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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종합건설, 대단지 타운하우스 '김포 수안마을 2차' 분양

서해종합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대능리 일원에서 대단지 타운하우스 '김포 수안마을'을 분양한다. 지난해 가을 성공리에 분양을 마무리한 1차에 이은 2차 물량이다. 전용면적 94.70~136.53㎡, 방 2~3개에 욕실 2~3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전체 150가구의 대단지로 1차 90가구, 2차 60가구(예정) 규모다. 2층 단독주택형의 개인정원(마당)이 있는 구조다. 총 10가지 타입 중 선택 가능하며, 토지와 건물은 개별등기 분양한다. 자연친화적 구조로 채광과 조망이 우수하고, 시공 시 설계 참여가 가능하다. 커뮤니티센터, 경비동, 유실나무숲, 텃밭, 어린이 수영장, 바비큐장, 체육시설, 약수터 등 이 있다. 단지 셔틀버스 2대가 운행하며, CCTV와 펜스를 설치해 통합 경비시스템을 구축한다. 2018년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구래역(가칭)이 차량 5분 거리다. 김포한강로와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예정)을 통해 서울 여의도·목동, 인천 등지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한강신도시 중심상업지와 이마트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 가능하다. 조류생태공원, 한강시네폴리스, 대명항과 강화지역의 마니산 등 다양한 생활·문화시설을 누릴 수 있다. 인근으로 김포뉴고려병원, 김포우리병원도 있다. 수안산성(문화유적지) 기슭에 위치해 대능리토성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다. 참나무숲으로 유명한 한강신도시의 허파 수안산까지 산책로도 연결됐다. 특성화초교인 수남초교(스쿨버스운행), 김포 한가람초·중·교, 김포외고 등이 통학권 내 있다. 홍보관은 현장인 김포 대곶면 대능리 328번지에 마련돼 있다.

2015-04-29 17:50:03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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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개발·재건축, 조합원 분양↑ 일반분양↓

서울 전체 분양 계획물량 중 재건축·재개발 단지의 비중이 2000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조합원 분양이 늘면서 일반분양은 전년 대비 오히려 감소했다. 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재개발·재건축을 통해 서울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는 총 46개 단지, 4만4271가구다. 전체 공급물량 5만2101가구 중 85%를 차지한다. 서울 다음으로 공급비중이 높은 곳은 부산(56.3%)이다. 이어 대전(43.4%), 광주(37.8%), 대구(32.1%), 경남(25.9%) 순이었다. 서울 분양 물량 중 재개발·재건축 단지의 비중은 커졌지만 일반분양 가구수 비율은 32%로 전년(37.7%)보다 감소했다. 이는 전국 평균 39.4%를 밑도는 수치다. 경기도의 재개발·재건축 일반분양 비중은 12.4%에 불과하다. 서울은 강남권 지역의 재개발·재건축 일반분양 공급 비중이 강북권에 비해 낮다. 강남 4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 일반분양 공급 비중은 20.6%인 반면 강남 4구 제외지역은 16.2%포인트 더 높은 36.8%를 차지했다. 지방은 서울보다 약 두 배가량 일반분양 비중이 높다. 분양 예정물량은 전체 2만7738가구의 55%인 1만5268가구다. 김은진 부동산114 리서치팀장은 "수도권은 지방보다 용적률 상향 제한과 임대의무공급 비율 규제를 더 크게 적용받기 때문에 재개발·재건축 공급물량 대비 일반분양 비중이 작다"며 "분양시장이 회복되면서 조합의 로열층 선점 요구가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5-04-29 17:09:09 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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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분양시장 절정..5월 전국서 5만5777가구 쏟아진다

5월은 봄 분양시장 성수기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전세난 지속과 청약제도 개편, 저금리 정책 등으로 분양시장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많고 건설사들도 물량을 끊임없이 쏟아내고 있다. 29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5월 전국 70개 사업장에서 총 6만1945가구 중 5만5777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전월(4만5384가구) 대비 1만393가구 증가한 물량이다. 지역별 일반분양 예정 물량은 수도권 43곳 3만4052가구(▲서울 5곳 963가구 ▲경기 35곳 3만233가구 ▲인천 3곳 2856가구), 지방 27곳 2만1725가구다. 서울에서는 대림산업이 성동구 옥수동에 'e편한세상 옥수'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이하 동일) 53~120㎡ 총 1976가구 중 11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서대문구 북아현동에 'e편한세상 신촌'도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하 5층, 지상 34층, 22개동, 아파트 59~114㎡, 전체 1910가구 중 62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오피스텔 27㎡ 100실도 공급한다. 경기에서는 광주시 태전동 '태전 아이파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25층, 7개동, 59~84㎡, 전체 640가구 규모다. 성남시 중원구에는 '성남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이 공급될 예정이다. 지하 5층, 지상 13층, 20~49㎡ 총 1255실로 구성된다.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E1·2블록에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가 분양된다. 31~74㎡ 총 550가구다. 수원시 광교신도시 B3·4블록에는 지하 1층, 지상 3층, 전체 576가구의 'e편한세상 광교테라스'가 분양을 기다리고 있다.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A64블록에는 '동탄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2'가 공급될 계획이다. 지하 1층, 지상 25층, 1개동, 69~84㎡ 총 908가구다. 부천시 옥길지구 A3·C2블록에는 '제이드카운티'가 분양된다. 지하 2층, 지상 29층, 74~97㎡ 총 1190가구로 구성된다. 인천 청라국제도시 A12블록에는 '청라국제도시 제일풍경채 2차 에듀&파크'이 분양될 예정이다. 지하 2층, 지상 30층, 14개동, 74~99㎡, 전체 1581가구다. 지방에서는 세종 2-1생활권 P1(L1·M1)블록 '한신휴플러스 풍경채'가 공급된다. 60㎡이상~85㎡초과 총 2510가구로 이뤄진다. 경남 거제시 양정동에는 '거제 2차 아이파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25층, 16개동, 73~103㎡ 총 1279가구 규모다. 충남 홍성군 홍성읍 남장리 일대에는 '이안 홍성'이 분양된다. 지하 1층, 지상 15층, 8개동, 72~84㎡ 총 394가구로 구성된다. 충남 천안시 불당동에는 '천안 불당 시티 프라디움' 오피스텔이 공급될 예정이다. 지하 4층, 지상 49층, 8개 동, 84㎡ 총 2050실이다.

2015-04-29 16:30:17 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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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지역 주택시장도 '기지개'

경기 북부지역 주택시장도 '기지개' #경기도 양주 소재 X아파트에서 살고 있는 박영주(37)씨는 최근 매도계약을 체결했다. 중개업소에 집을 내놓은 지 1년여 만에 계약에 성공한 것이다. 박 씨는 "부동산시장이 회복됐다는 언론 보도에도 실감이 잘 나지 않았던 게 사실"며 "내 집이 집이 팔리자 이제야 시장이 좋아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남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 받던 북부지역 주택시장이 올 들어 기지개를 켜고 있다. 기존주택의 거래가 늘면서 소폭이나마 가격이 상승하는가 하면, 신규 분양주택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29일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대표적인 경기 북부지역인 고양시의 올 1분기 아파트값 상승률은 0.92%를 기록했다. 작년 1분기 0.66%보다 0.26%포인트 오름폭이 커졌다. 의정부(-0.12→0.50%)와 파주(-0.54→0.32%)는 지난해 마이너스에서 올해 플러스로 돌아섰다. 경기도 고양시 주엽동의 A부동산 관계자는 "가격도 가격이지만 일단 거래가 된다는 점에서 그동안 집이 팔리지 않아 맘고생 했던 집주인들이 만족해한다"며 "이쪽 아파트 가격이 서울 전세가와 비슷하다 보니 서울에서 전세 살던 세입자들이 많이 찾는다"고 설명했다. 비슷한 이유로 신규분양시장도 호황이다. 미분양 무덤으로 불리던 북부지역은 서울과 경기 남부지역과는 달리, 분양이 주춤했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미분양이 소진되고, 집값도 소폭이나마 오르면서 공급 물량이 풀리는 모양새다. 지난 주말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2지구에서 문을 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견본주택에는 3일간 1만6000여 명이 다녀가는 등 북새통을 이뤘다. 의정부 구도심이나 서울 북부지역에 전세로 사는 30대 젊은 부부를 겨냥한 분양가·상품구성 등이 주효했다. 김정호 반도건설 홍보팀장은 "평균 분양가가 3.3㎡당 870만원으로 저렴한 데다, BRT정류장이 가까워 서울까지 출·퇴근하기 쉽다는 점에서 젊은 부부들의 반응이 좋았다"며 "의정부와 서울 도봉구에서 온 고객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견본주택 앞에는 이동식 중개업소 이른바 떴다방 사람들이 40~50명 대기하기도 했다. 이들은 앞서 민락지구에서 공급된 푸르지오 아파트의 프리미엄이 최고 3000만원이 붙었다며 수요자들을 유혹했다. 파주 운정신도시에서는 롯데건설이 3년 만에 분양을 재개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10월 경의선 야당역 개통이 예정되면서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아지게 됐다"며 "3개월 내 완판이 기대된다"고 귀띔했다. 한화건설도 고양 일산신도시 킨텍스 부지에서 분양을 준비 중이다. 공급에 앞서 오픈한 홍보관에는 평일 70~80명, 주말 100여 명이 방문할 정도로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인근 전세 거주자로 내 집 마련 목적으로 방문하는 30~40대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2015-04-29 16:06:28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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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앱 주의보'..허위매물에 비싼 중개료까지

방을 구할 때 부동산 중개업소에 방문하는 대신 부동산 중개 앱을 이용하는 젊은층이 늘고 있다. 업체들 역시 주로 보증금 1000만원, 월세 100만원 이내의 소규모 전·월세 거래를 대상으로 '2030' 세대들을 위한 상품에 주력하고 있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재 애플리케이션 시장에는 100개가 넘는 부동산 앱이 나와 있다. 이중 '직방'이 점유율 70%를 넘기며 대표 앱으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이용자 수만 700만 명에 달한다. 누적 등록 매물은 70만 건이 넘는다. 2012년 초 출시 이후 이달 초까지 누적 다운로드 수는 600만 건에 이르고 있다. 후발 주자로 나선 '다방'은 2013년 출시 후 누적 사용자가 230만 명을 돌파했다. 그러나 시세보다 낮은 허위 매물, 일명 '미끼 매물'이 많아 불만을 토로하는 이용자들이 많다. 매물에 대해 문의하면 중개업체 측은 해당 매물은 이미 팔렸다면서 다른 매물을 소개하기 일쑤다. 때문에 부동산 앱이 공인중개사와 이용자를 연결해주는 역할만 할 뿐 실질적 도움은 주지 못한다는 의견도 다수다.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에 사는 임 모 씨(30)는 "특정 방의 사진을 보고 전화해도 공인중개사 대부분이 그 방은 지금 나갔고 다른 좋은 방을 보여주겠다고 한다"며 "그냥 부동산에 전화하는 것과 똑같다"고 말했다. 부동산 앱은 중개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는 것을 큰 이점이라고 내세우지만 실제 중개료가 일반 시중 가격보다 비싼 경우도 있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거주 중인 김 모 씨(28)는 "비슷한 조건의 물건을 계약하는 데 집 앞에서는 10만원을 내야 했지만 앱을 통하니 공인중개사에게 16만원을 줘야 했다"며 "직접 부동산 중개업소에 가는 것보다 훨씬 비쌌다"고 말했다. 부동산 앱에는 중개업체를 통하지 않고 일반인들끼리 하는 직거래도 있다. 그러나 개인 매물인 것처럼 속이는 중개상인들도 있어 전문가들은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2015-04-29 15:27:40 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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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VIP 프로그램 '킨텍스 드림패밀리' 모집

한화건설이 내달 일산 '킨텍스 꿈에그린' 분양을 앞두고 청약 의향이 높은 VIP 고객들을 위한 프로그램 '킨텍스 드림패밀리'를 운영한다. 킨텍스 드림패밀리는 오랜 기간 일산신도시 중심부의 새 아파트를 기다려온 주택 수요자들을 위한 VIP 프로그램이다. 5월 1일부터 1차로 약 300명을 모집한다. 아파트는 고양시 1순위 자격 청약통장 보유자, 오피스텔은 구입 의사가 있는 홈페이지 관심고객이 신청할 수 있다. 킨텍스 꿈에그린 홍보관 또는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당첨자는 심사 후 개별 통지된다. 드림패밀리로 선발된 고객애게는 VIP카드를 발급하고, VIP 한정 사업설명회인 '드림패밀레 데이'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1기 드림패밀리 데이는 5월 6일 오후 2시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서 진행된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증정된다. 오픈 일정이나 각종 정보도 우선 제공된다. 또 모델하우스 방문시 스마트폰을 통해 세대 유닛을 3D로 체험할 수 있는 카드보드킷을, 청약 신청자들과 계약자들에게는 별도의 사은품을 줄 계획이다. 드림패밀리 회원이 지인을 추천할 수도 있다. 추천을 받은 지인은 동일한 자격 심사를 통해 VIP로 등록, 같은 혜택을 받게 된다. 지인 추천은 5월 3일까지 가능하다. 드림패밀리 회원 외 일반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홈페이지에 관심 고객으로 등록한 후 카카오톡 옐로 아이디에 친구 추가를 하면 5주 동안 매주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킨텍스 꿈에그린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신도시 킨텍스(한국국제전시장) 1단계 C2블록 들어선다. 지하 5층, 지상 최고 49층, 10개동, 전용면적 84~150㎡, 총 1880가구의 복합단지다. 분양홍보관은 지하철 3호선 주엽역 8번 출구 앞(주엽동 71-1번지 진영빌딩 4층)에 있으며, 방문과 상담이 가능하다. 입주는 2019년 2월 말 예정이다.

2015-04-29 11:19:53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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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레이더]2분기 최고 수익형 부동산은?

1%대 초저금리시대를 맞아 수익형 부동산 투자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상가 오피스텔 등 임대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높다. 닥터아파트는 만 20세 이상 닥터아파트 회원 512명을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일주일간 '2015년 2분기 최고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설문조사를 시행, 29일 결과를 발표했다. 유망 분양단지로는 서울 마포한강푸르지오(상가)가 39.1%를 차지하며 1위로 꼽혔다. 대우건설이 서울 마포구 합정동 384-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마포한강푸르지오1·2차는 아파트 396가구, 오피스텔 448실을 배후수요로 갖췄다. 지하철 2·6호선 합정역과 지하철 2호선,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홍대입구역과 가깝다. 2위는 서울 마곡지구 보타닉비즈타워(오피스&상가. 35.0%)가 차지했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C3-4블록에 지어지는 보타닉비즈타워(오피스&상가)에는 1~3층에 상가가, 3~12층엔 오피스 240실이 들어선다. 롯데컨소시엄, 대우조선해양, 넥센타이어 연구소, LG사이언스파크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서울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가깝다. 2017년에는 공항철도 마곡역이 개통된다. 이어 화성 동탄2신도시 린스트라우스더센트럴(오피스텔. 23.9%)이 3위로 선정됐다. 우미건설이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 내 C12블록에 짓는 동탄 린스트라우스더센트럴은 전용면적 23~49㎡, 총 262실 규모다. 지상 1~3층엔 대규모 스트리트몰이, 4층에는 피트니스 센터와 코인세탁실이 조성된다. 인근에 KTX동탄역이 있다. 한편 수익형 부동산 분양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건에서는 수익성(27.7%)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 입지(24.9%), 미래가치(9.1%), 환금성(4.1%), 분양가(1.3%) 순이었다.

2015-04-29 11:16:58 윤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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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박삼구 회장 품으로?…'유찰' 변수

박삼구-김상열 맞대결서 박 회장 유리 금호산업 인수전에 호반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이로써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이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하지만 김상열 회장이 예상보다 적은 인수가격을 적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박삼구 회장이 유리한 고지에 먼저 오르게 됐다는 분석이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마감된 금호산업 매각 본입찰에 호반건설이 단독으로 제안서를 제출했다. 채권단과 호반건설 모두 응찰액을 밝히지 않고 있어 정확한 금액은 알 수 없으나 6000억원가량으로 전해지고 있다. 최근 주가 기준 4000억원에 아시아나항공 등 그룹 경영권 프리미엄 2000억원가량을 적정가로 판단한 셈이다. 채권단이 적정 매각가격으로 제시한 9천억원 + α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이에 따라 자금력에서 호반건설보다 열세였던 박삼구 회장은 한숨을 돌리게 됐다. 우선매수청구권을 갖고 있는 박 회장은 호반건설이 적어낸 가격보다 1원이라도 더 높은 금액을 제시하면 금호산업을 되찾아올 수 있다. 호반건설이 제시한 인수가는 박 회장이 처음부터 염두에 뒀던 금액으로, 자금동원에는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특히 6월 중순까지 우선매수청구권 행사 여부를 행사하고 이후 3개월 이내 인수대금을 입금하면 돼 시간적 여유도 충분하다. 다만 변수는 있다. 매각 작업 일정대로라면 매각주관사 측은 29일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해야 하지만 채권단 운영위원회 결과에 따라 유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채권단이 낮은 입찰가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지 않을 경우 매각작업은 잠정 연기된다. 유찰 시에는 공개매각이 아닌 수의계약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5-04-28 18:22:14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