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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12년 연속 '한국서비스품질지수'1위

11번가, 12년 연속 '한국서비스품질지수'1위 커머스포털 11번가가 '2019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E커머스 부문에서 12년 연속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와 공동 개발한 서비스품질평가 모델로, 11번가는 ▲고객상담 접근성 ▲간편한 결제와 주문 ▲고객 친절성 ▲상품다양성 등에서 고객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2008년 론칭 이후 매년 1위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11번가는 올해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커머스포털'(Commerce Portal)로 진화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커머스포털이란 11번가가 쇼핑정보 취득부터 상품 검색, 결제 등 쇼핑과 관련한 모든 것을 제공해 '쇼핑의 관문' 역할을 하겠다는 것으로, 11번가는 고객과 소통하며 끊임없이 서비스를 개선하고 기술혁신을 통해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11번가는 주문/배송 상태와 쇼핑 혜택 등 고객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알려주는 메신저 형태의 알림서비스 '11톡'을 비롯해, 고객들의 반품과 환불이 획기적으로 빨라지는 '안심환불 서비스', 결제편의성과 적립혜택을 강화한 'SK페이 출시' 등 더 나은 쇼핑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들을 차례로 선보였다. 지난 4~6월 강원도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의 판매자들에게 '판매 수수료 전액 면제' 혜택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162명의 판매자가 총 1억원이 넘는 수수료를 감면 받았다. 이밖에 지난 2월부터 매달 11일마다 다양한 브랜드사들과 함께하는 대규모 쇼핑 프로모션 '월간 십일절'을 진행, 구매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콘텐츠와 할인 혜택을 주고 판매자들에게는 매출 증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11번가 이상호 사장은 "올해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세스를 도입해 운영하면서 지속적으로 고객만족도가 향상되고 있다"면서 "신뢰를 바탕으로 구매고객과 판매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커머스포털'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2019-07-04 10:53: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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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립모리스, '히츠' 양산체제 구축…전 품목 국내 생산

한국필립모리스, '히츠' 양산체제 구축…전 품목 국내 생산 한국필립모리스는 아이코스 전용 담배 제품인 '히츠(HEETS)' 11종 전 품목 모두 국내 생산 체제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해 경남 양산공장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히츠 실버' 생산을 시작했고 연말까지 앰버, 그린, 블루, 퍼플, 브론즈, 시더 등 총 7종의 양산체제를 완료했다. 이어 그린징, 골드, 터코이즈, 옐로우 등 4종의 히츠 양산 제품을 최근 추가하면서 한국시장에 선보인 히츠 11종 모두에 대한 국내 공급이 가능해졌다. 이로써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은 연간 최대 120억 개비의 히츠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 그동안 유럽에서 생산된 제품을 들여와 한정 판매됐던 '히츠 골드' 역시 국내 생산 품목에 포함, 이달부터 전국 소비자들과 만난다. 한국필립모리스는 히츠 전용 생산라인 구축을 위해 2017년부터 지금까지 약 3000억원을 투자했고, 현재까지 300명 이상의 신규 인력을 채용했다. 양산 공장은 지난해 생산을 시작하면서 유럽지역 밖의 첫 히츠 공장이자 아시아 태평양의 유일 생산기지라는 타이틀도 얻었다. 이리나 아슈키나 한국필립모리스 양산공장장은 "히츠 생산 설비 완공 1년여만에 총 11종 양산 체제를 빠르게 완료한 것은 아이코스와 히츠를 사랑해준 한국 소비자들과 한국필립모리스 전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히츠는 그 내부 구조와 제조 과정이 일반담배와 다르다. 담뱃잎을 가공한 재료를 평평하고 얇게 뽑아낸 뒤, 촘촘하게 주름을 잡아 히츠에 넣는 크림핑(Crimping)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있다. 아이코스와 결합해 가열된 히츠는 유해성분의 발생을 일반담배 대비 평균 90% 이상 줄인다. 맛과 품질뿐 아니라 유해성분 감소라는 제품의 특징을 유지하기 위해 물리적 특성 검사, 화학적 특성 검사, 에어로졸 검사 등을 포함한 품질 경영 시스템도 적용돼 있다. 정일우 한국필립모리스 사장은 "지난해 양산공장의 히츠 생산 개시가 혁신 제품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었다면, 히츠 11종 양산체제 구축은 한국필립모리스가 본격적으로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선언"이라고 말했다.

2019-07-04 09:58:28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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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현대인을 위한 아침 식사 '동원 양반죽'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현대인을 위한 아침 식사 '동원 양반죽' 동원F&B '양반죽'은 1992년 출시된 28년 전통의 최초의 간편식 죽 브랜드다. 2001년 시장점유율 1위에 오른 후 국내 죽 시장에서 19년째 1등 브랜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양반죽은 간편하게 바로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100% 국내산 쌀과 전통적인 죽 조리 방식으로 엄격하게 만들어 맛과 영양이 풍부하다. 양반죽 열량은 즉석밥의 40%, 라면의 15% 수준이다. 아울러 탄수화물과 지방 함량이 낮고 단백짐 함유량이 높다. 동원F&B는 '환자식'이라는 죽에 대한 기존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양반죽을 '간편식' 개념에 초점을 맞춰 마케팅 전략을 펼쳤다. 특히 그 중에서도 아침식사에 집중하며 '양반죽 아침먹기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양반죽'은 아침 식사 대용식으로 인기를 끌면서 지난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이상 성장했다. 국내 죽 시장은 지난해 1000억원에 육박할 정도로 커졌다. ◆아침 식사 대용식으로 안성맞춤 1인 가구가 증가하고 맞벌이 가구가 늘어나면서 아침 식사를 거르는 한국인들이 최근 10년 사이 크게 증가했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진행한 2017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아침 결식률은 2005년 19.9%에서 2017년 27.6%로 늘어, 국민 10명 중 3명 가량이 아침식사를 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다수의 현대인들이 바쁜 일상 속에 이른 출근 및 등교 시간과 수면시간 확보 등으로 인해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것을 번거롭고 부담스럽게 생각한다는 것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또한 독일 당뇨병센터(DDZ) 연구팀은 최근 아침을 거르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 보다 2형 당뇨병 발생률이 평균 3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대해 국내 의학 전문가들은 "아침식사를 안하면 점심과 저녁에 과식을 하게 돼, 체내 지방 축적을 부추기고 에너지 대사에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이라며 "이는 곧 하루 전체의 열량 섭취량을 오히려 늘리게 돼, 급상승한 혈당으로 인한 과체중·비만은 물론 당뇨병까지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아침식사를 거르면 일일 필수영양소의 불균형을 초래해 빈혈이나 골다공증 등 각종 질병이 발생할 수 있으며, 두뇌활동에 필요한 에너지 공급이 안돼 학업 성취도와 업무 효율성도 저하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죽이 현대인들을 위한 아침식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국내 죽 제품들은 꾸준한 맛과 영양 개선을 통해 전통적인 환자식의 개념에서 벗어나, 아침식사는 물론 다이어트, 해장용 식단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실버푸드, 영유아 식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죽은 속에 부담이 가지 않고 소화하기도 쉬워 이른 아침식사로 활용하기 안성맞춤이다. 열량 또한 동원F&B의 '양반 전복죽'을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즉석밥의 약 40%, 라면의 약 13% 수준이면서도 든든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와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에게 부담 없는 식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탄수화물과 지방 함량은 크게 낮으면서도 단백질 함량 비율이 높아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한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즉석죽 시장 규모는 약 880억원으로, 2015년 약 414억원 대비 100% 이상으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HMR 식문화 트렌드의 확산과 건강식에 대한 관심증대로 인해 즉석죽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19년째 시장점유율 1위 양반죽은 1992년 출시된 28년 전통의 브랜드다. 지난 2001년 시장점유율 1위에 오른 이후, 국내 죽 시장에서 19년째 1등 브랜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양반죽은 간편하게 바로 먹을 수 있는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든 한 끼 식사로 든든하게 활용할 수 있다. 양반죽은 100% 국내산 쌀과 전통적인 죽 조리 방식으로 엄격하게 만들어 맛과 영양이 풍부하다. 양반죽은 처음부터 편의죽을 만들 목적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아니었다. 참치캔을 제조유통하던 동원F&B는 참치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들을 개발하던 중, 참치와 쌀의 조화에 착안한 참치죽을 국내 최초로 발매하면서 편의죽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더불어 웰빙식품으로서 즉석죽 시장의 가능성을 보고 건강죽의 대표격인 전복죽을 개발해 시중에 내놓았다. 고급화 전략과 공격적인 영업전략으로 전복죽은 히트 상품으로 자리잡게 됐고, 이를 시작으로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야채죽, 밤단팥죽 등 다양한 제품을 내놓는 등 즉석죽 시장을 선도해왔다. 또한 데워서 먹는 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편의죽 제품에 '바로 먹어도 맛있는 죽'이라는 콘셉트를 가미해 제품 활용도를 높인 것도 성공의 요인이었다. 이는 소비자들에게 죽은 꼭 데워먹어야 한다는 불편한 인식을 개선해주었다. 이처럼 양반죽의 성공 요인은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소비자들이 죽에 대해 갖고 있는 전통적인 인식을 간편하고 맛과 영양이 풍부한 HMR 제품으로 전환했다는 점이다. 전통적으로 죽은 가정이나 병원, 전통시장, 식당 등에서 주로 환자들을 대상으로 만들고 판매하는 환자식 개념이었다. 하지만 양반죽은 맛과 영양이 풍부하면서도 섭취가 간편한 HMR 제품으로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는 간판제품인 전복죽을 비롯해 20여종을 판매하고 있으며 식사대용, 간식용, 병원선물용으로 인기가 좋다. ◆신선한 재료와 전통적인 조리법 양반죽은 고객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까다로운 기준으로 엄선된 신선한 재료로 정성스럽게 만들고 있다. 100% 국산 찹쌀만을 사용 할 뿐만 아니라 전통 죽 고유의 맛을 재현하기 위해 업계에선 최초로 모든 원료를 함께 넣고 끓이는 조리법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제품별로 참기름, 김 등의 소스를 별첨하여 기호에 따라 소스 양을 가감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차별점을 두었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전통 죽 조리법(모든 원료를 함께 넣고 끊이는 조리법)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데에는 '죽 용기'의 차별화가 있었기 때문이다. 타사 죽의 경우 이미 끓인 흰죽을 담아 밀봉하고 다시 한 번 열에 살균을 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런 경우 두 번씩 열을 가하게 되어 죽에 들어있는 쌀의 모양이 깨지거나 부서져 맛과 식감이 떨어지게 된다. 반면 동원F&B는 죽 전용 용기와 살균기를 도입해 모든 재료(물, 찹쌀, 부재료 등)를 한 번에 넣은 채로 한번만 끓일 수 있게 만들었다. 죽 전용 용기는 한 번에 끓여도 재료가 용기 단면에 잘 눌러 붙지 않게 만들어졌다. 또한 흔들어 주는 살균기를 도입해 가정에서 재료의 맛이 잘 베이도록 죽을 끓이면서 국자로 죽을 저어주는 효과를 볼 수 있게 만들었다. 동원F&B는 최근 양반죽 생산라인을 증설과 함께 품질 업그레이드를 통해 제 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첫째, 가장 큰 변화는 쌀의 변화다. 죽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원재료가 되는 쌀을 기존 일반미에서 '신동진쌀'이라는 고급 제품으로 바꿨다. 기존 쌀 대비해 쌀알이 커 식감이 좋으며, 당도가 높아 맛도 우수하다. 둘째, 싸래기(깨진쌀)가 죽에 들어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선별설비와 투입설비를 개선했다. 일단 1차로 새로 도입된 선별설비에서 싸래기가 걸러지게 되며, 2차로 쌀투입설비에서 쌀이 깨지는 현상을 방지하는 설비 역시 도입했다. 따라서 온전한 쌀알로 풍성한 죽을 맛볼 수 있다. 셋째로는 육수의 업그레이드다. 동원의 전공인 참치를 활용한 진액을 통해 풍미를 더욱 살렸다. 또한 커진 쌀알과 함께 들어가는 전복, 채소 등 주요 원료를 보다 식감이 좋은 큼직한 형태로 담아 맛과 영양, 포만감을 더욱 강화했다. 여기에 재료를 한번에 담아 오랜 시간 저으면서 끓여 깊은 맛을 내는 고유의 전통방식은 그대로 유지했다. 더불어 자동화설비의 증설을 통해, 연간 최대 5천만 개가 넘는 제품 생산이 가능해졌을 뿐 아니라, 제품 하나하나 품질의 균일도 역시 강화됐다. 동원F&B는 조만간 고급재료 함량을 높인 프리미엄죽 등 즉석죽 1등 브랜드로서 다양한 제품을 통해 시장의 외연확대를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2019-07-04 09:43:1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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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서 찾는 프랜차이즈 성공 전략

BTS서 찾는 프랜차이즈 성공 전략 방탄소년단(BTS)의 인기가 세계를 휩쓸고 있다. 미국 타임지는 방탄소년단을 2019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으로 선정했고, 영국 BBC는 21세기 비틀스로 언급했다. 이에 발맞춰 현대경제연구원이 방탄소년단의 성공 요인을 분석했다. 윤인철 광주대학교 물류유통경영학과 교수는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시장에서 방탄소년단의 성공 요인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며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마켓센싱 전략, 경쟁력 있는 콘텐츠와 팬클럽 아미(ARMY)를 중심으로 한 두터운 팬층 전략은 참괄 만하다"고 분석했다. 방탄소년단은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고자 하는 기획사의 가치 추구 철학이 높은 콘텐츠의 개발로 이어지면서 해외시장에서 성공을 거뒀다. 이는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도 글로벌 환경 변화를 명확하게 인식하고 해외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마켓센싱 전략 활용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한다. 롯데GRS는 국내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최초로 2013년 4월 미얀마 현지 기업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롯데리아를 오픈 했다. 이후 캄보디아, 카자흐스탄, 라오스, 몽골에 이어 이번 네팔 진출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마스터 프랜차이즈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네팔 진출을 위한 프랜차이즈 협약식을 가졌다. 롯데GRS는 현재 해외 7개국에서 총 315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가별로는 베트남 247점, 인도네시아 26점, 미얀마 27점, 캄보디아 6점, 카자흐스탄 6점, 라오스 2점, 몽골 1점이 있다. 국내 이탈리아 정통 아이스크림 젤라또 열풍을 일으켰던 카페띠아모는 일찍이 해외 진출의 선봉에 섰던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중국, 필리핀, 몽골, 캄보디아 등에 진출해 한국의 디저트 문화를 널리 알렸다. 해외 18개국에 상표 등록도 마쳤다. 카페띠아모는 천연재료로 매일 매장에서 만드는 수제 홈메이드 젤라또가 특징이다. 치킨과 떡볶이를 콜라보한 걸작떡볶이치킨도 탄탄한 메뉴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 중이다. 그 첫 시도가 오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말레이시아 국제 리테일&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한다. 걸작떡볶이치킨 관계자는 "대만에 이어 말레이시아박람회에 참여해 해외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인근 동남아 국가까지 진출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의 성공 요인은 경쟁력 있는 음악 콘텐츠와 팬클럽 아미(ARMY)를 중심으로 한 두터운 팬층이다. 방탄소년단의 팬층은 미주, 아시아 등 다양하게 분포돼 있다. 팬클럽 아미를 매개체로 극대화됐으며, 공식 팬 카페 가입자 수는 2019년 5월 기준 143만명에 달한다. 이를 참고하면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도 대중성과 마니아층을 만들어야 한다. 19년의 탄탄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진이찬방은 200여종의 맛있는 반찬을 고객 소비성향에 맞게 제공하면서 오랜 기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반찬가게는 1인가구와 맞벌이가구가 증가하면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그만큼 팬층 확보가 용이하다. 진이찬방은 오래 전부터 배달전문서비스를 도입해 편리성도 높였다. 한 접시 1790원 균일가 회전초밥전문점 스시노칸도는 가성비 갑 브랜드로 평가받으면서 오픈 가맹점마다 팬을 의미하는 단골고객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스시노칸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구운새우는 특허받은 초밥으로 대표메뉴가 됐다. 스시노칸도의 특징은 일반 초밥과 달리 독자적으로 개발한 10여종의 특제소스를 초밥에 뿌려먹는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초밥은 간장이나 소스에 찍어먹는 것으로 인식돼 왔다. 이러한 고정관념을 깨는 독특한 메뉴들은 일반 초밥 브랜드와의 확실한 차별성으로 소비자의 팬심을 자극하고 있다.

2019-07-03 15:36:2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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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퀘어, 노스페이스와 '착한 소비 프로젝트' 실시

타임스퀘어, 노스페이스와 '착한 소비 프로젝트' 실시 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는 오는 7일까지 1층 아트리움에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와 함께 '노스페이스 TNF 에디션 챌린지 & 히어로'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노스페이스 TNF 에디션 챌린지 & 히어로'는 노스페이스의 사회공헌 활동인 착한 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비를 통해 의료지원부터 빈민구호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행사는 의류, 신발 등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정 부분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판매된 수익금의 일부는 월드비전을 통해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자립마을을 위한 식수 사업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야외활동 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다운자켓과 바람막이, 기능성티셔츠, 백팩/크로스백 뿐만 아니라 바캉스에서 사용하기 좋은 래시가드상의, 아쿠아슈즈 등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타임스퀘어는 고객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월드비전 홍보관' 운영을 통해 정기 후원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경방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부장은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와 함께하는 이번 특별행사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선보임과 동시에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파하고자 기획됐다"라며 "앞으로도 타임스퀘어는 다양한 사회 공헌 행사로 착한 소비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19-07-03 15:32: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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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페이' 전쟁…간편한데 충성고객 확보까지!

'ㅇㅇ페이' 전쟁…간편한데 충성고객 확보까지! 유통업계가 적극적으로 간편결제 서비스를 확장·강화하고 있다. 간편결제는 신용카드나 계좌번호와 같은 결제정보를 모바일기기나 PC에 미리 등록한 뒤 간단한 비밀번호 입력이나 지문인식만으로 상품·서비스 구매를 완료할 수 있게 만든 결제방식이다. 간편결제 이용자가 늘면서 '현금 없는 사회'에서 이제는 '지갑 없는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간편결제 서비스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간편결제 서비스의 전체 결제금액은 80조1453억원으로 2016년(26조8808억원) 대비 3배 수준으로 급증했다. 이용 건수 역시 23억8000만건으로 2년 전(8억5000만건)의 2.8배 수준으로 성장했다. 전체 가입자 수(중복가입 포함)는 1억7000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용건수와 금액 모두 2년 만에 3배 가까이 늘어난 셈이다. 유통업계의 대표적인 간편결제 서비스는 SSG페이와 L.pay(엘페이)가 있다. SSG페이는 선불(SSG머니), 후불(신용카드), 직불(계좌결제) 세가지 결제 방식을 모두 탑재한 간편결제 서비스다. 바코드 스캐닝 한번으로 결제와 동시에 할인 적용, 포인트 적립, 영수증 발행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SSG페이는 출시 이후 지난 3년간 연평균 148% 성장했으며, 평균 월 결제액은 17년도 128%, 18년도 170% 성장하는 등 해마다 놀라울 정도의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이마트24, 프리미엄 아울렛, SSG.COM, 스타벅스 등을 비롯해 가맹점 수만 3만6000개에 달한다. 롯데멤버스의 엘페이도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엘페이는 롯데그룹 유통사와 KG이니시스 등 10만여 온/오프라인 제휴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객 니즈에 맞춰 엘페이 제휴카드(롯데, 우리, NH농협 카드) 등 결제 수단을 확대해 금융업계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롯데멤버스 조민상 플랫폼부문장은 "간편 결제 시장은 초기 고객 경험과 브랜드 고착(Lock-In)이 중요한 시장이라 많은 기업들이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며 "3900만 엘포인트 고객을 기반으로 간편 결제 시장에 뛰어든 엘페이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생활밀착형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에서 거래할 때도 간편결제를 이용하는 회원 수가 크게 늘었다. 전자상거래 기업 이베이코리아의 '스마일페이' 이용현황만 봐도 알 수 있다. 실제로, 스마일페이 사용자가 올해 4월 기준 약 1300만명에 이르렀으며,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 옥션, G9의 전체 결제 건수의 60%를 넘었다. 간편결제 이용자수가 늘어나는 이유는 고객입장에서도 얻는 혜택이 크기 때문이다. 제휴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적립 포인트를 더 많이 쌓을 수 있고, 각 사가 운영하는 다양한 서비스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최근에는 생활에 밀접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SSG페이의 경우 서울시 세금 납부 서비스 사이트인 'ETAX'와 세금 납부 모바일 앱인 'STAX'에서 서울시의 재산세, 주민세 등 모든 지방세와 세외수입고지, 상하수도 요금을 납부할 수 있다. 아파트 관리비 납부 서비스인 '아파트아이'와의 제휴를 통해 아파트 관리비 결제 서비스도 제공한다. 문준석 신세계 I&C 플랫폼사업부장은 "유통업계가 간편결제 서비스를 강화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라며 "또한, 결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품 정보를 추천하는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충성고객 확보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등록해놓은 결제 시스템으로 계속 사용하게 될뿐더라 포인트 적립 혜택도 크기 때문에 소비자 만족도도 높다"고 말했다.

2019-07-03 15:27:4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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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수산 상온간편식 '비비고 생선조림' 3종 출시

CJ제일제당, 수산 상온간편식 '비비고 생선조림' 3종 출시 CJ제일제당이 수산물 가정간편식(HMR)사업 강화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수산물 조림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비비고 생선조림' 3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비비고 생선조림'은 비비고 고등어시래기조림, 비비고 코다리무조림, 비비고 꽁치김치조림 3종으로, 전자레인지 90초 조리면 따뜻하게 완성되는 국내 최초 용기형 상온 생선조림 제품이다. 손질과 조리가 번거롭고 어려운 생선조림 요리를 1인분 용량으로 트레이에 담았다. 양념소스는 밥에 비벼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최근 간편식 트렌드에 따라 수산 HMR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와 눈높이는 상당한 수준으로 올라와 있다. 이에 반해 수산물 가공식품 대표 품목인 수산캔은 낮은 품질과 저가 이미지에 머물러 있고, 시장은 1200억원(참치캔/연어캔 제외) 규모로 최근 몇 년간 정체 중이다. 현재 수산캔 시장(참치캔/연어캔 제외)은 꽁치캔, 고등어캔 등 조림/찌개 등에 주로 사용하는 '요리재료형' 1세대 수산캔과 안주나 반찬으로 바로 먹는 HMR형 수산캔으로 구분돼 있다. CJ제일제당은 언제든 간편하게 맛있는 생선요리를 따뜻하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한 끼 먹을 분량으로 즐길 수 있는 차세대 편의형 수산 HMR제품 개발에 착수했다. 상온 HMR 제조기술 노하우를 기반으로 수산물 특유의 비린내 제거는 물론, 상온 제품의 편견과 한계를 깨는 맛 품질 확보에 특히 주력했다. 번거롭고 어려운 생선요리를 전문점 수준으로 구현한 보다 진화된 형태의 수산 HMR제품이라면, 충분히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키고 시장 성장을 주도하는 대표 제품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1년여 간의 제품 연구개발 끝에 수산HMR 제품으로 CJ제일제당이 첫 선을 보인 제품은 가정과 수산 외식 전문점에서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고등어, 꽁치, 코다리를 활용한 조림 메뉴이다. 탕, 찌개, 구이 등 여러 생선요리 중에서도 특히 조림 요리는 생선 외에도 별도 채소나 양념이 필요한 데다가 난이도가 높은 요리기 때문에 수산 간편식 메뉴로서 경쟁력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들은 모두 생선요리 맛의 핵심인 비린내 제어를 위해 CJ제일제당이 수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확보한 차별화된 비린내 제어 기술이 적용됐다. 깨끗이 세척한 생선을 각종 채소로 만든 특제 마리네이드로 장시간 숙성하고, 다양한 자연원료들을 활용해 조리 중 발생되는 비린내를 잡아 깔끔한 맛 품질을 구현했다. 또 각각의 생선에 어울리는 채소와 생선요리에 특화된 가정식 볶음다대기를 더해 풍미를 한층 끌어올렸고, 소비자가 우려하는 첨가물을 뺀 3무(無)첨가로 더욱 안심하며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정영철 CJ제일제당 HMR상온마케팅담당 부장은 "비비고 생선조림은 CJ제일제당만의 수산 상온 HMR 기술력 기반의 차별화된 맛 품질, 조리 간편성, 상온 보관 편의성 등 특장점을 골고루 갖춰 시장에서도 경쟁력 높은 수산 간편식 제품"이라며 "이 제품들을 시작으로 향후 라인업 확대를 통해 비비고 생선요리를 차세대 수산 HMR 제품이자 시장 성장을 견인하는 대표 제품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03 15:01:37 박인웅 기자