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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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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새 서울 강남 아파트 가격 상승률 전국 1위

지난 5월 제 3기 신도시 발표 이후 서울 강남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부동산 큐레이션 서비스업체인 경제만랩이 KB부동산의 주택가격현황을 살펴본 결과 지난 5월 강남구의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5802만원이었다. 그러나 10월에는 6324만원으로 올라 8.99%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상승률(4.98%)보다 80%나 높으며 전국에서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당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3기 신도시를 발표하며 "강남이 좋습니까"라고 물은 바 있다. 이어 "국민들이 어느 지역에 살고 싶다 할 때는 원하는 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수도권뿐만 아니라 어디에 살더라도 주거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지향과 가치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신도시 발표 이후에도 강남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는 갈수록 더 높아지고 강남일대 아파트 가격 상승률 역시 전국에서 가장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뿐만 아니라 강남과 강북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도 더 벌어지고 있다. 지난 5월 강남과 강북의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각각 3594만원, 2510만원으로 격차가 1083만원 수준이었다. 하지만 강남과 강북의 3.3㎡당 평균 매매가격 격차가 1195만원으로 더 벌어졌다. 실례로 서울 강남구 '역삼 푸르지오' 84㎡는 지난 5월 17억원 있었으나 10월에는 19억 3000만원에 거래, 5개월만에 2억 3000만원이나 올랐다. 또 강남구 자곡동 '래미안 강남힐즈' 101㎡은 지난 5월 14억1000만원에서 10월 15억1000만원에 거래돼 1억원이 올랐다. 한편 KB부동산에 따르면 강남의 아파트 매수우위지수는 지난 5월 37.2 수준이었으나 10월에는 93.9까지 오르면서 강남 아파트 강세가 지속되는 분위기다. 오대열 경제만랩 리서치팀장은 "정부가 강남 아파트 가격을 잡기 위해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까지 강수를 내놨지만 강남 아파트는 여전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매수심리만 더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2019-11-20 10:58:16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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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서부권 '중산 하늘채 메트로스퀘어', 분양홍보관 오픈 분양 시작

경산 서부권 '중산 하늘채 메트로스퀘어', 분양홍보관 오픈 분양 시작 경산 서부권에 20년만에 대규모 신규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풍부한 수요의 '목' 좋은 상권으로 알려진 '중산 하늘채 메트로스퀘어'가 오는 22일(금) 분양홍보관을 열고 본격 분양한다. 경산시 중산동 501번지 일대에 위치한 이 상가는 지난 3월 분양한 '중산 코오롱하늘채 메트로폴리스' 의 단지내 상가로 도시철도 2호선 정평역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정평역 2번 출구에서 직선거리로 100여 미터 거리에 위치해 도보 1분이면 다다를 수 있고, 입주시에는 버스정류장도 단지 바로 앞으로 이전할 가능성이 높아 도시철도와 대중버스를 통한 풍부한 유동인구도 확보하게 된다. 풍부한 배후수요에 미래가치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1,184세대의 아파트 대단지 고정수요는 이미 확보했고, 세대구성 또한 중대형으로 높은 구매력이 장점이다. 여기에다 중산, 옥산, 정평 등 경산 서부권 7만여 상주인구를 그대로 흡수할 수 있고, 나아가서는 사월지구, 영남대 학생들의 풍부한 수요층도 미래고객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 단지 앞 중심상가타운이 개발예정으로 상권확대가 기대되며 입지적 장점 경산 서부권을 넘어서 광역수요층까지 모을 수 있는 우수한 집객력으로 서울의 '샤로수길', 대구의 '동성로'와 같이 경산의 명소 스트리트 상권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차별화된 상품성도 집객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세련된 디자인의 외관의 브랜드 명품 상가로 고객의 호감도를 높이고, 경산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220미터 스트리트형 상가로서 편리한 동선이 고객을 끌어모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브랜드 프랜차이즈 입점 조건을 충족시키는 최대 3.3m의 광폭 복도와 5.1m의 넓은 전편 폭 설계로 다양한 프랜차이즈 입점을 기대할 수 있다. '중산 하늘채 메트로스퀘어' 의 분양방법은 확정 분양가 공개 청약방식으로 소비자 중심의 합리적인 방법을 선택해 최고가 낙찰방식을 배제했다. 유형(전면, 후면)별 다(多)호실 지정 청약방식 및 군별 호수 미지정 청약방식으로 진행한다. 청약일정은 25일(월) 09시부터 14시까지 청약접수를 받아 당일 15시 공개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결정한다. 계약일정은 다음날인 26일 오전 10시부터 16시까지다. 청약신청금은 전면에 위치한 1군, 2군, 3군은 2천만원이고, 후면에 위치한 4군은 1천만원이며, 단, 다호실로 신청할 경우 청약신청금은 그만큼 늘어난다. 청약자격은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개인 및 법인이면 가능하고, 거주지역과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무관하게 신청이 가능하다.당첨자 결정방법은 무작위 공개추첨제로 결정하지만, 다호실의 경우 총 분양금액이 높은 자를 당첨자로 결정하고 동일금액일 경우에만 추첨으로 진행한다. 입점예정일은 2021년 4월이다. '중산 하늘채 메트로스퀘어'의 청약과 계약업무는 모두 수성구 달구벌대로 일대에 위치한 분양 홍보관에서 진행한다.

2019-11-20 09:22:28 최규춘 기자
대림산업 '아크로', 강남 3구 3년 연속 아파트 브랜드 1위

대림산업 '아크로', 강남 3구 3년 연속 아파트 브랜드 1위 대림산업의 주거브랜드 '아크로'가 절대 우위의 하이엔드 주거 가치를 뽐내며 군계일학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연이어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국내 최고 주거브랜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는 대림산업의 하이엔드 주거브랜드 아크로는 최근 부동산인포의 설문조사 결과 강남3구(강남o서초o송파구)에서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파트 브랜드로 나타났다. 전체 설문 참여자 중 23.2%가 고급 주거가 몰린 강남3구에서 아파트 브랜드 하면 가장 먼저 연상되는 브랜드로 '아크로'를 꼽았다. 이는 부동산인포의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가 실시된 2017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강남3구에서 떠오르는 아파트 브랜드 1위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는 것이다. 3년 연속 1위를 기록한 데에는 서초구 반포동의 1,612가구 대단지 아파트인 '아크로 리버파크'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단지는 지난 2016년 8월 입주 직후부터 기존에 반포를 대표하던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와 '반포 자이' 등의 시세를 추월하고 일대 아파트값을 견인하며 이른바 대장주로 자리잡았다. 특히 올해에는 '아크로 리버파크'의 전용면적 59㎡가 지난 8월 23억9000만원에 거래되며 사실상 평 당 1억원 시대의 막을 연데 이어 전용면적 84㎡ 역시 지난 10월, 34억에 거래되며 대한민국 최고가 아파트의 기록을 새로이 쓰고 있다. 이에 따라 대림산업의 '아크로'는 하이엔드 브랜드로서의 최강의 입지를 다시금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동산업계 전문가는 "최근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수요자들의 높아진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하이엔드 주거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며 "차별화된 입지와 특화설계 및 고급 커뮤니티 등 상품성은 물론 입주민을 위한 편리한 서비스로 하이엔드 주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던 아크로가 국내 아파트 최고가를 연일 경신하며 독보적인 상징성까지 갖게 됐다"고 평가했다. 실제 대림산업은 아크로 단지의 건축을 위해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가치에 집중하며 수요자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대처 가능하도록 개발된 신평면, 특히 최대 높이의 천장고 및 지하주차장 라운지 로비 등의 희소가치 있는 설계, 건설업계 최초 미세먼지 저감시스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층간소음 저감 기술, 끊김없는 단열설계 기술 등 혁신적인 연구·개발을 지속하며 매순간 주거공간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80년 건설 외길을 걸어오며 오직 수요자만을 위한 주거 브랜드로서 최상위 입지에서부터 조경 및 마감재 등 상품성까지 비교할 수 없는 차별화된 주거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점이 시장에 반영된 것 같다"며 "앞으로 '아크로'는 입지, 기술, 품질, 서비스, 디자인 등 모든 요소에 더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절대적인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한강변 재개발 사업 최대어로 평가받는 한남3구역에 출사표를 던진 대림산업의 '아크로 한남카운티'는 세계의 랜드마크로 꼽히는 건축물들을 설계한 글로벌 탑클래스 설계 그룹 저디(JERDE)가 설계를 총괄하며 최상의 설계안을 마련, 건축, 조경, 커뮤니티까지 모두가 선망하고 기억에 남을 주거 단지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2019-11-19 14:01:5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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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제일건설,'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제일건설은 대구광역시 중구 수창동 50-10 일원에 들어서는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를 선보인다. 아파트, 아파텔(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768가구의 주거복합단지(MXD)다. 아파트는 84㎡ A·B·C타입 604가구, 아파텔(오피스텔)은 74㎡·75㎡·77㎡ 타입 164실이다.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는 최고 44층의 초고층으로 조성, 지역 일대의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주거, 상업, 문화 등을 단지 안에서 한 번에 이용 가능한 주거복합단지로 개발된다. 대구역 일대는 대규모 도심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대구시의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관심이 높다. 특히 구도심 노후지역인 달성지구와 자갈마당 등을 중심으로 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 중이며 사업지 주변으로 대규모 초고층 주상복합도 계획되어 있다. 또 대구역 일대는 지리적으로 대구의 중심에 위치한 데다 지역 내 대표적인 원도심인 만큼 우수한 인프라를 자랑한다. 지하철 3호선(달성공원역)과 1호선(대구역, 중앙로역)이 인접한 더블 역세권 단지로 서대구역(예정) KTX, 대구역, 북대구IC, 달성로, 태평로 등 광역 및 시내권 이동이 편리하다. 더블생활권 입지로 대구동산병원, 서문시장,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의료, 쇼핑 등의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단지 인근에는 달성공원, 제1·2 수창공원 등이 가깝다. 또 오페라하우스, 복합 스포츠 타운 등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는 문화시설도 가까이에 자리하고 있다. 단지 내 보육시설이 설립될 예정이며, 단지 바로 앞 수창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대구시 중구는 규제 청정지역으로 청약 및 대출, 전매제한 등에서 비교적 자유로워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높다. '대구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113(상동 8-1) 들안길네거리 옛 KT상동지점에 위치한다.

2019-11-19 13:39:17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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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한양산업, 생활숙박시설 '인하 한양아이클래스'

한양산업개발은 인천 미추홀구에 생활숙박시설 '인하 한양아이클래스'20~40㎡ 493실을 공급한다. 공급 물량의 대부분이 20㎡의 소형 타입으로 구성돼 소액 수익형 부동산 투자처로 알맞다. 사업지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숭의역은 수도권 서부와 경기 남부의 핵심 광역교통망으로 계획된 수인선에 포함돼 있다. 한대앞역으로부터 수원역을 잇는 3단계 구간의 준공을 통한 완전 개통이 2020년 8월로 다가온 상황이다. 인천의 대표 원도심으로 분류되는 용현동은 미추홀구에서도 인천항에 가까운 위치다. 원도심 인프라도 이미 완성돼 있다. 숭의역 1번출구로부터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으로, 3㎞ 이내에 인천 IC가 있다. 또한 반경 1㎞ 내외에 미추홀구청, 이마트, 홈플러스, 인하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내년 8월로 예정된 수인선 3단계 구간 개통과 더불어,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사업도 2021년 1월 착공을 목표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다. 이미 완공한 숭의운동장 도시개발사업을 시작으로 인근에서 진행되는 인천내항 통합 마스터플랜, 용마루 주거환경 개선사업,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개발, 골든하버 사업 등으로 일대의 분위기도 전환된다. 먼저 올해 선정된 용현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사업지가 포함된 용현2동 일대 12만여㎡ 면적에 2023년까지 106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 사업이다. 행복 숲 어울림센터와 테마거리를 조성하는 한편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구간 인천대로에 공원을 만들고 가로·자율주택정비사업 등을 통해 공동체 활성화, 골목상권의 활력 증진을 목표로 한다. 레지던스로 잘 알려진 생활숙박시설은 공중위생관리법상 취사시설을 포함하는 숙박시설이다. 실내취사와 세탁 등이 가능해 외국인 관광객을 비롯한 장단기투숙객의 임대수요가 크다. 주택 처럼 개별등기와 전입신고가 가능해서 소유는 물론 임대와 전대도 자유롭다. 그럼에도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의 적용을 받기 때문에 현행 부동산규제책 대부분을 피해간다. 한편 인하 한양아이클래스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705-1 빅토리아빌딩 1층과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185-52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2019-11-19 13:38:54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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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금호산업, 가재울 9구역 'DMC 금호 리첸시아'

서울 서북권 대표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가재울 뉴타운'에서 최초의 고급 주상복합 단지가 들어선다. 금호산업은 이달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가재울 9구역을 재개발하는 'DMC 금호 리첸시아' 16~84㎡, 450가구 중 26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DMC 금호 리첸시아'는 경의중앙선 가좌역이 도보 5분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 등 3개 노선이 지나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도 가깝다. 내부순환로, 강변북로, 성산로 진입이 용이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현재 추진 중인 강북횡단선(목동~청량리)과 준공 막바지에 있는 월드컵대교가 내년 개통된다. 가재울9구역은 옛 상권인 모래내시장과 서중시장 부지 일대로 가좌역 인근의 중심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이마트 수색점, 홈플러스 월드컵점, 메가박스 상암, 신촌 현대백화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이 가깝다. 생태하천인 홍제천과 수변산책로가 단지 주변에 조성돼 있다. 가재어린이공원과 궁동공원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서울 명소인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난지한강공원 등도 가깝다. 'DMC 금호 리첸시아'는 단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3-베이(Bay)구조와 개방감이 우수한 거실 2면개방형 등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DMC 금호 리첸시아'는 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한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조성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어린이놀이터와 작은 도서관, 경로당, 피트니스 클럽을 갖춘 주민공동시설 등이 마련된다. 금호산업 분양소장은 "DMC 금호 리첸시아는 총 2만여가구로 조성되는 서북권 대표주거지역인 가재울 뉴타운에서 가장 노른자위 입지에 들어서는 고급 주상복합 단지로 지역내 랜드마크로 조성된다"며 "가좌역 초역세권 입지에 상암DMC, 광화문, 여의도 등 서울 중심업무지구로 접근성이 우수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은평구 증산동 223-6번지에 마련된다.

2019-11-19 13:38:29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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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한화건설, 경남 거제 '포레나 거제 장평'

한화건설은 경남 거제시 장평동 337 일원에 신규 프리미엄 브랜드 '포레나'를 적용한 아파트 '포레나 거제 장평' 817가구 중 26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타입 별 세대수는 ▲84㎡A 195가구 ▲84㎡B 45가구 ▲99㎡ 22가구다. 포레나 거제 장평은 거제에서도 가장 주거선호도가 높은 장평동의 핵심부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기존 조합원을 포함한 입주 예정자들의 요청에 따라 한화건설이 새로 런칭한 브랜드 적용을 검토해 왔으며 이달 '포레나 거제 장평'으로 새롭게 분양을 시작한다. 최근 활발한 선박수주로 거제 시장의 부활을 기대케 하고 있는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다. 조선업의 수주 회복과 함께 포레나 거제 장평이 입주하는 2021년에는 고급브랜드 단지에 대한 선호도 상승할 전망이다. 포레나 거제 장평은 거제대로, 14번 국도, 계룡로, 거제중앙로 등과 인접해 있으며, 고현버스터미널을 비롯해 20개 이상의 노선이 다니는 인근 시내버스 정류장 등이 가깝다. 최근에는 김천부터 거제까지 이어지는 남부내륙고속철도(서부경남 KTX선)의 조기 착공까지 점쳐지고 있다. 인근의 고현항 항만 재개발 사업 '거제 빅 아일랜드'가 조성되고 나면 생활 인프라는 더 탄탄해질 전망이다. 커뮤니티 시설로 단지 내 '세일링 로드(Sailing Road)'라는 순환 동선을 따라 아름다운 수목을 즐길 수 있으며, 넓은 잔디가 펼쳐져 있는 '론 코트(Lawn Court)'도 갖춰진다. 게다가 카사 파크(Casa Park), 레이디스 가든(Lady's Garden), 티 가든(Tea Garden) 등 가족과 함께 힐링하는 커뮤니티 공간도 조성된다. 세대 내부로는 판상형 및 개방형의 남향 위주 구조와 모든 타입에 적용된 파우더룸이 눈이 띈다. 또한 일부 타입에는 맞통풍 구조, 주방과 연결된 발코니, 'ㄷ자형' 주방 등을 적용한다. 이 단지의 분양가는 3.3㎡당 860만~960만원. 포레나 거제 장평의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거제시 상동동 202-1에 위치하고 있다.

2019-11-19 13:38:05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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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고려개발,안산 'e편한세상 초지역 센트럴포레'

고려개발은 이달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 일대에서 백운연립2단지 재건축 사업인 'e편한세상 초지역 센트럴포레' 49~84㎡, 1450가구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49㎡, 59㎡ 42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일반분양 물량을 면적별로 ▲49㎡ 147가구 ▲59㎡ 278가구다. e편한세상 초지역 센트럴포레가 들어서는 초지역 일대는 최근 재건축 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며 안산의 신흥 주거타운이다. e편한세상 초지역 센트럴포레는 지하철 4호선·서해선 환승역인 초지역이 있는 역세권 단지다. 초지역은 기존 노선 외에도 수인선 초지역(예정), 신안산선 초지역(예정)이 예정돼 있다. 수원~인천을 연결하는 수인선의 경우 현재 1단계 오이도~송도 구간과 2단계 인천~송도 구간이 개통됐으며 3단계인 한양대역~수원 구간이 2020년 개통된다. 신안산선은 경기도 시흥에서 출발해 서울 여의도까지 44.7㎞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올해 9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이다. 여기에 KTX 초지역 개통에 따른 호재도 예정돼 있다. 인천발 KTX는 수인선 송도역에서 출발해 초지역과 추후 개통할 어천역(예정)을 지나는 고속철도 운행 노선으로 2024년 개통 예정이다. 주변에는 안산시민공원과 화랑저수지를 비롯해 관산공원, 원곡공원, 화정천 등이 있다. 집안의 모든 면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도입해 결로와 에너지 손실을 줄이고, 모든 창호에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해 외부 소음과 냉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이와 함께 거실과 주방 공간의 바닥에 침실(30㎜)보다 2배 두꺼운 60㎜ 층간소음 저감바닥재를 사용하는 획기적인 층간소음 저감 기술도 적용된다. 소형 평면인 49㎡에도 안방 드레스룸이 제공되며, 전용면적 59㎡의 경우 안방 드레스룸은 물론, 거실 팬트리까지 제공돼 넉넉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4-베이(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통풍 및 환기가 우수하고 침실 2, 3 가변형 옵션을 제공한다. e편한세상 초지역 센트럴포레의 주택전시관은 안산시 단원구 원고잔로16에 마련된다.

2019-11-19 13:37:32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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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중흥건설,'고양덕은 중흥S-클래스 파크시티'

중흥건설은 오는 22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경기도 고양시 덕은지구에서 '고양덕은 중흥S-클래스 파크시티' 59~84㎡ 894가구를분양한다. 세부면적별로 ▲59㎡A 296가구 ▲59㎡B 95가구 ▲74㎡ 41가구 ▲84㎡A 281가구 ▲84㎡B 101가구 ▲84㎡C 80가구다. 이 가운데 59㎡ 391가구는 추후 공공지원 민간임대 분양으로 공급되며, 74~84㎡ 50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고양덕은 중흥S-클래스 파크시티'가 들어서는 고양 덕은지구는 서울 마곡지구와 마포구 상암동이 맞닿아 있다. 주변 강변북로 및 제 1·2자유로로 통한다. 여기에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와 연계한 미디어 복합타운 건립, 서울~문산 간 고속도로 개통예정 등의 개발호재까지 예고돼 있다. 이밖에 대덕산, 월드컵공원, 한강공원 등이 가까워 자연친화적인 단지다. 고양 덕은지구는 총 면적 64만6000여㎡(4815가구 예정) 규모의 도시개발지구다. 우선 동쪽으로는 상암 DMC가, 서남쪽으로는 마곡지구가 인접해 있다. 고양시는 덕은지구에 옛 국방대 터와 상암 DMC를 연계한 미디어 복합타운을 조성한다. 이와 함께 덕은지구, 국방대터, 상암 DMC가 연결되는 도로체계를 구축하고, 강변북로 및 제2자유로 변에 상업 및 업무시설을 배치하겠다는 계획도 담았다. '고양덕은 중흥S-클래스 파크시티'는 대덕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주변에 노을공원,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등이 가깝게 위치해 있다. 이어 단지 바로 인근에 중학교 설립이 예정돼 있으며, 초등학교와 유치원도 도보 거리에 조성될 계획이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4-베이(Bay) 설계(일부 세대 제외)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며, 집 밖에서도 생활가전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최첨단 IoT(사물인터넷)도 적용된다. 한편 '고양덕은 중흥S-클래스 파크시티'의 견본주택은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630-2에 마련된다.

2019-11-19 13:37:01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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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롯데건설, '르엘 신반포 센트럴(반포우성)'

롯데건설은 이달 강남권 대표 재건축인 서초구 반포우성 아파트와 강남구 대치2지구를 분양한다. 이 단지에는 롯데건설이 처음으로 론칭 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LE-EL)을 적용한다. 단지명은 각각 '르엘 신반포 센트럴(반포우성)'과 '르엘 대치(대치2지구)'다. 르엘 신반포 센트럴은 반포우성 재건축 아파트로 단지 규모는 596가구다. 이 가운데 135가구를 일반분양 한다. 일반에게 공급되는 면적(전용 기준)은 ▲59㎡ 13가구 ▲84㎡ 122가구다. 입지적으로 서울 지하철 3호선과 7호선, 9호선 고속터미널역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다. 신세계백화점(강남점) 및 센트럴시티 등 고속버스터미널 상권을 이용 할 수 있으며, 주변에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국립중앙도서관 등이 있다. 또한, 반원초등학교와 경원중학교는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외관은 강남권 고급 아파트에서 선보이는 커튼월 룩으로 시공한다. 주동 상부는 경관조명을 적용하며 문주는 곡선형으로 설계해 전체적으로 단지 외관을 특별하게 디자인했다. 외부공간 조경은 풍부한 녹음을 가진 다양한 스타일의 정원으로 구성된다. 정원 스타일의 라운지가든과 그린힐가든, 수경시설이 어우러진 아쿠아가든, 자연의 산수를 축소 해놓은 에코가든,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이 단지 순환 산책로를 통해 연결된다. 구조는 리모델링이 가능한 기둥식 구조로 일반 아파트(30㎜)보다 2배 두꺼운 60㎜의 층간소음 완충재를 적용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28층 위치에 스카이라운지를 배치하고 커뮤니티센터 내에는 고급스런 마감재를 적용한 공용 홀과 함께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클럽, 프리미엄 독서실, 조식서비스가 가능한 L-다이닝카페 등의 편의시설이 마련된다. 세대 내부는 자동으로 공기 청정 기능과 환기 기능을 할 수 있는 환기시스템이 적용된다. 르엘 신반포 센트럴은 이미 도시주택보증공사(HUG)로부터 3.3㎡당 4891만원으로 분양보증을 받은 상태다.

2019-11-19 13:36:35 이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