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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대림산업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 분양

7~8월에도 수도권 아파트 분양 시장이 뜨거울 전망이다. 공급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배가 넘는다. 따라서 수요자들은 세밀한 청약 전략이 요구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 7~8월 분양시장에는 30개 단지, 3만6025가구(임대 제외)가 쏟아진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만1800가구) 대비 3배 이상 많은 물량이다. 수도권내 지역별로 경기 2만7147가구, 서울 7251가구, 인천 1627가구가 나온다. 2분기에 연기된 물량이 많은데다 아파트투유 시스템 개편 이슈로 인해 3분기에 물량이 집중돼 있다. 아파트 청약업무는 오는 10월 금융결제원에서 한국감정원으로 담당기관이 변경된다. <편집자주> 대림산업은 오는 8월 경기도 김포시 마송택지개발지구 B-6블록에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 74㎡·84㎡ 574가구를 공급한다. 이 지구가 속한 김포시 통진읍은 지난 20년간 신규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전무했던 지역으로 최근 대림산업에서 새로 개발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HOUSE'가 적용된다. 세부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66㎡ 48가구 ▲74㎡ 65가구 ▲84㎡ 461가구다. 대림산업은 최근 개발한 e편한세상의 신규 주거 플랫폼 'C2 HOUSE'를 김포 지역 최초로 이 단지에 적용할 예정이다. C2 HOUSE는 고객 생활 패턴 분석을 통해 인테리어 스타일, 구조, 설계 등을 통합적으로 차별화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이다. C2 HOUSE의 가변형 구조는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채 공간을 트거나 나눌 수 있다. 주방은 대형 와이드창으로, 현관에는 대형 팬트리 공간도 마련한다.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에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적용된다. 특히 공기청정형 환기시스템이 실내 환경 통합센서와 연동돼 자동으로 실내 공기질을 관리해주는 등 기존에 김포에서 볼 수 없었던 시스템도 선보인다. 각 동 출입구에는 에어커튼이 설치돼 미세먼지와 외기유입을 차단해주며,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도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실내놀이터를 설치한다.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이 들어서는 마송지구는 김포시 통진읍 일대에 조성된 택지개발지구다. 98만9738㎡, 5919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며 수용 예정 인구는 1만6202명이다. 마송지구는 특별전형으로 대학교 지원이 가능하다. 행정구역상 김포시 통진읍에 위치해 농어촌특별전형과 고른기회전형 등을 자녀의 대학 지원 시 활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의 주택전시관은 뉴고려병원 인근(김포시 장기동 1888-9번지)에 조성되며 8월 중 개관한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 주택전시관에 C2 HOUSE의 체험존을 구성할 계획이다.

2019-07-17 09:47:41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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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아파트 어디?

지난 6월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고분양가 사업장 심사기준 개선안'을 내놓은 이후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 단지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KB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가격은 지난 2016년 12월 기준 2279만원에서 2018년 12월 3140만원으로 38% 가까이 올랐다. 같은 기간 강남구는 4272만원에서 6045만원으로 41% 상승했다. 직방 자료에서도 최근 2년간 아파트 분양가는 크게 뛰었다. 서울 아파트 분양가는 지난해 말 기준 3.3㎡당 2959만원으로 2년 전인 2016년(2125만원)에 비해 39% 올랐다. HUG는 고분양가 사업장을 판단하는 기준을 '1년 이내 분양기준', '1년 초과 분양기준', '준공 10년 이내 기준'으로 나눴다. 준공 10년 초과시엔 생활권을 확장해서 비교한다. 1년 이내 분양사업장이 있는 경우 이 사업장의 평균 분양가 및 최고분양가의 100%를 넘지 못한다. 1년 초과한 분양사업장이 있는 경우 평균 분양가의 105%를 넘지 못한다. 마지막으로 새로 분양한 사업장이 없고 준공된 아파트만 있는 경우 평균 매매가의 100%를 넘지 못한다. 이렇게 세분화된 기준은 지난 달 24일 분양보증 발급분부터 적용하고 있다. 현재 고분양가 관리지역은 ▲서울 전 자치구 ▲경기 과천·광명·하남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세종시 ▲대구 수성구 ▲부산 해운대·수영·동래구 등이다. 아파트 분양가가 꾸준히 오르고 있는 가운데 HUG의 분양가 규제는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반길만 하다. 분양가 상승폭이 비규제지역에 비해 제한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고분양가 사업장 기준을 세분화함에 따라 가격 제한폭은 더 커질 전망이다. 여기에 최근 민간아파트 분양가 상한제 실시가 가시화되면서 아파트 공급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결정된 분양가로 신규분양에 나서는 단지들로 ㈜삼호는 지난 12일 서울 은평구 응암동 일대에서 응암 제4구역 재건축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e편한세상 백련산' 358가구 중 84㎡ 12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달 대우건설은 서울 동작구 사당3구역 재건축사업을 통해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41~84㎡ 514가구 중 153가구를, 대한토지신탁(사업대행)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일대에서 '등촌 두산위브' 31~150㎡ 217가구중 31~84㎡ 156가구를 선보인다. 계룡건설은 서울 성북구 보문동1가 일대에서 보문 제2구역도시정비사업인 '보문2구역 리슈빌(가칭)'31~84㎡ 465가구 중 21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2019-07-16 10:52:37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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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천안아산신도시 중심 생활권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 분양

한국토지신탁, 천안아산신도시 중심 생활권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 분양 한국토지신탁이 주거?쇼핑?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인프라가 총망라된 천안아산신도시 황금 입지에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를 성황리 분양 중이다. (주)케이디벨로퍼가 위탁해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SG신성건설이 시공하는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는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2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3~35㎡, 총 600실 규모로 조성된다.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모두에게 인기 있는 1~1.5룸 구성의 강소형 오피스텔로, 지하철 1호선 아산역과 KTX?SRT 천안아산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일 뿐만 아니라 산업단지 및 업무시설과 가까워 출퇴근하기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아산신도시 중심상업지구의 풍부한 생활인프라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편리한 생활권으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피트니스 시설과 옥상정원을 갖춰 입주민들의 쾌적함을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는 천안아산신도시 내 황금 입지를 선점한 만큼 편리한 교통과 탄탄한 배후수요, 풍부한 인프라가 돋보인다.우선 단지는 천안아산역을 통해 수서역으로 20분대에 연결하는 SRT노선과 서울역까지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는 KTX노선을 이용 가능해 서울로 접근하는 최적의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이 밖에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이용하면 차량으로도 광역 이동이 수월하다. 특히 천안~청주공항 간 복선전철 사업도 계획돼 있어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으로 미래 가치는 한층 높아질 것이라는 평가다. 주변 산단을 중심으로 한 풍부한 배후수요도 주목된다. 최근 충남도와 천안시, 아산시, LH공사는 '천안아산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조성을 위한 관계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천안아산역세권 일대를 중부권 지식산업의 메카로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으로 천안 불당동과 아산 탕정면 일대 13만 5천㎡에는 차세대 지식산업 클러스터, 국제컨벤션센터 등이 조성되며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에 따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인근 지역에 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마정산업단지 등과 함께 삼성디스플레이, 삼성 SDI 천안사업장, 삼성전자 나노시티 등 삼성벨트가 형성되어 있어 약 8만여 명의 안정적인 광역 배후수요도 확보했다. 삼성디스플레이 산업단지와 신도시를 연결하는 이순신대로가 개통되면서 KTX천안아산역 인근으로 동선 변화가 예상되며, 대기업 종사자 및 협력사의 고소득 배후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의 다양한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사선형 창호 설계를 적용해 조망권을 극대화하면서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고, 거실·침실·주방 공간을 분리하고 팬트리를 제공해 수납공간을 대폭 늘렸다. 이 밖에 드레스룸과 테라스(일부 적용)를 도입하는 등 타입별로 맞춤 특화설계를 적용해 쾌적한 주거공간을 조성했다. 오피스텔 주변으로 체육시설을 갖춘 지산체육공원이 있어 입주민들은 여유로운 휴식과 운동도 즐길 수 있으며 엘리베이터가 직통으로 연결되는 옥상에는 약 200m에 달하는 산책로를 포함한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입주민들의 높은 만족도가 예상된다. 또한 기존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1:1 주차공간과 자주식(일부 적용) 주차방식을 적용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부족함 없는 생활인프라도 미래가치를 더한다.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롯데마트, CGV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 생태천에는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등이 조성돼 여가 활동을 즐기기 좋고, 호수와 체육공간이 있는 지산체육공원이 가까워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교육환경으로는 연화초, 설화중,고교가 도보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있으며, 아주나유치원, 연화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와 나사렛대학교에 인접해 있다. KTX, SRT 천안아산역과 인근에 국, 도비를 포함 총 320억여원을 투입하여 약 16만7,438㎡ 면적의 기차역을 창업 공간으로 개조한 충남스타트업파크 C-station 조성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여기에 충청, 대전권 최대 규모의 여성병원, 소아병원, 내과 검진센터가 들어오는 첨단 복합 여성병원과 3층 규모 도서관(북카페 포함)및 상생협력센터, 도시통합관제센터가 들어서는 천안아산 복합문화정보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 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614(양재동 11-17번지) 한솔로이젠트빌딩 1층에 마련되어 있다.

2019-07-16 10:50:1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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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눈여겨볼 '대전·대구·광주(대대광)' 분양 아파트는?

- 대부분 1순위 마감 기록 행진…상반기 최고경쟁률도 대대광에서 나와 수도권에서 미분양이 속출하는 등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대광(대전·대구·광주)'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 상반기 높은 청약경쟁률을 나타내 이달 분양 아파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서울 및 수도권의 경우 정책 규제가 강화되면서 차별화 현상이 뚜렷해질 전망이다. 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위축은 경기도를 보면 알 수 있다. 지난 상반기 경기도에서 분양된 단지는 42개 단지로 이 가운데 전세대 1순위 마감을 기록 한 단지는 불과 13곳에 머물렀다. 전체 분양 단지 중 70%가 1순위 미달을 기록했다. 하지만 대대광 지역의 청약 분위기는 달랐다. 대부분 전세대 1순위 마감을 기록 했다. 대전, 대구, 광주 지역에 지난 상반기에 분양된 단지는 총 35개 단지로 이 중 4개단지만 전 세대 1순위 마감을 하지 못했다. 전체 분양 물량 중 90%가 전세대 1순위 마감을 기록 한 것. 최고경쟁률 역시 대대광에서 나왔다. 상반기 분양단지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대구 '빌리브 스카이'가 평균 134.9대 1로 올해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전에서는 '아이파크 시티'가 8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광주도 '화정 아이파크'가 평균 67.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대대광 지역의 부동산 열기는 부동산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로 풀이된다. 실제로 대대광 지역에서 대구 수성구를 제외한 전 지역이 비규제지역이다. 정부가 지정한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 투기지구에 포함되지 않아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지나면 1순위 청약자격이 생긴다. 또 주택담보대출인정비율(LTV) 10% 규제 완화, 중도금대출 2건 등이 허용되고 무엇보다 전매제한 6개월로 단기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16일 "대전, 대구, 광주는 최근 원도심 중심의 도심재생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며 "대대광 지역민이라면 내집마련을 고민할 최적기다"고 말했다. SK건설은 7월 중 대전광역시 동구 마을회관길 129 일원에 '신흥 SK VIEW'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39~84㎡,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동, 총 1588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109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59㎡ 582가구 ▲74㎡ 208가구 ▲84㎡ 306가구로 중소형으로만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이 지나가는 대동역과 신흥역이 가까운 역세권이다. '신흥 SK VIEW'는 7월 말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GS건설은 대구에서 '신천센트럴자이'를 7월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총 8개동, 553가구 규모다. 단지는 모든 세대가 전용 84㎡의 중소형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단지 바로 인근에 신천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수성구와 맞닿은 동대구에 위치해 수성생활권 접근성이 좋다. 제일건설㈜은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 중흥3구역(364-1번지) 일대를 재개발해 짓는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를 분양 중이다.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7개동 규모다. 총 1566가구의 대단지다. 이 중 857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다. 단지 바로 앞에 효동초가 위치하며 국공립 어린이집(예정)을 비롯해 동신중, 동신고, 동신여고 등 다수의 학교가 인근에 위치한다.

2019-07-16 10:43:47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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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필요 없는 틈새 주거 상품 '관심'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틈새 주거 상품이 관심을 끌고 있다. 부동산 규제 강화로 청약 자격조건이 까다로워서다. 이에 따라 유주택자나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은 청약통장을 아끼는 분위기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15일 "청약 자격조건이 까다로워 유주택자나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가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주거 상품에 몰리고 있다"며 "청약통장은 꼭 써야 하는 아파트에만 쓰게 되면서 일부 단지에 청약통장이 집중되는 쏠림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시흥시 목감지구 L-1블럭(목감동 397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목감역 지음재파크뷰'는 36~40㎡, 154실 규모로 현재 분양 중이다. 대출규제 적용을 받지 않으며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청약이 가능하고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어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2억원 초반대 분양가로 중도금 무이자가 제공된다. 덕진종합건설㈜은 8년 임대아파트 '광양의 봄 플러스' 59~75㎡, 496가구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일반 분양 아파트와 달리 주택, 청약통장 유무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중도금 무이자, 계약금 정액제 등 금융혜택이 제공된다. 주택도시보증공사 임대보증금보증에 가입돼 보증금 반환에 대한 우려도 덜 수 있다. 유탑건설과 유탑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은 '충장 유탑 유블레스' 29~84㎡, 480실도 광주광역시 동구 수기동 일대에서 분양된다. 이번 분양에서는 입주 시점에 일반분양과 이사 걱정 없는 4년 전세 전환(일부 타입 제외)을 선택할 수 있다. 시행사인 유탑디앤씨가 분양 시 전세 전환 보증서를 발급해 임차인은 4년 후 분양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이 가능하다. 전남 여수 웅천동에서 분양하는 '웅천 퍼스트시티' 25~58㎡, 330실도 실거주와 임대, 숙박영업이 가능한 트랜스하우스로 조성된다. 트랜스하우스는 개별등기 및 전입신고가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이다. 분양 시 청약 통장이 필요하지 않다. 서울 여의도 MBC 부지에 들어설 '브라이튼 여의도' 오피스텔도 이달 중 분양한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31번지에 있는 옛 MBC 부지를 오피스텔, 오피스, 아파트 및 상업시설의 복합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으며 시행사 보증으로 중도금 대출이 이뤄져 주택담보인정비율(LTV) 60%가 적용된다.

2019-07-15 11:18:50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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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광주'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분양

제일건설㈜은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 중흥3구역(364-1번지) 일대를 재개발해 짓는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1566가구 중 85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S-1블록, S-2블록 2개 블록으로 전용면적별 일반분양은 S-1블록에서 ▲84㎡A 255가구 ▲84㎡B 390가구 ▲109㎡ 48가구 등 693가구가 나오며 S-2블록에서 ▲39㎡ 7가구 ▲59㎡ 134가구 ▲74㎡ 23가구 등 164가구가 나온다. 광주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지방분양시장을 이끄는 주요 지역이다.'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주변에 예정된 사업 중 하나는 광주역 앞에 조성하는 광주역 창의문화산업 스타트업밸리다. 이곳에는 스테이션G(문화콘텐츠 신경제 거점), 도시재생 창업은행, 아시아문화 마당 등이 들어선다. 또 대학자산 활용한 창의기반 조성사업을 통해 전남대와 북구청이 함께 청년창업지원을 위한 스타트업 스튜디오를 조성하고 보행환경을 정비한다. 여기에 광주 전역을 순환하는 도시철도 2호선도 인근에 계획되어 있다. 광주도시철도 2호선은 광주시청에서 효천역까지 잇는 교통망으로 오는 8월 첫 삽을 뜬다. 오는 2023년 1단계 구간(광주시청~월드컵경기장~백운광장~광주역)이 개통 예정이며 이어 순차적으로 2구간(광주역~전남대~수완지구~광주시청), 3구간(백운광장~효천역) 전 구간이 2025년이면 개통된다.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교통, 교육, 쇼핑문화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이미 갖춘 곳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다. 교통여건으로 호남고속도로, 제2순환로 등으로 진입할 수 있는 동광주IC가 가깝고 광주선 광주역도 인접하다. 광주도시철도 2호선 역시 단지 주변을 지날 예정이다. 제일건설㈜은 이러한 브랜드 선호도를 바탕으로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에 4베이(일부타입) 등 차별화된 평면 설계를 적용한다.단지 안팎으로 공원이 조성돼 자연친화적인 에코힐링 단지로 거듭난다. 한편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죽봉대로 53(화정동 11-14번지)에 마련된다.

2019-07-15 09:36:21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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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 견본주택 주말 방문객 2만여명

금호산업은 지난 12일 문을 연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 견본주택에 개관 3일간 2만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15일 밝혔다.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는 전남 순천시 서면 선평리 85번지 일원에서 지하 1층, 지상 최고 16층, 6개동 총 45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가구 순천에서 희소한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60만원대로 인근 분양 단지보다 저렴하게 책정됐다.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2회 분납(1차 1000만원 정액제) 및 중도금(60%) 무이자로 진행된다. 청약접수는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인터넷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4일이며, 당첨자 대상 정당계약은 8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분양관계자는 "금호건설이 순천시에서 20년만에 선보이는 아파트로 주변 단지보다 저렴한 3.3㎡당 평균 860만원대로 공급되면서 실수요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며 "강청수변공원 앞에 조성돼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4베이 신평면 등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전남 순천시 조례동 986-1번지(홈플러스 순천점 옆)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1년 하반기 예정이다.

2019-07-15 09:33:18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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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전국 13곳, 4700가구 분양

[분양캘린더] 전국 13곳, 4700가구 분양 7월 셋째주에 전국에서 4700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지난 8일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도입이 공식화되며 '로또 아파트' 청약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분양이 연기됐던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가 분양 승인을 받아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이번주 청약접수는 '구의 자이엘라',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 등이다. 올해 서울 첫 신혼희망타운인 '서울양원 신혼희망타운'도 본격 청약을 앞두고 있다. 14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번주에는 전국 13곳에서 총 4734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8곳, 계약은 6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국 4곳에서 개관될 예정이다. 오는 17일 GS건설 자회사 자이S&D는 서울 광진구 구의동 66-2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구의자이엘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3층~지상 13층, 전용면적 20~73㎡, 총 85가구 규모다. 단지는 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아차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자양로, 천호대로, 올림픽대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같은 날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한국토지주택공사·코오롱글로벌·동부건설)이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4-2 생활권 L3, M5블록에 공급하는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1층, 지상 20~29층, 전용면적 59~99㎡, 총 817가구다. 특히 4-2생활권 마지막 민간참여 공공분양이라는 점, 전국 청약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세종시 외에 다른 지역에서도 관심을 끌 전망이다. 롯데건설은 오는 19일 청량리4구역(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620-47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의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지하 7층~지상 최고 65층, 4개동, 전용면적 84~177㎡, 총 1425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126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1호선과 경의중앙선, 분당선이 지나는 청량리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서해종합건설도 오는 19일 경기도 용인시 양지면 양지리 34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용인 서해그랑블'의 견본주택을 오픈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889가구 규모다. 단지는 인근 지역 유일한 5층 이상의 아파트로 조성됩니다. 용인시 최대 호재인 448만㎡ 규모의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예정)를 차로 20여분이면 이동 가능하다.

2019-07-14 11:11:56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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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개발,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지식산업센터 '한강 DIMC' 분양

안강개발,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지식산업센터 '한강 DIMC' 분양 안강개발이 남양주 다산신도시 지금지구에 '한강 DIMC'를 분양한다. 다산신도시 자족용지 6블록(BL)에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기숙사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됐다. 시공 예정사로 1군 건설사 현대엔지니어링이 참여한다. '한강 DIMC'는 연면적 24만 9,769㎡(약 7만 5,000평)으로 63스퀘어(빌딩)의 1.5배에 달하는 초대형 랜드마크 지식산업센터로 자리하게 된다. 사업지 800m 거리에 한강이 위치해 한강 조망권을 확보했고, 1분 거리에 있는 수석IC를 통하면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로 빠르게 진입할 수 있어 서울 잠실까지 약 20분내로 닿게 된다. 또 서울외곽순환도로 토평IC, 북부간선도로 구리IC가 가까워 서울 동북부는 물론 수도권 외곽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 외에 하남 미사지구와 연결되는 수석대교(가칭) 신설이 검토 중에 있어 한강 이남 접근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2025년 개통하는 세종포천고속도로도 인접해 광역 지역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2022년에는 지하철 8호선 구리역이 개통할 예정이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노선의 평내호평역도 개통 시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 '한강 DIMC' 지하 1층~지상 2층은 음식점, 쇼핑센터, 의료시설 등을 갖춘 상업시설 '판테온스퀘어'가 들어설 예정으로, 밖을 나가지 않아도 다양한 편의시설을 원스톱(One-Stop)으로 이용할 수 있다. 최근 2019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지식산업센터 부분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경주거문화대상은 건축미, 친환경성, 실용성 등을 잘 녹여낸 주거시설에 수여되는 권위적인 상이다. 한편 '한강 DIMC'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4056-7번지(경춘선 도농역 2번 출구)에서 운영 중이다.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642 송파테라타워2 비동 1층 101호에 마련돼 있다.

2019-07-12 14:24:3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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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GTX-A노선·용인경전철 연장 등 교통망 구축에 박차

용인시가 지역 발전을 위한 최우선책으로 ‘교통망 구축’에 적극 나섬에 따라 신규 교통망 확충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짐과 동시에 일대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일반적으로 신규 교통망이 확충될 경우 편리해진 교통환경에 따라 새로 유입되는 인구가 늘어나는 것은 물론이고 늘어난 유동인구에 따른 지역경제가 크게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특히 새로이 구축되는 교통망이 서울, 특히 강남권과 통할 경우 그 효과는 더욱 극대화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현재 용인시가 노력을 쏟는 교통망 역시 서울 접근성을 크게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곳들이다. 실제로 용인시는 최근 수도권 광역교통대책을 관장하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수도권 동남권 지자체 간담회’에서 용인시의 광역교통 대책 수립을 적극 건의했다.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우선 3기 신도시에 포함된 용인플렛폼시티 광역교통개선대책 측면에서 △경부고속도로 보정동 스마트IC 신설 △동백~GTX용인역~성복역 철도연결 △국지도 23호선(보라동~보정동) 대심도 도로건설 △국도 43호선(풍덕천~오산리) 지하도로 건설 △GTX용인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 관련, △평택-부발선에 반도체클러스터 역사 추가반영 △국지도 57호선(용인 운학동~반도체클러스터 확장) △용인서울고속도로 보조 광역도로 건설 △분당선 노선연장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국도 43호선(풍덕천~오산리) 지하도로 건설 △국도 42호선(용인 남동~제일리) 대체 우회도로 건설 등도 건의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용인시의 적극적인 움직임에 힘입어 향후 교통망 구축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는 것은 물론, 투자 움직임도 활발해 질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신규 인구유입을 통해 일대 상권이 크게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상가가 유망투자처로 꼽힌다. 이 가운데 해당 교통망 확충의 최대 수혜지에서 상가가 공급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신동백지구에서 공급되는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애비뉴’가 주인공. 상가는 현재 상황만으로도 안정적인 배후수요를 확보했다고 평가받는 가운데, 신규 교통망 구축 시 신규 수요 유입으로 인한 상가 활성화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상권 자체가 발전함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까지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실제로 상가 주변으로는 분당선 및 신분당선 환승역인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어정역이 가깝고 새로 개통될 GTX 용인역(가칭, 2023년 개통예정)도 인접하다. 또한 제2경부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서울-세종고속도로 등도 인근에서 개통될 예정으로 향후 교통망은 더욱 좋아진다.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애비뉴’는, 총 1187세대의 대규모 주거단지인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의 단지 내 상가로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 등이 함께 조성된다. 특히 상가를 둘러싸고 약 7000세대의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는 항아리 상권을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주변에서 10년 만에 공급되는 신축상가라는 점에서 희소성까지 보장되고, 3만여 세대의 동백지구와 신동백지구의 최중심 입지로 해당 수요자들도 모두 흡수 가능하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다. 여기에 무려 1000세대가 넘는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의 고정수요를 고정이자 독점으로 확보해 연중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데다,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현재 100%분양이 완료된 상황으로 준공 시 빠른 입주마감도 예상되는 만큼 상가활성화에 소요되는 시간도 짧을 전망이다. 또한 동백죽전대로변에 자리잡아 분당, 판교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영동고속도로 마성IC와 경부고속도로 신갈JC 진입이 수월해 서울 및 수도권 전 지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고, 삼막곡~동백간도로를 통해서는 용서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해 광역수요 확보도 가능하다. 상가 주변으로 대규모 근린공원이 연결되어 조성되며, 동진원1공원, 동백호수공원, 한들공원, 다올공원 등도 공원 나들이객을 유인하기도 좋다. 단지에서 차로 3분여 거리에 약·의료기기·바이오산업 등 의료연관 분야의 기업들이 들어서는 용인연세의료복합단지가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며, 용인 최초의 공공산업단지인 용인테크노벨리도 차로 약 7분 거리에 위치한다. 특히 용인테크노밸리는 약 84만㎡ 규모로, 완공 시 400여 업체에 7000여 명 이상 직원이 상주할 예정이라 향후 수요는 더욱 확대된다. 인근 보정동, 마북동, 신갈동 일대에 390만㎡의 첨단산업업무단지도 조성 예정으로 이들 사업 완료 시 기업체 근로자 등 관련 배후수요는 대폭 늘어나 상가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설계도 뛰어나다. 동백·신동백 지구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무려 300m 길이로 조성돼 일대 수요자들에게 각인되기 쉽고, 일대 랜드마크 상가로 발전가능성도 높다. 게다가 고객들의 주차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문화체육시설을 포함해 총 175대를 수용 가능한 주차공간을 확보했고, 출입구 및 이동 동선, 고객 휴게공간까지 신경 써 만족도는 더욱 높을 전망이다. 분양가도 합리적이다. 1층 상가의 분양가가 3.3㎡당 1000만원대부터 시작해 주변 대비 저렴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으며, 분양가 부담이 적은 만큼 향후 임대 시 보증금 및 월세 책정 시에도 유리해 공실 걱정을 낮출 수 있다. 한편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애비뉴’ 홍보관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인근에 위치하며 성황리 분양중이다.

2019-07-12 09:00:0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