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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북가좌6구역 '드레브 372' 판상형 제안

아파트를 선택할 때 평면과 조경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서울 북가좌6구역 주택재건축사업 수주전에 나선 DL이앤씨는 세계적 거장 7인과의 콜라보레이션이 예정된 '드레브 372' 를 제안했다. DL이앤씨는 최고급 주거 가치 실현을 위해 전 세대 판상형 구조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 평면과 축구장 5배 크기의 초대형 중앙공원 '보타닉 파크 플라자'를 핵심으로 하는 특화 조경 계획을 조합에 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드레브 372'는 DL이앤씨만의 혁신 설계 평면인 'C2 하우스'를 적용해, 기본 4Bay 구조에서 6Bay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 판상형 구조를 제안했다. 최근 향·로얄층에 이어 집값의 새로운 키워드로 자리하고 있는 판상형 구조는 서비스 면적이 극대화된다는 점에서 자산가치에까지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휴식'과 '힐링'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최고급 주거 트렌드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가 조경을 내부로 끌어들인 테라스 설계다. '드레브 372'는 펜트하우스를 비롯해 개인정원이 제공되는 테라스하우스, 한 세대가 3개층으로 구성되는 트리플 테라스하우스까지 자연을 가까이에서 즐기는 다양한 주거 형태를 적용해 북가좌6구역이 최고급 주거 단지로 평가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본질적인 차별화를 담아냈다. '드레브 372'는 대규모 수경시설과 어우러진 약 4만㎡(1만2000평)에 달하는 중앙공원 '보타닉 파크 플라자'를 조성하는 초대형 조경 계획도 포함됐다. 보타닉 파크 플라자에는 아름다운 단지 경관을 즐기는 곡선형 디자인의 '드레브 전망대'가 설치되며, 이 외에도 다채로운 가든 컬렉션과 테마가 있는 산책로 등의 프리미엄 조경 시설을 통해 최상의 단지 품격을 완성할 예정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아파트의 가치를 결정하는 여러 기준 중에서도 평면과 조경의 가치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중요한 요소로 자리하는 부분이다"라며 "특히 자산가치의 상승 요소로 직결되는 평면 구조와 최고급 주거 단지를 완성하는 필수 조건과도 같은 조경, 테라스 설계 등의 특화 포인트는 향후 단지의 미래가치를 위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할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2021-07-28 11:14:26 박승덕 기자
LH,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캠퍼스 건립 협약

LH는 27일 부산시청에서 부산광역시,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청과 '부산명지국제신도시 글로벌캠퍼스 건립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명지국제신도시는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약 640만㎡ 규모의 경제자유구역이다. 현재 조성공사 진행 중으로 오는 2025년 사업이 준공될 예정이다. 특히 국제업무, 연구개발(R&D), 외국교육, 배후 주거기능을 담당하며, 주택은 2만9000여 호가 건설될 예정이다. 토지 분양은 80% 완료된 상태로 데상트코리아연구소,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R&D센터 등을 유치한 상태다. 그러나 최근 글로벌 경기 하락 및 코로나19 확산으로 국제 업무시설 유치에 어려움이 있었다. LH는 글로벌 기업을 적극 유치하고자 부산명지국제신도시 내 글로벌캠퍼스를 건립한다. '글로벌캠퍼스'는 부산명지국제신도시 내 외국교육기관 부지에 연면적 1만8936㎡로 건립되는 국제학교로, 학생수 1200명을 대상으로 유치부에서 고등부 과정을 운영한다. 시설은 강의동, 체육관, 교수 숙소동, 학생 기숙사동, 수위동 등으로 구성되며, 오는 하반기 설계를 착수해 오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준공 이후에는 부산시에 인계하며, 부산시는 글로벌캠퍼스를 운영할 외국교육기관으로 영국 로얄러셀스쿨을 선정했다. 이를 위해 LH와 부산광역시,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청이 상호 협력키로 했다. LH는 글로벌캠퍼스 건축을 위한 설계 및 시공부터 준공까지 담당해 학교 건립을 책임지며, 부산광역시는 캠퍼스 건립에 필요한 각종 행정적 절차를 지원하고 외국 교육기관을 선정한다.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청은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각종 인허가 절차 등을 지원한다.

2021-07-27 10:36:42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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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타운 내 아파트 분양 '활기'

행정타운이 조성되는 지역의 아파트 분양이 활발하다. 시청을 포함한 관공서, 공공기관 등이 들어서는 행정타운이 수도권과 평택, 충남 일대에서 잇따라 조성이 되면서 그 일대 아파트 공급도 수요자의 관심을 끌고있다. 행정타운 인근은 지역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교통·교육·편의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가 조성돼 생활이 편리하다. 또 고정 배후수요와 유입인구가 많아 가격 안정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충남 내포혁신도시는 지난해 10월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됐다. 내포혁신도시는 이미 충남도청, 충남도의회, 충남도지방경찰청, 충남도교육청, 충남개발공사, 국토정보공사 등 122개소 공공기관이 밀집한 대규모 행정타운이 조성돼 있다. 충남혁신도시까지 개발이 되면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을 비롯해 신설기관 유치 등 자족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광교신도시 경기융합타운의 경우 오는 9월 경기도청 광교 신청사가 준공돼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도청 이전이 시작된다. 광교신도시는 경기도청 신청사를 비롯해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한국은행 경기본부, 경기도서관 등이 조성되는 경기융합타운이 2023년 12월을 완공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시흥 장현지구는 시흥시청을 중심으로 복합행정타운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2024년까지 보건소와 중앙도서관, 문화원, 시민문화복지관 등 다양한 공공청사가 들어선다. 평택 고덕국제신도시는 평택시청 등 행정시설이 고덕국제신도시에 자리잡을 계획이다. 평택시에 따르면 2027년까지 관련 시설들이 이전할 예정에 있는 등 갈수록 미래가치가 높아지는 고덕국제신도시가 수도권 남부 지역을 대표할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런 지역의 대표적인 아파트 분양으로 라인건설은 이달 충남 내포혁신도시 RH4-1블록에서 '내포신도시 EG the1 3차' 73, 84㎡ 954가구를 분양한다. 비규제지역으로 유주택자도 청약 가능하고 전국 청약이 가능한 단지다. 신도시내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입주기업 및 입주예정기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단지 특별공급을 적용한다. 반도건설은 오는 9일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업무 9-1-1, 9-2-1블록에서 1116실로 구성된 '고덕신도시 유보라 더크레스트' 주거형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블록별로 9-1-1은 59·84㎡ 560실, 9-2-1은 59·84㎡, 556실로 구성된다. 태영건설은 경기 시흥에서 내달 공공분양 아파트를 선보인다. 시흥장현지구 A-3블록에 위치한 이 단지는 전용 59·74·84㎡ 534가구로 구성된다. 월곶~판교선 장곡역(신설 예정)이 도보권에 위치한다. 현대건설은 이달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광교택지개발지구 C6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211가구를 분양한다. 연면적 4만2776㎡ 규모의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광교중앙역 퍼스트'가 함께 조성된다.

2021-07-27 10:35:51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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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많은 충남 아산…공급도 늘었다

충남 아산일대에 아파트 공급이 늘고 있다. 대규모 설비투자와 활발한 기업유치로 인구가 늘고 있다는 판단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형 사업장인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 인근에선 오피스텔이 처음으로 분양된다. 2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충남에서 공급된 아파트 24개 단지 2만919가구 가운데 아산은 9개 단지 7838가구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공급이 많았던 천안의 분양물량(4957가구)을 웃도는 수준이다. 아산은 최근 10년간 인구가 6만명 가까이 증가한 데다 기업유치가 이어지면서 인구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올해 6월 말 기준 아산시 인구는 외국인을 포함해 33만6654명으로 10년 전에 비해 5만7212명 늘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5389명이 증가해 인구 감소를 보인 이웃도시 천안과 대조를 보였다. 아산에서 아파트 공급이 늘어난 것은 2019년 10월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의 대규모 투자계획이 기폭제가 됐다는 분석이다. 세계 최초 퀀텀닷 디스플레이 생산라인 구축 및 연구개발에 2025년까지 13조1000억원을 투자한다는 발표가 나오자 아파트 분양에 물꼬가 트였다.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지난해 아산탕정2신도시 사업 추진에 본격 나선데 이어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 인근에서 지난해 12월 공급된 '호반써밋 그랜드마크'는 141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6만6695개의 청약 통장이 몰리면서 16개 전타입 모두 1순위 청약 마감됐다 올해 들어서도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용 임대아파트에서 일반분양으로 나온 삼성트라팰리스(124가구)를 비롯해 더샵센트로(939가구) 힐스테이트 모종(927가구) 등 브랜드 아파트가 가세하면서 평균 수십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 바로 옆에 축구장 300개 크기인 210만㎡ 규모로 조성되는 2단지 정문에서 약 300m 거리인 지원시설 용지에는 내달 처음으로 오피스텔도 공급된다. 이수건설이 지하 4층, 지상 10층에 전용면적 ▲18~21㎡ 457실 ▲22~24㎡ 387실 등 844실로 선보이는 '브라운스톤 갤럭시'다. 삼성디스플레이와 협력업체 1인가구 수요를 감안해 원룸 또는 1.5룸로 설계한 게 특징이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해 21개 기업이 아산에 투자한데 이어 올해도 반도체 공정용 진공 펌프 세계 1위 기업인 영국의 에드워드 등이 투자협약을 맺었다"며 "아산시는 여의도 면적의 3.5배에 달하는 산업단지 12개를 조성 중이어서 주택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2021-07-27 10:08:50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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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인천 갈산1구역 재개발 수주

HDC현대산업개발·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인천 갈산1구역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24일 열린 인천 갈산1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총 조합원 470명 중 360명이 참석한 가운데 324표(득표율 90%)를 얻어 시공사로 선정됐다. 인천 갈산1구역 재개발 사업은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112-39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41층 공동주택 8개 동 1137가구와 부대 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으로, 공사금액은 2882억 원이다. 인천 갈산1구역은 부평IC 인접, 인천1호선 갈산역까지 도보 거리로 앞으로 GTX-B 노선 신설이 계획된 부평역을 이용할 수 있는 등 교통이 편리한 지역이며, 단지 바로 옆에 있는 갈산근린공원등과도 인접해 있는 숲세권 단지다. 아울러, 최고 41층의 설계로 조망권을 확보하여 멀리서도 눈에 띄는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아이파크의 높은 브랜드 가치와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통·인프라 등 프리미엄 요건을 갖추고 있는 좋은 입지에 포스코건설과 함께 인천의 명품 주거공간으로 탄생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도시정비사업에서 대구 범어목련 재건축, 의왕 부곡다구역 재건축정비사업 등 수도권과 지방 거점 도시에서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2021-07-26 13:27:0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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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사전청약 시작…집값 안정 될까?

총 3만2000가구의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이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면서 신혼부부 등 특별공급 수요자들의 내집마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의 사전청약 실시에도 실제 입주까지는 5년 이상이 걸려 당장 집값안정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3기 신도시 공공택지에 대한 사전청약이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화된다. 이달 공급되는 1차 물량은 총 4333가구다. ▲인천계양(1050가구) ▲남양주 진접2 (1535가구) ▲성남 복정1(1026가구) ▲위례신도시(418가구) ▲의왕 청계2(304가구) 등이다. 전체 물량 중 15%가 일반공급 물량이고, 나머지 85%는 신혼부부(30%)와 생애최초(25%), 다자녀(10%), 노부모 부양(5%), 기타(15%) 등 특별공급으로 배정했다. 공공분양의 85%물량이 배정될 특별공급은 각 특별공급 유형에 따라 자산요건, 소득요건, 무주택세대주 등 자격요건을 갖춰야 하며, 공공분양의 15% 물량이 배정된 일반공급 자격은 수도권거주, 무주택세대구성원, 청약저축 1순위 가입자(청약저축 24회 납입, 무주택세대주, 5년 이내 다른 주택 당첨이력 없음)여야 한다. 올해 총 3만200가구의 사전청약 물량 중 1만4000가구나 되는 신혼희망타운은 혼인기간이 7년 이내 또는 6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무주택세대구성원이나 혼인을 계획 중이며 모집공고일 기준 1년 이내 혼인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사람, 6세 이하 자녀가 있는 한 부모 무주택세대구성원이 가능하다.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장은 "혼인 2년 이내 및 2세 이하 자녀를 둔 신혼부부나 한 부모 가족한테 신혼희망타운의 30%를 우선 공급하기 때문에 이 조건을 충족하는 사람이라면 신혼희망타운에 우선 도전해보는 게 좋겠다"고 했다. 청약일정은 오는 28일부터 8월3일까지 특별공급 청약신청이 접수되며, 일반공급 1순위는 해당지역 8월4~6일, 수도권 8월6~10일 신청접수 한다. 신혼희망타운은 해당지역 7월 28일~8월3일, 수도권 8월4 ~11일이다. 당첨자 발표는 9월1일이다. 여경희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사전청약 후 본청약까지 1~2년, 그리고 입주까지는 최소 5년 이상이 소요되기 때문에 당장 집값이 안정되긴 어려우며 오히려 사전청약 예정지에 전세수요 유입으로 전세가격이 강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예정대로 물량이 공급될 경우 입주시점에 수도권 전반의 집값 안정이 기대된다"고 했다.

2021-07-26 11:31:5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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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 분양

한화건설은 다음달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333-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을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포레나 수원원천은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 68~84㎡ 총 1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68㎡ 117가구 ▲84㎡ 40가구로 전체 물량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포레나 수원원천은 삼성디지털시티와 영흥공원을 품고, 광교·영통의 더블생활권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에 들어선다는 게 한화건설 측의 설명이다. 포레나 수원원천에서 직선 거리 약 3km 거리에는 개발 공정률 99%에 달하는 광교신도시 내 경기융합타운 등 행정·법조타운이 있다. 경기융합타운은 2023년 완공시 주요기관 근무자 6000여명, 유동인구 약 2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광교신도시 내에는 수원컨벤션센터, 수원고등법원·검찰청 등이 이미 들어서 있으며 경기도청 신청사(2021년 9월 준공 예정),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등 관공서가 입주 예정이다. 또한 주변에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 롯데아울렛 광교점, 원천호수 등이 있다. 단지 인근에는 홈플러스 원천점, 롯데마트 영통점 등 대형 마트가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며 아주대학교 병원과 수원체육문화센터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마련돼 있다. 교통편은 삼성로, 중부대로, 매영로, 영통로 등 지역 핵심도로들이 위치해 있다. 수원신갈IC·흥덕IC 등이 있다. 오는 2026년 예정된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원천역(예정) 신설이 추진 중에 있어 교통 편의성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시설로는 도보권 내 원일초등학교가 있다. 원일중학교와 매원고등학교, 청명고등학교 등 다양한 학군도 단지 주변에 형성됐으며 영통지구 학원가와 인접했다. 한화건설 문주태 소장은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은 삼성디지털시티와 영흥공원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직주근접형 힐링단지"라며 "광교·영통 더블 생활권으로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포레나 수원원천의 견본주택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66-1번지에 마련되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개관으로 예정됐다.

2021-07-26 10:09:0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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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마아파트 전세물건 급증…최대 1억원↓

재건축 단지 조합원이 신축 아파트 분양권을 받으려면 2년간 실거주해야 한다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 방안이 지난 12일 백지화되면서 서울 강남을 대표하는 은마아파트에도 전·월세 물건이 늘고 있다. ◆은마 전세 급증…호가 하락 26일 부동산 정보업체이 아파트실거래가(아실)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전세 물건은 193건으로 지난 12일 74건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재건축아파트 조합원이 분양권을 얻기 위해선 2년 실거주해야 한다는 규제가 취소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집주인이 직접 실거주를 했던 집을 다시 전세로 돌리면서 매물이 급증한 것이다. 정부의 재건축 규제가 전세입자를 내쫓고 집값을 올렸다는 비판을 받는 이유다. 실제로 정부 규제 백지화 이후 전셋값도 떨어졌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전용 76㎡는 지난 23일 5000만원이 떨어진 8억5000만원에 물건이 등록됐다. 현지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재건축 실거주 규제를 할 때만 해도 9억~10억원 선에 전세물건이 나왔지만 현재는 7억~8억원대로 1억원 가량 가격이 떨어졌다"고 했다. 이와 별개로 서울 전세난은 올 하반기에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은마아파트 비롯해 강남권 일부 아파트에서만 전세물건이 늘었을 뿐 서울 전체 전세가는 여전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세 시장에 숨통을 틔워 줄 신규 아파트 입주 물량도 줄었다. 여경희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은마를 비롯해 재건축 아파트에서 전세매물이 늘었다고 해서 시장의 안정을 가져온다고 볼 수 없다"라며 "계약갱신으로 신규 전세물건이 귀해진 반면, 방학 학군수요와 정비사업 이주수요, 청약 대기수요로 하반기에도 전세시장은 상승 흐름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세가 상승세 지속 실제 전국 전세아파트 시장을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이주수요와 이사철을 앞둔 전세 수요로 여전히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7월 셋째주 전국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은 0.2%를 나타냈다. 한 주 전 0.16%에서 상승폭을 키웠다. 수도권 전셋값은 0.22%에서 0.25%로 오름폭이 커졌다. 지난해 11월 넷째 주(0.25%) 이후 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은 0.15%를 기록했다. 강남 못지않은 목동 학원가를 자랑하는 양천구의 경우 0.24%나 뛰었다. 강북의 노원구(0.21%) 역시 교육 여건이 양호한 상계·중계동 대단지 위주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아파트 7단지는 전용 101㎡가 1억원이 넘게 오른 14억7000만원에 물건이 나왔으며 노원구 상계주공6단지 전용 58㎡는 4000만원 오른 3억7000만원에 물건이 나왔다. 단 강남의 경우 이번 이슈가 반영되면서 서초구(0.3→0.25%), 강남구(0.14→0.14%), 송파구(0.19→0.16%) 모두 전세 상승폭이 줄었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재건축 실거주의무 백지화 관련 이슈는 서울 강남권 등 정비사업 단지 일부의 사례에 국한되는 것"이라며 "이로 인한 전세시장 안정효과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2021-07-26 08:06:34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