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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 아파트형 맨션 '더 클래식 261' 분양

충남 홍성 아파트형 맨션 '더 클래식 261' 분양 충남 홍성군에 위치한 '더 클래식 261' 빌라가 분양 매매 및 전세를 진행 중이다. 홍성 시가지 코오롱하늘채 아파트 바로 옆에 위치하며, 홍주중학교, 홍주고등학교, 혜전대학교, 한국폴리텍4대학, 청운대학교 등이 최대 1Km 반경 내에 위치해 있다. 편의시설인 축협하나로마트와 경찰서, 소방서, 버스정류장 등이 초근접하였고 홍성군청 생활권으로 아직 발전이 더딘 내포신도시에 비하면 생활 인프라가 탄탄하다. 34평 4세대 전세 매물이 2%대 전세자금 80% 대환이 가능하며, 전세금 100% 반환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이 곳의 토지는 본래 아파트를 지을 크기에 건축주가 고급 빌라단지를 지은 만큼 승강기, 관리실, 보안시설, 충분한 주차 공간 등 아파트 시설을 자랑한다. 단열 시공, 법적 용적률, 건폐율의 절반만 지어 58세대를 지을 수 있는 대지에 28세대만 건축을 하였다. 이는 훗날 재건축 시 수분양자들이 헌집을 내어주더라도 새집을 거의 무상으로 받을 수 있는 구조라는 의미로 해석 가능하다. 또한 정남향, 도시가스 난방 방식으로, 국산 및 유럽산의 건축자재로 지어 단열시공을 하였기 때문에 경제적인 관리비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GTX가 홍성역을 종착역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여 서울 1시간 생활권에 진입하게 되는 홍성 일대는, 국토 균형발전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2019-12-04 09:53:4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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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리슈빌DS', 원스톱 라이프로 오피스텔 미래가치 올린다!

'수원역 리슈빌DS', 원스톱 라이프로 오피스텔 미래가치 올린다! 최근 단지 가까이서 교통·교육·생활 편의시설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단지들이 각광받고 있다. 주거와 생활에 있어 효율성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 속에, 높은 편의성을 갖춘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적으로 원스톱 라이프 단지의 경우 주거시설과 함께 대규모 할인점·멀티플렉스·카페 등이 모여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한다. 멀리 가지 않고도 짧은 동선으로 많은 즐길거리를 경험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주거 만족도가 높다. 부동산 전문가는 "복합쇼핑몰 및 인근 생활 인프라에 대한 확보 수준이 집값 상승 여부에 많은 영향을 주는 편"이라며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하는 단지일수록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도 높게 가져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수원역세권 입지에 기반한 우수한 교통환경에 더해 다양한 쇼핑몰, 상업시설 등을 갖춘 '수원역 리슈빌DS'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동성건설이 시공하는 '수원역 리슈빌DS'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17-8번지에 위치하며, 이스턴-웨스턴의 2개동으로 조성된다. 이스턴은 전용 23㎡~60㎡ 오피스텔 179실, 상가 19실 규모다. 웨스턴은 전용 24㎡~37㎡ 오피스텔 240실, 상가 24실로 구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수원 최대 상권인 로데오거리를 중심으로 롯데몰·롯데백화점·롯데마트·AK플라자·KCC몰(2020년 오픈 예정) 등 5개 대형 쇼핑몰이 자리하고 있다. 입주민들은 이러한 대형 복합쇼핑몰 및 롯데시네마, CGV 등 문화시설을 통해 단지 가까이에서 다양한 여가활동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상업시설도 유선형의 감성적 공간 개념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테마를 도입한 상업시설은 이스턴과 웨스턴 애비뉴 총 2개동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먼저 이스턴 동은 골목상권을 선호하는 감각적인 소비자들의 니즈를 겨냥한 향기·뷰티 리테일샵, 디저트·델리 F&B 샵 등 이국적인 감성이 담긴 테마 상가로 만들어진다. 웨스턴 동은 집 근처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싱글족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편집샵, 도시락점, 세탁소, 미용실 등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또한 수인선(2020년), 수원발 KTX(2021년), GTX-C(2027년) 등의 개통도 앞두고 있다. 특히,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C 노선은 완공시 빠른 서울 접근성을 제공할 전망이다. 궁극적으로 여러 노선의 교통수단을 품게 돼, 수원역세권의 중심과 수도권 전역의 교통 허브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수원역 리슈빌DS'는 다양한 녹지공간과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추고 있다. 단지 앞에는 총 길이 11.5km의 서호천을 따라 갯버들과 갈대를 품은 산책로가 조성돼 있으며, 서호공원과 서호꽃뫼공원 등이 마련돼 있어 삶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게다가 서울대 수원수목원과의 거리도 가깝다. 32만160㎡ 규모의 수원수목원은 약 470여종의 식물을 보유한 생태공원으로 개방 운영될 예정이다. 이어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이 여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옥상정원도 조성된다. 정원은 고품격 우드데크와 화단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수원역 리슈빌DS' 홍보관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 170 광교효성해링턴타워 216~217호에 마련돼 있다.

2019-12-04 09:41:5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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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주인근 하귀지구…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제주시 하귀 미켈란시티' 화제

신제주인근 하귀지구…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제주시 하귀 미켈란시티' 화제 최근 몇 년간 내외국인의 유입 및 투자가 활성화되며 인구가 폭발적으로 급증한 신제주 일대 과밀화 현상으로 인근 하귀지구가 대체 주거지로 급부상중이다. 이렇듯 신제주를 대체할 신흥 주거지역으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는 하귀지구는 신제주에서 차량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다. 외도지구를 지나면 바로 나타나는 신 도심지역으로, 풍부한 인프라와 함께 제주가 자랑하는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어 연동, 노형동과는 비교할 수 없는 쾌적한 주거환경 및 눈부신 조망을 만끽할 수 있다. 최근, 하귀지구와 맞닿은 알짜 입지에 새 아파트 공급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메이저 시공사인 대림산업이 시공을 맡아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제주시 하귀 미켈란시티'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제주시 하귀 미켈란시티'는 8일 홍보관을 개관하고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이 단지는 단독주택이나 연립주택 위주였던 하귀지구에 들어서는 '진짜 아파트'다. 지상 7층 높이, 총 414세대를 조성할 예정으로, 11월 현재 우선공급분인 1차 196세대를 차지할 조합원 모집이 한창이다. '제주시 하귀 미켈란시티' 조합 관계자는 "입지가 워낙 좋아 건설사들이 탐을 많이 냈지만, 국내 대표 메이저 시공사인 대림산업을 시공예정사로 선정했다"면서 "그간 제주시내에 공급된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들이 고가의 프리미엄을 형성해왔던 사례로 미루어 짐작해볼 때, 이번 '제주시 하귀 미켈란시티' 역시 주거가치와 미래가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제주도에서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토지(제2, 제3종 일반주거지역)는 전체의 약 1.8%에 불과하다. 제주에 빌라가 많은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반면 100% 실수요자로 판단할 수 있는 제주도내 청약통장 가입자는 23만명에 달해, 아파트에 대한 높은 수요를 짐작할 수 있다. '제주시 하귀 미켈란시티'는 제2종 일반주거지역에 들어서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아파트 입주를원하는 제주시민들의 탄탄한 수요는 물론 희소가치에 따른 토지비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다. 장단기적인 투자 상품으로도 손색이 없는 셈이다. 단지는 하귀지구와 외도지구에 모두 인접한 '황금 샌드위치 생활권'에 속한다. 두 개의 택지지구를 끼고 있는 만큼 생활 인프라도 풍성하다. 먼저 하나로마트 하귀점을 비롯한 상업시설과 의료시설 등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고, 단지 내에 스트리트몰 형태의 대형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라 '원스톱 라이프'의 편리함도 누릴 수 있다. 하귀일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도보 10분여 거리에 불과해 어린 자녀의 등하굣길 사고 우려가 적고, 인근 외도동에 서부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인데다 글로벌 수준의 영어교육도시로의 통학도 가능해 교육환경 또한 최상이다. '제주시 하귀 미켈란시티'의 입지적 강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단지에서는 한라산과 제주 앞바다를 모두 조망할 수 있다. 또 드라이브 명소로 손꼽히는 애월해안도로가 가까이 연결되고, 이호테우해수욕장에도 인접해 언제든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눈에 담을 수 있다. '제주시 하귀 미켈란시티'는 전체 가구를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위주로 구성하고 특화설계를 적용해 공간활용을 강화했다. 제주의 새로운 '랜드마크 아파트'로 거듭나기 위해 커뮤니티 센터 구성에도 공을 들였다. '제주시 하귀 미켈란시티'는 입주민 모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GX룸 등 스포츠 공간과 맘스카페,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 독서실, 스터디룸, 작은도서관 등 학습공간 등을 골고루 마련하고, 경로당, 입주민카페, 동호회실 등 여가공간도 넉넉하게 구성해 '하이클래스 커뮤니티'를 완성할 방침이다. 이국적인 콘셉트의 외관 디자인과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단지 내 동선, 자연친화적인 조경도 선보인다. 게다가 발코니 확장, 풀 시스템에어컨 4대, 김치냉장고, 전기레인지, 광파오븐, 스타일러, 음식물 처리기, 신발 살균건조기 등 무상 옵션까지 제공, 사실상 가격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제주시 하귀 미켈란시티'는 제주도민에게만 공급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외지인들의 투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합리적인 조건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조합 가입 시 청약통장 없이도 가입이 가능해 누구든 빠른 선택으로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제주시 하귀 미켈란시티'의 홍보관은 제주시 오라이동 일대에 위치한다.

2019-12-04 09:00:5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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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세권 아파트' 불패신화 검단신도시도 이어간다

'숲세권 아파트' 불패신화 검단신도시도 이어간다 역세권, 학세권 등의 입지환경은 주거선택의 전통적인 기준으로 여기에 최근 주거트렌드로는 도심 속 숲과 녹지공간을 누릴 수 있는 '숲세권', '공세권' 아파트 선호현상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희소성이 커지는 만큼 자연친화적인 단지, 쾌적한 주거환경을 찾는 수요자들이 빠르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16년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미래주택시장 트렌드'에 따르면 도심 속에서 누리는 자연환경 및 첨단기술을 통한 주거서비스 향상이 주거가치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았다. 주택 구매 시에도 과거 교통이나 교육을 중시하던 분위기와 달리 쾌적성(35%)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혔다. 아울러 여가시간 중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은 식당이 11.6%로 가장 높으나, 그 뒤로 공원 및 산등 녹지공간이 10.9%로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또한 여가시간 이용을 희망하는 공간에 대한 응답에서는 쾌적한 녹지공간을 즐기고 싶다고 선택한 응답자들이 9.5%로 쇼핑몰(5%), 영화관(5%), 식당(4.7%)보다 큰 격차로 앞섰다. 더욱이 최근 미세먼지 및 아토피 등 만성질환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며 쾌적한 환경이 주거지 선택의 큰 요인으로 자리 잡은 것도 한몫 하고 있다는 반응이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1헥타르(약 3000평)의 숲은 1년에 약 46kg에 달하는 미세먼지를 흡수한다고 밝혀졌다. 또한 도심공원의 유무에 따라 미세먼지 농도가 40%까지 차이가 나며, 특히 사람들이 숨을 쉬는 5m 높이 아래 미세먼지는 공원과 도시 숲 같은 녹지로 42%나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이러한 숲세권 인기 속에 대방건설이 지난 29일 '검단신도시2차 노블랜드 에듀포레힐'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검단신도시2차 노블랜드 에듀포레힐'은 검단신도시의 숲세권, 학세권, 역세권 프리미엄을 모두 누리는 명품 입지로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렸다. 특히나 단지 뒷편으로 대규모 숲과 근린공원을 이루고 있고, 산책로가 조성되고 단지 바로 앞 초등, 중등, 고등학교가 개교 예정으로 학세권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커뮤니티 시설도 주목을 받고 있다. 검단신도시 최초로 실내수영장과 실내체육관이 만들어지는 단지이며,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도서관, 키즈카페 등이 마련되어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명품 커뮤니티로 주거 품격을 높였으며, 검단신도시 내 가장 합리적인 분양가로 한층 더 높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청약 접수는 12월 3일 특별공급, 12월 4일 1순위청약, 12월 5일 2순위 청약으로 진행된다. '검단신도시2차 노블랜드 에듀포레힐' 견본주택은 서구 원당동 329번지에 위치한다.

2019-12-03 15:58:2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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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 뷰웰 리버파크', 266세대 1순위 청약마감

'수성 뷰웰 리버파크', 266세대 1순위 청약마감 지난달 15일 본격 분양에 들어간 '수성 뷰웰 리버파크'가 청약접수에서 순위내 접수를 마감하고 오는10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수성 뷰웰 리버파크'는 잘 빠진 평면설계와 세련된 인테리어, 고급스러운 주방, 거실과 침실의 넉넉한 사이즈 등 제품 자체의 상품성이 소비자들에게 그대로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발코니 확장시 무상으로 제공하는 품목을 대폭 확대한 부분은 대부분의 방문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발코니 확장 선택시 84㎡ 기준으로 현관 2중연동 중문, 아일랜드 식탁, 냉장고 수납장, 대용량 싱크대와 엔지니어드스톤 상판, 행주·도마 살균 건조기, 스마트 전기오븐, 고급 진열장, 대용량 팬트리, 침실 1의 다용도 붙박이장과 드레스장, 욕실 2군데의 고급 비데 외에도 여러 품목들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수성구 만촌동의 이모(52)씨는 "다른 단지들의 경우 발코니 확장비와 별도의 유상옵션으로 계약을 진행해야 하는 품목들 대부분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며 "입주 후 자비로 별도 시공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비용적인 면에서도 상당한 금액을 절감 받는 기분"이라며 좋아했다. 분양 관계자들도 상품성 강화를 위해 과감하게 선택한 발코니 확장 시 무상 제공품목 대폭 확대가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평가하고 정당계약 기간 동안 실수요자들의 선택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최근 수성구에서 진행된 신규분양 사업에서는 무순위 청약에서 실수요자들이 몰려 이른바 줍줍('줍고 줍는다'라는 뜻의 신조어)현상이 일어나고 있음에 따라 정당계약 기간 동안 계약률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줍줍 현상은 대구지역에서 유일하게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수성구에서 청약자격 제한이 없고 청약통장을 사용하지도 않으면서 잔여세대를 확보하기 쉬워 무순위 청약에 소비자들이 몰리는 현상이다. 바꿔 말하면 투기과열지구 내에 순위별 청약자격이 그만큼 까다롭다는 얘기가 된다.비슷한 시기에 인근에서 분양한 '수성 데시앙 리버뷰'의 경우에도 순위내 청약경쟁률보다 무순위 청약경쟁률이 더 치열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지역 부동산 전문가는 "청약자격 제한과 엄격한 대출규제로 수성구 진입이 어렵지만 청약가점제에 해당되지 않는 투자수요자들이 무순위 청약을 통해 수성구 입성을 대거 노리고 있는 게 현실" 이라며 "신천 품은 수성구 입지에 주변개발계획까지 고려한다면 정당계약률도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다.한편『수성 뷰웰 리버파크』는 대구시 수성구 중동 485-1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12,189㎡ 지하 2층, 지상 29층 4개동으로 건립예정이다. 급면적별 세대수는 ▲75㎡ 84세대 ▲84㎡ 182세대 모두 266세대로 실속형 중소형 단지로만 구성했다. 견본주택은 동구 신암동 345-18번지에 위치한다.

2019-12-03 15:04:0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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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신규 아파트 분양 연이은 '대박'

금호산업이 신규 아파트 분양에서 잇따라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3일 금호산업에 따르면 지난달 분양한 DMC금호리첸시아,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 무등산 자이&어울림 등 3곳의 분양 단지에서 모두 100대 1 이상의 높은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 서대문 가재울 뉴타운에 위치한 'DMC 금호 리첸시아'는 가재울뉴타운 역대 최고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1순위 당해 지역 청약을 진행한 결과 총 154(특별공급 제외)가구 모집에 1만1293명이 청약을 접수하면서 평균 73.33대 1, 최고 12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광주광역시에서 분양한 '무등산자이&어울림'은 2007년 인터넷 청약 접수가 의무화된 이후 4만6524개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광주지역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청약 접수 결과 101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만6524건이 몰리면서 평균 46.06대 1, 최고 2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15개 주택형이 모두 해당지역에서 모집가구수를 채웠다.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는 728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1만2939건이 청약 접수하면서 평균 17.77대 1, 최고 20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금호산업은 서울은 물론 전국 곳곳에서 '어울림'과 '리첸시아'의 분양을 연이어 성공하면서 실적개선과 브랜드 가치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는 목표다. 실제로 금호산업은 주택사업의 선전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역시 큰 폭으로 개선됐다. 올해 수주잔고는 6조2000억원으로 2014년 3조3613억원을 기록한 후 5년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2019년 예상 매출액이 1조6000억원 수준임을 고려하면 약 4년치 일감을 확보한 셈이다. 주택사업의 올해 추정 누적 신규수주는 1조3500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80% 급증했다. 주택개발 사업 및 도시정비 사업의 수주 호조와 민간합동 개발 사업의 연이은 수주 성공에 기인한 성과로 분석된다. 한편 금호산업은 오는 2020년 에도 대구 배나무골 재개발(433가구) 외 다수의 주택 분양을 준비 중이며, 서울 북부 도봉2구역의 정비사업도 추진 할 계획이다.

2019-12-03 14:22:42 정연우 기자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탄탄한 수요 안정적인 시장 갖춰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탄탄한 수요 안정적인 시장 갖춰 부동산 시장에서 대기업, 대규모 산업단지 등을 품은 지역이 뚜렷한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대기업과 대규모 산업단지가 자리한 지역은 기업 근로자들을 바탕으로 한 고소득층이 다수 포진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들은 소득수준이 높은 만큼, 부동산 구매력도 높아 부동산시장이 활발해 지는 경우가 많다. 또 풍부한 관련 종사자를 통해 안정적인 시장이 유지된다는 장점도 있다. 실제 대기업과 대규모 산업단지가 자리한 지역은 진입을 원하는 수요가 꾸준히 유입돼 환금성이 우수하고 불황에도 하락 폭이 적다. 여기에 임대수요도 풍부해 임대수익도 얻을 수 있어 인기가 좋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가 있다. 실제 이곳은 LG와 코오롱, S-OIL, 롯데 등 국내 주요기업이 입주하며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특히 매매가격이 수억원 이상 올랐다. 국토교통부실거래가에 따르면 이곳에 자리한 '마곡엠벨리 7단지' 전용 84㎡는 지난 10월 12억6,5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분양가(4억3,000만원) 대비 3배 이상 오른 가격이다. 분양도 잘된다. 실제 지난 10월 동부건설이 선보인 '마곡 센트레빌'은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평균 102.59대 1의 로또 같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의 청약을 마쳤다. 지방도 마찬가지다. 지방에서는 광양제철소(포스코), 여수국가산업단지 등이 자리한 여수가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 여수는 최근 분양한 '여수 웅천 꿈에그린(평균 8.02대 1)',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평균 80.3대 1)', '웅천자이 더스위트(평균 35.6대 1)' 등의 주거시설이 모두 높은 청약경쟁률로 완판됐다. 이에 힘입어 여수는 현재 미분양 제로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가운데 여수에서는 가장 주목도가 높은 웅천지구에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가 공급을 알려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는 여수시 웅천동 1887-1 일원에 지하 3층~지상 7층, 5개 동, 전용 29~71㎡, 총 546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타입별 실수는 전용면적 기준 ▲29㎡ A 10실 ▲ 29㎡ B 120실 ▲33㎡ A 70실 ▲ 33㎡ B 156실 ▲34㎡ 139실 ▲38㎡ 5실 ▲40㎡ 5실 ▲47㎡ 5실 ▲71㎡ 36실이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1~2인 가구 위주의 타입은 물론 복층형 특화평면(일부타입)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아시아신탁(위탁자 포브로스)이 시행 및 분양하고, 롯데건설이 단순 시공을 맡았다. 분양관계자는 "여수 웅천지구는 주변에 율촌1산단, 광양제철소(포스코), 여수국가산업단지가 자리한 직주근접 지역이어서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라며 "이에 지역 부동산 시장은 이를 바탕으로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이번 단지는 여수 웅천지구에서도 최고 핵심입지를 자랑하는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수요자의 문의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실제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는 여수 웅천지구 내에서도 핵심입지에 조성된다. 우선 마리나 항만 바로 앞에 위치해 바다 영구 조망(일부제외)이 가능하다. 또 주변에는 여의도공원 1.5배 크기의 이순신공원이 있어 풍부한 녹지환경도 갖췄다. 인근에 해변문화공원, 이순신마리나, 오동도, 돌산도, 해수욕장 등도 자리하고 있어 입주민들은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 여건도 좋다. KTX여천역, KTX여수엑스포역을 비롯해 여수공항, 종합버스터미널, 연안여객터미널 등이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2022년 6월 개통 예정인 웅천~소호대교가 완공되면, 일대의 교통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인프라도 풍부하다. CGV, 메가박스, 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단지 내에는 판매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만큼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단지는 다양한 평면설계로 선택의 폭을 넓혀 눈길을 끈다. 단지는 전용 29~71㎡ 총 9개 타입으로 구성되는데, 이중 전용 71㎡ 타입은 전세대 복층형이고 그외 모든 타입이 일반형과 복층형 2가지 평면으로 구성된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총 17개 타입을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단지는 로드(Road)형 단지배치로 오션뷰 조망을 높이고, 쾌적성을 극대화 해 주목된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의 견본주택은 여수시 웅천동 1880-6에 마련되며, 12월 오픈 예정이다.

2019-12-03 11:58:5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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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연내 새 아파트 나온다!'더샵 온천헤리티지' 분양 예정

부산 동래구 연내 새 아파트 나온다!'더샵 온천헤리티지' 분양 예정 부산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해운대구?수영구?동래구(이하 해수동)의 조정대상지역 해제로 전 지역이 규제에서 벗어나 사람과 돈이 몰리고 있어서다. 실제 부산은 해수동 규제가 풀린 이후 집값이 크게 오르고 외지인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집값은 상승세로 돌아선 뒤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부산시는 해수동 규제 해제 직후인 11월 2주(11월 11일 기준) 집값이 0.10% 올랐다. 이는 2017년 9월 1주 이후 약 2년 2개월(113주)만에 오름세로 돌아선 수치다. 이후에도 부산은 꾸준한 상승세가 이어지며, 11월 3주(11월 18일 기준)에는 0.19%로 상승폭이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다. 외지인 투자도 급증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부산은 10월 한 달 동안 508건의 아파트를 외지인이 매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조정대상해제 지역 직전 달의 수치로 11월 외지인 매입 집계는 더욱 늘어날 게 업계의 분석이다. 부산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10월 초부터 해수동의 규제 해제 움직임이 보이면서 이를 선점하려는 외지인들의 투자가 급격하게 늘었다"며 "본격적으로 조정대상지역이 해제된 11월에는 관광버스를 타고 부산을 둘러보는 외지투자자들이 생겨났을 정도인 만큼, 이러한 외지인 투자는 더욱 늘어났을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부산은 분양시장도 덩달아 분위기가 올라가고 있다. 실제 조정대상지역 해제 직후 해운대에서 분양한 '센텀 KCC스위첸'은 1순위 청약접수에서 26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8160명이 몰리면서 평균 67.7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부산 신규 아파트 중 최고 평균 경쟁률이다. 또 최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알린 '서면 롯데캐슬 엘루체'는 오픈 3일간 무려 1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규제가 풀린 부산은 현재 지역민과 외지인들이 모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전 지역의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런 가운데 부산은 연말까지 해수동을 중심으로 신규 분양이 더 나올 예정이어서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동래구에서는 연내 조정대상지역 해제 이후 첫 분양단지가 모습을 드러낸다. 포스코건설은 12월 부산 동래구 온천시장 정비사업을 통해 '더샵 온천헤리티지'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샵 온천헤리티지는 동래구 온천동 147-6번지 일원에 조성된다. 지하 5층~지상 34층, 2개동, 총 206세대 규모의 주거시설과 판매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복합단지로 이중 179세대가 일반분양 된다. 일반분양 물량의 타입별 가구수는 ▲59㎡A 28세대 ▲59㎡B 44세대 ▲84㎡A 51세대 ▲84㎡B 28세대 ▲84㎡C 28세대다. 단지는 동래구 온천동에서도 교통, 자연, 상업 등의 생활인프라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에 들어서는 것이 장점이다. 우선 부산지하철 1호선 온천장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어 부산의 주요 도심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온천교 사거리, 중앙대로 등 도로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이 외에도 온천시장을 중심으로 허심청, 홈플러스, CGV, 롯데백화점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단지 바로 인근으로 금정산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점도 자랑거리다. 이런 가운데, 포스코건설은 부산에서 선호도가 높은 프리미엄 브랜드 '더샵' 의 우수한 상품설계를 적용해 입주민에게 최고의 특권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세대 내부는 타입별로 주방 장식장, 세탁/건조기 설치공간을 확보한 다용도실, 안방 올인원 드레스룸 등을 적용해 다용도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또 단지에는 옥상정원, 수경시설 등의 조경설계와 4개소의 게스트하우스를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키즈카페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구성된다. 특히 단지의 1~5층에 조성되는 상업시설은 연면적 약 22,000㎡의 대규모로 조성돼 입주민들은 단지 안팎에서 풍부한 인프라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더샵 온천헤리티지의 견본주택은 부산시 연제구 연산동 1123-25, 연산역 7번 출구 인근에 마련된다.

2019-12-03 11:57:1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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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경기행복주택' 12월 초 화성 동탄호수공원에서 입주자 모집

'스마트 경기행복주택' 12월 초 화성 동탄호수공원에서 입주자 모집 '워라밸(일과 업무의 균형)' 열풍이 불면서 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운 직주근접 아파트가 각광받고 있다. 민간분양뿐만 아니라 공공 임대주택에서도 산업단지 등 일자리와 인접한 곳에 들어서는 아파트에 주거 선호도가 강해지는 모양새다. 국토부의 2018년 주거실태조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이사경험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현재 주택으로 이사한 이유를 조사한 결과 직주근접이 31.0%로 2위를 차지했다. 국토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작년 교통카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수도권에서 대중교통으로 출근하는 시간이 하루 평균 1시간 21분으로 나타났다. 퇴근시간을 포함하면 하루 약 3시간을 출퇴근에 사용하는 셈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개인의 여가시간 등 삶의 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출퇴근 시간을 줄이기 위해 직장과 가까운 주거지를 선택하는 수요자들도 늘고 있다"며 "이러한 경향은 산업단지 근로자를 대상으로 입주자를 모집하는 임대주택에서도 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단지 근로자, 청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임대주택 공급도 이어진다. 대표적인 곳은 경기도시공사가 동탄호수공원에서 공급하는 '스마트 경기행복주택'이다. 총 995가구 규모로 이번 공급분은 전용면적 18~44㎡ 총 865가구 규모다. 산업단지근로자(519가구)의 모집 비중이 커 주변에 직장을 둔 사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 외에도 청년(30가구), 신혼부부(194가구), 고령자(80가구), 주거급여수급자(42가구)를 대상으로도 입주자를 모집한다. 청약 접수는 2019년 12월 초부터 이다. 경기행복주택은 고품격 하우스 추진, 에너지 절약단지 구축, 스마트홈 구축, 20~30대의 감성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차별화된 디자인 적용 및 단지를 구축하여 임대주택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동탄호수공원과 인접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갖춘 점도 돋보인다. 동탄호수공원은 대한민국 국토 대전에서 2019년 공원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산책로와 다양한 테마공간이 어우러져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 중이다. 경기행복주택은 저렴한 주거 비용에 이자지원까지 더해져 합리적이다. 임대료가 주변시세의 60~80% 수준으로 입주계층별로 책정되며 18㎡형은 보증금 1,534만원~2,046만원, 월임대료 7만원~9만원, 26㎡형은 보증금 2,511만원~2,955만원, 월임대료 10만원~12만원, 36㎡형은 4,091만원, 월임대료 17만원, 44㎡형은 보증금 5,000만원, 월임대료 21만원 수준이다. 표준임대보증금 대출이자도 경기도가 2022년까지 지원한다.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시 협약에 의해 보증금 수수료도 면제돼 시중은행의 전세자금 대출보다 저렴한 가격에 임대보증금을 빌릴 수 있다. 표준임대 보증금 대출이자는 40%를 기본으로 지원하며 1자녀 출산시 60%, 2자녀 이상 출산시 100%를 지원되고 있다. 한편, 동탄호수공원 경기행복주택 입주자 모집공고는 12월 초 '경기도시공사 임대주택 청약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9-12-03 11:53:1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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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저성장 시대! 위험부담 적은 '단지 내 상가' 인기

저금리 저성장 시대! 위험부담 적은 '단지 내 상가' 인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와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규제가 이어지면서 상업시설 등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고정수요를 확보한 단지 내 상가가 수익형 부동산 내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옥석'으로 평가 받고 있다. 요즘 같은 저금리 저성장 시대에는 위험부담을 줄일 수 있는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한 상품이 좋은 투자상품으로 회자되는데 단지 내 상가가 그러한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은 지난 7월 기준금리를 연 1.75%에서 1.50%로 인하한 데 이어, 지난 16일 1.25%로 추가적인 금리인하를 단행했다. 정부가 주택대출에 대한 규제를 계속해서 적용하고 있는 것도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정부는 무분별한 대출을 방지하고 투기세력 차단을 위해 주택담보대출을 규제하고 있다. LTV(주택담보대출비율), DTI(총부채상환비율) 등 지표를 정해 대출금액을 제한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 기준금리가 낮아지면서 상대적으로 낮은 이율에 대출이 가능한 이른바 레버리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도 갖추고 있다. 덕분에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 특히 수익형 부동산 내에서도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낼 수 있는 단지 내 상가가 풍선효과를 누릴 전망이다. 특히 단지 내 상가는 단지 입주민은 물론 인근 지역의 입주민을 확실한 고정수요로 두고 있어 꾸준한 상가 활성화가 보장되는 만큼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다. 대단지 아파트 내 상가와 오피스 밀집 구역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 등이 그 예다. 실제로 지난 5월에 분양한 동탄2신도시의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는 3일간 열린 견본주택에 1만5000여명의 인파가 몰렸고 현재 완판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해당 단지는 아파트 단지 내 상가로 아파트 단지 고정수요는 물론 남동탄 내 약 6만여세대의 고정수요를 품은 단지로 주목 받았다. 지난해 경기도 광명시에 분양한 'GIDC 광명역'도 지식산업센터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분양과 동시에 조기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현재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일대에 분양 중인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 '두산 명학 아너비즈티워'도 안양 명학역세권 상가로 꼽히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상가는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분양 관계자는 말한다. 분양 관계자는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 상가는 브랜드 파워를 갖춘데다 기업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식산업센터 내 종사자를 고정수요로 갖췄다"며 "역대 최저 기준금리로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높지지고 있다 보니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상가를 찾는 사람이 많다.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는 바로 그런 수요자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199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1층(1개동), 대지면적 6611㎡, 연면적 4만5627㎡의 합리적 규모다. 지하 2층~지상 6층은 지식산업센터, 지상 7~8층 섹션오피스로 나와 기업들을 위한 최고의 업무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가는 지하 1층~지상 2층에 들어서며 지상 9층~11층에는 기숙사 104실도 함께 들어설 예정인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한 멀티 지식산업센터다. 최근에는 전층(1200여 평)에 영국계 글로벌 기업 입주가 확정돼 상가 투자 가치가 확 올라갔다. 전세계 33개국에 60여 개 이상의 사무소를 개설하고 있는 탄탄한 세계적 기업이 입주하기로 한 것으로, 구매력을 갖춘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또한 글로벌 기업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다양한 상품 구성이 가능해, 투자자들의 구매 관련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글로벌 기업의 입주로 준공 후 권리금 등을 포함해 상가 자체의 가치 상승 폭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 등 수도권 주요지역을 잇는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이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탁월한 접근성도 자랑하는 역세권 상가로 유동인구 흡수에도 유리하다. 안양벤처벨리에 밀집한 기업은 물론 대규모 아파트 단지인 '래미안 메가트리아(4250가구)' 등의 거주민들의 동선에 위치한 것도 특징이다. 함께 조성되는 기숙사도 투자가치에 주목한 입주 기업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출퇴근시간이 크게 단축되는 '직주(職住) 결합형' 인데다 1인 가구는 물론 직장 동료와 함께 거주하기 좋은 원룸형부터 투룸형까지의 설계로 나와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전동 빨래 건조대 등이 제공되어 별도로 가전제품을 구매할 필요가 없으며, 빌트인(Built-in) 형태로 설계되어 내부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점도 눈길을 끈다.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 분양 홍보관은 명학역 2번 출구 바로 앞인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201-23 청솔프라자 2층에 위치한다.

2019-12-03 11:49:23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