초보자나 여성들도 승하차 시 편리하다.

2016-03-09 11:54:39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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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건축 인허가 면적 2억㎡ 육박…38.1% 증가

지난해 전국 건축 인허가 면적이 2억㎡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건축 인허가 면적은 2014년보다 38.1% 증가한 1억9065만2000㎡, 동수는 12.3% 늘어난 26만5651동에 달했다. 착공 면적은 38.3% 늘어난 1억5374만3000㎡, 동수는 13.8% 증가한 22만6652동이었으며 준공 면적은 7.3% 감소한 1억2148만1000㎡, 동수는 2.2% 증가한 20만3394동에 달했다. 지난해 주거용 건축물의 건축허가는 47.9%, 착공은 50.3%, 준공은 0.5% 증가했다. 주거유형별 허가면적은 아파트가 58.1%로 가장 많이 늘었고 ▲다세대주택(49.8%) ▲단독주택(20.5%) ▲다가구주택(11.9%) 등의 순이었다. 30층 이상의 고층건축물 허가면적도 2014년보다 83.9% 늘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68.3%로 가장 많이 늘었고 전라북도(384.5%), 경상북도(163.7%)의 허가면적 증가가 두드러졌다. 아파트 허가는 2014년보다 96.9%, 착공은 172% 각각 늘었다. 규모별 건축 허가는 연면적 100㎡(30.3평) 미만 건축물이 전체의 44.8%인 11만9027동, 100~200㎡ 건축물이 4만7803동(18.0%), 300~500㎡ 건축물이 3만5633동(13.4%) 순이었다. 착공은 100㎡ 미만 건축물이 전체의 44.8%인 10만1553동, 100~200㎡ 건축물이 3만 8933동(17.2%), 300~500㎡ 건축물이 3만2169동(14.2%) 순으로 집계됐다. 준공은 100㎡ 미만 건축물이 전체의 40.7%인 8만2803동, 100~200㎡ 건축물이 3만7797동(18.6%), 300~500㎡ 건축물이 3만1590동(15.5%) 등이었다. 소유주체별로 보면 건축 허가 면적은 개인이 전체의 26.8%인 5101만8000㎡, 법인이 9557만1000㎡(50.1%), 공공이 1246만8000㎡(6.5%)이다. 착공 면적은 개인이 전체의 27.8%인 4269만6000㎡, 법인이 9005만3000㎡(58.6%), 공공이 752만7000㎡(4.9%)이며 준공 면적은 개인이 전체의 32.0%인 3888만4000㎡, 법인이 5843만3000㎡(48.1%), 공공이 1024만4000㎡(8.4%)이다.

2016-03-09 11:54:14 이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